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참.....

1. 옮겨타는 거 (switch or convert)는 원래카드의 history가 그대로 옮겨져요. 그대신 새카드의 사인업 보너스는 못받습니다.

2. 통합되지 않는게 보통이고요. 같은 은행의 같은 종류의 포인트는 통합되긴합니다. Chase의 UR, Citi의 Thank you, AMEX의 Memebership Rewards 같은 경우는 관련 상품이 여러개 있어서요.

꼭 닫고 신청하실 필요는 없구요 오히려 갖고 있는 상태에서 새로운 카드를 신청했는데 펜딩이 나왔을 때 기존의 갖고 있는 카드에서 한도를 떼어다가 만들어 달라거나 기존 카드를 닫고 대신 이 새 카드를 열어주라 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혹시나 해서... 잉크 볼드에서 플러스로 갈아타지 마시구요 각각 신청하셔서 각각의 사인 업 보너스 챙기세요. (비즈 카드 여는 거 괜찮으시면 )

사파이어 승인 축하드리고

반갑습니다 ^^

* 아는 office mate 누구신가요? ㅎㅎ

office mate 는 간첩?? ㅋ ㅋ

감사합니다. 아직도 개념이 정리가 되지 않아서.... 닫지 않고 신청을 해도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나요? 

그리고 그렇게 되면 카드가 계속 늘어가는 건데 그 많은 카드를 돌려서 사용한다면 카드가 늘 수록 카드당 쓸 수 있는 금액이 점점 줄어드는 건데... 그래도 괜찮은 거에요?

제가 영주권이 올 7월쯤에 나올 예정이고, 일년전에 설립해 놓은 회사가 아는 동생이름으로 되어있어서 영주권 나오면 바로 대표자 명의 바꾸고 그 담에 잉크볼드 신청하려고 해요. 지금은 좀 무리가 될 것 같아서요. 

ㅋㅋ 사무실에 있는 보스께서 알려주셨는데... 그분은 아직 신분이 크레딧이 없어서 못하시고 친구한테 들었다고 알려주셨어요. 제가 가을에 한국 가야할 것 같다니까... ㅋㅋ

네. 닫지 않고  새로운 카드 열면서 펜딩 나왔을 때 기존의 닫을 만한 카드 닫고 대신 이거 다오-->바꿔치기

펜딩이유가 크레딧 리밋이 꽉 찼다.. 그럼 기존의 카드에서 리밋 잘라다 만들어 주라-->이거 뭐라 부르더라요? ^^;; 리밋 잘라오기 뭐...

기존 카드의 히스토리가 아까와 날리기 아깝다, 다른 혜택이 있는 카드로 바꾸고 싶다-->갈아타기. 그런데 이건 바꿔타는 카드의 사인 업 보너스는 못 받으시는 거니까요 잘 생각하시구요.

그 보스께 점심 한 번 쏘세요 ^^

)유자님 곁들어 질문하나만 해도 될까요?기존 카드 닫고 새카드 열어달라고도 할수있다고 하셨는데...그럼  먼저사파이어 비자 카드있는데 또 하나 만들고(마스터) 펜딩 들어가면 전화해서  기존카드 닫고 새카드열고싶다 이러는건가요?? 사파이어 프리퍼드는 한도가 너무 높아서 2개나 만들면 ..허드드해서요...있는데 또 만들수없다고 생각했거든요..그래서 무조건 닫고 2~3개월있다가  마스터 신청할수있다고 본것같았거든요.. 아니면 이카드만 그런걸까요??

아 ...까만콩님 환영해요..저도 지금도  신세계?예요..그리고 발권하시는분들보면  진짜 머리 좋으신것같애요...전 지금도 읽어도읽어도  글한개를  5번은 본것같은데 요즘은 항공사끼리 지금 다섞여서 짬뽕이랑 짜장을 같이먹는기분??이에요      하다보면  언젠간 저희도,,,늘어서, 새로오신 분들 도와드리고 그런날이있겠지요...?홧팅

같은 카드를 또 만드시는 게 아니구요 다른 카드를 만들 때 볼모로 이용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지금 워싱턴댁님께서 이미 사파이어 비자 카드가 있는데 사파이어 마스터 카드를 만들고 싶으시다, 이럴 때 다른 카드들이라면 무리없이 이거 닫고 사프 마스터 해 주라, 하실 수 있는데요

지금 사파이어 비자와 마스터가 각각 사인 업 보너스 받을 수 있더라, 하는 실험 결과가 나온 지 얼마 안 된 시점이거든요.

비자를 안 닫은 상태에서 마스터를 받으신 분 사례는 있는데요, 그 분들께서 스펜딩 채우신 후에 보너스 들어오면 업데잇 해 주신다고들 하셨어요. 기다려 보는 중이구요

하지만 안전하게 사파이어 비자 닫은 후 두어 달 쉬고 마스터 신청하시는 거 추천합니다.

그리고 줄 수 있는 리밋이 꽉 찼으면 어차피 펜딩이에요. 다른 카드에서 잘라다 만들어 줄 거에요. ^^ 똑같은 2만짜리 주지 않는다는 거죠 ^^

환영합니다.

아마 글 제목을 바꾸시지 않으면.... '신의손'이 제목을 딴걸로 바꿔놓을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

그리고 보니 허참 아저씨 옛날 가족오락관 하던거 생각나네요... 요즘 이 아저씨 뭐하고 계시는지... 한국 티비 안본지 너무 오래되서.. (한국에 있을 때도 일주일에 1-2시간 밖에 안봤거든요..)

제목을 뭘로 바꿔야 할지도 참 어려워요. 음음... 그래서 보이지 않는 손도 지금 주저하고 계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그냥 허...참...이 어울리는 제목 같기도 하고...) 

+1

ㅋㅋㅋ 오래간만에 들어보네요 가족 오락관....

ㅋㅋ

저는 나참이라고 댓글 달릴 줄 알았어요..

결국 횽님이 "나참"이라는 댓글 다셨네요...ㅋㅋㅋ

"이거 사기 아니야 " 

맞다고 생각해요. ^^

틀림없는 사실 입니다. 그런 생각 안 드는게 이상하죠....^^

주변에 회사 동료들에게 몇 번 소개를 해도 그런게 어디있냐고 하면서 안 믿다가 요즘 제가 공짜로 여행을 자주 다니니 서서히 관심을 가지네요...ㅋ

대부분 "이건 사기 아니야"라는 말 한 번 쯤은 하지 않았을까요?

.

지금은 뭐하시죠?

아직 살아계신가요?

어릴 때 가족오락관 보면, 항상 저 분은 여성팀을 대놓고 편들어줘서 화났던 기억만. ㅋㅋㅋ

왜 까망콩인지도 얘기해 주셔야 할듯 ㅋㅋ 

아님 아이디를 허~~ 참으로.... 

맞아요...ㅎㅎ 

너무들 부담 느끼실 까봐 소갯말 부탁 잘 못 드리겠어요..(잉? 이제사? ^^;;;;)

ㅋㅋ 제가 좀 피부가 까매서 주로 별명이 까만색이랑 관련있는 단어들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군대에서 얻은 두개의 별명이 까마귀와 까망콩입니다. ㅋㅋ

제대하고 이메일만들때 고심해서 까망이라고 영어로 할려고 했더니 비슷한 건 다 사용중이라 고심 끝에 sikamang(씨까망)으로 이메일 주로 하고 대화명이나 한글 아이디는 까망콩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들 기억하기 쉬운지 좋아들 하시던데... 별로인가요? ㅋㅋ

피부얘기 나오니깐 저 결혼 허락 받을때 생각나네요. 아직 한번도 보여드리기 전에 결혼한다고 하니 대뜸 피부는 하얀지 까만지 물어보시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엄청 하애요 대답했거든요. 근데 결혼하고 보니 많이 까만편입니다. ㅋㅋ   저는 진짜 하얀 피분줄 알았어요.. 

까망콩님을 환하게 봐주시는 분이랑 꼭 결혼 하셨거나 하시길 바래요.. ㅎㅎ 

ㅋㅋ 그닥 검지도 희지도 않은 와이프 만나서 만든 둘째입니다. 좀 튼실하지만 딸이랍니다. ^^

아이 표정 너무 좋네요. 환하게 웃는 모습이 정말 예뻐요 ^^

감사합니다. 저 둘째를 칠순 맞으신 아버지께 보여드리러 가을에 한국가려 합니다. ㅋㅋ

가장 큰 선물을 데리고 가시는군요. 벌써부터 기다리시겠어요 ^^

까마귀보다 훨 나아요!!! ㅎㅎㅎ

씨까망보다도 훨씬 나아요!! ^^

ㅋㅋ 그렇지요? 요새 그 맛에 삽니다. ^^

네... 많은 가르침 기대하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