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해 본경험이 없어서, 다른 카드도 이렇게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크레딧 카드 연체한 경우를 공유할 가 합니다.
요즘 건망증이 심해지는지 어찌어찌하다가 Due date를 놓치고 말았네요, 부랴 부랴 하루 지나 페이하고,
커스터머 서비스 전화해서 late fee $25불은 웨이브를 받았는데요.
문제는 그 다음 부터입니다.
이자는 웨이브를 안해주더라구요.
그래서 $25 돌려준 것 만으로 만족하고 그다음에 charge된 interest ($10.xx)는,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지요.
그런데 Due date전에 pay했는데도, 이 이자를 한달 뒤에 또 charge ($5.xx) 하는 겁니다.
커스터머 서비스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한번 Due date 를 miss하면 다음 Bill에 있는 모든 Amount에 대하여 이자를 계산하여 charge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만약에 12월 1일 Due를 Miss하면, 다음 두번 statement cycle ( ~2월 10일)에 있는 모든 amount에 대하여 이자를 부과 한다고 하네요.
이번에 property tax를 이걸로 낼라고 했었는데, 완전 이자 폭탄 맞을 뻔....
어카운트에 남은 잔고 다 pay하고 Venture X는 앞으로 이자가 안 나올 때 까지 창고 행...
$16불주고 배운 교훈을 공유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이건 다른카드들도 다 그렇습니다.
일단 grace period 가 한번 없어지면 다음 statement 끝날때까지 0 balance 유지시켜줘야 됩니다. 아니면 average balance 에 대해 이자가 나오구요.
$16 정도면 경험으로 나쁘지 않네요...
그렇군요. 이걸로 재산세 낼려고 대기 하고 있었는데, 몰랐으면 $500불정도 이자로 나갈 뻔했네요. 알고나니 천만 다행이란생각입니다.
다른 카드 회사들도 똑같은 방식이에요. 혹시 페이먼트를 실수로 놓쳤을 경우 최대한 빨리 다 갚고 두달 동안 안쓰는 것이 정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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