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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혼자 주무시는데 화장실 2개, 옷장 5개 ㅋㅋㅋㅋ

덕분에 이층짜리 처음 보네요 ㅎㅎㅎ

동네에 마모 회원분들 계시면 여기서 번개하면 좋은데요... 정말 커요..

$20에 산 에어컨 빵빵에...

ㅎㅎ 저는 사진보고 이야..spg플랫은 업글을 해줘도 이 정도로 해주는구나 감탄만 했네요 ㅎ 이 정도 방 줬으면 불평 말고 한 번쯤 봐주셔도 될거 같은데요^^(아무래도 뭐라도 하나 보내면 어쨋든 리빙피코님 시간과 품이 들잖아요~)

이게 웃긴게요... 

작년에 플랫 챌린지 할때는, 이 호텔에 한번 잤는데... 그땐 3층 주더라구요...ㅋㅋㅋ 이 위에 이런 별천지가 있는건 몰랐네요

그쵸??? 불평안하고... 한번 참아보렵니다...ㅍㅎㅎ(제가 담주엔 좀 시간이 나긴 하는데.... 뭐 하나 보낼 시간 있을것 같은데... 참아보죠...ㅋ)

대박. 리빙피코님덕분에 호텔방이 2층으로 되어있는것도 구경하네요. 저런데서 살고싶어요.

저도 지금 소파에 앉아 일하면서, 낼 집엘 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ㅋ 좋긴 좋네요.

이 방 하루에 얼만지 검색 해 보는데, 스윗은 안나오네요... 밸류좀 따져 볼려고 했더니..

SPG 플랫 하고 싶어요... ^^ 뭐 힐튼처럼 포인트로 하는 방법은 없나요?? ㅋㅋ

포인트로 하는 방법이요??? 있을거예요.. 전 아직 포인트는 모으기만 하는 중이라... 

이제 어떻게 써야 잘 쓰는지 공부좀 하고, 쓰기 시작 해야죠...

쉣에서 쉐라톤으로 바뀌는 시점이 "2층 스윗으로 업글해줬어" 부터인 것이 재밌네요 ㅋㅋㅋ

그거 보셨어요??? 예리하시네요...

지난주 LAX는 끝까지 쉣 이였어요..ㅋㅋㅋ

하하하 리빙님 대화체 너무 웃겨서 쓰러지고 있어요... 한국말로 그렇게 대화 한다고 상상하니...ㅎㅎㅎ

물론 한국말로 안했죠...ㅎㅎㅎ

저도 호텔 로비에서 이런 일들이 많아서... 그쪽 대화도 좀 해요..ㅋㅋㅋ

피코님 글 보니 예전 생각이 나네요. 예전에 웨스틴에 숙소를 잡았는데 원하는 날짜에 방이 없어서 마지막 이틀은 쉐라톤으로 예약을 했거든요. 중간에 웨스틴에서 체크아웃하고 짐 다 끌고 택시타고 쉐라톤으로 갔는데 쉐라톤에서 오버북트라고 편지써주고 웨스틴으로 가라고 하더라고요. 무슨 똥dog 훈련시키니 나 거기서 짐 다 싸갖구 택시까지 타고 여기왔어. 그랬더니 택시비까지 주겠다고 왕복 20불을 주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일 또 여기 와야하잖니 30불 줘 했더니 30불 주긴했는데 표정이 똥씹은 표정... 그래서 컴플레인 커멘트 보내야겠다 결심을 했는데, 웨스틴에 가니까 쥬니어스위트를 주더라고요. 코너고 38층인가라서 뷰가 엄청나게 좋은... 그리고 방값도 아예 무료로 해줘서... 그래서 참으려 했는데 더군다나 다음날 쉐라톤 가니까 방이 엄청 꾸진거예요. 그래서 하루라도 쉐라톤에서 안잔게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컴플레인 안했던 지난일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그 문제의 웨스틴 쥬니어스위트룸입니다. 장소는 보스턴.

여기 멋있네요.. 제가 있는 여기도 코너룸이라, 뷰가 좋죠. 

ㅎㅎㅎ 똥dog... 제 멍멍이소리와 비슷한 맥락이네요... 

헐... 방값무료... 그거 좋네요... 전 $20도 안깎아줬는데...

어차피 제돈이 아니고 학교돈을 아끼게 된것이 함정 lol. 피코님 받으신 방은 거의 궁전이라서... 순정만화에 나올법한 동글뱅이 계단까지... 20불은 커녕 엄청 많이 더 비쌀 것 같아요!

lol... 저도 이거 회사돈이죠... ㅋㅋㅋ 순정만화...

ㅎㅎ 리빙피코님 글 재밌네요. 2층짜리 스위트룸도 있군요 -.- 그냥 고급 아파트 한채 쓰는 거 같겠어요.

옛날 학교 다닐때, 이런 2층짜리 아파트 사는 친구들 부러워 했던 기억이 납니다.. 비쌌지요.. 

걱정되시면, 가시기 전에 SPG공홈에 가셔서, 그 호텔 리뷰 올려 놓은것들 많이 읽고 가세요. 

좀 알고 가면, 준비할 수 있으니까, 좋지요..

피코님 플로리다로 가셨네요, 전 출장가서 이런방에서 자면 뭔가 괜히 아까운 느낌이 나더라구요. ㅎㅎㅎ

아참, 저 다음주에 알토 색소폰 렌트한거 픽업하러 갑니다. 지난주에 LA에서 뵜으면 색소폰에 관해서 좀 듣고 싶었는데 못뵈서 아쉬워요 ^^; 

ㅎㅎㅎ 이제 색소폰 동지 생긴거예요??? 좋아요...

저도 지금 가야하는데... 아까워서 가기가 싫네요...

쟈니님,

여기에 있는 유투브 링크 한번 보세요. 52분짜리인데요.. 전 사무실에서 가끔 이거 틀어놓고 무한 반복으로 들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rnpQZ_gGY68

트럼펫부는 Wynton Marsalis의 2009년 공연 인데요(트럼펫으로 살아있는 전설이예요)... 한때 저는 Miles Davis, Chet Baker, 그리고 이 Wynton Marsalis 이 트럼펫 세사람때문에...  색소폰에서 트럼펫으로 갈아탈 맘까지 가졌던... 그런 사람입니다. 두악기를 같이 할까도 해 봤는데... 물론 EconTP님이 잘 아시겠만... 색소폰이랑 부는 법이 많이 달라서... 좀 힘들더라구요...  좋아하실지 모르지만 한번 보시구요... 색소폰 연주자들도 많이 나와요. 유명한 노래들도 많이 나오구요... 특히, 소프라노 색소폰으로 부르는 "Summertime", 그리고 클라리넷으로 부르는 "Petit Fluer"... 멋있는곡 많이 있어요.

그리고 밑에는 Sonny Rollins의 "St. Thomas"예요... 물론 이사람은 테너를 불지만, 재즈 색소폰 Essential이라 할 만큼 "기본"적인 곡이구요... 쉬워요. 그냥 자꾸 따라해보면 하실수 있을거예요.

http://www.youtube.com/watch?v=UA2XIWZxMKM

그리고, 밑에 하나더... 이사람은 Stan Getz... 네... 이사람입니다... 저한테 테너색소폰까지 사게 만든 사람... 지난 몇년간 이사람 곡에 빠져서 연주하느라 아직 정신 못차립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bSZAuCqN3_M

저는 이노래가 너무 좋아서, 제 전화기 링톤도 이걸로 해 놨어요.

어떻게 두사람 다 테너부는 사람만 올렸네요.. (전 두가지 다 불지만, 한 5:1정도로 테너를 더 많이 해요... 위에 아저씨 Stan Getz노래 하느라고...)

알토부는 사람으로 첨에 들어보기 좋은 사람으로는 "Frank Morgan" 이라고 있어요. 유투브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그리고 좀 힘든 알토 노래는... "Take Five" - Paul Desmond... 이노래.. 전 아직도 잘 못해요... Key가 너무 어려워요... 그래서 우리는 그냥... Paul Desmond가 대단한 사람이다... 라고 하죠...

물론 첨에 하시면, 가요도 해보기도 하고요.. 동요도 해보기도 하죠... 

요즘 유명한 사람들... 뭐... Dave Koz, Danny Jung, Masato Honda,... 그런사람들이 많이 알려져 있지요...Kenny G도요... 그런데, 이 사람들도 결국에 집에 가면, 돌아가신 유명한사람들 곡 틀어놓고 연습할거예요...ㅋ

(실은 예전엔 Kenny G가 이세상에서 젤 잘부는 사람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깊이 들어가면... Kenny G는 top 100안에도 못든다는 사실...ㅋㅋ)

쟈니님이 색소폰 오더 하셨다는 말에 너무 반가워서, 요만큼(?)만 일단 같이 나눕니다... 즐감하세요...

저도 잘 모르지만, 혹시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진짜 대에바악 입니다........

진짜 좋았어요...ㅋ

아침에 체크아웃하면서, 좀 좋은 소리로 좋게 마무리해야겠다고 맘을 먹고 로비에 갔어요. 기분 좋아졌으니까, 농담도 좀 하고...

쉐라톤:  How was your stay, Mr. Livingpico?

나: It was very good!!! I'm impressed and spoiled now...lol

쉐라톤: 잘 됐네.. 다행이다. We know you had long day yesterday.. so we were worried...

나: 너네 나한테 준방 같은거 이 호텔에 몇개야???

쉐라톤: 각 코너에 한개씩, 합이 네개야...

나: 그럼 담에 와서 또 거기서 잘테니까... 그 네방중에 하나에, 내 이름 꼭 달아놔라... 하하하...

쉐라톤: 스윗은 첨엔 팔다가, 남으면, 처음 체크인하는 플랫멤버한테 주는거야...

나: (그건 날도 알지, 이넘아...) 그럼 내가 체크인 하는날, 전화할께... 나한테 줘...

쉐라톤:  We will try...

나: 고맙다...

아마도 SPG에 칭찬 메세지 하나 보낼까 합니다. 말도 안되는 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잘 대처해줘서 고맙다고..

실제로 그 Cypress에 로비에 있던 직원 (Amanda)는 그 상황에서 저한테 최선을 다 해준거예요. 이제 맘 풀리니까, 은근히(?) 고맙네요.

좋게 마무리 되서 다행이네요 ㅎㅎ

이럴때 호텔 멤버 티어의 진가를 발휘하는 듯... 힐튼 백만골드 같은건 달아봐야.... ㅋㅋ

저는 숙박으로 여태 힐튼 골드였는데... 내년 2월부터는 아닐거예요... 20 stay를 힐튼에서 하기에는.. 뭔가 미친것같은 느낌이...

흐억 저도 $20불 더 내고 갈랍니다~ 하하 축하드려요

그쵸??? $20이 안아까웠습니다...

85도가 왜요??? ㅋㅋㅋ

덥던데요??? 아, 그래도 렌트카 가죽시트에서... 에어컨이 나오더라구요... 2013년 Ford Taurus....

아... 그뜻이였군요...

제 생에 최고의 업글은 와이키키 하얏 프레지덴셜 스윗입니다. 꼭대기층 4060호 방3 화장실3. 대략 2,500 스퀘어정도구여. 죽는줄 알았습니다. 좋아서. 사진 자꾸 안 붙여지네요. 컴맹이라서 ㅠㅠ

사진이 안보여요...ㅠㅠ

저도 하와이 가면... 한번... 

근데 하얏이네요???

정확히 반대의 경우라고 할수는 없지만 반대에 가까운 경우를 당했네요. 지금 진행형입니다. 

전화로 미리 매리엇 골드로 두달전에 예약했구요, 대략 숙박 1주일전에 미리 전화로 confirmed upgrade로 주니어 스윗 받았습니다. 웹으로 제 예약상황을 보면 junior suite이라고 잘 바뀌어 있었구요. 그런데 막상 도착해보니 emergency가 생겼다면서 confirmed된 suite을 줄수 없다는 겁니다. concierge level일반 방을 주더라구요. 무려 3일밤을 stay하는 거라 기대가 컸는데, 이건 정말이지 3번 downgrade되는 셈이었죠. 대신 매리엇 만포인트를 주겠다길래, 그게 정말 최선이냐고 물었더니 만오천을 주네요. 그리고 식당 아침식사권하고, 웰컴 와인도 줬습니다. 아침이야 원래 라운지에서 공짜로 먹는거고 (그래도 한번 식당 가서 먹었더니 괜히 팁만 왕창 내야했어요. 팁 not included), 웰컴 와인은 사실 10불도 안되는거고. 스윗 3박을 잃어버린거에 비해 기분이 안좋군요. 오늘 체크아웃하는데 한소리 또 할겁니다. 그리고 컴플레인 SM 해야겠어요.  

마술피리님의 경우는 스윗업글을 확인 받고 가셨는데, 그걸 빼앗아 간거네요.. 이런... 잘 해결 하세요... 전 매리엇과는 안친해서, 뭐라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근데...SPG는 미리 업글 어떻게 받는지 전 아직도 몰라요...ㅠㅠ

아 아쉽네요. 미리 업글되서 기대가 컸었는데 말이죠...

뭐 업글은 호텔 재량이라 실망스러우시겠지만 너무 강하게 컴플레인 하시기 보다는 좀 아쉽다고 투정이나 한번 부려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엘리트 멤버 업글은 사실 꼭 해줘야 한다는건 아니라서요...

그래도 아쉽긴 합니다.^^

아 방이 2층이라니요. Presidential Suite 등에서나 볼 수 있는 포스가... Livingpico님 금년 운수가 대박이신가 봅니다. ㅎㅎㅎ

근데, 쉐라톤이 이것저것 자꾸 저를 괴롭히다가, 이런걸 해 주네요..ㅋㅋ

기돌님 말씀대로 운수가 대박이면 좋을텐데요...

2주있다가, 저번에 갔던 달라스 갤러리아 웨스틴에 하루 자는데... (이번에도 $99/night에 예약했어요.) 한번 기대 해 볼까요??? 저번엔 안 해 줬는데...ㅋ

ㅎㅎㅎ 3살난 따님 똑똑하네요...

한번 데리고 가셔야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