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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여행기는 연말에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다녀온 칸쿤입니다. 칸쿤은 9년전에 다녀왔는데, 서부로 오면서 하와이/카보를 주로 가게 되어 캐리비안까지 갈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가 오랜만에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새 호텔 전문 리뷰어답게 힐튼에서 최근에 새로 오픈한 네개의 호텔 중에 올인클루시브 두개를 제외하고 콘래드 툴룸과 월도프 칸쿤을 경험해보고 싶어서 일정에 넣었고, 그 외에 글로벌리스트 혜택을 볼겸 안다즈 마야코바를 추가했습니다.

 

콘래드 툴룸 1박 9만 포인트/박 x2

안다즈 마야코바 3박 2.9만 포인트/박 x2 

월도프 칸쿤 2박 9.5만 포인트/박 + 숙박권 x2 

 

으로 칸쿤 공항에서 제일 먼 곳부터 점점 올라오는 동선으로 정했습니다. 따로 액티비티는 하지 않았고, 세 호텔을 충분히 즐기는 컨셉으로 다녀왔습니다 :)

 

우선 콘래드 툴룸은 공항에서 약간 먼 단점이 있지만, 새로 지은 만큼 시설이 훌륭하고 조식 포함 레스토랑 음식들이 맛있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좋았는데, 너무도 큰 시설에 비해 저희가 1박 밖에 하지 못한 관계로 충분히 즐길 시간이 없었던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 연말 성수기인 관계로 업그레이드나 레잇 체크아웃은 받지 못했습니다. (힐튼 다이아몬드)

 

주로 사진으로 설명을 대신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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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로비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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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으로 가는 길입니다. 로비는 별도의 건물이고, 바다를 따라서 룸이 있는 건물이 제법 멀리까지 늘어서 있어서 주로 버기를 타고 이동합니다. (저희 건물에서는 로비까지 걸어서 10~15 정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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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에 들어오니 웰컴 초콜릿을 예쁘게 세팅 해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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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입니다. 테라스에는 물을 받을 있는 자쿠지도 있습니다 :) 호텔이라 그런지 깔끔하고 레이아웃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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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안에는 6개의 레스토랑이 있는데, 조식당인 Arbolea 스시 레스토랑인 Ukai 사진이고, 음식 사진은 Autor 라는 멕시칸 레스토랑입니다. 음식은 Arbolea breakfast Autor dinner 먹어봤는데, 둘다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

 

 

짧은 1박을 뒤로하고 호텔에 요청한 택시를 타고 안다즈 마야코바로 이동했습니다.

마야코바는 BM 시절 페어몬트 마야코바를 다녀온적이 있는데, 그때 라군 보트 투어를 하면서 좋았던 기억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 후에 안다즈 마야코바가 생겨서 마모에 올라온 후기들을 보며 언젠가는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하고 있다가 때마침 야매 글로벌리스트를 갖고 있어서 SNA를 쓰려고 시도했습니다. 워낙 성수기라 방이 잘 보이지 않아서 포인트 기본방도 3박 미니멈으로 간신히 예약했는데, 기본 스윗은 수시로 들어가서 확인하다가 마침 떠서 하얏 컨시어지 트위터로 스윗 업글 컨펌 받았습니다 :)

 

안다즈 마야코바는 라군을 따라서 빌라들이 분포해 있고, 로비, 키즈클럽, 조식당도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비치 까지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버기를 타고 이동하고, 그곳에 레스토랑 두개와 빌라들이 조금 있습니다. 처음에 beach area plunge pool suite 대신 lagoon view plunge pool suite 받아서 아쉬웠는데, 지내다보니 로비나 조식당 접근성이 좋아서, 저희는 결국 만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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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코바는 로즈우드, 반얀트리, 페어몬트, 안다즈로 구성된 거대한 property라서 공통 입구로 들어선 후에도 한참 들어가야 안다즈 입구를 있습니다. 들어가면 세노떼 모습을 형상화한 로비 건물이 저희를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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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이런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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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받은 popsicle 행복한 체크인을 마치고 버기를 타고 저희가 묵을 건물 앞에 도착했습니다. 스윗은 꼭대기 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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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서니 프라이빗 풀이 우선 눈에 들어오고 문이 옆에 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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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이 정말 좋네요 :) 방에 딸린 테라스도 충분히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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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장식도 걸려 있네요. 멕시코 전통 의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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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나갈 수 있는 발코니는 프라이빗 풀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밖으로 보이는 뷰도 멋지네요 ㅎㅎ

 

 

 

안다즈는 수영장이 조식당 옆에 하나, 비치 쪽에 하나가 있는데, 우선 비치 쪽에 있는 수영장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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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하니 좋습니다 ㅎㅎ  바다쪽 풍경도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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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 스테이션이 있어서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3일동안 두세번 먹었는데, 가볍고 맛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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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기분 업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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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신나게 놀다가 다시 라군 쪽으로 이동해서 주변 산책을 해봅니다. 자전거가 항상 어딘가에 있어서 집어들고 타고 다니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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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한 시간에 맞춰 라군 보트 투어도 다시 해봤습니다. 거북이도 보고, 악어도 보고, 이구아나와 다양한 새들도 관찰 있었습니다. 로즈우드는 언제 봐도 좋아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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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왔을때 마야코바 라군과 해변을 끼고 있는 골프 코스를 보며 (그때는 골프를 치지 않을 때였지만) 언젠가 와서 라운딩을 즐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l Camaleón Mayakoba Golf Course 라는 곳인데 PGA/LPGA 열리는 곳입니다. 이번에 드디어 장인 장모님과 라운딩을 해봤는데, 뷰도 좋고 코스 관리도 되어 있어서 정말 즐겁게 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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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체크아웃이라 NYE를 이곳에서 보내게 되었는데, 새해 기념 케잌도 주고, 카운트다운 후에 불꽃놀이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

 

 

 

마지막 호텔인 월도프 칸쿤입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호텔이라 궁금했고, 월도프 브랜드에 항상 좋은 기억을 갖고 있어서 기대가 컸는데, 역시 멋진 곳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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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안으로 들어와서 바라본 호텔 입구 모습입니다. 호텔은 비치프론트인데, 호텔에서 제법 떨어진 곳에서 숙박 여부 체크를 하고 안으로 들여보내주면, 한참을 들어와야 하고 중간에는 아무것도 없이 습지대 허허벌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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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들어온 문입니다. 사진에서 표현되지 않았는데 엄청 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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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드링크 :) 

2 중에 뒤에 1박을 스윗으로 업글 받았는데, 옮기기 귀찮아서 그냥 카테고리만 업그레이드 Deluxe Ocean Front 2 했습니다. 이곳은 모든 방이 오션 프론트인데, Deluxe 뷰가 조금 좋은 정도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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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를 지나 방에 도착했습니다. 레이아웃이나 발코니에 자쿠지가 있는 스타일이 콘래드 툴룸과 비슷합니다. (샤워 부스 안에 있는 스툴은 같은거네요 ㅎㅎ) 근데 전반적인 재질이나 색감이 월도프가 마음에 듭니다 :) 뷰는월도프 압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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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기프트. 멕시코는 데낄라!

 

 

짐을 풀고 1 로비 구경에 나섰습니다. 엄청 고급스럽고 웅장한 느낌인데, 제가 리조트 손에 꼽게 럭셔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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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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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시어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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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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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타는 곳도 감각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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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도프 칸쿤에는 4개의 레스토랑이 있는데, 첫번째 저녁은 JA’O 라는 곳에서 멕시칸 음식을 먹었습니다. 여기 음식 맛있습니다 :) 마지막 사진은 추로인데, 지금까지 먹어본 추로중에 제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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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마무리는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야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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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조식은 Chaya 라는 곳에서 먹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의 프렌치 토스트 시켜보세요. 최고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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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메인 풀은 크고 길게 두개로 되어 있고, 곳곳에 자쿠지가 있습니다. 엄청 서두르지 않아도 선베드를 잡는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실컷 수영하다가 리조트 구경에 나섭니다 :)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ㅎㅎ 사진 여러장 감상 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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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MALPEQUE 라는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먹었습니다. 가격대가 있긴 한데, 맛은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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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바깥으로 나가서 밤의 호텔 사진도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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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칸쿤 여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떠나며 비행기에서 바라본 호텔존이 아름답네요 ㅎㅎ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에는 팤하얏 비버크릭 스키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58 댓글

동생

2023-02-06 20:41:50

마치 칸쿤을 다녀온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AQuaNtum

2023-02-07 06:07:00

동생님 항상 첫번째 댓글 감사합니다 :)

Prodigy

2023-02-06 20:51:29

와 역시 아콴님 후기는....인정. 일단 스크랩 해놨습니다만 과연 저희도 저렇게 갈 수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AQuaNtum

2023-02-07 06:07:35

당연히 가실 수 있죠 ㅎㅎ

Jester

2023-02-06 21:08:34

정말 잘 읽었습니다. 칸쿤 바닷가가 해초 문제가 심하다고 들었는데 사진으로는 깔끔해 보이네요

AQuaNtum

2023-02-07 06:08:07

제가 갔을때는 괜찮아 보였어요 :) 계절별로 다른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ㅎ

엔티제

2023-02-06 21:45:55

우와.... 풍경도 멋지고 호텔도 멋집니다. 일단, 사진이 넘 좋습니다.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AQuaNtum

2023-02-07 06:08:2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드리머

2023-02-06 21:52:40

우와~~!!!  엄청난 정성의 후기 감사합니다!  (처치 곤란 ㅋㅋ) 힐튼 숙박권이 여러장 있어서 요즘 멕시코 휴양지 후기들을 열심히 읽고 있는데요 ... 콘래드, 안다즈, 왈돌프 다 가보고 싶습니다.  

AQuaNtum

2023-02-07 06:09:05

셋다 매력이 있습니다 ㅎㅎ

음란서생

2023-02-06 22:02:07

우워~ 엄청난 후기 잘봤습니다! 이 멋진곳들을 마일로 갈 수 있는건가요? 

AQuaNtum

2023-02-07 06:09:30

네 전부 포인트로 가능합니다 :)

언젠가세계여행

2023-02-06 22:12:00

후기 잘봤습니다 너무 부러워용~!

AQuaNtum

2023-02-07 06:10:05

언세님도 올해 여행 계획 많으시다고 들었 :)

테크니션

2023-02-06 22:21:20

그런데 사람은 사진에서 지우시는 건가요?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신기하고 더 좋아보이네요ㅎㅎ

AQuaNtum

2023-02-07 06:10:59

좀 덜 붐비는 리조트긴 했는데, 사람 없을때 찍으려고 노력합니다 ㅎㅎ

shilph

2023-02-06 22:30:03

역시 여행은 아콴텀처럼 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 ㄷㄷㄷ

AQuaNtum

2023-02-07 06:11:19

그런 말이 있...어요?

shilph

2023-02-07 06:29:43

얍스 ㅇㅅㅇ)/

Prodigy

2023-02-07 08:01:16

이게 발뉘에 올라오면 완전 웃길듯요 ㅋㅋ

shilph

2023-02-07 09:10:36

오호???????

AQuaNtum

2023-02-07 18:38:58

다들 여기서 뭐하십니까 ㅋㅋㅋ

엘라엘라

2023-02-06 23:05:27

새호텔 전문 리뷰어 아콴텀님 팬클럽 가입하고 싶네요... 다음엔 이 코스따라 칸쿤 가고 싶어요 ㅎㅎ 대단하십니다!! 

AQuaNtum

2023-02-07 06:11:50

ㅎㅎㅎㅎ 호텔 새로 생겼다고 하면 궁금증이 자꾸 :)

쌤킴

2023-02-06 23:20:04

구경 잘 했슴다, 아콴님! 

AQuaNtum

2023-02-07 06:12:07

감사합니다 쌤킴님 :)

미스죵

2023-02-06 23:38:22

와 사진 정말 좋네요! 왼전 제 스타일 입니다. 뭔가 쨍하고 쫙 떨어지는 느낌!! 칸쿤 표 알아봐야겠습니다 ㅋㅋ

AQuaNtum

2023-02-07 06:12:3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화성탐사

2023-02-07 00:06:47

명품후기에 명품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는 저희에게 칸쿤은 올인클이 공식이었는데, 이런 파인다이닝을 즐기는 칸쿤후기는 오랜만이네요.

AQuaNtum

2023-02-07 06:13:20

일단 조식이 포함이라 좀 더 부담없이 좋은 호텔 위주로 경험해봤습니다 :)

LA땅부자

2023-02-07 00:59:05

정말 칸쿤 놀러간거 같이 아름다운 리뷰 감사합니다

AQuaNtum

2023-02-07 06:13:58

감사합니다 ㅎㅎ 직접 가보실만한 곳입니다 :)

제이유

2023-02-07 03:22:21

두번 다시 우리(?) 캔쿤이를 무시하지 마라!?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아 비버크릭 빨리요)

AQuaNtum

2023-02-07 06:14:21

ㅋㅋㅋㅋㅋ 비버크릭은 좀 간단한 후기입니다 :)

Gooner

2023-02-07 03:34:24

사진이 너무 좋네요. 덕분에 눈호강합니다! 

AQuaNtum

2023-02-07 06:15:12

감사합니다 :)

Highlands토토

2023-02-07 03:37:06

여름에 캔쿤 여행 계획이 있어 궁금했던 리조트들이었는데 후기 감사합니다.

사진 퀄리티가 어마어마하네요!

AQuaNtum

2023-02-07 06:16:00

한번씩 가보세요 :) 만족할만한 리조트들 입니다 ㅎ

mba2014

2023-02-07 04:26:19

너무 멋진 풍경들이네요. 마야코바에서 가족들과 골프치신게 젤 부럽네요. 그린피는 얼마정도 되셧나요?~

AQuaNtum

2023-02-07 06:17:17

안다즈 숙박으로 special rate 이었는데 인당 $259 입니다 :)

마일모아

2023-02-07 08:59:20

어후, 이건 뭐 넘사벽이네요. 제가 다녀온 캔쿤과는 완전히 다른 곳 같아요 ㄷ ㄷ ㄷ 

 

후기 감사드려요.

AQuaNtum

2023-02-07 18:42:48

어익후 마모님 넘사벽이라뇨 (__)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에덴의동쪽

2023-02-07 20:35:23

사진을 프레임에 잘 담는 능력이 출중하신건지

사진을 잘 찍기 때문에 예쁜 포인트를 잘 찾으시는건지

예쁜 포인트를 잘 찾기 때문에 좋은 곳을 잘 다니시는건지

덕분에 눈 호강 잘 하고 갑니다

Prodigy

2023-02-07 20:48:55

셋 다 인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좋은 카메라까지! 

AQuaNtum

2023-02-07 23:26:47

그저 장소가 좋은거죠 뭐 ㅎㅎ

무한비행

2023-02-07 20:50:42

매번 훌륭한 사진들 덕분에 저도 간접적으로 여행하며 힐링하는 느낌입니다^^; 글로벌리스트셨으면 안다즈 조식은 어떠셨나요? (왈도프나 콘래드와 비교해서). 그리고 여기는 아마 라운지가 없어서 점심이나 저녁은 밖에서 사드셨나요? 마야코바라는 동네가 게이트로 둘러쌓인 곳이고 호텔4군데가 붙어 있는데...밖으로 나가기가 쉽지 않으듯 한데, 그럼 호텔 식당을 이용하는수 밖에 없나요? 보트 투어는 페어몽 있을때 저도 해봤는데, 정말 최고였습니다. 안다즈도 보트투어 예약만 하면 무료 인가요?

 

p.s. 확실히 플라야 델 카르멘 쪽이 툴룸이나 히캔쿤 왈도프 쪽 보다 바다색이 아름답고 해초도 적어보이네요^^

AQuaNtum

2023-02-07 23:34:19

감사합니다 :) 안다즈 조식 부페식이었는데 종류도 많고 괜찮았어요 ㅎㅎ 월도프는 알라카르트였고 콘래드는 부페였는데 다 나름 맛있었습니다. 마야코바는 밖으로 나가기가 쉽지는 않아서 안에서 주로 먹었는데, 갈 곳이 많아서 아쉽지는 않으실거에요 ㅎ 보트투어는 무료입니다 :)

nysky

2023-02-07 20:57:28

전 힐튼올인클이었는데 바로 옆에 이리 럭셔리한 호텔이 있었네요. ㅎ 시설자체가 다르네요.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

AQuaNtum

2023-02-07 23:35:05

월도프 옆 올인클에 키즈풀이 좋아 보여서 가려고 했는데 데이패스가 너무 비싸서 못갔네요 ㅠ

부자지랭

2023-02-08 08:07:48

사진이 너무 멋지네요! 마야코바 안다즈 스윗 어워드 적용하기 너무 좋아 보이는군요!!

AQuaNtum

2023-02-08 19:34:46

감사합니다 :) sna 가성비 최고입니다 ㅎㅎ

쌍둥이호랑이

2023-02-08 08:51:46

사진 퀄이 ... ㄷㄷㄷ 구도 색감 하나하나 모두 고수이십니다! 실례되지 않는다면 어떤 카메라 사용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AQuaNtum

2023-02-08 19:36:26

어익후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사진 대부분은 아이폰 13pro 이고 몇장은 소니 A7M4 + 50mm f1.2 입니다 :)

memories

2023-02-08 23:51:27

맥블님도 그렇고 요즘 오이가 대세인가요? 계속 뽐뿌가...^^

쌍둥이호랑이

2023-02-09 05:38:17

아니, 아이폰이라니 너무 충격적입니다 ...! 구도같은건 조금 신경만 쓴다면 있어보이는 척 하기 쉬운 부분이지만, 색감은 정말 능력제인거라,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것 같은 사진이 많이 보여서 덕분에 랜선으로 눈호강했습니다 ~~

AQuaNtum

2023-02-09 19:34:42

앗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__)

memories

2023-02-08 23:50:51

와우 칸쿤이 이렇게 좋은 곳이었나요? 직항사는데 살면서 가보지 못한 저는 도대체 무얼하고 있는걸까요..ㅎㅎ 근데 칸쿤에 처음가게되는 아이둘 있는 가족에게 추천할만한 호텔이 있으실까요? ^^ 힐튼 다이아와 하얏 글로발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술을 많이 못먹고 아이들도 입이 짧아서 올인클은 선호하지 않긴합니다..  넘 멋진 후기 잘보고 갑니다~! 추천 부탁드려용 ^^;

AQuaNtum

2023-02-09 03:04:19

안다즈 마야코바랑 월도프 칸쿤 둘다 추천드립니다 :) 저희도 올인클 스타일은 아니라 ㅎㅎ 아이와 놀기도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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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23년10월/17일간/부부/RentCar/프랑스일주,스페인북부,안도라,모나코,스위스서부

| 여행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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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head 2024-06-06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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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운전할 중고차 문의드려요.

| 질문-기타 19
알로하 2024-06-06 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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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dersCard 12 개월 무료 -CLEAR Plus Member 파트너십

| 질문-카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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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e 2024-06-06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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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카드 보유 가능수 5개 아니였나요?

| 후기
보스turn 2024-06-07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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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사프 다운그레이드하는 게 좋을까요?

| 질문-카드 8
꼬북칩사냥꾼 2024-06-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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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서울 4천억에 매각

| 잡담 4
자몽 2024-06-06 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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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유럽 호텔과 에어비앤비 묵어 본 후 미국과 다른점들

| 잡담 3
Monica 2024-06-06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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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job 시작합니다. ead 카드가 아직도 안나오고 있는데 이제라도 pp로 바꿔야 될까요?

| 질문-기타 30
피피아노 2024-06-0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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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MR to Virgin Atlantic 30% bonus until 5/31/2024.

| 정보-카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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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2024-04-22 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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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point 1만 포인트가 부족한데,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요?

| 질문-호텔 7
Shark 2024-06-06 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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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Explorer 라운지 쿠폰 빼먹고 다운 요청해도 될까요?

| 질문-카드 2
롱블랙 2024-06-07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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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amento, CA 호텔: I-5타기 가깝고 치안안전지역 어디가 좋을까요?

| 질문-호텔 4
안나야여행가자 2024-06-06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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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e ink business 신청하니 증명하라구 이멜 왔어요

| 후기 5
Shaw 2024-06-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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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코 마사지 체어 구입 직전 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아버지는말하셨지인생을즐겨라 2024-06-07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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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게시판이 모바일 모드에서 데스크탑 모드로 돌아갔네요 (아이폰 사용)

| 질문-기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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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카무 2024-06-07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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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clays AAdvantage® Aviator 카드 6만 + 1만: 친구 추천 링크 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카드 55
마일모아 2024-05-19 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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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ia Forte 구매 예정입니다

| 질문-기타 46
iOS인생 2024-06-03 2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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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 또는 미국->한국 송금 (Wire Barley) 수수료 평생 무료!

| 정보-기타 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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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중헌디 2019-08-26 10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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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와 칸느 근처 호텔 한곳 소개합니다 - Indigo Cagnes-sur-mer (IHG)

| 정보-호텔 4
사계 2024-06-06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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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센트리온 라운지 소식: ATL 2/14/2024 오픈

| 정보-여행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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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2020-03-06 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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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203
블루트레인 2023-07-15 15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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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ott Bonvoy --> 대한항공 전환 종료 (6월 17일부)

| 정보-항공 41
스티븐스 2024-06-03 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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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시민권 선서식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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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high77 2024-05-17 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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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앞바다에 상당량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 정보 150
이론머스크 2024-06-03 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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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카드 1년 추가 워런티) 전자제품 수리 견적은 어떻게 받으시나요?

| 질문-기타
heesohn 2024-06-06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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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025) 칸쿤 대가족 여행을 계획하는데 올인클 리조트 조언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18
키쿠 2024-06-0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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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구입하면 세금신고 복잡해지나요?

| 질문-기타 4
정혜원 2024-06-06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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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HVAC Unit 교체

| 질문-기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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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Y.Kim 2023-05-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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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백만년만에 한국에 여행갑니다: 국내선 비행기, 렌트카, 셀폰 인증?

| 질문 61
캘리드리머 2024-06-03 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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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호텔과 여행 문의 (다음달 처음 방문 계획) ^^

| 질문-호텔 29
Atlanta 2024-06-04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