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말에 마모님께서 말씀하셨던 것 처럼, Life miles buy 100% 프로모션이 돌아왔네요.
https://www.lifemiles.com/eng/tra/pro/proofeinf.aspx?D=DOF24
4월 8일 이전에 등록한 아이디로, 아이디당 1번만 구매 가능합니다.
여행에 필요한 마일을 다 사실 필요는 없고, 마일리지 없이도 소모량 계산이 가능한 C&P 옵션이 있으므로
구매전 잘 시뮬레이션 해보세요.
가격이 살짝 올랐군요. 전엔 프로모션 기간중에 2,000마일에 구매에 30불이었는데, 이제는 $35.40입니다. ㅠㅠ
막 회원 가입했는데 표를 구할 때 어느 페이지로 가야하나요? 한국-미국, 한국-아시아 국가들처럼 표를 찾고 싶은데 스케줄이나 가격을 찾아볼 수 있는 페이지로 어떻게 들어가는 지 모르겠어요. 마일모아님이 포스팅해 놓은 스크린 샷은 봤는데도 잘 모르겠네요.
현재 고민은
1. 마모님 예전글을 보니, 마일차감표 변경가능성 여부 때문에, 6개월이나 1년 정도로 여행계획이 있을 경우만 사는 게 좋다고 말씀 하신 점 때문에 조금 고민이 되구요.
2. 이게 미국 국내선을 이용할 때에도 여전히 이익인지 잘 모르곘고 (미국 국내선, ex. DTW-SFO 의 경우, one-way에 $12,500, round 에 $25,000 이라 구매시 $375, C&P를 이용해도 $341.4. 크게 이익은 아닌 것 같네요.)
3. 개인적으로는, 조만간 국제선 이용은 직항을 꼭 타야할 상황인데, 저희 동네에서는 star-alliance 직항이 없다는 점이 이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침 여름에 한국갈 표를 구하고 있었는데 (5월 말 ~ 8월 말), 이 것으로 UA 왕복 표를 해결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런데, 막상 표가 남아 있을지 걱정이네요.
마모님의 조언을 따라 일찌감치 가입은 해두었는데요.
아직 마일리지 사기 전이라 그런지, 마일로 구매하는 옵션이 안 뜨네요.
일단 2n2y님의 조언을 기준 삼아 질러야 겠습니다.
기다리고 있엇는데, 드뎌 왔네요.
요것을 AMEX SPG로 구매시 이거 purchase로 되는 건가요?
일전에 KHV(UUS)-유럽 등의 일정에 사용해 보려고 하며, 인터넷 예약을 하며 느꼈던 문제점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아시아나 러시아-한국 일정에서 가장 스케줄이 많은 블라디보스톡 (VVO) to 인천 (ICN) 구간 조회가 안됩니다. 아무래도 LM 사이트 노선 검색에 취항지로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것 같아 여러차례 LM 측에 메세지를 보내 보았지만 깜깜 무소식입니다.
2. 트랜짓 하는 한국에서 24시간 미만이라도 overnight 하는 항공편은 연결 검색이 안됩니다. Overnight 은 24시간 미만이라도 트랜짓 일정으로 인식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시아나 러시아-한국 일정에서 한국 도착이 거의 오후이다보니, 유렵 국가로의 당일 가능한 일정 선택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 두가지 문제점이 전화로 발권하면 해결이 될 수도 있겠으나, 이 경우 전화 예약 수수료와 LM 전화 상담 어려움이 상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한테는 좋은 딜인것 같아 구입했습니다. 구입하고 나니 프로모션 알림 메일이 오네요.^^ 좋은 정보 빨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혹시 구입하실분들은 해외수수료 없는 카드로 결제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달러로 보여도 해외수수료가 붙는다고 하네요. 저는 x2포인트를 기대하며 사프로 결제했습니다.
저는 사는곳이 한국직항이 없는 곳이라 lifemiles를 이용한 한국행은 이콘 또는 일등석 옵션밖에 없답니다.(mixed cabin 불가) 해서 저는 일등석 바라보고 구입했습니다. :)
마지막 계산후에 좋은 결정 내리시길...
네. mixed class가 안되는게 아주 쥐약입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는 국내선을 따로 발권하셔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SFO/LAX처럼 직항이 있는곳이면 자리가 있을 가능성이 조금더 있겠네요.
저도 이번에 한번 참여해볼까하는데요....마일모아님 글도 그렇고 다들 Cash + Mile 옵션으로 발권하는게 저렴하다고 올려주신글은 잘 읽었습니다. 근데, 막상 제가 검색해서 mile쪽 비율을 cash로 옮기니 저는
계속 1000마일에 30불정도로 인식합니다.....왜 그런건가요??
라이프마일 가입은 예전에했고, 마일리지는 아직 0입니다...혹시 이것때문에 그런건지 아니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서 마일리지를 구입해야 저도 1000마일당 12-13불 수준의 cash 가격이 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ㅠㅠ
답답하네요..혹시 아시는 회원님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저두 그런데요.. 막상 계산하려고 하면 1000 마일당 30불입니다.
저두 가지고 있는 마일은 없구요..
Lifemiles의 경우, 친척/친구의 표를 끊어주는데 따로 제한은 없나요? 예컨대, C&P로 표를 끊으면 신용카드 결제를 해야 할텐데, 카드 소유자가 동반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규정을 많이 봐서요.
저는 저런 거 너무 좋아합니다. 더욱이 다람쥐를 워낙 좋아해서 ^^;;
그런데 게시판을 뒤져보면, 타인(장모님, 친지 등)을 위해 비행기표를 끊었을 때 이슈들이 참 많아서 말입니다. 더욱이나 예컨대 장모님이라도 모시게 되면, 혹시나 있을 5%의 위험도 매우 예민해지더군요. 별문제가 되지 않으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만.
passenger 정보를 넣는 과정이 있기에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는 건 어떤 이유에서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 네에 마모님이 가족용 비지니스로 끊으셨다는 건 저도 봤습니다만.
유류할증료든 혹은 cash and point로 구매를 할 때 결제하는 사람이 동반하지 않을 때도 가능한지가 조금 걱정되어서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725704, https://www.milemoa.com/bbs/board/147789 여길 보니, 결제 하는 사람이 동반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요.
Passenger"s" 정보를 입력하더라도, 타지 않는 사람 (결제자)을 입력할 수는 없잖아요.
제가 PHX님이 말씀하시는 걸 잘 이해못하고 있나요 ㅠ. 사실 구체적으로 결제 진행 포맷을 보지 못해서, 제 질문 자체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겠네요.
출산때문에 장모님을 이번 6월에 모셔야하는데 제 아이디로 장모님 비행기 구입이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댓글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