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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주택담보대출 이자율이 3%정도 되고 세이빙 계좌의 이자율이 3.4% 정도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모기지를 얼른 갚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세이빙을 하는게 나을까요?
찾아보니 세이빙에 저축을 할 경우에는
1. 모기지 이자비용에 관한 세금공제 혜택
2. 유사시 현금유동성
3. 저축계좌의 이자수익률이 모기지 이자율보다 높은상황 정도를 장점으로 볼 수 있는것 같아요.
이런경우 어떤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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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느낌아니까
2023-01-15 10:54:12
최근 MMF중에 이자율 4%도 있습니다..
2023년 1월 13일부로 VMFXX는 4.26%, SPRXX는 4.15%, FZFXX는 3.92%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9711766
(모기지 이자비용 세금 공제) vs. (MMF/Saving의 이자 수익에 대한 세금)을 비교/분석 해봐야겠네요.
LG
2023-01-15 11:01:02
친절한 댓글과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독 해보겠습니다!!! 원글 작성자님 이신 라이트닝님께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runner
2023-01-15 20:01:30
보통은 인덱스 투자시 연평균 7~8% 수익률이니 그보다 싼 이율이라면 모기지를 갚지않고 유동자금으로 인덱스나 MMF 에 넣어서 수익률을 걷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작년의 경우 주식시장이 좋지않아 7프로는 커녕 계속 주식이 흘러내린 경우였지만 역사적으로는 모기지보다는 우수한 성적을 보여왔죠.
2. 유사시 현금유동성 - 이것도 중요한 팩트인데요. emergency fund 를 6개월~12개월 쌓아놨다면 모기지 갚는것을 선택할수도 있겠습니다.
실질적으로 standard deduction 이 높기때문에 현재 모기지 이자비용으로인한 세금공제혜택이 없으실수도 있으니 작년 tax return file 을 꼼꼼히 봐보세요. itemized deduction 을 하지 않았다면 모기지 이자비용은 세금공제에 해당될만큼 큰 금액이 아니라서 그런것입니다.
LG
2023-01-16 11:43:37
Standard deduction생각하면 말씀하신대로 큰 혜택은 못 받을것 같네요.
좋은 조언 고맙습니다!
우리동네ml대장
2023-01-15 20:13:30
모기지 받은지 얼마나 되셨나요?
작년에 받은 모기지라면 모기지 원금이 75만불이 넘는다면 거의 무조건 모기지를 갚는게 금전적으로는 유리합니다. (오래된 모기지는 100만불까지)
왜냐면 모기지원금 75만불 초과하는 원금에서 발생된 이자에는 세금 공제 혜택이 없어요.
다만 금전적으로 유리하긴 하지만 flexibility 가 완전히 거의 없어지는게 문제입니다.
모기지에 한 번 갚아버린 돈은 다시 꺼내는거 엄청 어렵습니다. 모기지를 refinance 하거나 (이자율이 두 배가 되겠죠) or HELOC 받는 방법 밖에 없거든요.
LG
2023-01-16 11:46:17
모기지 받은지 1년이 조금 넘었고 (2021년 말) 모기지원금은 75만이 안됩니다. 그 기준으로 공제혜택이 없다는건 몰랐네요 (앞으로 75만 받을 일이 없을...없기를 바랍니다 ㅠ)
저축계좌에 넣어두면 꺼내지않을 예정이지만 융자상환금 꺼내는것보단 쉬워서 유혹이 생길 수 도 있겠네요 ^^
조언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23-01-15 20:25:55
모기지 이자율은 tax deduction을 고려하면 더 낮은 이율이 될 수도 있고요.
Savings 이자율은 tax를 고려하면 더 낮은 이자율이라고 봐야 되겠죠.
Tax deduction이 된다면 더 높은 이자율의 savings에 넣으시는 것도 괜찮은데, tax deduction이 없는 상태라면 빨리 갚으시는 것도 괜찮으실 듯 합니다.
LG
2023-01-16 11:50:10
앗! 라이트닝님!! 첫 댓글 달아주셨던 분께서 소개해주셨던 원글 읽고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빚이 싫어서 빚청산 얼른 하자는 마인드이긴 했는데 현금 유동성과 이자율 차이 때문에 고민이 많이 되던 참이었어요.
Tax deduction 여부를 꼼꼼하게 알아본 다음 융자 조기상환 또는 세이빙 계좌 또는 소개해주신 MMF 중에 결정해보고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