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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마모를 알게되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첨 이 사이트를 접하고 흥분한 나머지 너무 준비를 안한 상태에서 이것저것 건드리게 되었는데요..
미국와서 4년 동안 남편이랑 저 카드 두개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캐쉬백 조금 받는...
그래서 제가 이참에 남편꺼 네개 저 네개 총 8개를 신청했는데
아멕스 SPG, US-airway, citt-AA 는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체이스에서 남편 프리덤과 제 사파이어 프리퍼드가 펜딩이 되면서...
저는 리젝 레터를 받았고 남편은 아직 메일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다른 카드 스팬딩도 채워야하고 해서 제 프리덤 카드값 미리 다 갚아버리고 안쓰겠다는 마음으로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어카운트가 추가되어있었습니다. 어제까진 없었는데요.
사파이어 프리퍼드.
그래서 남편 어카운트에도 들어가보니 프리덤 어카운트가 추가되어 있는거예요.
저흰 카드도 아직 받지도 않았는데요.
어떻게 해야할지
은행에 전화해서 말해야하는지, 일단 SM은 보내두었습니다. 카드는 받지 못했다고...
그냥 리젝된거 말하지 말고 있을까요? 아님 리젝 됐는데 왜 어카운트 열어뒀냐고 물어볼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마모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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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댓글
마일모아
2013-04-04 16:09:58
그냥 승인 난 것 같은데요? 리젝 편지 받으셨다고 한 것에 정확하게 내용이 뭐라고 나와 있었나요?
일단은 승인난 것 같으니, 카드 기다려 보시구요.
카드 받으시면 SM 보내셔서 보너스 한 번 확인하신 다음에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힘든이
2013-04-04 16:27:29
마일모아님께서 이렇게 빠른 답변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제 리젝레터에는 최근 인콰이어리가 많고, 자기 은행 어카운트가 많다고 왔습니다.
제 카드 두개가 아마존과 프리덤 이렇게 있는데, 프리덤을 작년 12월에 열었습니다.
방금 SM을 받았는데 곧 카드가 도착할 거라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승인이 났다고 하네요. 리젝레터를 이틀전에 받았는데 참 이상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마일모아
2013-04-04 16:29:02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닉네님을 다른 걸로 바꾸시는게 어떨까요?
이게 인생도 그렇지만 마일도 모아보니까 닉네님대로 가더라구요 :)
숨은마일찾기
2013-04-04 16:34:05
마모님은 닉네임대로 가셨군요. ^^
유자
2013-04-04 16:35:24
숨은마일찾기님도 닉네임대로 잘 가시는 것 같아요 ㅎㅎㅎ
만남usa
2013-04-04 16:41:39
저도 닉네임이던 성격이던 좀 밝은것이 좋더군요...
마음먹은대로 인생이 바뀌어 간다고 하잖아요...
좀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뭐던지 잘 풀릴걸 같은 느낌이....
제 원래 닉네임이 "행복한 날"이였는데...
갑자기 비밀번호를 잃어버려서...지금 닉네임으로 바꿨지만..
그전 닉네임이 더 좋은것 같다는...
숨은마일찾기
2013-04-04 16:41:58
유자님은 그럼 어디로 가시나요? 고흥??? =3=3=3
유자
2013-04-04 16:47:00
저도 대충 닉넴 따라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
제가 닉네임 밝히기 3 간단소개드릴 때
청솔모님의 영향을 받아 단지 가입할 때 유자차를 마시고 있어서 유자라고 했고요 또, "유" 자가 주는 부드러움도 제가 나름 추구하는 바에요. 나이가 들수록 부드러워지고 싶어요 ^^
이렇게 인사했거든요.
나이 들어 성질 좀 죽고^^;; 쫌은 부드러워 지지 않았나 자체 판단합니다....ㅋㅋㅋㅋㅋ (가족,친구들이 동의해 줘야 하는데... ㅋㅋ)
부자
2013-04-04 17:37:49
앗싸..마일모아님 말씀은 항상 옳아요. ㅋㅋㅋ
만남usa
2013-04-04 16:30:42
체이스에서 리젝 했다가 생각해보니 그냥 드리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다시 준것같은데요..
축하드립니다..
여기까지는 행운이였구요...
또 똑같은 행운이 있을거라 생각하지 마시고...
마일모아님이 올리신 글들을 먼저 쫙 정독으로 다 보신후 게시판도 좀 검색하시고...
이제 좀 알겠다 싶을떄 다음 카드 하나 하나 신청하시길 권합니다..
평소 사고 잘 치던 제가 이런 글 적으려니 좀 거기시 하긴 합니다..ㅎㅎㅎ
jxk
2013-04-04 16:42:59
ㅋㅋㅋㅋㅋ 갑자기 영화한편의 제목이 생각이 나네요....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ㅋㅋㅋ
만남usa
2013-04-04 16:55:54
저 같은 경우는 " 난 니가 지난 가을과 겨울에 삽질한일을 다 알고 있다" 이렇게 바꿔야 합니다...ㅎㅎㅎ
풀-마일
2013-04-04 16:55:52
네 감사합니다. 닉네임 바꾸느라 시간이 좀 걸려서 답글이 늦었네요 ㅎㅎㅎ
제 닉네임은 풀-마일로 바꿔봤습니다. 고민끝에 ㅋㅋㅋ
댓글들 감사드리며, 쭉 정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첨 마모를 접했을때 왠지 난 바보처럼 살았구나 라는 생각에 혼자 흥분해서
여기저기 비행기 표(작년 여름, 겨울 휴가, 학회 등등) 찾아서 마일 적립하고.... 몇날 며칠 밤을 꼴딱 샌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러던 것이 어느덧 이주정도 지나니깐 열병이 가라앉은 듯 합니다. 아 이제 스팬딩이 걱정이긴 한데..... gift card 를 좀 사서 쌓아둬야 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 공부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제쯤 다시 카드를 만들지, 무슨 카드를 만들어야 할지....
만남usa
2013-04-04 16:58:27
다음 어떤 카드를 만들지도 본인의 크레딧 점수 그리고 카드 보유 현황...
본인의 그전 카드 히스토리등을 적으시고 문의를 하시면 그에 따른 답변을 고수님들이 친절히 해주실것입니다...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한걸음 한걸음씩...물론 급할때는 뛰기도 해야겠지만...ㅎㅎㅎ
풀-마일
2013-04-04 17:08:49
감사합니다. 정말 마음이 놓이는 것 같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유자
2013-04-04 16:59:15
ㅎㅎ공부하셔야죠 ^^
마일을 풀로 채우시겠다는 뜻도 풀 마일도 많으시다는 뜻도 될 것 같네요 ^^
반갑습니다, 풀~마일님 ^^
풀-마일
2013-04-04 17:01:41
ㅎㅎㅎ 감사합니당 유자님... 정말 부드러우시네요 ^^*
유자
2013-04-04 17:44:39
음... 쫌 옆구리 찔러 절받는 기분....ㅋㅋㅋ
자주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