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불 정도 스펜딩 해야 하는데, 무슨 카드를 열면 좋을까요?

차 산 것을 어떻게 카드 회사가 알 수 있나 궁금하네요.
론이 없으면 알 방법이 별로 없을 것 같거든요.

2022 Estimated tax는 01/17/2022까지네요.
15, 16일이 공휴일이라서 그렇습니다.

Estimated tax 내셔야 할 금액이 그정도 되시면 penalty가 붙을 수도 있겠습니다.
작년까지는 별 것 아니었는데, 지금은 이자율이 올라서 7%라고 합니다.

https://www.irs.gov/newsroom/interest-rates-increase-for-the-first-quarter-of-2023#:~:text=WASHINGTON%20%E2%80%94%20The%20Internal%20Revenue%20Service,that%20began%20on%20October%201.

차 살 때 개인 체크를 썼더니 딜러가 꼭 하드풀을 해야 한다더라고요. 미리 알았다면 은행 발행 체크를 발급받아 가져갔을텐데 말예요.

estimate tax 를 낼 때도 패널티가 붙어요? 저는sole proprietor 소득도 W-2  소득이랑 같이 매년 텍스 보고하기 전에만 내면 되는 건줄 알고 신경 안 쓰고 있었거든요;;   일단 2023년 1월1일부터 시행이라고 하니, 2022년 해당분은 아니겠,,,죠??? 

매 분기 잘 나눠 내셔야 하는데, 연말에 한 번에 몰아내시면 분기당 계산하면 나올수가 있습니다.

4분기에 많이 버신 상황이라면 괜찮을 수 있고요.
연중 고르게 버셨는데 마지막 분기만 estimate tax를 그만큼 내신다면 지난 3쿼터는 미납하신 것이 되거든요.

패널티 룰이 좀 어려워서 저도 당해보고야 알았는데요.
올해내야할 세금 90%, 작년 세금의 100/110%, 더 내야할 세금 1000불 미만은 withhold한 세금만으로만 계산이 되더라고요.
Estimate tax가 14000불이라는 말은 올해 Federal tax를 140000불 가깝게 withhold해야 페널티 벗어날 수준이  되고요.
작년 소득이 많이 적었다면 괜찮을 수도 있겠습니다.

Estimate tax도 빠른 시간에 내면 초과분에 대해서는 이자가 붙기에 Penalty 이자와 상쇄가 되거든요.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내시는 것이 좋긴 합니다.

그래도, 4월까지 기다리지 않으시는 것은 바람직하기는 하네요.

Sole Prop 소득에 대한 세금은 estimate tax로 매 분기 정산하시는 것이 원칙이거든요.
카드 스팬딩으로 활용하실 것이면 1분기에 좀 많이 내두시는 것이 좋고요.

그리고, 페널티도 설명 잘하시면 빼주기도 합니다.
Federal 정부는 적당한 설명을 하면 빼주더라고요.
보통 전혀 예상하지 못한 소득이 있었다가 좋은 예죠.
그리고 몇 년에 한 번씩 빼주는 룰도 있고요.

그에 비하면 CA 정부는 Tax filing과 상관없이 계산이 자동으로 돌아서 페널티 금액이 계산이 되어 나오고, 빨리 payment 안하면 이자가 계속 불어나더군요.
그리고, 분기별 정산 시스템도 없는 것 같더군요.
연말에 보너스 들어오면 망할 수 있습니다.

하드풀 가지고 론이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는데 좀 이상합니다. 

sole prop 소득이 일정금액이 연초부터 꾸준히 발생했던 거라서 IRS 에 읍소할 설명거리가 없네요 ㅜㅜ

집에 w-2 소득만 있었어서 그간 해오던 대로 했던 저의 무지가 이유이기 때문에 ;;;

내년부터는 말씀해주신대로 Sole prop 소득에 대해 estimated tax 금액을 미리 내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