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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집을사는것을 목표!! 계획하려합니다.

이매님, 2023-01-16 23: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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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년 눈팅으로만 마모를 하다가, 작년에 어렵사리 가입에 성공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미국에 온지 10년이 넘어가는데, 집도 없고, 모아놓은 돈도 없고.. 

계속 이렇게 살면 안될것 같아서. 올해는 집 사는것을 목표로 해보려 합니다. 

무엇부터, 시작을 잡고 계획해야하는지.. 미국에서 집을 마련하신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40-50만 집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아놓은 돈이 없어서 당장, 아니 올해는 힘들겠지만, 내년까지 보고 계획하려 합니다.

돈 모으기, 인컴 등등 어떻게 계획을 해야할지 막막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42 댓글

딥러닝

2023-01-16 23:50:14

저는 작년에 40만불대 집을 구입했습니다

일단 저는 다운페이를 20%했지만 그만큼안하고 집을 구입할수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단지 저는 이자율이 낮을때 구입을했고 지금은 상당히 높아서 모기지 랜더한데 많이 물어봐야할거같아요 그리고 당연히 PMI를 내게되는데 그렇게되면 자기가 원하는 집보다 조금더 저렴한 집밖에 못구매하는 상황에 놓일수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돈이 필요한경우 투자보다는 현금을 들고있는게 최고입니다

저도 그렇게 하였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차는 연봉의 1/3 집은 연봉의 4배 정도선에서 구입하는게 무리안하고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사정이나 이자율에 따라서 조금씩 조정해야겠지만요 

이매님

2023-01-16 23:55:33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20% 다운페이와 그외 들어가는것 정도면 10만정도는 현금으로 가지고 있어야 계획을 할수 있는건지요..

생각같아선, 무리하게라도 론을 받아서 집을 사고싶은 마음이지만.. 나중에 후회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여.. 

잘 참고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Oneshot

2023-01-17 02:12:53

최소 3%, usda론이면 0%도 가능합니다. 월수입이 층분하다면 20% 안되도 시도해보세요.

이매님

2023-01-21 01:48:37

당장 해 보고 싶은맘이네여. ㅎㅎ  

playoff

2023-01-17 00:07:43

조금 더 현실적인 답변을 기대하시려면 개인적인 정보 (연봉, 사는 지역, 식구수 그리고 신용등급 등등) 를 많이 노출시켜야할것 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여쭤보기 좀 어렵고 아래 링크 글 몇개 읽어보시고 감을 먼저 잡아보세요. 

https://www.eunduk.com/bbs/?vid=550

https://korealtyusa.com/%EB%AF%B8%EA%B5%AD-%EC%83%9D%EC%95%A0-%EC%B2%AB-%EC%A3%BC%ED%83%9D-%EA%B5%AC%EC%9E%85/

https://m.blog.naver.com/mylktv/221788295850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careerlab1&logNo=221234600089

이매님

2023-01-17 00:15:20

많은 자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공부하는 마음으로 잘 보겠습니다. 

정보를 노출시키면 현실적인 답변으로는 집을 못살것 같네여.ㅎㅎㅎ;;

시간내주셔서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십장생

2023-01-17 00:17:39

저도 10년 동난 남의집 생활하다 작년에 새집 사서 입주했는데, 이것 저것 신경쓸게 많아서 그렇지 일단 내집이 있다는 만족감은 최고네요. 금전적인 부분에선 다운페이 할 자금이 필요하구요. 보통 20프로 하지만, 그렇지 않고도 구매 가능하고 또 첫 집 구매자의 경우 여러 해택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현재 신용점수 관리 잘 하고 계셨는지 한 번 봐야 할 것 같네요. 시작이 조금 막막하시면 집 구매할 지역에 괜찮은 리얼터분을 먼저 컨택해서 시작해 보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그분들이 가장 최신 정보를 갖고 있고, 글로 읽는 것보다 실제로 리얼터분들이랑 대화하면서 이해하고 넘어간게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올해 부디 소원성취하시길 바래요!

이매님

2023-01-17 00:52:08

감사합니다,십장생님! 잘 컨택해서 소원성취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떤날

2023-01-17 00:31:50

첫 집이시고, 여러가지 서류 작업이나 교육받고 하는데에 부담(?)이 없으시다면 + 다운페이가 적어서 생기는 추가부담을 감당할 수 있을 레귤러 수입이 있으시다면... 추가로..꼭 집을 사야겠다는 의지 등도 있어야하겠죠?

first home buyer교육을 받고나면 5% 정도의 다운페이만 있어도 기관에서 보조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알고 있어요. 예전에 직장 동료가 자기는 이거 이용해서 집 샀다고 했었거든요. 그친구가 형제가 굉장히 많은 집이라 이런 경제상황에 좀 밝은 사람이었어요.

 

지역에 따라서 affordable housing이 있는 곳도 있구요. 대신 이런 집을 개인적인 매매는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고, 학군이...때에 따라서 좋지 않을 경우도 있어서 자녀가 있으시면 좀 힘들수도 있구요.

 

일반적인 집 구매는....다운페이를 얼마 정도 생각하며, 어떻게 어느 기간에 모을것인가를 계획하시는 것입니다.

 

저희는 다행히 한국에서 국민연금을 받아올 수 있었고, 집 사기 전까지는 401k도 거의 최저로만 해서 모든 돈을 다운페이에 올인해서 모았습니다.

IRA와 529도 그 이후에 시작했구요. 

이매님

2023-01-17 00:54:50

어떤날님 댓글 감사합니다. 첫집인데, 저는 영어가 취약해서 교육을 잘 받을수 있지.. ;; 조언 잘 새겨들어 계획해 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Fender

2023-01-17 01:06:04

여기서는 현재 상황을 자세히 알려주시기 힘드실테니 리얼터 추천 받으셔서 속 시원히 지금 상황과 궁금하신 것 모두 물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인터넷으로 다 알아보긴 했지만 그래도 궁금한 것과 현실적인 문제등은 바로 해결이 안되서 리얼터와 미팅하고 구체적인 방향이 잡혔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리얼터 만나시면 영어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저는 새집 구매라서 리얼터 필요 없었음에도  영어가 완벽하지 않아 한국인 리얼터와 함께 진행했었습니다!준비 잘 하셔서 꼭 집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이매님

2023-01-21 01:32:32

Fender님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리얼터에게 연락해서 현실조언 들었습니다.ㅎㅎ ;; 준비 착착해서 도전해 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행부영

2023-01-17 01:22:25

다운페이 현금 모으기랑 신용점수 관리 지금부터 하시고 공부차근 차근 해보세요 집 구매 후에도 돈 들어갈일 많으니 여유자금도 마련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이매님

2023-01-21 01:33:24

내행부영님 소중한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차근차근 공부해서 잘 준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56

2023-01-17 01:53:57

마모 공지 정보모음글에 "복덕방" 카테고리가 있어요. 기초부터 투자용 집구매까지 글이 많고 댓글들도 자세하니 한번 쭉 훑어보시길 추천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7691360#user_content_realEstate 너무많으면 일단 은퇴덕후님글부터 정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매님

2023-01-21 01:34:23

R56님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복덕방"들어가서 잘 참고해 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구별하숙생

2023-01-17 03:42:44

저도 집을 사고 싶은 뚜렷한 동기가 있어서 구입해서 그런지 막연히 집을 샀으면 좋겠다 보다는 구체적으로 어떤 집을 구입하고 싶다는 구체적인 목표와 동기부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가격대도 준비할 예산도 정해지고 현실적으로 언제쯤 접근할수 있는지 가늠이 되겠죠. 저는 처음엔 가벼운 마음으로 매물을 보러 다니거나 오픈하우스에 갔었는데 작은 콘도에서만 살다가 다양한 형태의 좋은 집들을 구경하고 나니 집을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은행가서 Pre-approval도 받고 주택구입자금도 준비하고 다른 매물들도 보러다니다가 지금 살고 있는 타운하우스를 만났습니다. 이제 막 집을 구입하기로 결정하셨으니 지금부터 주변에 또는 거주하고 싶은 동네에 매물들을 보러 다니시길 권해봅니다. 

이매님

2023-01-21 01:35:57

지구별하숙생님 댓글 감사합니다. 아직 프리어프루버를 하진 않았지만, 투어는 몇번해보았습니다. 정말 다양한 집들이 많더군요.

조언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JoshuaR

2023-01-17 08:50:12

다운페이 할 때 너무 무리해서 하지마세요. 클로징 하는데 비용도 많이 들고, 클로징 후에 돈 들어갈데가 산더미같이 많이 등장합니다. 다운페이에 너무 많이 묻어버리지 마시고 현금 많이 남겨놓으셔서 돈 들어갈 일에 미리 대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어짜피 나중에 매달 월 페이먼트 하실 때 여유 되는대로 Additional principal payment 하시면 갚는 기간 줄여서 이자비용 절감 가능합니다. 처음부터 다운페이에 무리하실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PMI 도 생각보다 얼마 차지 안되더라고요.

 

제 경우는 진짜 허리띠 졸라메고 박박 긁으면 겨우겨우 20% 다운페이 할 수 있을거 같았는데, 무리하지 않으려고 10% 만 다운페이 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정은 정말 잘한 일이 되었어요. 무리해서 다운페이 했으면 진짜 큰일날뻔 했어요 ㅎㅎ 처음 집 사고 났더니 진짜 돈 많이 먹더라고요. 생각지 못했던 비용들도 여럿 있고, 되게 뜬금없이 멀쩡하던 것도 막 고장나고 ㅎㅎ

이매님

2023-01-21 01:37:26

JoshuaR님  소중한 댓글 너무ㅡ너무 감사드립니다. 조언 잘 참고하여, 집 잘 구입해 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JoshuaR

2023-01-17 09:07:15

제가 집 살때 봤던 기준들 조금 나열해 볼게요.

1. 학군 - 아이가 있다면 아마 가장 중요한 부분이겠죠. realtor.com 같은 사이트에서 동네별로 어떤 학교에 보낼 수 있는지 대략 확인 가능합니다. 학교별 레이팅도 나오고요. 추가로 맘에드는 동네와 맘에드는 학군이어도 아이들이 없는 서브디비전도 있습니다. 맘에드는 동네가 있으면 한번 가보시고 서브시비전 내에 밖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이 있는지, 아니면 시니어들만사는 동네인지 그런 분위기도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2. 직장 및 아이학교와 거리 및 경로 - google 에서 출퇴근 시간으로 설정하고 얼마나 걸리는지, 얼마나 막히는지 확인 가능합니다. 서브디비전마다 거리 차이가 있으니 대략 맘에드는 집 나올때마다 찍어보면 좋습니다.

3. 가까운 그로서리 등이 무엇이 있는지

4. 네이버후드 정보 (각종 통계자료..) - 이것도 realtor.com 같은데서 대략 확인 가능합니다.

5. Flood Map 을 통해서 flood 가 어디에 어떻게 발생하는지, 내 집이나 집에서 나가는 경로가 영향을 받는지 등을 체크해 보고요

6. 맘에드는 집이 있으면 나무도 체크해 보세요. 저는 이걸 조금 소홀히 했다가 지금 걱정이 태산입니다.. 다람쥐가 나무타고 집 지붕으로 올라다니고 해요ㅠㅠ

7. 집 구입하시는 동네에 올 가능성이 있는 자연재해들, 홍수, 토네이도, 지진, 우박 등.. 어떤 수준의 보험 커버리지를 얼마만큼의 디덕터블로 계약해야 할지도 고민해 보시고요.. 다른것들은 대체로 기본적으로 커버는 되는데 (디덕터블 따라 프리미엄이 바뀌지만요..) 워터데미지랑 지진은 기본적으로 커버가 안되는 플랜이 많아서, 보통 추가금 내고 특약이 필요합니다. 보통 보험사마다 Extended Water / Earthquake 등의 특약이 있으니, 필요하다면 가입도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8. 드라이브웨이가 남향이면 눈이 빨리 녹습니다. 드라이브웨이가 북향인데다가 경사까지 있으면 겨울철에 차 못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9. 지붕 교체, HVAC 교체, 워터히터 교체 등등.. 돈 들어갈 것들의 수명이 어느정도 남았는지 체크해 보시고요..

다 기억은 안나네요.. 엄청 많은 기준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 만족하는 집은 안나오지만, 이것저것 다 나열해 놓고 나면 그중에서 뭐가 더 중요한지 스스로 생각해 볼 계기는 만들어집니다.

이매님

2023-01-21 01:39:52

JoshuaR님 이건 무조건 저장입니다! 너무너무 감사 드려요.  

스무스

2023-01-17 09:19:48

일단 감을 잡으시기 위해서는 본인의 buying power를 확인해보는 것이 첫번째 아닌가 싶습니다. 

google mortgage calculator 간단하게 이런데 들어가셔서

- purchase budget이 목표로하신 400k에 도달하는지

- 론을 받으면 monthly payment는 얼마나 되는지, 이것이 감당 가능하겠는지 보셔요. 

BBB

2023-01-17 11:37:00

저도 바잉파워로로 접근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예전에 집 살때, 

현재 다운페이 할수 있는 금액과 (20%라 가정하실 수도 있고, 더 낮게 잡는 것도 가능한데, 그럼 모기지에 보험료가 (PMI) 부과 됩니다) 월수입 중에 집에다가 쓸 수 있는 최대 금액을 넣으니, 모기지 이율을 갖고 역산하여 구매 가능한 집의 금액을 알 수 있더라고요. 

매월 집에다 쓸 수 있는 돈을 최대한 무리하게 잡고, 집을 샀더니 첨엔 힘들었지만, 모기지는 고정이고 제 월수입은 조금씩 늘어나서 시간이 지나니까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이매님

2023-01-21 01:40:56

스무스님 잘 참고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너무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ard

2023-01-17 17:21:21

질로우나 레드핀 같은 부동산 사이트로 원하시는 지역, 가격대의 집을 수시로 보면서 감(?)을 익히는 것도 좋습니다.

첨에는 다 비슷해 보여도 계속 보시다 보면 확실히 맘에 드는 집이 조금씩 보이실 것입니다.

단순히 가격만 보지 마시고, 연도, 레이아웃, 학군, 이전가격, 주변환경 등도 추가로 보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주말이나 시간 되실 때 오픈 하우스 하는 곳도 가보시고, 새로 짓는 커뮤니티 있으면 모델 하우스도 보시고 하면서 관심을 유지하십시오.

 

정~말로 모은 돈이 없으신 건지, 다운페이할 정도는 (10~20%) 아직 안된다는 것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돈을 더 모으시려면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절약하시거나 더 버는 것 밖에 없는데요.

별도로 돈 허투루 쓰는 곳이 없으시면 추가 인컴을 만드셔서 속도를 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버타임을 하시던가, 요즘은 앱이 잘 되어 있어서 자동차만 있으면 우버/우버이츠/아마존 딜리버리 바로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다운페이할 금액은 안전하게 현금 계좌로 차곡차곡 모아두십시오. 

조금 모자란 것 같아서 무리하게 투자를 하시거나 하면 고생해서 모은 돈이 오히려 줄어들 수도 있으니깐요.

다운페이 저축용으로 지정해서 이율좋은 세이빙이나 CD 계좌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매님

2023-01-21 01:42:03

막상 계획하려니, 막막했는데.. 잘 참고해서 계획해 보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ard님!! 

brookhaven

2023-01-17 21:05:28

위에분들은 다운페이 20프로가 필요 없다고 말하셨지만 20프로는 있으셔야 할거에요. 미국 집 사는 시스템은 셀러가 바이어들 오퍼 중에 고르는 시스템이라 다운페이가 낮으면 모기지 승인 받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고 그럼 판매/구매 과정 중에 엎어지거든요. 당장 저만해도 집 팔때 오퍼 중 3프로 다운하고 사고 싶어하는 오퍼가 있었는데 고민도 안하고 리젝 했습니다. 요즘 시장은 또 다른 얘기겠지만 그래도 상태 좋은 집들은 멀티플 오퍼 받고 잘 팔린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경쟁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려면 PMI 내지 않아도 되는 20프로는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클로징 할 때 현금이 들어가는데 넉넉하게 15,000불 정도는 필요합니다.

밀디

2023-01-17 23:45:41

맞아요, 다운페이만 중요한게 아니라 클로징코스트도 꽤 들어요. 아무튼 현금을 계속 모으시는방법밖엔 없을듯합니다. 

이매님

2023-01-21 01:44:54

무조건 돈 모으기가 최선이군요 ㅎㅎ 밀디님,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매님

2023-01-21 01:44:07

20%는 무조건인가요? ㅜ 그럼 시간이 더 걸리겠는데여? ;; ㅎㅎ 잘 참고하겠습니다. brookhaven님,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별이

2023-01-21 03:50:35

저는 5% 다운 점보론 받아서 한달전에 샀습니다. 모기지 인셔런스 pmi도 없었습니다. 10% 다운이 가능했는데 여비로 두고 그냥 5%로 해서 샀어요. 

brookhaven

2023-01-21 06:32:39

무조건은 아니지만 셀러가 여러 오퍼를 받은 상황이라면 불리하단 뜻이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굳럭입니다!

잭팟유저

2023-01-17 21:19:10

저는 작년에 샀는데 수중에 한푼도 없었습니다.

크레딧이 좋고 p2가 안정직이라 그런지 우리가 원하는 가격 70만불까지 프리어프루브 되었습니다.

집 주변에 나온집 여러차례 구경하다. 오퍼 넣고 401k에서 5만 대출해서 3% 다운하고 그걸로 클로징했습니다.

PMI 몇 천불 나가는거 아깝지 않아요.

집살때 65만불이였는데 지금 우리집 시세가 70만불이라서 작년에 pmi아까워서 돈모아 다운하고 몇년후에 살려구 했음 현재 집은 아마 75만불이 되어 있을꺼라봅니다.

학군이 좋아서 렌트 줘도 한달에 3500 받을수 있어 딴데 이사가도 현재 집은 평생 가져갈 생각입니다.

 

이매님

2023-01-21 01:45:56

잭팟유저님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그런 희망을...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테디대디

2023-01-18 05:38:33

저는 아직 집을 사진않았지만 아는분께서는 2050년 flood map 보시고 집을 사시더라구요. 아마 2050년되면 없어지는 땅들이 좀 있나봐요. 집살때 참고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이매님

2023-01-21 01:46:40

테디대디님 잘 참고하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돈쓰는선비

2023-01-21 01:44:52

개인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인컴에 따라 혜택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거의 모든 주에 해당하는데 뉴저지는 affordable housing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형편이 해당되면 집을 싸게 살 수도 있어요. 혹시 모르니 확인해 보세요. 여기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집들은 충분히 크지 않을 수 있으나 저는 이 집을 통해 돈을모아 더 큰 집으로 옮길 수 있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뉴저지에서 집을 싸게 사는 방법 - Affordable Housing

[업데이트] 미국에서 affordable housing으로 집 사기

이매님

2023-01-21 01:47:43

돈쓰는선비님, 댓글 감사드려요. 잘 참고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래희망백수

2023-01-21 03:33:29

제가 해보진 않았지만, 윗분들이 말씀 해주신대로 20% 이하의 다운페이시 모기지 인슈런스인 PMI가 붙는데

나중에 집값이 오르거나, 돈을 모아 모기지 추가페이하여 EQUITY가 20%가 넘는다면 렌더에게 PMI 취소를 요청할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다운페이를 모으는것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월페이를 감당할수 있느냐도 중요한거같아요. 모기지RATE에 따라 월페이와 모기지 승인금액이 천차만별이거든요..

일단 높은 APR에 집을 사고 나중에 재융자를 받는다고 하는사람들도 봤는데 재융자도 그리 쉽지만은않다고하더라구요.

어디지역이신진 모르겟지만 LA예로들면 콘도는 25% 다운하면 더 좋은 APR을 받을 수 있으니 잘 알아보셔요.

전 코비드 터지자마자 제로금리시절에 집값도 내려가고 이자도좋길래 그 참에 집을 샀는데 지금 와보니 언제 또올까 싶은 좋은 타이밍에 샀더라고요.

준비되셨을때 시장상황과 모기지레잇이 좋아지면 좋겠어요. 노력에 더해 행운이 따르길 바랄게요 굿럭!!

BugBite

2023-01-21 03:45:23

사실려고 하는 집 가격의 20패센트는 저축하시는 것을 권장하구요. 집이 시세보다 조금 비싸더라도 좋은 위치에 있고 그리고 좋은 컨디션의 집을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집은 한번 사면 하는것이 미국에서는 엄청 어렵습니다.  한번사면 5년 이상을 살게된다고 생각하고 조금 비싸더라도 마음에 드는 집을 사길 추천그립니다.

여행보내죠용

2023-01-21 06:31:39

저희도 집살때 다운페이 20% 안들어갔어요! 보험비 조금 내기는 했지만 그거 모으는 기간동안 렌트비 내야되는거 생각하면 오히려 보험비 내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일 중요한건 원하시는 동네 집 구조 등등 시장조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리얼터랑 집 알아볼때 훨씬 수월하고 맘에 드는 집이 딱 나왔을때 바로 오퍼 넣을 수 있어요!! 원하시는 동네 오픈 하우스 많이 다녀오세요! 저도 오픈하우스 tour 만 한 5개월 넘께 시장조사하다가 저희집 매물 나오자마자 바로 오퍼 넣고 한달만에 전부 끝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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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 롯데 인터넷 면세점 해외신용카드 사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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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2020-01-03 3532
updated 114403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업데이트 : 저만 그런게 아닌 것 같습니다!!!)

| 후기-카드 100
캡틴샘 2024-05-04 6921
new 114402

홈플러스에서 아멕스 사용 시 삼성카드 혜택 적용 가능합니다!

| 정보-카드
레나 2024-05-09 63
new 114401

Attic AC + Furnace 사진인데요, 혹시 필터가 따로 있을까요?

| 질문 4
  • file
어떠카죠? 2024-05-08 383
new 114400

[진행중] 바닐라 기프트카드를 샀는데 카드넘버가 몇자리 없을때 대처법

| 정보
폴폴 2024-05-09 60
new 114399

박사과정 중 저축에 관한 고민

| 질문-기타 9
한강공원 2024-05-08 1465
new 114398

테넌트 구하실 때 HUD-VASH voucher 관련한 경험 있으신분 공유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dreamisland 2024-05-09 73
new 114397

부모님께서 DEN-SFO-ICN 루트로 귀국하시는데, 영어 때문에 걱정입니다.

| 질문-항공 2
nmc811 2024-05-09 292
updated 114396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 잡담 5
달라스초이 2024-05-08 1656
updated 114395

애플제품 UR로 구매 허락 가능합니까? UR 1.5배 사용 관련

| 질문-카드 29
openpilot 2024-05-07 1883
updated 114394

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900
마일모아 2020-08-23 28800
updated 114393

(이번주) 포인트 사용해서 LAX > ICN 항공티켓 베스트는 어떤 방법일가요?

| 질문-항공 8
또골또골 2024-05-07 1311
updated 114392

[05/06/24 레퍼럴도 보너스 오름]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66
Alcaraz 2024-04-25 14357
updated 114391

[9/30] 발 쭉펴고 쓴 카드 혜택 정리 - 만들 수 없지만 만들 수 있는 체이스 릿츠 칼튼 (업뎃: 6/28/23)

| 정보-카드 301
shilph 2019-09-30 35176
new 114390

[맥블 출사展 - 88] 한국 그리고 일본 여행

| 여행기 8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5-08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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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호텔 콘라드 VS 힐튼 오사카

| 질문-호텔 1
Groover 2024-05-08 208
updated 114388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55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2714
updated 114387

Hyatt Club Access Award 나눔은 이 글에서 해요.

| 나눔 718
Globalist 2024-01-02 16841
updated 114386

미세 팁) 자녀들이 있으신 분을 위한 신라호텔 예약 팁

| 정보-호텔 18
뭉지 2022-08-24 4276
updated 114385

오늘부터 양성자 치료 받게 되네요

| 잡담 83
삶은계란 2024-05-07 5313
updated 114384

고양이 집사님들 캣푸드는 어떤걸 소비하시나요?

| 질문-기타 32
고양이알레르기 2024-05-03 1018
updated 114383

뱅가드 Account closure and transfer fee - $100 새로 생기는 것 같아요 (7/1/24)

| 정보-은퇴 24
단거중독 2024-05-01 1248
updated 114382

샘소나이트 지금이 구매 적기입니다! (최저가)

| 정보-기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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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쥬 2024-05-03 8104
updated 114381

전기차 딜이 점점 aggressive 해가고 있습니다.

| 잡담 32
Leflaive 2024-05-03 8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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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nholder로 차 구매 후 소유주 변경될 경우 credit에 문제가 생기나요?

| 질문-기타
햄zzl 2024-05-08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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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Weighted Goods and/or Bagged 클래임

| 정보-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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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eed3029 2024-05-08 250
updated 114378

UA 마일리지 항공권 한국 출도착 단거리 개악되었습니다 (한국-일본 일부 구간 5K 가능)

| 정보-항공 39
football 2024-05-02 3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