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누구였을까 약간 무서운 이야기

ㅋㅋ 정혜원님 글 한번씩 쓰시면 오늘은 뭘 쓰셨을까 궁금한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네요.  

저도 이런거 믿는 편이 아닌데 그 군인이 힘들게 돌아가셔서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저도 하게 알려주세요.  :)

하지 않는거 추천드립니다

https://m.youtube.com/watch?v=J-GShZLD8ZY

링크 달고 추천 하지 않으신다고...ㅋㅋㅋ 정혜원님 너무 재미있으신 분이세요.

이상 경험이 하나 더 있는데 이건 나중에 기회봐서 하겠습니다

예고편까지... ㅋㅋㅋ

Monica 님 댓글 너무 공감 되네요 ㅋㅋㅋㅋㅋ

전 아마 전생에 나라를 구한 장군이었을겁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이 있으니까요?!

나라는 나라고 제가 편하게 죽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ㅇㅇ 신기합니다. 저도 해보고 싶네요. 어떤 유트브일까요? 혹시 알려주실 수 있으실런지요?

하지 않는거 추천드립니다

https://m.youtube.com/watch?v=J-GShZLD8ZY

전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게 잠이 들어 끝나는 지점에서 눈을 떴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평소에 한번도 검색해본적이 없는 - 일면식도 없는 - 군인 이름과 사망연도가 머리에 갑자기 떠오르신거예요?

사실이라면 정말 무서운데요...!

예 아주 기분이 이상+ 불쾌합니다

전생 관련해서 박진여 선생님 책을 흥미 삼아 읽어 볼만 합니다. 

남의 일이면 재미로 넘어가는데 제일이니 좀 이상하네요

2

유모어를 다큐로 받는 것 같아서 댓글 달기가 좀 뻘줌하긴 한데요..

저는 전생도 윤회도 전혀 믿지 않기 때문에 , 한 번도 제 전생이 뭐였었나 궁금하지 않았었는데요,

정혜원님 전생 모습 생각해보니 좀 무섭긴 하네요. ㅋㅋ

저는 이런 초자연현상을 전혀 믿지 않는데 이렇게 되니 기분이 이상합니다

에그타르트 먹은 기억은 없으신가요!?!

먹는거는 다 먹어본거 같네요

ㅋㅋㅋ 이거 영상 댓글이 더 재밌네요...다들 들판에서 수면하시고...수면유도 영상으로 추천이 많네요...ㅋㅋㅋ

목소리가 듣기에 아주 편하기는 합니다

덕분에 낮잠 잘 잤습니다. 전 아무래도 이게 첫 인생인듯요 ㅎ

초반부에 일찍 잠들어야 합니다

이참에 포르투칼어를 배워보셔요 엄청빨리 배우실거 같아요 ㅎㅎ

그럴까요?^_^

세상 사람 모두에게 전생이 있었다면

전세계 인구가 불과 한 세대만에 수십억명이 증가했는데요

이 신규증가분의 전생은 누구였을까요.

인구 증가 시기엔 한사람이 죽으면 두사람으로 환생하고

인구 감소 시기엔 두사람이 죽으면 한사람으로 환생하고

그러는 걸까요...

어찌 생명이 이 지구상에만 존재 하신다 생각 하십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우주의 일부 일 뿐 입니다.

흔히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 하죠?

:)

오 그것도 맞네요.

이게 아마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로도 환생할겁니다. 

곤충, 식물, 돌, 모래 이런걸로도 환생하지 않을까요..

원글님이 글쓰시기전 어제쯤인가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다음생엔 바다 밑 모래나 어디 나무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ㅋㅋ

같은 사람이 반복해서 태어나나 봅니다

전생이 평범한 사람인 경우는 없나봅니다

써니양도 전생이 유관순 누나 였다고 하지요?

이러면 재미있겠는데요? 누군가 댓글로 "전 AK지아아빠 2023이 떠오르네요."

어제밤 시도했다가 들판에서 잠들어 '하나둘셋'에 깼습니다. 

P2말이 "잠자는 사람"이었을거라고..(평소 언제 어디서든 워낙 잘 잠들어서)

원래 자는 것과 싸는 거는 자신이 있었는데

이제는 이 두가지가 힘드네요.

늑대와 춤을 이 유행할 때 저를 누군가가 

밥먹고 잠자

라고 했었습니다.

'밥먹고 잠자' 왠지 친근한데요~

늑대와 춤을 .. :ㅇ 씨네하우스에서 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