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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나벨입니다.

저는 지난 해 여름방학과 연말에 꿈과 희망의 나라 롯데월드가 아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장소인

"The Happiest Place in Earth", 디즈니랜드를 7살/4살/3X살 아이와 다녀왔습니다. (3X살만에 디즈니랜드에 눈을 뜬 아이)

여름방학 때는 8월 말이었는데 아시다시피 더웠고, 연말에는 비가 와서 쌀쌀했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전 준비물

디즈니랜드 준비물은 구글에 검색하시면 많이 나오겠지만 그 중에 제 생각에 필요한 것을 적어볼게요.

 

1. 물병

아시다시피 디즈니랜드는 보통 더운 날씨이기 때문에 물병은 필수라고 합니다.

그래서 첫 여행에 스테인리스로 된 큰 물병 두 개를 얼음 가득 채워서 가져갔는데 저희 가족은 사실 물을 잘 먹지 않거든요.

그리고 디즈니랜드 곳곳에 식수대가 있는데 제가 물맛에 예민합니다. 물이 좀 짜고, 수돗물 맛이 나더라구요.

결국에는 물병 때문에 무거운 가방을 득템하고, 식수대물이랑 기존 물이 섞여서 멀쩡한 물도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여행은 생수병을 이용하게 되었고, 다 마신 후에는 버리게 되니 가방도 가벼워졌습니다.

 

2. 비눗방울

디즈니랜드를 가시면 여기 저기 비눗방울이 흩날리는 걸 보시게 되는데 어린아이와 함께라면 필수품처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디즈니랜드에 가기 전에 디즈니 아울렛에서 멋진 스파이더맨 비눗방울 요술봉을 사줬습니다.

사줄 때는 좋아했으나 가져가니 정작 놀지를 않아 짐덩어리가 되었습니다. 노는 순간은 잠깐이었어요.

그냥 옆에 있는 아이가 켜 놓은 비눗방울을 같이 터뜨리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 짐도 없고 공짜인데 재미는 똑같습니다.

혹시나 비눗방울을 가져가실 분은 작고 가벼운 비눗방울을 가져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디즈니 캐릭터 옷

따님이 있으시다면 무조건 공주옷은 필수입니다. 여기 저기 이웃나라 공주님들이 참 많아요.

Bibbidi Bibbidi Boutique라는 곳에서 공주옷도 입고 머리도 해주고 화장도 해주는 곳이 있긴한데 미리 예약하셔야 합니다.

저는 공주옷만 입으면 불편하니까 평상복 위에 공주옷을 걸쳐서 입혔습니다.

굳이 코스튬이 아니더라도 온 가족이 디즈니 캐릭터 옷을 입고 오는 사람이 많아요. 특히 아이들은 안 입으면 서운할 것 같습니다.

 

4. 미키 머리띠

미키 머리띠도 많이 하는데 머리띠다보니 불편해서 하다가 벗더라구요.

Mickey ears 라고 찾아보시면 되는데 저는 머리끈으로 하고 다녔고 딸은 Hair Clip으로 된 걸로 하고 다녔어요.

머리띠는 오래하면 귀 뒤에가 아프잖아요. 그런데 이 머리핀은 더 편한지 하루종일 하고 다니더라구요.

남자아이들은 모자를 잘 쓰는 아이면 모자로 된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5. 반짝이는 요술봉 외 야광

집에 요술봉 있으시면 그걸로 가져가시면 좋을 것 같고요. Dollar tree 같은 곳에서 야광팔찌사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전에 생일파티에서 구디백 선물로 줬었던 바람개비돌아가는 것 같은 야광팔찌를 가져갔어요.(Party favors)

요술봉은 가져가면 부피가 큰데 이건 작아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공주님들한테는 요술봉이 중요할 수 있어요.

 

6. 유모차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낮잠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7살 아이도 예외가 아니예요. 그래야 오래 놀 수 있습니다.

디즈니랜드에 유모차 규격이 있습니다. 미리 확인하시고 가져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집에 있는 유모차 가져가기

처음에는 집에 있는 유모차 2개를 가져갔습니다.

엄브렐라유모차랑 디럭스 유모차를 가지고 갔는데 둘이서 유모차 가지고 싸웁니다.

아이가 자니까 엄브렐라유모차를 수레끌듯이 아이를 눕혀서 가는데 불편하더라구요. 힘이 센 아빠가 필요합니다.

 

2)디즈니랜드 유모차 빌리기

디즈니랜드 유모차는 가서 빌리시고 오실 때 트램 타기 전에 놓고 오시면 됩니다. 반납이 아주 쉬워요. 

파크하퍼 하실 경우는 한 곳에서 빌린 것을 다른 파크에 가져가실 수 없다고 합니다.

반드시 반납하시고 두번째 파크에 가셔서 영수증을 보여주시면 그곳에서 다시 빌려준다고 해요.

하지만 플라스틱 재질이라 전혀 리클라인이 되지 않습니다. 

 

3)제 3자에게 빌리기

저는 BabyQuip이라는 곳에서 빌렸는데 아이용품을 개인에게 빌리는 곳인데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만 영업합니다. 

저희는 아침 8시부터 밤 9시까지 디즈니랜드에 있을 예정이기에 3일을 빌렸습니다. 

쌍둥이 유모차가 목적이시라면 최신형은 굳이 필요없습니다. 저는 좀 더 저렴한 몇 년 지난 모델을 선택하여 돈을 아꼈습니다.

넓고 리클라인되는 유모차를 빌렸는데 아이들이 확실히 편안해 했고 리클라인을 하지 않아도 낮잠을 잘 때도 편해보였습니다.

이렇게 빌리실 때 중요한 점이 디즈니랜드에 가시기 전에 꼭 유모차를 접고 피는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처음 유모차를 접는 곳은 디즈니랜드에 들어가실 때 검사하는 곳인데 이곳에서 공항처럼 가방검사를 합니다.

두번째로 접으시는 곳은 트램을 타는 곳입니다.

두 곳 다 사람이 붐비고 줄을 길게 서있기 때문에 유모차가 접히지 않아 당황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돈아끼려 빌린 유모차를 부실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유모차를 접고 피시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7. 핀트레이딩

저는 처음에 이게 뭔지 몰라서 나중에 유투브보고 알았습니다. 대부분의 상점과 캐스트멤버와 디즈니핀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아마존이나 이베이에서 산 건 가짜일 확률이 99%입니다. 유투브에 가짜진짜 판별법이 나오나 짧은 시간에 잠깐 보고 판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캐스트멤버의 목걸이에 있는 핀은 모두 정품이어야하나 다른 사람이 가짜와 교환했다면 그것도 확실치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디즈니 아울렛에서 파는 가장 싼 핀을 샀습니다. 어차피 내가 마음에 드는 핀과 교환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싼 핀을 사시면 됩니다.

distradingpons4u.com 이라는 곳에서 여러 핀을 싼 가격에 팔기도 합니다. 

이 핀이 목걸이(Lanyards)에 달고 다니시면 뒤에 있던 고무가 빠져 핀을 잃어버리기도 해서 Pin locks도 팝니다.

이것을 너무 세게 조이면 핀이 손상될 수 있으니 너무 세게 조이지는 마세요.

 

 

8. 미아방지

핀트레이딩용+미아방지용으로 디즈니캐릭터가 있는 목걸이(Lanyards)를 하고 다녔는데 이베이에서 파는 스티커타투를 미리 준비하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9. 보조배터리

집에 가지고 계신 보조배터리가 있으시면 꼭 가져가시고 없으시면 디즈니랜드에서 Fuel Rod를 사시면 되는데 디즈니랜드에서는 $30이고, 집에서 사시면 $25라고 하니 혹시나 필요하신 분은 미리 사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보조배터리와 Fuel Rod 두 개 이용하였습니다.

 

10. 헤드폰

혹시나 소리에 예민한 아이가 있다면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11.사인북+Sharpie

저는 처음에 사인을 많이 받을 줄 알고 두꺼운 미술 노트를 가져갔는데 무겁기만 하고, 사인은 별로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두번째에 갔을 때에는 속지를 많이 빼서 가볍게 가져갔습니다.

인터넷에보면 사인북을 많이 팔지만 굳이 그것을 사실 필요는 없습니다. 기본 무지공책사시고 아이들한테 스티커로 꾸미라고 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에 보니 티셔츠에다가 사인 받는 사람도 있었고, 종이에 받아서 나중에 사진과 함께 앨범을 만드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캐릭터탈을 쓴 분들이 손이 두꺼워 얇은 볼펜으로 사인을 하기는 힘이 듭니다. Sharpie같은 두꺼운 마커를 준비해주세요.

잃어버릴 수도 있으니 펜은 두 개를 준비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디즈니 앱 사인 캐릭터 찾기

디즈니 앱에 들어가시면 캐릭터들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고 그 장소에 가시면 사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Plaza inn식당에서 사인받기

미리 예약하셔야하는 곳인데 이곳에 가시면 캐릭터들이 밥먹는 자리에 와서 사인도 해주고 사진도 찍어줍니다.

 

3) Royal hall

대기줄이 1시간 15분 정도 걸렸는데 여기에 가시면 백설공주, 인어공주, 신데렐라, 오로라공주 등 4명의 공주님과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가 오는 둘째날에 사인을 받으러 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와 같이 기다리지 않고 대기시간에 낮잠을 재우고 저만 줄을 섰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그 시간동안 기다리는 게 많이 지쳐서 기다리게 하지 않고 나중에 저희 차례가 되었을 때 깨워서 사진이랑 사인만 받게 했을 것 같습니다.

 

4) Hollywood Land at DCA

여기에는 디즈니랜드의 로얄볼처럼 실내에서 엘사와 안나의 사진과 사인을 받으실 수 있는 곳입니다. 

 

12. 간식 외 여벌옷

디즈니랜드 안에는 아이간식을 가져가실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실 수 있다면 가져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이 튀거나 하는 혹시나 모를 경우를 대비해서 여벌옷을 가져가시고 양말도 가져가세요.

비가 오지 않더라도 판초우비를 가져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p2가 스플레쉬마운틴을 타고 왔는데 어디서 물벼락을 맡고온 듯 했습니다. 

 

 

-비오는 디즈니랜드

저희는 예기치않게 비가 오지 않는다고 하였으나 비가 온 날에 디즈니랜드에 갔습니다.

 

1. 비옷

저는 월마트에서 파는 판초를 준비하였는데 스타워즈 빼고는 비옷을 입고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었습니다.

판초가 가볍긴한데 벗었다가 입었다가 하니까 뒤집어진건지 거꾸로 입기도 했습니다. 그냥 입고 계신 게 좋을 것 같습니다만 

Rise of the Resistance에서는 비옷을 벗어야 합니다.

저는 유모차에 태울 때 아이들 판초를 벗겼다가 입혔다가 했는데 아이들이 오히려 더 젖은 것 같습니다. 

 

2. 샤워커튼/유모차 레인커버

유모차 레인커버가 있으시면 가져가시면 좋은데 저는 유모차를 빌린 것이라 따로 레인커버를 사기에는 돈이 아까웠습니다.

유투브를 보고는 투명샤워커튼 제일 싼 거 하나 사서 유모차에 둘러주니 아이들에게는 새삼 포근한 보금자리가 되었습니다.

큰 빨래집게 같은 게 있으시면 고정도 쉽습니다만 저는 없어서 그냥 샤워커튼을 유모차에 묶어주었습니다.

 

3. 우산

우산을 간혹 쓰시는 분도 있었으나 손 한 개도 아쉽기 때문에 우산은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주차 및 Rope drop

1. 주차

디즈니랜드 주차는 파크 개장 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저희는 8시에 개장이었는데 7시 이전부터 차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Preferred parking은 엘리베이터에가 가깝고 일반 주차는 에스컬레이터가 가깝습니다. Preffered parking은 $40-$50입니다.

어차피 일찍 가시는 분은 주차자리가 널널합니다. 그래서 유모차가 없으시고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신다면 일반주차에 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주차하시고 나서는 차 옆에 있는 번호를 사진찍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기억력이 안 좋아 몇 층인지도 헷갈리더라구요.

 

2. Rope drop

주차를 하시고, 검색대를 통과하시고, 트램을 타시고, 놀이공원에서 표를 확인 후 입장하시고, 미키와 월트디즈니 동상에 서 계신데

앞에 밧줄로 못 가게 막아놓고 그 앞에 캐스트멤버가 지키고 있다면 성공하신 겁니다. 

Rope drop은 개장 30분 전부터 가능하다고 하는데 개장시간은 인터넷에서 미리 검색하시기를 추천합니다. 

기다리실 때 그 안에서 놀이기구를 타러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은 디즈니랜드 호텔 손님이라고 합니다. 

 

-놀이기구(아이들과 함께일 경우)

1. Fantasyland

다른 곳보다 판타지랜드가 더 작고, 놀이기구가 몰려있습니다. 한 분은 놀이기구에 줄을 서시고 한 분은 유모차를 주차하시고 오시면 좋습니다.

판타지랜드는 지니플러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몰리기 전에 Rope drop 후 1시간 동안 가장 많은 놀이기구를 타는 게 중요합니다.

유튜브를 보시면 피터팬을 먼저 타시는 것을 추천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시간에 어느 놀이기구든지 대기시간이 30분을 넘으면 다른 놀이기구를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차피 나중에 타도 대기시간 30분 정도는 걸리기 때문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대기시간이 피터팬 15분/ 다른 것은 10분/5분 정도 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피터팬과 엘리스를 좋아했습니다. 디즈니랜드 앱을 켜시고 대기시간이 적은 것을 우선적으로 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놀이기구가 잘 고장이 납니다. 고장이 나면 기다리지 마시고 바로 다른 놀이기구로 이동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2. Rise of the Resistance

이것은 그냥 Lighting Lane 돈 내시고 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본 2시간은 기다리는 것 같았습니다.

 

3. 지니플러스

처음에 갔을 때에는 몇 번 썼던 것 같은데 두 번째에 갔을 때에는 아이들 놀이기구 위주로 타서 그런지 별로 활용을 하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캐리비안해적이나 스타워즈 Rise of the Resistance같은 건 사용할 수 없어서 비용면에서 잘 생각하시고 사시면 좋을 것 같은데, 저희는 계속 이용할 것 같습니다.

동선과 시간을 잘 계획하셔서 많이 이용하시면 돈을 많이 아낀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It's small world" 는 아이들이 참 좋아하니 저학년 및 미취학 아동이 있으시다면 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놀이기구(판타지랜드 관심 없는 경우)

판타지랜드 놀이기구에는 별로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Rope Drop 후에 지니플러스가 되지 않는 캐리비안의 해적이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타워즈 쪽으로 바로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유투버들이 판타지랜드를 가장 먼저 가는 것을 추천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 쪽으로 몰립니다.

그래서 기존 2시간 이상 대기해야하는 놀이기구가 이 시간에는 30분 정도로 짧은 대기시간을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디즈니 앱에 있는 대기시간을 잘 보시고 동선을 잘 짜서 놀이기구를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놀이기구가 고장났을 때

디즈니랜드 앱을 보시다보면 놀이기구가 고장났다는 표시를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타고 싶은 놀이기구가 고장났다면 혹시나 가까이 계신 경우 지나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직원들이 놀이기구가 다 고쳐졌는데도 사람들이 몰릴까봐 굳이 광고를 하지 않습니다. 디즈니랜드 앱에는 고장이 났다고 되어있으나 이미 고쳐진 경우도 꽤 되었고 이럴 경우 짧은 줄을 서고도 인기있는 놀이기구를 탈 수 있습니다. 

 

처음에 디즈니랜드에 갔을 때 아침 일찍 일어나서 판타지랜드에 갔는데 피터팬과 앨리스 둘 다 연속으로 기다리는 도중 고장이 났습니다.

저희는 기다리다가 놀이기구를 탔습니다만 이럴 때는 미련없이 다른 놀이기구를 타러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식당

MouseWatcher

원하는 식당을 원하는 시간에 예약을 하지 못하신 경우 적은 금액을 내면 그 시간에 취소한 사람이 있을 때 알려줍니다. 

 

1.Plaza inn

예약시간 후 1시간 전에만 입장하시면 됩니다. 길가시다가 대기시간 짧은 놀이기구 타고 가세요.

저희는 중간에 놀이기구 기다리다가 식당에 가서 놀이기구를 못 탔는데 그 때문에 시간이 낭비되었어요. 미리 알았다면 줄 서있던 놀이기구를 타고 갔을 겁니다.

 

아이들이 있으신 경우 추천합니다. 음식은 보통인데 여기에 있으면 디즈니캐릭터를 하나하나 만나러가지 않아도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을 수 있어요.

저희는 두번째 방문에 여기를 갔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뷔페이고, 미키모양 와플도 너무 귀여워요.

사인북과 Sharpie필수로 가져가시고 사진도 꼭 찍으시길 바랍니다.

 

2. Blue Bayou

캐리비안의 해적을 타셨을 때 보이는 곳입니다. 캐리비안의 해적을 먼저 타시고 저녁을 드시면 좋습니다.

아이 생일 때 갔는데 미키마우스 초코케이크로 생일축하를 했습니다. 케이크가 맛은 있는데 생각보다 케이크가 큽니다. 

식당을 예약하면 Fantasmic 공연을 볼 때 무료로 자리를 맡아준다길래 예약했습니다만 시스템상의 문제로 예약이 없어졌습니다(?).

두번째로 갔을 때는 시스템상의 문제로 예약시간이 바뀌었습니다(?).

결국 기다렸다가 공연을 보았는데 저희가 생각했던 의자있는 자리가 아니라 그냥 서서보는 입석이었습니다.

이 레스토랑을 예약하실거라면 레스토랑에 연락하셔서 공연시간도 꼭 미리 확인하시고 굳이 공연때문에 이 레스토랑을 예약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Fantasmic은 호수에서 하는 분수영상쇼(?)같은 건데 불꽃놀이와 같이 즐기시려면 불꽃놀이 전이나 후에 시간을 확인하시고 보시면 좋습니다.

공연 시에는 사람들이 멈추어서 볼 수 없게 계속 이동을 시키기 때문에 미리 자리를 맡아놓으셔야 합니다.

 

3. 식당 영업시간

식당 영업시간을 꼭 확인하세요. 

Rancho del Zocalo 멕시칸 레스토랑은 8시까지만 영업합니다. 그거 몰랐다가 허탕쳤어요. Oga's Cantina 스타워즈 식당은 10시 반까지 합니다.

앱으로 미리 식당시간 알아보고 이동하세요!

 

식당은 유투브보시면 여러 식당 투어하는 동영상 많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Magic Journeys 유투브 추천합니다.

 

-Coin Pressing Machine

개인적으로 미국에 와서 한국에서는 화폐훼손 코인프레스기가 신기했는데요.

이런 코인 모으시는 분들은 디즈니 앱에서 Pressed Coin Machines검색하시면 장소가 나옵니다.

따로 쿼터나 페니 준비하실 필요 없이 카드로 1달러 당 코인 1개(..)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특별히 스타워즈나 스몰월드에서는 5달러에 코인 8개!

쿼터코인도 있는데 크기가 더 커서 Penny Collecting Book에는 들어가지 않더라구요.

 

-비오는 날 달라지는 점

비오는 날에는 직원들이 위험하기 때문에 퍼레이드가 없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불지 않으면 불꽃놀이는 있습니다.

 

- 비올 때 운행중지하는 놀이기구(때마다 다르니 확인필수)

 

1. Disneyland

Alice in Wonderland/ Casey Jr.Circus Train/ Davy Crockett's Explorer Canoes/ Gadget's Go Coaster/ The Mad Tea Party

Pirate's Lair on Ton Sawyer Island/ Storybook Land Canal Boats

 

비가 많이 오면

Mark Twain Riverboat/ The Many Adventures of Winnie the Pooh/ Dumbo the Flying Elephant/Astro Orbitor

 

제가 갔을 때 Mark Twain Riverboat는 비가 꽤 와도 운행하여서 사람이 붐볐습니다.

 

2. Disney California Adventure

Golden Zephyr/ Goofy's Sky School/ Jumpin' Jellyfish/ Luigi's Rollickin' Roadsters / Redwood Creek Challenge Trail

 

비가 많이 오면 

Radiator Springs Racers

 

-Park Hopper

디즈니랜드와 DCA 둘 다 가시고 싶으실 때는 오후 1시 이후에 다른 공원에 갈 수 있는 파크하퍼가 있습니다. 

오후 1시 이후에 자유롭게 양쪽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DCA이동 후에 불꽃놀이를 보시러 다시 디즈니랜드에 가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 갔을 때는 1일 디즈니랜드/2일 DCA 후 디즈니랜드 파크하퍼 이렇게 2일로 표를 끊었고, 두번째에는 디즈니랜드 1일 표만 끊었습니다.

처음에 디즈니랜드에 가신다면 무조건 '디즈니랜드'를 추천해드립니다.(어린아이와 같이 가신다는 가정 하에) 

표를 예매하실 때 처음 갈 수 있는 공원을 디즈니랜드와 DCA 중에 고르셔야 합니다.

파크하퍼는 당일 매표소에서 구매가능한데 저는 비오는 날이라 Radiator Springs Racers가 문을 닫았고(평소에도 고장이 잘 남) 

스파이더맨까지 문을 닫아서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두번째간 날에는 디즈니랜드에만 있었습니다. 

 

대부분 비오는 날이더라도 디즈니랜드에 이미 오신 이상 집에 가시진 않으시더라구요. 

집에 가시는 분들은 다 캘리포니아 주민이라 다시 올 수 있어서 그런 걸거라며 p2에게 농담을 던졌습니다.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두번째로 가서는 놀이기구를 타는 것보다 캐릭터 사인을 받는데 집중하고 타고 싶은 놀이기구만 골라서 탔습니다.

 

 

모두들 디즈니랜드에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고, 재밌는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

 

ps. 아, 스타워즈에서 파는 Blue water, Green water는 별로였어요. 비추합니다.

18 댓글

프리

2023-01-24 00:27:46

우와 엄청난 정보네요. 나나벨님 오랜만에 뵈서 반가워서 로긴했습니다. 아이들이 진짜 좋아했겠어요. :)  

Nanabelle

2023-01-24 03:21:38

네, 프리님. 이제 디즈니 로고만 보면 디즈니랜드라고 하네요.

비건e

2023-01-24 00:33:52

우왕 정말 많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스크랩할게요

Nanabelle

2023-01-24 03:21:56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2023-01-24 02:54:50

정말 정리하신글이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저희도 가본입장에서 맞어맞어라는 말이 절로나올정도입니다.

그래도 또 다음에 갈때는 까먹는다는 사실이 참...

그리고 지금은 아이들이 다커서 안가도 그만이되버렸네요...아기때 많이 다니세요. 너무예쁘쟎아요...신나하고 그랬던 모습이 마냥 흐믓했었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Nanabelle

2023-01-24 03:24:52

그러게요. 아직은 어려서 저희가 가자는 곳 따라간다고 다행이라고 P2와 얘기하곤 한답니다.

저희 p2가 뒤늦게 디즈니랜드에 눈을 떠서 앞으로도 몇 번 더 갈 것 같습니다. 

애들이 크고나면 다 추억이 될텐데 매사 불평을 많이 하는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HappyJenny

2023-01-24 05:58:18

벨님 디즈니랜드 논문한편 본것 같은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아이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셨기를 ㅎㅎ

 

Nanabelle

2023-01-24 08:40:28

감사합니다, 젠님!

그저 두 번밖에 가보지 못한 짧은 소견으로 부족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서요.

안그래도 P2가 디즈니랜드 연회원권 끊을까봐 지켜보고 있답니다.

하와이드림

2023-01-24 06:10:52

디즈니랜드 가기 전에 이런 글을 읽었으면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겠네요! 난생 처음으로 네살아이 데리고 그걸도 메모리얼데이에 디즈니랜드 갔다가 쓰러질 뻔 한 경험을 ㅠㅠ

Nanabelle

2023-01-24 08:38:06

ㅜㅜ 메모리얼데이에도 사람 많았겠네요. 

그래도 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이 되셨기를!!

가족여행자

2023-01-24 08:14:14

정리 짱이에요! 미리 알았더라면...

 

저는 열흘 전쯤 다녀왔어요. 미리 머리띠를 사 갔을걸 거기서 사려니 하나에 38불 이더라고요ㅋㅋ 

Royal hall에 한시간 기다렸는데 공주 2명 있어서 허탈했어요. 줄 서면서 세상 공주 아이들 다 만났네요ㅋ 저희 딸은2살이라 아직 뭣도 모름 ㅋㅋ

저흰 지니 플러스를 사고 투마로랜드부터 갔는데 판타지랜드 부터 갔을걸 후회했어요. 투마로우 랜드는 지니 플러스 되는게 많아서 굳이 빨리 안 갔어도 됐는데.. 점심 먹고 판타지랜드 가니까 딸내미는 잠들어서 애기랑 탈 수 있는 걸 많이 못 탔어요. 

 

아, 비오는 날 레고랜드 갔는데 줄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쾌속으로 이것저것 탔던 기억도 나네요 ㅎㅎ 

정보 감사해요! 

Nanabelle

2023-01-24 08:28:50

앗.. 제가 미리 글을 올렸더라면 좋았을텐데, 게을러서 늦게 글을 올렸네요. Royal hall에는 적어도 3명이 있을거라고 들었는데 2명밖에 없었다니... 너무 허탈하셨겠어요ㅜㅜ.

판타지랜드를 빨리 가지 않으셔도 간혹 퍼레이드 시간이나 저녁식사시간에는 줄이 짧을 때가 있더라구요.

다음에 가실 때는 앱을 잘 확인하셔서 더 많은 라이드 타시길!

2살 아이 데리고 가신 거 너무 존경해요.

앞으로 가실 일이 많으니(저도 첫날에는 준비 많이 했는데도 실수투성이었네요.) 다음에는 더 즐겁게 보내실 거예요.

그리고 놀이기구 말고도 재밌는 게 너무 많더라고요.

저는 디즈니랜드 가기전에 유투브도 보여주고 캐릭터 만화도 보여주면서 아이들에게 조기교육(?)을 시켰어요 ㅋㅋ

놀이기구 무서워하지 말고 캐릭터 알아서 더 즐기도록요ㅎㅎ

굳이 만화 아니더라도 캐릭터 책 보여주셔도 좋을 것 같구요.

그냥 길 걸어다니는 것도 재밌는 디즈니랜드였네요 ㅎㅎ

쌤킴

2023-01-24 09:27:23

와우 굉장한 후기와 정보군요.. 

하나 덧붙이자면...

지니플러스가 단지 라이드 잘 활용해서 라이트닝으로 타는거 말고 포토패스도 포함인데 그 부분은 놓치셨나봐요? 저는 연말에 다녀왔는데 지니플러스 덕분에 대부분 라이드를줄 안서고 타서 정말 좋았고 (물론 고딩 딸램이 인도하는 데로 가족들이 잘 따라다녔죠).. 사진도 아무 찍사한테나 찍어달라도 한 다음에 디즈니앱에서 5MB 고화질 사진을 바로 다운로드 받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지니플러스는 아무래도 중고딩들 좀 스릴라이드를 즐 길 애들에게 더 맞을 것 같긴 하지만서도요..  지니플러스..개인적으로 저는 강추합니다..

음식도 디즈니앱에서 미리 주문하고 픽업시간을 정할 수 있어서 거의 줄을 안서고 음식도 잘 먹었었습니다..

10년전 쯤 애들이 아주 어렸을 때 왔었는데 그 때보다 좀 더 효과적으로 랜드를 즐겼던 거 같아요..

Nanabelle

2023-01-24 21:07:16

네~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도 포토패스를 좋아하시더라구요.

저는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언급하지 못하고 가볍게 지나갔네요~
이런 코멘트 너무 좋아요 ㅎㅎ

제 경험으로는 캐릭터랑 사진찍을 때 포토패스를 받을 때도 있고, 사진사가 없을 시에는 각자 찍어야 하더라구요.

그 외 길가다가 사진사를 만나면 찍어준다고는 들었는데 저는딱히 길가다가 마주친 경우가 별로 없어서요.

그리고 사진 줄이 또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다니다보니

캐릭터와 사진찍는 것 빼고는 줄서서 사진찍기가 힘들더라구요. 사실 다른 놀이기구 타러 이동하느라 바빴습니다 ㅎㅎ

음식 픽업 부분도 너무 좋네요ㅎㅎ

저희는 배고프면 식당가서 먹어서 불꽃놀이(9시) 전에 배고픈데 식당문을 닫아서 그냥 메인 스트릿 쪽에서 사서 먹었거든요ㅎㅎ 

저도 지니플러스는 항상 쓸 것 같습니다 ㅎㅎ

 

포틀

2023-01-24 09:30:06

세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나중에 (몇년후에) 아가랑 같이 갈 때 꼭 필요한 글이네요 :)

3x살이라 하셔서 3살 지나고 몇개월인가? 하다가 한참후에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 저도 아마 똑같을 것 같네요! 

네 살 아이가 많이 즐거워 했을까요? 어려서 한 초등학생은 되야 갈 수 있나 생각하고 있었어요. 

Nanabelle

2023-01-24 21:15:53

네, 4살 아이에게 미리 조기교육(?)으로 디즈니 캐릭터 만화도 많이 보여주고, 놀이기구 동영상도 보여줬어요. 

이제는 디즈니플러스 채널만 봐도 디즈니랜드라고 합니다.

워낙 겁이 많은 아이라 첫 방문에 헤드폰 가져가서 큰 소리 날때는 쓰게 했고요. 

인형탈을 무서워하는데 그래서 인형탈과의 사진은 아쉽지만 큰 아이만 찍었고요. 나중에 커서 서운해할까봐 사인은 같이 받아줬어요.

인형탈 좋아하면 어린아이들 플라자인 식사 강추합니다.

판타지랜드에 있는 놀이기구가 대부분 어두운 실내 놀이기구인데 어두운거 무서워하는가도 관건이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디즈니랜드는 청소년보다는 어린 아이들이 더 좋아할 것 같아요. 무서운 놀이기구는 생각보다 많지 않고, 놀이기구 외에도 할 수 있는 것들이 꽤 많거든요.

이번에 두 번째 갔을 때는 패니 프레스 코인 다 싹쓸어 온 것 같아요ㅎ

놀이기구마다 키 제한이 있는데 제 생각에는 40인치 정도이면 왠만한 건 다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타워즈 Rise of Resistance도 같이 탈 수 있어요~

잭울보스키

2023-01-25 21:02:06

다음달에 조카가 아이들 데리고 디즈니랜드 간다고 하던데 좋은 정보네요.  참고하라고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땅부자

2023-01-25 21:54:25

판데믹후로는 아직 한번도 안가봤는데 이제 다시 쇼도 하고 사진도 찍어주나보네요. 

저는 보통 스펜딩카드 하나 만들어서 디즈니랜드 가는데 블루베이유에서 식사하면 주는 자리랑 다른데서 식사하면 주는 자리랑 다릅니다. 블루베이유가 더정면자리입니다(예전에는 방석도 줘서 자리맞기 좋았습니다. 지금도 주는지는 모르겠네요) 저희는 보통 저랑 막내는 일찍 블루베이유 자리 가서 방석으로 자리 맞고 P2가 큰아이들 데리고 놀이기구 타러 다닙니다.판타스믹 시작 1시간 전부터 놀이기구 줄이 빠지기 시작하는데 보통 인디애나존스도 20분, 캐러비안해적도 15분, 귀신의집도 15분 이정도면 타고 오더라구요. 

제가 판타스믹 앉아서 디저트 먹는 자리 해봤는데 디저트가 너무 달기만하고 별로여서 가격대비 비추합니다. 차라리 식사하세요

혹시 가시는 날에 일렉트릭 퍼래이드하면 여기 티켓 정말 강추합니다. 음식은 Carthay Circle Restaurant 이면 맛있고 다른데는 별로인데 퍼래이드 보는 자리가 너무 좋습니다. 정말 앞에 아무도 없이 코앞에서 볼수있습니다

World of color 는 다이닝 플랜은 별로 추천하지 않고 패스트트랙 이제는 지니+ 추천합니다. 다들 서서 봐서 뷰가 복볼복이고 자리가 계단식이라서 뒤에서 봐도 뷰가 복불복입니다.

저희는 보통 Grand Californian 에서 지내는데 아침에 1 시간먼저 입장 가능하고 밤에 10시 이후에 정말 한적한 파크를 즐길수있고 나오면서 스타워즈 라이드에 줄이 없음 12시에 성앞에서 아무도 없이 독사진 찍기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바로 호텔 들어가서 쉴수있습니다. 오후 2-4시 사람 많고더울때 호텔에서 낮잠 가능한것도 정말 좋습니다

스펜딩카드 하나 만들고 가시면 가슴이 덜아프고 속쓰림없이 즐겁게 스펜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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