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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스코틀랜드 에딘버러 후기

날씨맑음, 2022-12-06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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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스기빙 주말부터 일주일간 영국에 지인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그중 일박 이일은 에딘버러 (Edinburgh - 근데 이거 왜 에딘버러라고 읽나요? ㅡㅡ) 

 

런던과 또 다른 분위기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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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Intercontinental Edinburgh The George 

마침 12/31 에 만료되는 IHG 숙박권이 있었는데 너무 잘 썼네요. Old town 이 아닌 New town 에 있어서 주 관광지에선 한 10분 걸어야 하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쓰일줄을 몰랐는데 바로 전에 받은 Diamond status 로 먹은 Breakfast 부페는 꽤 훌륭했어요.  가기전에 룸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냐고 이메일 보내봤는데 한단계정도 올려준거 같네요. 유럽이라 그런지 방은 역시 작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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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머 님 후기보고 간 Colonnades at Signet Library 에서 Afternoon Tea. Savory 랑 Sweets 나눠서 두번 나오네요 ㅎㅎ 덕분에 영국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에프터눈티는 꽤 성공적이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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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코틀랜드 간김에 위스키 투어를 하면 좋았겠다 싶었지만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는데, 

아마 2019년쯤 생긴듯한? Johnnie Walker 박물관/체험관 같은게 있어서 90분 짜리 투어 했는데 꽤 괜찮았어요 ㅎ 새로 생긴거라 그런지 꽤 잘 해 놓았구요. 

29파운드에 하이볼 포함한 주류 3잔 포함이고, 위스키를 어떻게 만드는지, 뭘 블랜드 하는지, 조니 워커 히스토리 스토리 텔링 같은것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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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떤 액티비티를 하느냐에 따라겠지만 에딘버러는 하루면 다 볼 수 있었던것 같아요. 

특히 저같이 해리포터에 관심이 없다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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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는 꽤 멀긴 하네요. 

차로 가면 7~8시간, 기차로 가면 ~5시간, 비행기로 가면 1시간 반 정도 인데, 첨엔 비행기로 가려다가 공항 왔다갔다 마찬가지 일것 같아서 기차로 다녀왔는데 기차 여행도 나쁘지 않았고, 워낙 추위를 많이 타는지라 런던보다 더 추울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날씨도 너무 좋았고.. 에딘버러만의 분위기가 좋아서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 

 

 

 

 

37 댓글

키트캐트

2022-12-06 20:31:25

에딘버러 제가 가장 사랑하는 도시 중 하난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 도시 자체가 워낙 중세 분위기를 잘 간직하고 있고, 스코틀랜드 특유의 느낌이 너무 좋죠 ㅠㅠ 다음에 또 방문하실 기회가 있으면 칼튼힐이나 아서스시트도 한번 가보셔요 ㅎㅎ

날씨맑음

2022-12-06 22:20:39

아서시스트는 못가보고 칼튼힐은 시내에서 걸을 수 있는 거리라 다녀왔어요. 칼튼힐에서 본 전경 사진 추가 했습니다 ^^  눈으로 보이는것이 사진으로 다 담기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ReitnorF

2022-12-06 20:34:24

에딘버러 오랜만이네요! 10여년전 방문이후 기회가 없었는데요.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맑음

2022-12-07 02:25:47

ReitnorF님은 벌써 10년전에 다녀오셨군요~ 에딘버러는 웬지 10년이 지나도 그대로일것 같아요~

Eminem

2022-12-06 21:17:20

어학연수 갔었을때 매일 저녁 항상 저 시계탑 앞에서 다같이 만나서 놀러다니곤 했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네요! ㅎㅎㅎ 좀더 도시 느낌의 글라스고도 놀러갔었는데, 확실히 에딘버러 느낌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

날씨맑음

2022-12-07 04:31:48

에딘버러 학생들은 어디서 노나요? ㅎㅎ  에딘버러에수 어학연수 너무 좋으셨을것 같아요! 

땅부자

2022-12-06 21:36:46

스크랩했습니다. 저도 꼭 가보고 싶었는데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날씨맑음

2022-12-07 04:33:17

 땅부자님도 가보시면 정말 좋으실거예요^^ 

Monica

2022-12-06 22:03:41

우선 스크립...요번 여름에 애들이랑 가요.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  

날씨맑음

2022-12-07 04:34:28

분위기가 다른 도시와는 또 달라서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아요! 특히 해리포터 좋ㅇ아한다면 더욱더요! 

단거중독

2022-12-06 22:50:47

사진보니 예전에 다녀온 에딘버러 기억이 나네요..  에딘버러 성앞에서 산 울 스카프 아직도 너무 잘하고 다녀요..  다음에 가시면 St. Andrews 도 가보세요..  골프장으로 유명한곳인데.. 옛 성곽이랑 도시도 아주 이뻐요.. 골프장에서 파는 기념품도 좋구요.. 

날씨맑음

2022-12-07 04:35:09

오 스코틀랜드애서 골프 너무 좋을것 같아요!!! 가기전에 물어보고 갔어야 하나봐요 ㅎㅎ 

poooh

2022-12-07 18:47:00

왜  골프가 스캇랜드에서 시작이 되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그냥 모든  자연이  골프장 잔디 같아요.  고속도로 옆에 있는 잔디들 마져도  미국 뮤니 골프장 잔디들 보다 낫더군요. 

아빠곗돈

2022-12-07 02:34:15

에든버러 정말 좋죠.

행복한 여행이셨을거 같네요.

언제 기회가 되면 제가 게시판에 런던-스코틀랜드-아일랜드-웨일즈까지 여행하는 방법과 루트에 대해서 한번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

날씨맑음

2022-12-07 04:35:49

오 루트 올려주시면 꼭 따라해 보고 싶네요, 이번엔 에딘버러에서 시간은 너무 짧았어요 ^^

프리

2022-12-10 07:40:28

오 기대됩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남쪽

2023-01-29 07:00:24

오, 이거 기대 됩니다!

Hoosiers

2022-12-07 03:38:43

정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내년에 방문 예정이라, 후기 찾고 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도 기차 타고 런던서 갈 예정인데, 4시간 30 분 정도 걸리던데, 지겹진 않나요? 

날씨맑음

2022-12-07 04:36:50

전 갈때는 5시간이 넘었고 올때는 4:30 이었는데 동행자와 얘기하다 자다 먹다 창밖 풍경보다 하니 지겹단 생각는 안들었어요^^ 

Hoosiers

2022-12-08 06:25:29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근처 whisky museum 방문 계획 했는데, Johnny Walker Experience 가 근처에 있는지는 몰랐네요!. 전 6살 아이랑 같이 방문인데.. 혹시 투어가, 아이랑 함께 하기엔 무리일까요? 왭싸이트엔, 아이도 동행 가능 하다 하다 하네요..

날씨맑음

2022-12-08 09:15:32

아이들을 보진 못했지만 논알콜 음료도 제공되고 저도 아이도 괜찮다고 본걸로 기억하네요. 뮤지엄같은곳이라 괜찮을듯합니다.

poooh

2022-12-07 07:50:03

에딘버러 가셨으면 순대를 드셔봤어야...

제가 참  입맛이 초딩인데,  희안하게 해기스 라던지,  쉐펄즈파이 는  아주  처음부터 신경안쓰고  잘 먹었어요.

하물며  저는  램도 냄새나서 잘 안먹는데,  쉐펄즈파이는 아주 좋아 해요...

 

국부론을  아주 감명 깊게 읽어본  저로써는 아담스미스  동상과  그의 무덤 앞에서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리포터를 좋아 하신다면,  런던에서 가신다면...  런던에서  에딘버러 까지 운전을 하고 가시면서  쭈욱 둘러 봐도  좋습니다.

중간에  안윅성도 있구요  (여기가면  퀴디치 훈련시켜주는  프로그램도 있어요)  캠브릿지 도 둘러 가도 좋고....  머 그럴려면  한 이틀 잡구선  중간에 한번자고  운전해서 가야 겠지만요.  런던에서  에딘버러 가는 길에는,  매리엇 포인트로 쓰기 좋은 가성비 좋은 호텔 몇개 있습니다. 

Monica

2022-12-07 08:18:39

오 ...푸님 벌써 다녀오셨군요.  내년에 가는데 저희는 런던에서 요크(York)까지 기차타고 가서 하루 묵고 거기서 또 기차타고 에딘버러 가는데..영국은 운전이 반대라 많이 헤깔리지시는 않았는지요?  에딘버러에서 차 렌트해서 글렌코 등을 갈 계획인데 예전에 영국처럼 반대로 운전하는 Jamaica 에서 운전할때 쫌 식겁한 경험이 있어서요. ㅎ

 

예전에 뉴욕 미드타운에 St Andrew 라는 스코티시 식당이 있었더랬죠...거기서 haggis 를 먹어 봤는데 괜찮더라고요...물론 얼마나 authentic 했는지는 모르지만.  저도 영국가서 순대 많이 먹고 오려고 합니다.

날씨맑음

2022-12-07 17:22:36

저는 운전은 안하고 옆 조수석에만 앉아있었지만 헷갈릴것 같아요... 그냥 앞주행은 괜찮은데 우회전/ 좌회전 할때 오른쪽 도로로 역주행 할것 같았어요 ㅎㅎ 

그리고 가끔 앞에 오는 차보면 운전자가 없거나 애들이 앉아 있어서 식겁 ㅋㅋ 

poooh

2022-12-07 18:43:13

1. 순대는 St. Andrew 보다 훨씬 나아요.  롤링 할머니가 자주 갔다는 카페 길 건너편에  bar 가 있는데,  그집  괜찮았어요.

2. 제가 계속 옆차에 다가가서  클락션 많이 당했습니다.  죽어도  스틱을 못할거 같아서 오토를 빌렸는데,  오토 찾느라 많이 힘들었습니다.

영국은  방향도 반대이긴 하지만, 라우드아바웃이 많아 구글 맵으로 찾아 다니기 힘들어요.  차에 달려 있는 네비가 훨씬 정확하고 빨랐습니다.

 

아참 한가지 더,  에딘버러는  여름에 가면  저녁10시되야  해가 져요.. ㅋㅋㅋ

지도로 봤더니,  상당히 위도가 높더라구요.

날씨맑음

2022-12-07 17:20:20

안그래도 Haggis 라고 쓰여진게 여기저기 많길래 뭔가 하고 시켜 먹어봤습니다. ㅎ 한번은 위스키 바에서 먹었고 한번은 크리스 마켓에서 fries에 얹어 먹었는데 확실이 음식점에서 먹은게 냄새도 덜 나고 괜찮았구요. 그리고 호텔 조식 부페에 있었던 블랙 푸딩이 정말 대왕 순대 느낌이었어요 ㅎㅎ 

 

폭풍

2022-12-07 10:15:09

요즘도 에딘버러 성에서 대포 쏘나요?

 

대포 소리와 하얀 대포 연기가 솟아오를는 성이 참 멋있었는 기억이 나네요.

날씨맑음

2022-12-07 17:20:59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지만 제가 있었던동안은 안쐈던거 같네요 ㅎㅎ 

poooh

2022-12-07 18:44:23

정기적으로 쏘는건 모르겠는데,  여름에  무슨 군악대 모여서 대회하는 커다란 퍼포먼스 있는데,  거기서 엄청나게 많이 쏴요.

아빠곗돈

2023-02-07 08:44:18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13시 기준으로 대포를 쏩니다. 그걸 원 어클락 건( One O'Clock Gun) 이라고 합니다.

매일 한시에 대포를 쏘는 이유는 리스항구에 시계가 없던시절, 오후 1시 시간을 알려주기 위해 쏘기 시작했습니다.

여름에 군악대 대회(밀리터리 타투)나, 혹은 다른 이벤트가 있을때는 여러발 예포로 쏘기도 합니다.

된장찌개

2022-12-07 19:13:12

생각지도 못했던 곳인데, 사진만 보고서 제 버킷 리스트에 넣었습니다. 가서 충분히 즐기다 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날씨맑음

2022-12-08 09:18:34

저는 못했지만 런던 가실때 스코트랜드쪽으오 쭉~ 투어 하시면 정말좋을것 같아요 :)

하늘향해팔짝

2022-12-07 19:17:08

저는 런던보다 에딘버러가 100배는 더 인상에 남아서 다시 가보고 싶은곳중에 하나가 됐어요. 저도 저 도서관에서 하는 에프터눈티 갔었는데 너무 너무 이쁜곳이었어요. 해리포터에 빠진 애 데리고 가서 투어도 하고 재미있었던곳이었는데 조니워커도 가보고 싶네요.

 

힐튼 포인트와 골드 멤버로 잘 다녀왔었는데 ihg 로 인터넨탈도 되는군요. 다음에 갈때 참고 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때라 그런지 분위기가 더 운치있네요. 

날씨맑음

2022-12-08 09:17:36

런더보던 덜하지만 영국은 크리스마스에 진심인가같아요. 어딜가나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이더라구요 생갇보다 춥지않고 즐길수 있어서 좋았어요:) 

프리

2022-12-10 07:41:47

너무 이쁘네요. 에딘버러 여행 후기 감사 합니다. 

드리머

2022-12-11 00:56:46

제가 호출되었군요.  에딘버러 또 가고 싶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

아빠곗돈

2023-02-07 08:53:36

에딘버러 성에 가면 운명의 돌이라는게 있습니다.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와 다르게 아직도 카톨릭국가이기때문에, 성물로 여겨지는 돌인데, 야곱이 이 돌을 베고 자다가 천사를 보게 됩니다.

그 꿈에서 하느님이 야곱에게 어디를 가든 너와 함께할것이라고 약속하셨고, 꿈에서 깬 야곱이 베고 있던 돌의 자리에 주춧돌을 세웠습니다.(창세기 28장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후 이돌이 세상을 떠돌다가 아일랜드를 거쳐서 스코틀랜드의 스쿤 수도원까지 오게되었습니다.

그뒤로 스코틀랜드 왕의 대관식에 왕관을 씌우기 전에 무릎을 꿇는 돌로 쓰여졌다가 잉글랜드의 에드워드 1세가 강탈해간뒤에, 1998년?쯤에 이 돌을 돌려줍니다.

잉글랜드는 이 돌을 웨스터민스터 사원에 두고, 왕들이 대관식할때 의자밑에 발 받침대로 쓰면서 스코틀랜드의 정체성을 무너뜨리려고 했지요.

하지만 다시 돌려받은뒤에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 성에 이 돌을 넣어두고, 이 돌앞에 가면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 이 돌은 웨스터 민스터 사원에 대관식이 있을때만, 잠시 스코틀랜드를 떠날것이다'

이제는 유나이티드 킹덤 오브 그레이트 브리튼 앤 노던 아일랜드 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으니까요.

스코틀랜드의 아픈 역사가 많지만, 그중에 한자리를 차지하는 돌입니다.

가시는 분들은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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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어게인 2024-05-09 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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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 잡담 9
달라스초이 2024-05-08 2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