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도와주세요 (업데이트)

춤추는스무디, 2023-01-06 21:21:40

조회 수
3238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어제 제가 생일인지라 케익을 픽업해서 집으로 돌아오는 중이었는데, 집에 거의 다와서 집에 들어오기 전에 다른 방향 길에 차가 아직 오는중이어서 멈춰 섰습니다. 깜빡이는 한 7초전에 킨 상태구요 dashcam 확인해보니 한 충돌 6초정도 전부터 빨간불 들어오면서 브레이크를 서서히 밟았습니다. 길은 30마일 짜리 길이었구요. 그런데 멈추고 한 3초있다가 뒷차가 제 뒤에 박아서 쿵소리가 나더군요.

 

박고나서 "아오..." 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옆으로 와서는 한다는 얘기가 왜이리 빨리 급정거하냐고 니탓이라고 그러고 그냥 가려하길래 제가 경적 울리면서 쫓아가니까 멈춰세우고나서 한번 제차 슬쩍 살펴보더니 하는말이 50달러 주니까 그냥 끝내면 안되냐는겁니다. 근데 저는 그게 말이 안된다 생각했고 경찰부르려고 전화하니까 갑자기 하는말이 꼭 그렇게 해야겠냐면서 "I can't believe it" 막 이러더라구요. 정말 어이가 없었지만 전 침착하게 경찰 불렀고 경찰관한테 다 얘기를 전달했습니다 (그 사람은 끝까지 제탓이라고 우기구요). 근데 경찰관한테 제가 dash캠이 있고 저사람 백퍼 잘못이다 라고하니까 경찰관이 알았다고 하고 이것저것 조사하더니 그사람은 보내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저한테 내가 레포트 작성 지금 바로 할껀데 나랑 가서 받을래 아니면 나중에 픽업하러 올래 그러길래, 지금 당장 가서 받겠다고 하고 레포트는 받았습니다.

 

레포트 받고 어찌저찌해서 상대 보험회사에 클레임은 걸어놓은 상태인데... 지금부터는 어떻게 일을 해 나가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부디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

 

교통사고가 발생한지 거의 1달이 다 되어가는데 조금 상황이 많이 변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우선 처음엔 괜찮은줄 알았던 교통사고가 생각보다 크게 다쳐서 병원 여기저기에서 진료를 받고있네요. 25mile/hr 정도의 속도로 충돌한것이지만 몸에는 데미지가 컸었나봅니다 그래서 다친부위를 적어보자면...

 

1. Bulged 목디스크 2개

2. 파열보다 악화될게 어디있나 싶은 파열된 척추디스크가 더 악화되서 같은 디스크가 herniated가 더 됐다합니다. (이로인해 스테로이드 주사 처방)

3. 조금 늦게 찾아온 whiplash 통증으로 며칠동안은 목을 돌리지도,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했었습니다. 다만 다행인건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그런뒤 치료를 좀 받아서 어느정도는 일상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4. 등쪽 척추가 척추층만증 좀 있는사람처럼 휘어버렸습니다. - 교통사고 이전에는 전혀 없었다고 확신하는게 제가 박사하면서 몇년째 chiropractic을 정기적으로 받고있는데 의사가 증명해주더라구요.

5. 목이 일자 목도 아니고 거북목 중증과 경증 사이처럼 되어버렸습니다. - 이또한 전에 없던 증상...

6. 어깨쪽 근육도 일부 손상된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자세한것은 아직 알수없는...)

 

사고는 경미해 보였지만... 생각보다 종합병원이 되어버리니까 좀 매우 당황스럽네요... 마일모아 회원분들께서 추천해주신대로 변호사를 고용하지 않았더라면 정말 어쩔뻔했는지... 

 

혹시나 제가 나일롱 환자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저는 군대 이후로 운동을 매우 꾸준히 해서 몸에 근육량이 상당한 편이었습니다. 다만 그날 생일날이었고, 전날 연구실에서 생긴 문제때문에 워낙 피곤했었고, 집 바로 앞이다보니 좀 긴장을 풀었던게 생각보다 크게 다친 원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들 교통사고 당시에 별로 안아프다고 해서 안심하고 병원을 안가시는 일은 없으셔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사고가 좀 크다 하면 변호사를 고용하심이 정말로 인생을 편하게 하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28 댓글

헤이듀드

2023-01-06 21:30:26

어떤 주(state)에서 일어난 사고인지 어떤 보험을 가지고 계신지 알려주셔야 올바른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듯 싶네요. 특히 No fault 주인가 아닌가에 따라 대처방법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춤추는스무디

2023-01-06 21:31:22

제가 사는 주는 뉴욕주입니다. ㅠㅠ 

헤이듀드

2023-01-06 21:49:30

잠깐 찾아보니 뉴욕주도 no-fault state 로군요. 결국 대부분의 일단 대인상해 보상은 자신의 보험회사에서 받으셔야 할 걸로 보입니다. 좀더 정확한 조언은 뉴욕주 주민들께 받으셔야 겠네요.

 

New York is a “no-fault” insurance state, which means that insureds are generally reimbursed by their insurance company for damages regardless of who was responsible for causing the accident. Insureds can be reimbursed for medical costs and other losses that might surface after the accident.

 

Because of New York's No-Fault law, lawsuits due to auto accidents can be brought only for economic losses that exceed No-Fault benefits and for non-economic damages (such as pain and suffering) only if a "serious injury" (as defined in the Insurance Law) is sustained.

춤추는스무디

2023-01-06 22:13:48

제가 다 처리하기 힘들어서 일단 변호사 고용했습니다. 좀더 수월해졌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재마이

2023-01-06 22:47:06

https://www.dfs.ny.gov/consumers/auto_insurance/nofault_faqs
에 보면

When and where should I file my No-Fault claim?

Answer: Regulation 68 requires that "in the event of an accident, written notice setting forth details sufficient to identify the eligible injured person, along with reasonably obtainable information regarding the time, place and circumstances of the accident, shall be given by, or on behalf of, each eligible injured person, to the applicable No-Fault insurer, or any of their authorized agents, as soon as reasonably practicable, but in no event more than 30 days after the date of the accident, unless the eligible injured person submits written proof providing clear and reasonable justification for the failure to comply with such time limitation."

라고 적혀있는거에판단해볼때 no fault 는 상해에만 적용되는 듯 합니다. 저도 상대방 과실 100% 에 보상받은 적있고 사고 보상에 대한 수많은 스토리를 들었는데 갑자기사고 보상도 no fault 로 변했을 것 같진 않네요...

 

우찌모을겨

2023-01-06 23:49:32

일단 치료와 수리를 누구잘못이냐를 따지기 전에 받으라는거지요.

모든 보상이 내 보험이 아니구요.

그리고 상대 보험회사 합의를 하던 소송을 하던 보상금을 받게 됩니다.

자신의 보험 금액을 넘어가는 치료비등은 합의금에서 제하고 줍니다.

당첨왕

2023-01-06 21:30:47

아이고 생일이셨는데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당황하셨을텐데 대처도 침착하게 잘 하신거 같네요. 저는 경험이 없어서 조언 해드릴게 없지만 위로해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겨요. 

춤추는스무디

2023-01-06 22:13:22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ㅠㅠ

잭팟유저

2023-01-06 21:31:16

차가 데미지가 있으면 보험회사에서 견적하는 사람이 와서 차보고 얼마 나올꺼라고 하면 견적받은걸로 현재 보험 받아주는 정비소 가서 고치고 렌트 하시면 됩니다.

몸이 다쳤으면 병원가시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고용하시면 그사람이 알아서 보험 회사랑 네고해서 보상금도 받아 줍니다.

 

 

춤추는스무디

2023-01-06 21:32:05

제가 허리디스크 파열이 있는데 이번 충격으로 좀 더 안좋아 진거같긴 합니다. 이걸 이 사고때문이라고 할수 있는지는 ㅠㅠ

openpilot

2023-01-06 21:33:48

변호사한테 가서 거기서 추천하는 의사한테 가세요. 무조건 사고 때문으로 만들어줍니다

춤추는스무디

2023-01-06 22:13:10

말씀대로 변호사 고용햇습니다. 감사합니다.

doubleunr

2023-01-07 00:01:16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뉴욕에서 경험을 말씀드리면 저도 오래전 디스크 터진게 있어서 요통으로 고생중이었는데 사고가 났었습니다. 변호사 바로 고용하고 병원에도 바로 갔지만 허리 때문에 한참 고생을 했습니다. 계속해서 치료도 받고 MRI도 찍고 했는데 의사소견서는 사고로 인한 파열은 아니라는게 명시가 되더라고요. 다만 사고로 인해 통증이 심해졌다라는건 충분히 어필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불리한 케이스였음에도 불구하고 보상은 받았습니다. 한가지 변호사가 얘기한거는 앞으로는 사고가 나도 똑같은 이유로 보상받는건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이제는 사고나서 허리가 아파도 치료는 받을지언정 보상금은 기대할수 없다고 하네요. 

RSM

2023-01-07 01:24:29

요즘 사고 당하신 분들이 많네요. 저도 그중 하나구요. 저희 변호사 저도 목이 안좋은데 이번에 사고 당해서 MRI 찍고 보니 목디스크가 있네요. 저희 변호사 이야기로는  2~3년 안에 MRI를 찍은 것이 있다면 사고 후에 다시 한번 찍어서 상태의 변화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서 사고의 인과 관계를 본다고 합니다. 저에게 2-3 년 전에 찍은 MRI가 있냐고 물어보더군요.

ylaf

2023-01-06 21:32:08

일단 변호사 선임부터 하시는게 어떠신가요?

제가 뉴욕 살면서 이런경우가 3번 있었는데요

변호사 분이 알아서 다 일처리 해주시고

나중에 변호사랑 법원가서 질의 응답 1번이랑 코트 한번 가고 말았습니다. 

병원 치료 + 보험금도 다 알아서 해주시고요.

 

춤추는스무디

2023-01-06 22:12:55

말씀대로 일단 변호사를 바로 선임했습니다. 원래는 그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었는데 상대의 태도가 너무 안좋았어서 고용했습니다 ㅠㅠ

샤샤샤

2023-01-06 21:32:44

저도 지금 교통사고에 연류되어 있는데, 짧은 답글을 달자면 변호사를 고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돈은 아마 든는게 없을 거구요, 결국 변호사들이 이 케이스로 보험회사에 돈을 청구하려고 할거에요. 잘못하신 부분이 없는 것 같은데, 그러면 상대방 보험회사가 대부분 돈을 지불할거구요. 그리고 몸 관리 잘 하세요. 변호사가 알아서 어떻게 하라고, 병원가라고 할거에요.

 

본인의 보험회사던지 상대방의 보험회사던지 엄청 친절할텐데요, 이유는 변호사가 개입을 하면 본인들이 아무래도 지불해야하는 액수가 많아지고, 그래서 태도도 바뀐다고 들었어요. 현재 지인이 변호사를 통해 진행중이에요. 주변에 차사고 난 사람들이 많네요. 저는 3명의 변호사랑 간단 상담을 할 것 같네요. 변호사를 꼼꼼하게 잘 고르세요. 당장 안아프셔도 롱텀 생각하시면서 치료 잘하시고요.

 

특히 상대방이 변호사를 고용했으면 변호사를 상대하는게 넘 피곤하기 때문에, (제 현상태인데요, 보험회사를 통해서 저한테 연락이 와도 피곤해요, 거의 대응이 불가능하고), 우리쪽에도 변호사를 고용해야 그나마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시간과 에너지도 많이 소모되서요. 이런거 겪으면 미국은 변호사의 나라라는게 뭔말인가 알 수 있다고 하네요.

춤추는스무디

2023-01-06 22:12:22

앗 그렇군요... 일단 말씀대로 변호사를 방금 고용했습니다. 너무 쉽게 고용한게아닌가 싶은 생각도 조금은 들지만 평이 좋은 동네 변호사더군요...

 

교통사고 연루된거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ㅠㅠ

음란서생

2023-01-06 22:21:54

너무 뻔뻔한 사람들이 많아요. 걸리지만 않으면 어떻해든 속여먹을라하고요.

보상도 잘 받으시고 후유증 없이 잘 마무리 되시길 바랍니다!

실험중

2023-01-06 22:56:30

dashcam 영상 잘 보관하시고, 꼭 보험사에 제출하는거 추천해요. 

다른 사례이지만, 버지니아에서 좌회전 화살표 신호받고 턴 하던중, 반대편 직진차가 제차 옆구리 박았는데, 제가 빨간 불에 출발 했고 자기는 초록불이었다 주장하면서 그 와중 제가 턴하면서, 1차선으로 안들어왔다 주장하던걸, 대쉬캠 영상 보내서 상대방보험에 100:0 느낌으로, 차 고치고, 제가 먼저 낸 디덕터블까지 돌려 받았어요. 증인을 현장에서 구하지 못 했어서 애매 했는데, 영상 보내주니 바로 인정받은 경험있습니다. 

전 올스테이트, 상대방은 가이코였나 그랬을거에요..  

 

잘 풀리길 바래요!

확실히3

2023-01-07 18:10:59

궁금해서 그러는데 대쉬캠 영상 보내서 사실관계를 객관적으로 입증해주면 거짓말한 진술자에게 가는 법률적/민사적/금전적 처벌은 있나요?

police report에 고의적으로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라면 아마도 손해가 1도 없을것 같은데 아니면 말고식의 끼워맞추기식 진술이라면 거짓말 안 하는 사람만 손해보는 시스템인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 사고가 나면 police를 부르는 것이 중요한듯 합니다. police 역시 상해정도에 따라 report를 작성해야하는데 그런 경우 고의적으로 거짓말을 했다가 나중에 대쉬캠 등으로 인하여 사실관계가 바뀌었는데 police에게 거짓말한 정황이 발견되면 케이스에 따라 형사처벌도 가능하니 그걸 빌미로 역공격할수 있는 계기가 될수도 있거든요.

실험중

2023-01-08 09:14:20

언제나 그렇듯, 객관적인 증거가 없을시엔, 누가 더 (말로서) 설득력있냐에 따라 많은게 좌지우지 되기에, 말씀하신거처럼 거짓말이 난무하는 상황이 너무 많죠. 사람이 다치거나 죽었을때엔 더욱시리어스 한 상황이 되구요.

저는 법원까지 갈 정도가 아니어서 법률적인건 자세히 모르겠습니다ㅠㅜ 말씀하신거에 100퍼센트 동의 합니다. 경찰이 리포트에 어떻게 쓰냐도 중요하고, 거짓말이 고이였는지 아니었는지, "나도 쇼크였어서 기억이 안나" 를 이길수있는 한방이 있으면 완벽한 뭔가가 되지 않을까요?? 예시로현장 영상녹화본이라든지(?), 목소리 녹음된 바디캠이라든지... 교통사고와 별개로 따로 소송으로 액션을 취해볼수 있을거 같아요.

지구별하숙생

2023-01-06 23:00:47

저도 뉴욕살고 미국와서 차량구매(2016년)한지 서너달 쯤 지나서 후방추돌을 두번이나 당했는데 두번 다 본인과실을 인정했던걸 보면 저는 정말 운이 좋았군요. 근데 대시캠 영상이 남아있으니 스무디님이 과실을 떠안을 확률은 없어 보이고 상대방 운전자분은 이번 기회에 참교육을 좀 받았으면 좋겠네요. 후유증 남지 않도록 치료 잘 받으세요.   

NoCilantro

2023-01-06 23:02:13

제가 아는바는 없지만 우선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읽으면서 얼마나 걱정과 근심이 많이되셨을지 느껴집니다. 저도 그렇게 당했다면 너무 당황했을것같은데 경찰부르시고 변호사 선임까지 잘 하신것 같습니다. 역시 대시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네요. 

poooh

2023-01-06 23:06:46

쟤는 똥밟은 경우이고,  글 쓰신분은  별로 다치신 부분만 없으시면,  돈 버신거구요.

저쪽에서 프리컨디션을  찾느냐 마냐 문제이긴 한데... 보통  변호사가 몇만불 뜯어내요.

글 쓰신분은  병원 열심히 다니시구요.  

 

급정거든 아니든, 뒤에서  받은건  안전거리 미확보,  앞차가 일부러 후진만 한거 아니면  (설사 후진 했더라도  증거 없으면  몽땅 뒷차 책임)

뒷차 100% 책임 입니다.

kaidou

2023-01-07 14:45:37

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일단 생일 축하드립니다! (ㅜㅜ). 살짝 ㄸ 밟으신 거긴 한데, 그래도 후방충돌은 거의 대부분 no fault라고 믿고 있습니다. 

변호사가 무조건 잘 해줄거에요. 넘 걱정마세요!

불어나라포인트

2023-01-07 15:28:42

에고 생일날 맘고생하셨겠네요. 

저도 후방충돌 있었는데 각자의 보험회사에서 서로 연락해서 해결해주더군요. 이미 변호사 고용하셨다니 아프신곳 있으면 치료 잘 받으시고 변호사가 보험사랑 연락해서 잘 해결하리라 생각합니다. 

확실히3

2023-01-07 18:00:57

생일날 이런 일 때문에 안타깝습니다. 대쉬캠도 있으니 큰 문제는 없으시겠지만 변호사 선임부터가 급선무일듯 합니다. 선임할때는, 가격도 중요하지만 리뷰랑 승률도 확인하시고 챙기시면 좀 더 나은 결과로 이어질것 같아요.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해결이 잘 되길 바랍니다

목록

Page 1 / 382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520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94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77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0852
new 114724

메인 워터밸브를 잠갔는데도 물이 흐르는건 뭐가 문제일까요?

| 질문-DIY 10
초밥사 2024-05-22 601
updated 114723

Ortho-K lenses (일명 드림렌즈) 하시는분/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22
디즈니크루즈 2016-03-09 7567
new 114722

살아가는 맛.

| 잡담
  • file
참울타리 2024-05-23 102
updated 114721

[5/21/24] 발빠른 늬우스 - Cardless 아비앙카 라이프마일 카드 정식 발행 (조금 수정)

| 정보-카드 13
  • file
shilph 2024-05-21 1194
new 114720

잡오퍼로 현회사와 네고?

| 질문-기타 8
김춘배 2024-05-22 1141
updated 114719

델타항공 애틀란타 출발 인천행 역대급 발룬티어 경험: 8,000불 gift card

| 자랑 98
  • file
대박크리 2022-09-06 8216
updated 114718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405
  • file
shilph 2020-09-02 76146
new 114717

멀티패밀리 하우징에 관한 질문 드립니다 (푸념글)

| 잡담 12
소서노 2024-05-22 840
new 114716

이태리 랜트카 회사

| 질문-기타 21
  • file
yellow 2024-05-22 629
updated 114715

[5/22/24] 발전하는 초보를 위한 정보 - 카보타지 룰이란?

| 정보-여행 31
shilph 2024-05-22 1293
new 114714

힐튼 아멕스 처음 여는데 어떤것을 먼저 열어야 할까요?

| 질문-카드
변덕쟁이 2024-05-23 76
updated 114713

아멕스 팝업을 회피하면서 보너스 최대화 전략 (힐튼 서패스 nll --> 힐튼 아스파이어 업글)

| 질문-카드 19
쓰라라라 2024-03-18 2433
updated 114712

Ricoh Gr3 사진

| 잡담 296
  • file
EY 2024-05-21 3445
updated 114711

2024 캐딜락 리릭 lux1 업어왔어요!

| 정보-기타 34
  • file
샌안준 2024-05-22 2788
updated 114710

Hyatt Regency London Albert Embankment 가 보신 분 계시면 정보 부탁 드려요

| 질문-호텔
49er 2024-05-22 143
new 114709

Mazda CX-90 PHEV 리스했어요

| 정보-기타 6
  • file
탈탈털어 2024-05-22 711
updated 114708

혹시 Clear 3개월 무료 코드 필요하실까요?

| 정보-기타 103
  • file
낮은마음 2023-11-09 3792
new 114707

Hyatt Globalist 가 Guest of Honor 와 함께 투숙시 Globalist 이름으로 예약해도 되나요?

| 질문-호텔 15
케어 2024-05-22 388
new 114706

GV70 Electrified Prestige - Certified Pre Owned

| 잡담 7
  • file
레슬고 2024-05-22 861
updated 114705

애가 보딩스쿨 합격했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 잡담 53
yellow 2020-03-16 7049
updated 114704

달라스 새로 생긴 맛집들 추천 부탁 드립니다. (2021 버전)

| 질문-여행 35
큼큼 2021-08-20 5762
new 114703

2024 중부지역 미니밴 구매경험담(카니발, 시에나)

| 정보-기타 1
  • file
조약돌 2024-05-23 407
updated 114702

topcashback referral

| 질문-기타 921
bangnyo 2016-03-09 29250
updated 114701

내일 아침 보스의 보스를 만나 인종차별과 불리 리포트하려고 합니다.

| 잡담 49
하성아빠 2024-05-19 9363
updated 114700

한국에 우버요금 이게 맞나요? (통행료 불포함. 환율적용 1,255원?)

| 질문-기타 36
삶은여행 2024-05-21 4648
updated 114699

좋은 리얼터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 질문-기타 25
날아올라 2024-05-21 2039
new 114698

아멕스 힐튼 엉불 PP 카드가 왔는데, 올해 이 혜택 없어진 것 아니었나요?

| 질문-카드 1
자몽 2024-05-22 364
updated 114697

한국->미국 또는 미국->한국 송금 (Wire Barley) 수수료 평생 무료!

| 정보-기타 1292
  • file
뭣이중헌디 2019-08-26 102572
updated 114696

혹시 통풍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으실까요? 약좀알려주세요

| 질문-기타 16
CoffeeCookie 2024-05-18 2213
new 114695

뉴저지 학군 및 첫집 구매 관련 문의드립니다.

| 질문 7
뾰로롱 2024-05-22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