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W ID.4 리스딜 좀 봐주세요

initial payment 9k --> due on delivery 1.5k

그럼 여기서 7.5k 빼주는거 같은데요..

네 다시 확인해보니 말씀하신대로 initial payment에서 빠지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오른쪽에 보시면 Initial Payment  가 9000 인데 due on delivery가 1500이니까요 사실상 지금 Due at Sign 이 9000불인 딜에 7500불을 빼준거 같습니다. 딜이 좋아 보이진 않는데요 혹시 리스해커 확인해보셨나요?

네 윗분과 같이 말씀하신대로 initial payment에서 빠지는거 같네요 리스해커에서 검색해보니 작년에 비슷한 가격이 600불대로 나온거보니 좋은 딜은 아닌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대략 보니 차를 $43k 에 구입하시는 것 같구요.

Residual value 는 36개월 사용 후 $24.6k 네용.

그러고 나서 monthly payment가 $757이 나오려면 이자율이 8.5% 넘는 것 같은데 제가 제대로 계산 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딜러샵에서 준 정보에서 money factor가 없고 제 신용에 관한 정보가 없다보니 아무래도 이자율을 높게 정해놓은거 같습니다 좋은 딜은 아닌거같아서 보류해야 겠네요 ㅠ.ㅠ 계산해주신 정보 감사합니다

아마도 Rate/MoneyFactor 란의 3.5 라는게 Money Factor 0.0035 (8.4% APR) 인것같습니다. 대충 차 가격 월 $467, 이자 월 $230, 세금 $60 정도네요. 요즘 아무리 이율이 높다 해도 8.4%면 많이 높네요.

놓친 부분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결국 initial payment에서 7500불이 빠지게 된거네요 덕분에 좀 더 공부를 해봐야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같은건 못 찾았는데, 아래 edmunds 포럼에 보시면 money factor를 딜러가 장난친것 같지는 않네요. 보통 0.003 넘는걸로 봐서는요.

https://forums.edmunds.com/discussion/67830/volkswagen/id4/2022-volkswagen-id-4-lease-deals-and-prices/p3

리스해커에서 보기를 지금 보시는 모델 월말까지 리스하면 7500불 인센티브 있다던데(연방정부 말고 자체 제조사) 확인해보시죠

근데 리스를 하게 되면 리스하는 사람은 연방정부 크레딧 $7500 을 못타먹습니다.

이거를 리스회사 (아마도 VW파이낸셜?) 이 타먹거든요.

그래서 7500 인센티브는 그냥 본인들이 받는 연방정부 세금 크레딧을 소비자들에게 돌려준다는 정도의 개념인 것 같습니다.

ID.4 리스한다고 해도 7500을 두 번 타먹을 수는 없는거죠 ㅎㅎ

https://leasehackr.com/blog/2023/1/13/get-7500-immediately-off-a-vw-id4-or-audi-ev
연방정부 크레딧 7500 은 리스회사에서 먹는거를 소비자한테 돌려주고, 따로 제조사에서 리베이트 캐쉬 7500주는건 같이 못먹나요? 

읽어보니 "연방정부 크레딧 7500 은 리스회사에서 먹는거를 소비자한테 돌려주고" -> 이게 바로 제조사에서 주는 7500불 리베이트라고 하네요. 즉 리스할 때 차 가격에서 7500불을 두 번 까주는게 아니라 한 번 까준대요. 그래도 좋은 방식인 것 같아요. 소득 300k넘는 분들에겐 어차피 7500불은 그림의 떡이었으니까요. 테슬라도 비슷한 프로그램 런칭하면 좋겠네요. 

그런식으로 이해하는게 맞군요. 어렵네요.. ㅎㅎ

정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ross Cap Cost가 MSRP에서 할인(-), 옵션(+), 각종 서류비용(+) 적용시킨 차량 출고 가격입니다.

Net Cap Cost가 다운페이를 적용시킨 협상된 가격이고요.

그래서 딜러가 말한 $7,500 인센티브가 Total Rebates 항목으로 여기에 적용돼있습니다.

Residual 섹션은 리스 만기 후 리턴하면 MSRP에서 52%만큼 잔존가치를 인정해준다는 얘기입니다.

출고 가격 $49,013.26 - $1,500 다운페이 (이 중 $1,433.25는 첫 페이먼트와 업프론트 차지에 적용됨) - $7,500 리베이트 해서
최종 협상 가격 $41,446.51인데 리턴 때 $24,650.60을 인정해주므로

36개월 동안 타면서 택스랑 다운페이 외에 $16,795.91 + 이자를 내게 되는데요.

그런데 택스 제외하고 매달 $697.89씩 35번을 내야 하니까 그러면 이자만 $7,630.24 내는 셈이네요.

APR이 8.4퍼면 간단히 총 리스 금액 * 1.084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내는 금액 중에 이자가 거의 30%나 나오는데, 뭔가 이상한데요...

그로스 캡이나 넷 캡, 레지듀얼 계산은 딱히 이상해 보이는게 없는데, 

이니셜 페이먼트가 9000불이나 된다는게 좋은 딜이 아닌 것 같은데요...

왜 9000불을 내야 하죠?? 

9천불 내라는 게 아니고 다운페이 $1,500 + 리베이트 $7,500 해서

그로스캡에서 총 선결제되는 금액이 $9,000 입니다.

이제 이해했습니다 ㅎㅎ

이율 8프로가 무섭네요... 

전체 리스 금액의 약 30퍼나 이자로 내야 하다니....

이자라고 쓰긴 썼는데 그냥 단순히 이자는 아니고 Lease charge가 맞는 표현인것 같은데요.

저도 그냥 고객 중의 하나인지라 정확한 텀은 잘 모릅니다.

아무튼 머니팩터가 뭔가 좀 이상해보이는데 전문가가 설명해주시면 좋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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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기 때려보니까 0.0035가 맞아보이네요. 딜러 워크쉬트에서는 Rate 3.5 = MF 0.0035처럼 계산이 되나봅니다.

그러게요, 그 표현이 더 맞는 것 같아요

리스해커 가서 저 가격이 실환가? 싶어서 돌려봤는데 맞더라구요 ㅎㅎㅎ

거기서도 렌트 (리스) 차지라고 표현하더라구요 

네 계산은 맞아 보입니다. 렌트차지 계산 방법이 Capitalized cost (41446) + RV (24650) = 66097 에  x MF (0.0035) 를 곱하면 월 렌트차지 금액인 $231.34 정도가 나옵니다. 딜러가 사기를 친것 같지는 않고  VW이 MF를 워낙 높게 책정한것 같습니다. 리스시 렌트 차지는 렌트 부분이 대해서만 이자을 내는게 아니라 전체 차 가격에 이자를 내는 방식이어서 이게 촘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 이렇게 계산이 되는거군요...
MF도 퍼센트로 바꾸는게 아니라 그냥 곱하는거군요 ^^

Money Factor = Lease Charge / [(Capitalized Cost + Residual Value) * Lease Term]

그래서 (Capitalized Cost + Residual Value) * Lease Term * Money Factor 하면

딜러에 내는 돈이 얼마인지 계산해볼 수 있어요.

APR = MF x 2400 인데, 렌트 차지를 계산하는 식을 잘 보시면 총 차 가격과 RV의 평균값에 APR을 곱하는것과 같습니다.즉 리스기간동안의 평균 차 가격에 APR/12 을 곱해서 월 렌트 차지를 구하는 약식 계산으로 볼수 있습니다.

위에 분들도 말씀하신 것처럼, 차량 소유자(lessor)가 받는 EV Tax credit ( $7500, IRS가 12월29일 발표해서 가능해짐)을 lease받는 사람(사용자)에게 rebate 형식으로 100% 제공해준 것 같습니다. (VW좋아요, 근데 딜러 바가지같음)

그리고 lesee(lease차 사용자)는 EV Tax Credit 못받습니다. 소유자(구매자)만 받아요.

어차피 지금 2022 형 구입하신다면 세금 혜택 못 받으세요. (독일 생산이기 때문에,,,)

리스해서 제조사가 가져간후 손님에게 깍아주는거 밖에 선택이 없습니다.

댓글로 많은 정보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ㅎㅎ 요즘 시기에 리스나 파이낸스나 쉽지 않네요 ㅠ.ㅠ

작년 여름 8월에 2022 ID.4 Pro lease했던 deal 공유해드립니다. 

절대 좋은 딜은 아니였으며 ㅎㅎ 한참 전기차 stock에 없고, 가스 6-7불에 육박하던 시절이여서, (네고할 분위기도 아니였고)

그냥 했던 리스입니다. 

finally, 2500불 다운하고, 3년 10k per year에, 텍스포함 650불에 했습니다.  7500불 credit받았고, 이자율하고 residual value이 너무 낮아서 payment가 높았습니다.   거진 7개월 탔는데, 그래도 나름 VW에서 신경써서 만든 차인지, 독인공장에서 생산해서 그런지, 마감이나 기능이나 너무 만족하는 차입니다. 

(차만 보면 테슬라보다 훨씬더 차 같네요 ㅎㅎ)

이정도면 무난한 딜이라 생각합니다.

월 페이먼트가 높은 이유는 money factor가 높고 residual이 낮기 때문인데,

3년 이상 보유하실 생각도 있으시다면 가능한 빨리 buyout refinance 하시는건 어떨지요. Parsons FCU에서 60개월 3.79%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buyout refinance 도 계속 생각하고 있는 점인데, 

일반 가스차라면 그냥 구매해서 타겠다만.... 전기차라는게 3년뒤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ㅎㅎ

ㅎㅎㅎㅎ

3.79%로 리파이하시면 3년간 대충 5천불 세이브하시는건데요. 그에 비해 $24,650에 팔 수 있는 개런티를 잃는거구요.

저한테 2천불 주시면 제가 그 차 3년뒤에 $26,650에 사겠습니다 ㅎㅎ

리파이 말씀이 나와서 평소 궁금하던 점 여쭤봅니다.

리스 3년을 시작했습니다.

3년 리스 기간이 끝난뒤 구입할려고 생각 중이였다면,

3년 리스 끝나기 전에 최대한 서둘러 리파이 하는게 금액적으로 이익인가요?

예를 들어 10만불이라는 차일경우

3년간 리스로 내는 비용이 6만불(이자 포함/1년에 2만불 지출)

3년뒤 RV금액이 5만불(50%)일 경우

리스 시작후 1년뒤 리파이를 한다면

4만불+5만불에 대한 리파이를 하는게 맞는거죠?

캘리 지역에서 리스할 경우 차량 전체 가격에 대해서 MF가 적용된다는걸로 알고 있어서요.

그렇게 되면 1년이 지나

2년치금액 4만불+RV금액 5만불 ..총 9만불에 대해서 리파이 하는거면

결국 이자를 두번 내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수학이 아닌 산수인데, 혼자 생각해볼려니 정해진 답을 구하지 못해 고민 중입니다.ㅎㅎ

(계산이 틀렸다고 지적해 주셔도 좋습니다.어떤 의견이라도 알려주세요.)

일반적으로 남은 리스 기간에 대해서는 rent charge가 없습니다. (=이자 내지 않습니다) 따라서 1년뒤 buyout금액이 9만불보다 조금 낮을겁니다.

간단히 말해 금리만 보시면 얼추 맞습니다. 금리를 낮출수 있다면 최대한 빨리 refi 하시고, 금리가 비슷하거나 높다면 리스기간 다 채우세요.

아...

한줄로 요약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몇달째 끙끙 앓던게 속시원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faircoin님,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더 리파이 해야겠네요 ㅎㅎ

알려주신 프로그램도 이자율 괜찮네요.  혹시 리퍼 코드있다면 알려주세요:)

https://www.parsonsfcu.org/exclusive-electric-and-plug-hybrid-car-financing-pro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