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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2Gauge 입니다 ~
추운 겨울 시카고 궁금해서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생각 보다 안추워서 좋았습니다.
일단 처음 숙소는 Chicago Thompson 입니다.
일반 King bed 예약하였구요, 곧 만료되는 스윗업글권 써서 주니어스윗 제일 윗층 22층에 받았습니다.
방 상태는 너무 좋았는데요, 이게 펜트하우스 층이라고 해서 다른 방에서 파티한다고 시끄럽긴 했는데 나중에는 괜찮아졌습니다.
문제는 천장에서 뭔가 모터 도는 소리가 계속 웅웅 거려서 나중에 체크아웃할 때 말만 넌지시 해줬습니다. 방에 패티오가 있어서 아침에 커피 마시기 좋을 텐데 추워서 금방 들어왔네요 ㅋㅋ
조식은 1층에서 오더 하던지 방에서 먹을 수 있게 해줬습니다.
꼭 가셔야 하는 Au Cheval 입니다. 가자마자 럭키하게 줄 안서고 먹었는데요.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나중에 위가 아플정도로 먹었습니다 ㅎㅎ
다음 숙소는 chicago athletic association 입니다.
여기는 일반 방 예약하고 글로벌리스트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주니어 스윗이라고 하는데 일반방은 정말 작게더라구요.
인테리어가 정말 독특하고 이뻤습니다.
호텔 꼭대기층에 있는 바입니다. 호텔은 굉장히 독특하고 좋았는데요, 가능하면 밀레니얼 파크 뷰를 받는게 좋은것 같아요 저는 방이 메디슨 쪽이라 굉장히 부분적으로만 파크를 볼 수 있었어요.
갔던 음식점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Au Cheaval 이었구요. Lou malnati 피자는 저는 정말 별로였어요 ㅎㅎㅎ
스타벅스 리저브는 한번 가볼만 했습니다.
MCA Chicago &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추천합니다!
아쉽게도 2월에는 배는 운영을 못해서 못탔지만 3월부터는 한다고 하네요.
Riverwalk 는 돌아보면서 건물들 너무 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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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댓글
허먼밀리어네어
2023-02-14 23:01:16
어머 저희도 21년 연말에 시카고 여행갔을 때 요 두 호텔에서 묵었었는데 반갑네요 :)
22Gauge
2023-02-15 00:39:12
다시 가시면 어느 호텔 가시겠어요??
츈리
2023-02-15 04:10:26
음식은 개인취향이긴 합니다만.... 루말나티 제가 시카고에서 제일 애정하는 곳인데 별로였다하시니 뭔가 시무룩해지요 ㅋㅋㅋㅋ 지오다노 가보셨나요? 양대산맥인데
22Gauge
2023-02-15 19:48:12
ㅎㅎㅎ 앗 죄송합니다. 개취입니다.
제가 오더를 잘못한 것일수도 있죠 ㅋㅋㅋ
지오다노는 다음 기회에 가려고 아껴뒀습니다 ㅎㅎ
츈리
2023-02-15 19:50:42
죄송할것 까지요! 시카고 출신 제친구 한명은 루말나티 싫다고 지오다노 아님 안먹는다고 (시카고 사람들은 그 둘중에 고르는걸로 맨날 싸운데요)하더라구요
22Gauge
2023-02-15 19:54:20
ㅎㅎㅎ 그렇군요. 다음에 꼭 가봐야겠어요.
windycity
2023-02-15 08:49:51
시카고 주민인데 콩 사진을 기가막히게 찍으셨네요. Au Cheval 맛있죠 ㅎ 저도 Lou 피자는 한 번 먹어보고 이게 그 정도인가 싶었습니다.
22Gauge
2023-02-15 19:49:14
아침 7 시인가에 갔어요 아침잠이 없어서 ㅋㅋㅋㅋ . 호텔 위치가 아주 바로 앞이라 좋긴했어요. 앗 저하고 피자 느낌이 같았습니다 ㅎㅎ
눈팅왕
2023-02-15 10:39:34
그렇습니다. Au Cheval 굿이죠. 하지만 Lou Malnati's 는 샐러드샐러드샐러드!!!! 를 드셔야 합니다... 저는 돈주고 샐러드 사먹는 걸 평생 이해하지 못했어요 until Lou Malnati's 샐러드를 경험하기 전까지 말이죠. 저희부부는 Giordano's 에서 피자 먹고 샐러드는 따로 Lou Malnati's 에서 픽업해서 먹습니다.
블랙울프런
2023-02-15 16:22:43
Malnatis Salad죠. 베이컨에 블루 치즈 잔뜩 들어간. 이 샐러드 추천해 드렸는데 드시고 별로였다는 분 아직 한 분도 못봤습니다. 대신 베이컨이 들어갔기에 채식주의자분들은 아쉽게도 안되겠네요... 구스 아일랜드 312와 페어링 하시는 것도 잊지 마시길...루 말리티스 지점 중에서는 미시간길 리글리빌딩점이 접근성이 제일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웨스트룹 랜돌프길점이 제일 맘에 듭니다.
22Gauge
2023-02-15 19:52:08
와우 감사합니다! :)
22Gauge
2023-02-15 19:51:28
샐러드도 먹었어요! 제 입이 이상한걸로 ... ㅎㅎ 다음에는 지오다노 먹어야겠어요
BaekTann
2023-02-16 04:46:35
시카고 여행 좋아보여요
ellailla
2023-02-23 11:25:15
시카고 여행 계획 중에 글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하얏 호텔로 보는 중인데 둘 중 어느 호텔이 더 마음에 드셨는지 여쭤보아도 될까요?
22Gauge
2023-02-23 13:40:47
다음에 간다고 하면 탐슨 아니면 다른 곳 가볼 것 같습니다. CAA는 밀레니얼 파크 위치와 그냥 특이한 데코 때문에 한번은 가볼만 한것 같아요. 둘 중에 하나라면 저는 탐슨 다시갈것같아요.
memories
2023-02-23 16:28:27
밀레니엄 파크에 가까워야하는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면 저도 Thompson을 추천드립니다. CAA 일반방에 잤었는데 정말 작더라구요.
ellailla
2023-03-05 21:17:06
답변 다들 감사합니다 탐슨으로 예약했어요 =)
오대리햇반
2023-02-23 23:36:52
Au Cheval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근데 식당이름 발음은 주의해야 겠네요. 무슨 뜻인가 하고 Google translate에 넣어봤다 놀랐네요ㅋㅋ
poooh
2023-03-06 02:39:54
오케바리가 아닌 모양이군요.
22Gauge
2023-03-06 06:30:38
ㅋㅋㅋ 저는 아 x바....... 로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잭팟녀
2023-03-06 06:46:49
저도 미시간 살때 시카고를 거의 격주마다 갔는데 두 호텔 모두 pet friendly라 애용했는데요, 둘다 정말 너무 친절하고 좋았는데 톰슨에서 더 자주 묵었던 기억이있네요 athletic은 일반룸은 너무 작고 어두워서요.. 그래도 위치적으로는 athletic 이 좀 더 가까운 주변에 볼게 많고 쉑쉑도 자주먹고.. 그런데 멍멍이 화장실 갈때가 주변에 바로 없어서 고생했던기억이있는거같아요! 오랜만에 시카고 사진 봐서 추억뿜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