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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어제 알레스카 항공 시애틀행 예정이였는데 시애틀 폭설로 인해 처음에는 딜레이 되었다가 캔슬이 되었습니다.
Limited availability으로 인해 알아서 항공 티켓 찾으라는 이메일을 받고 일행 5명의 항공 티켓과 숙박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잠깐 멘붕이 왔습니다만
항공 취소 되면 시간 싸움이라는 조언을 기억하고 정신 차려 곧바로 항공 티켓과 호텔을 예약했습니다ㅎ
총 일행이 5명이여서 급티켓은 마일로 구매가 불가능했지만 본보이 체이스 카드 사인업으로 숙박은 코나에 편하게 잡았네요.
티켓값이 다섯배가 오른걸 아시고 어른들께 칭찬도 받아 체크인때 받은 미니 바 바우처에서 한 잔을 즐기며 이 글을 씁니다.
강제 체류로 어쩌다보니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를 하와이에서 지내게 되었으니 이 참에 더 즐길려고 합니다.
이것도 하나의 추억으로 남겠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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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Skyteam
2022-12-24 23:10:27
저도 제주도에서 날씨때문에 계획에 없던 이브까지 지내고 올라왔는데, 님은 하와이라니.. 부럽습니다
딴지
2022-12-25 04:24:06
시애틀이 아닌 하와이여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하나도 못 느끼는 아쉬움이 있지만 즐겁습니다!
shilph
2022-12-24 23:24:02
서북부에서 요즘 눈/얼음으로 장난 아니네요. 그래도 여기는 오늘 좀 녹을 것 같은데 어찌 될련지
딴지
2022-12-25 04:40:38
shilph님이 올려주셨던 글을 도움 삼아 다행히 대처를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ㅎ
shilph
2022-12-25 05:15:36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서부동부
2022-12-25 02:14:07
고생이 많으셨네요. 이런 경우에 알래스카가 새로운 항공권 비용을 나중에 지불해 주는건가요?
딴지
2022-12-25 04:30:59
Flexible return이라는 알레스카 policy를 찾아서 새로운 항공권 비용을 지불 해주는 것 같은데 항공사가 같을때만 해주는건지 다른 항공사로 구매해도 해주는건지는 상담원과 컨택 후 알 것 같습니다ㅎ 관련 후기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lemoni
2022-12-25 02:26:36
저희도 지금 베가스에서 포틀랜드 가는데 알래스카 항공 취소되어서.. 그것도 오늘 아침까지는 온타임이라더니 10시쯤 취소되고 아무 이멜이나 문자 안내도 없네요. 온라인에서는 28일부터만 표가 보이는데 3일 이내로만 변경 가능하다고 하고.. 방법은 진짜 그냥 항공권과 숙박 새로 예약 뿐일까요?
딴지
2022-12-25 04:34:33
저희는 다행히 캔슬 이메일이 곧바로 와서 곧바로 알아봤습니다. 가능한 알래스카 항공 스케줄이 며칠뒤에 되어야 있었는데 어른들도 계시고 해서 미련 없이 새로운 항공권과 숙박으로 진행했습니다.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ㅜ
겨울딱따구리
2022-12-25 02:29:02
> 티켓값이 다섯배가 오른걸 아시고
새로산 티켓이 원래 가격의 다섯배가 됬다는 말인가요? 저도 지금 SEA에서 곧 알라스카 타는데 걱정이네요.
딴지
2022-12-25 04:38:03
새로운 티켓은 거의 곧바로 솔드아웃 되었고 같은 날짜, 비슷한 출발 시간의 다른 항공사 티켓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