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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성탄절

오하이오, 2022-12-26 17: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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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이웃들이 나눠주는 음식으로 성탄절을 실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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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호는 기말시험 기간,  동네 도서관에서 보내는 시간이 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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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점수 숙제까지 마쳤다고 내보이며 열심인 1호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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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따라 놀러가듯 따라너서더니 읽고 놀기를 번갈아 하는 2,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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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나서 방학을 맞은 첫날 아침은 냉장고 청소 차 만든 딸기 스무디와 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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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표 와플이 최고라면서도 배불러서 두 개는 못 먹겠다는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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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에 이어 성탄절 연휴에 온 스미스. 집도 마련해서 이사 올 준비는 거의 끝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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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동네에 딱히 갈 데가 없는데도 신나는 발걸음으로 떠나는 1호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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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호는 탁구 치러 동네 대학 체육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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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쪽 창문에도 얼음이 생길 만큼 추위에 큰 눈까지 내린 '크리스마스 이브의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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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 타러 가려던 걸 취소하고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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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앉은 1, 2호, 안 보이는 3호는 텐트 안에서 '방콕 속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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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지나도 추위도 눈도 여전한 '크리스마스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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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 함께 보드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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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2인 게임을 제안한 1호. 가소롭다고 여겼건만 나의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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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날 시작은 1, 2, 3호 선물 받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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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보는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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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전기장판 깔고 침낭 안에서 자고 일어난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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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가 없는 선물을 받아 빈둥거리는 2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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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탁구 시합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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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정리하고 오후를 맞아 자리를 편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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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집중 못하는 3호가 유일하게 긴 집중력을 발휘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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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하는 3호 뒤로 공부하는 1, 2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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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모자 쓰고 앉은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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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한번 연적 없어 사흘 전 내려 쌓인 눈이 문턱에 그대로

 

1226xmas_26.jpg부르는 소리에 가보니 다 만들었다고 자랑하는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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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열어 손에 든 화분을 넣을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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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과 공부를 마치자 2층과 지하실로 흩어져 컴퓨터 앞에 앉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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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게임프로그램으로 이제 1, 2호와 함께 게임을 할 수 있게 된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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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3호의 제안으로 '월-E'를 보고 그대로 거실에서 잠들어 마친 성탄절 연휴

22 댓글

아날로그

2022-12-26 18:23:06

영화 속 한 장면 처럼 평범하지만 소중한 크리스마스 연휴 보내셨네요. 사진 속 집도 너무 예쁘네요. 1호는 면도할 나이가 되었구요 ㅎㅎ 행복한 연말 되세요!

오하이오

2022-12-27 17:28:57

처가 없어 예년 같진 않았지만 일상은 평범했습니다. 장난감도 더 이상 감흥이 없는 큰 애에게 첫 장난감 아닌 크리스마스 선물이 된 것 같아요. 내년에는 상품권을 줘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인사 말씀 감사합니다. 아날로그님께서도 힘드셨을 귀갓길 잘 정리하셔서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복 많이 받는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서울

2022-12-27 01:51:22

엄마없이도 잘보내셨네요. 한국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성탄절 보내셨을 아이들 엄마가 만약 부럽습니다 저도 아이 방학에 맞추다보니 2주 이상 한국에서 머무는 시간이 안되서 늘 아쉬움이 컸는데? 이번 3월에는 2주먼저 엄마가 나갈테니 넌 2주후에 나와서 같이오자했더니...음~~하더라구요. 저희 엄마도고관절 수술을 하셨는데? 어떠신지도 궁금하기도하고? 연세도 있으셔서 걱정도되고 그러네요. 아이들의 성장을 오래전부터봐서 인지 소식이 늘 궁금하고, 올라오면 반갑고 그렇네요. 오늘도 일상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오하이오

2022-12-27 17:34:08

예, 잘 보냈습니다. 처가 오히려 심심했을지 모르겠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우리 결혼기념일이기도 한데, 떨어져 있는 탓에 그건 챙기지도 못했네요. 기념일 못 챙기면 왠지 처보다 제가 더 이득을 본 것 같네요. 

앞으로 한국에서 보내는 시간을 좀 더 늘일 수가 있겠군요. 그런데 어머님께서 편찮으셔서 그 늘어난 시간 만큼 걱정도 늘 것 같아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나이 드신 어르신들 보니, 전부 어딘가 약한 고리에서 부터 자연스럽게 탈이 나시는 것 같아요. 장모님도 최근엔 살짝 넘어지고 부딛히기만 했는데도 다리와 팔 뼈가 뿌러지고 금이 가고 하시더라고요. 모쪼록 어머님께서 수술 예휴가 좋아 관절로 더 이상 불편을 겪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친근하게 봐주시고 새해 인사 감사드려요. 서울님께서도 연말 잘 마무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tealatte

2022-12-27 04:30:03

오하이오님 글은 가입하기 전부터 참 잘 보고 있었어요

오하이오님 막내랑 비슷한 아이가 있어서 더 그랬나봐요

저는 미술이랑은 담 쌓고 살던 사람이라 사모님 전시 글 보면서 늘 감동/감격했었는데

와플과 스무디 먹는 연말 모습보니 저희랑 비슷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늘 수필 같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오하이오

2022-12-27 17:39:17

막내랑 비슷한 연령의 자녀를 두고 계시다니 반갑네요.

제 일상이 다른 분과 다르면서 결국 비슷할 거라고 생각해요.  다른건 호기심으로 그 비슷한 건 공감으로 보시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고도 생각했고요. tealatte 님께서 그렇게 잘 봐주신 것 같아서 저도 감사드려요. 연말 인사도 고맙습니다. 며칠 안남은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포틀

2022-12-27 10:51:49

아빠표 와플 즐거운 아침이네요:) 저도 오늘 처음 산 와플기계를 개시해서 만들어봤어요! 깔끔하게 떨어지는 와플이재밌더라구요. 

현관 앞에 눈이 많이 쌓였네요! 

추운 휴일에 방콕만큼 좋은게 없는 것 같아요 ㅎㅎ

오하이오

2022-12-27 17:59:59

예, 즐겁고도 편안한 아침이었어요. 한때는 와플을 구워주면 '엄지 척'( https://www.milemoa.com/bbs/board/3237130) 하며 애교를 떨기도했는데 이젠 말로 떼우고 마네요. 물론 그 때 처럼 맛있게 먹는 것 같지도 않고요. ㅎㅎ

와플 기계도 그렇고 자잘한 주방 기구를 사서는 한동안 쓰다가 쳐 박아 두는게 여럿 있는데, 와플 기계하고 그리들 기계는 그나마 자주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와플 믹스로 이것 저것 써 왔는데 이번엔 오뚜기 믹스를 썼어요. 혹시 안 써보셨으면 한번 써 보세요^^

IMG_20221227_095118313.jpg

monk

2022-12-27 12:10:43

3호의 텐트가 너무 탐나네요. ㅎㅎ 저 안에 있음 세상에서 젤로 안전할 것 같은 느낌.

미국에 눈폭풍에 북극 기후가 찾아왔다더니, 오하이오도 그렇군요. 그래도 1,2,3호랑 같이 있어 맘은 따뜻하실 듯. 직사각형 창으로 보이는 동네가 너무나 아름답네요.

2023년에는 울 1,2,3호와 오하이오님, 사모님 모두모두 올해보다 더 많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해피 뉴 이어~~!

오하이오

2022-12-27 18:07:19

집에 텐트가 몇개 있는데 썩히는게 아까워서 애들 공부방에 텐트를 아예 쳐놨습니다. 그 안에는 안 쓰는 매트리스도 넣어서 재활용 잘 한듯해요. ㅎㅎ 가끔은 애들하고 거기서 잘 때도 있어서 아주 요긴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이곳은 최근 들어 느끼기 힘든 추위가 왔습니다. 성탄 연휴가 끝나면서 풀리더라고요. 이제 집 앞을 다니는 차도 달리는 사람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 동네 사는 분들도 대부분 우리동네가 예쁘고 좋다고들 합니다. 누군가 그래서 한번은 살펴 봤는데 같은 모양 집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새해 인사 감사합니다 monk님과 가족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해피 뉴 이어!

Monica

2022-12-27 17:43:07

좀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요번 겨울에는 춥고 해서 참 여러곳에서 많이 안좋은 일이 생겼다고 하는데 역시 이럴땐 방콕이 최고입니다.

큰아이가 면도기 선물을 받고 설명서 읽고 있는게 참....몇년전에만 해도 장남감 받았다고 좋다고 한 포스팅들이 기억나는데 말이죠.  

오하이오

2022-12-27 18:14:58

감사합니다. 모니카님도 메리크리스마스 하셨길 바랍니다.

그러게요. 날씨 때문인지 여행에 불편을 겪는 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희도 크리스마스 전 하루는 시내 호텔에서 묵으면서 막내가 원하는 스케이트 타러 가려던 걸 미련없이 취소했는데 그러길 잘 했다 싶더라고요. 아이에게 크리스선물로 장난감이나 책이 아닌 걸 선물하기는 이번에 처음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선물 사면서 이상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마도 느낌 한 가운데는 '세월'이 있었겠죠.

맥주는블루문

2022-12-30 03:52:41

저도 좀 늦었지만 크리스마스 인사 전합니다. 역시나 남자 넷이서 잘 보내신 것 같아요. ㅎㅎ

남은 연말도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오하이오

2022-12-30 21:44:16

고맙습니다. 맥블님께서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휴 보내셨길 바랍니다. 이제 정말 이틀 남았네요. 남은 한해 마저 잘 마감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ddari3

2022-12-30 04:03:36

앜 크리스마스에도 숙제를 하다니, 울 애들은 주4일에 공휴일은 절대 안해요;; 아직 초중등이긴 합니다만ㅋㅋ 올해가 이틀 남았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부모님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 가득 넘치는 한해가 되시기를요:)

오하이오

2022-12-30 21:49:00

군대 말년에 놀기만 하니까 시간이 정말 안가더라고요. 나름 엄마 없는 시간을 빨리 보내는 요령이라고 생각해서 적당히 공부도 시켰는데, 마침 잘 따라 주네요. 그래선지 아이들 방학도 처가 돌아올 날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새해 인사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고 양가 부모님께서도 건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ddari3님께서도 건강하고 좋은 이라 가득한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로레나

2022-12-30 04:22:31

헐! 진짜 방콕서 보내신 줄 알고 댓글쓸까 들어와봤는데 ㅠ 제가 클스를 Bangkok 서 많이 보냈거든요ㅋ

오하이오

2022-12-30 21:55:20

하하 그러셨군요. 크리스마스에 결혼식을 올린 우리 부부가 신혼여행 갔던 제주도와 함께 고려했던 곳이 태국의 푸켓이긴 했는데, 지금 생각을 해보니 태국에서 성탄절은 맞으면 묘할 것 같네요. 따뜻하다 못해 더울 수도 있는 날씨에, 왠지 배치되는 것 처럼 여겨지는 불교문화에 둘러 쌓여 보내는 성탄절을 상상해서 그런가 봐요. 

돈쓰는선비

2022-12-31 00:52:37

늦은 메리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복 많으받으세요.

 

2022년은 왠지 아이들이 어른으로 자란 한해가 된거 같아 아쉽네요. 면도기를 받은 첫째, 귀여운 젖살을 다 잃은 둘째, 다행히 막내의 귀여움을 잃지않은 3호까지 다시 자주보게되어 기쁩니다. 오하이오님도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일과 웃음이 넘치는 2023년이 되세요 ^^

오하이오

2022-12-31 05:29:20

감사합니다. 돈쓰는선비님께서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길 바랍니다. 

올해들어 둘째 마저 제 키를 넘어서면서 확실히 컸다는 느낌이 드네요. 아직 하는 짓은 보면 덩치 큰 애긴 한데 보기에는 징그러울 만큼 어른스러워졌어요. 말씀하신대로 다행스럽다싶게 막내가 종종 애태를 내며 재롱을 떨어주어서 지루함이 덜했습니다. 앞으로 그것도 한두해겠네요.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고 복 많이 받는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뭐든순조롭게

2022-12-31 02:37:09

1,2,3호와 무난하게? 클스마스를 보내셨네요^^  창문너머로 보이는 마을 사진이 클스마스 카드에 딱 어울리는 풍경이예요. 저도 내년에 아이가 대학에 가면 제 시간에 맞춰 혼자(이게 중요) 한국에 잠깐씩 나가 있을 수 있어 기대중이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하이오

2022-12-31 05:33:09

예, 섭섭하지 않게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마침 눈이 온데다 섭씨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한파에 사흘을 꼬박 갇혀지냈는데, 어제 오늘은 영상 15를 넘을 정도로 훈훈해져서 정신이 없네요 내년이면 정말 아이 다 키우게 되네요. 성수기를 피하면 싸고 편하게 다닐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여러모로 편리한 한국 여행을 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새해 인사 감사듭니다. 뭐든순조롭게 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름처럼 뭐든 순조롭게 이루는 한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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