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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R, Mexico) Conrad Punta de Mita 숙박+ 여행 후기

하쿠나마타타, 2023-02-24 20: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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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후기)

 

(멕시코에서 경찰관과 Fist bump 한 사연..)

 

Chedraui 에서 장보고 렌트카 운전해 좌회전 하자마자 신호가 노란불로 바뀝니다.

미국 생각(?)하고 빨간불되기전에 얼른 통과합니다.

근데 뒤에서 경찰차가 사이렌 켜고 따라옵니다. pull over 할 길도 없어 한참을 그렇게 가다가 옆에 세우니.. 경찰관이 저희 차로 오십니다.

Hola... 하면서 스페니쉬로 무슨 말을 하는데 못 알아들으니.. 바로 핸드폰 번역 앱을 켜고는 저희 한테 보여줍니다.

내일 티켓이 나올거니까 pay를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운전 면허증 밑에 미화 $10을 숨겨 건내줬는데 똑같은 말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렌트카인데 어떻게 티켓을 받냐? 어떻게 벌금을 내냐고 물으니..

또 번역기를 돌려 같은 말을 합니다..

우리가 무슨 rule을 어겼냐고 물으니.. 노란불에서 지나가서라고 합니다.

빨간불도 아니고 노란불에 지나갔는데? 하니.. 멕시코에선 노란불에선 무조건 서야 한다고 합니다. 

 

녹색불이 깜빡깜빡 3번정도 하고 바로 노란불로 바뀌는데.. 녹색불 깜빡 거리면 서야 하나봅니다.

 

Ticket을 바로 때지 않길래 P2랑 얘기해 $20 짜리를 하나 더 드립니다.

그랬더니 Momento 하더니 경찰차로 갔다 다시 와서는 번역기로.. 자기 boss가 $50 원한다고 $20 더 달라고 합니다.

저희가 더이상 달러 없다고, 한마디 배운 스페니쉬로 Yo no tengo dinero, No boleto Por Favor, 100 페소를 내미니.. 그럼 됐다면서.. 100페소는 아예 손도 안 되고.. 조심히 가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와 P2 에게 환한 미소와 Fist bump를 해 주곤 유유히 가십니다.

 

- PVR 공항 지나 Malecon 가는 길은 Conrad Punta de Mita 동네랑 완전히 달랐습니다.

신식 건물로 지어진 갤러리아 백화점, H&M, 스타벅스, 심지어 KFC 안에 어린이 playground 있는 것도 보이고..

P2와 큰애가 쇼핑몰 구경하고 싶다고 했으나 시간상 window shopping은 못 했습니다.

 

그리고 그 hot place들 사이에 Sheraton Buganvilias Resort & Convention Center이 딱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로 Malecon 지역에서 아주 가깝고 다양한 핫플레이스, 편의 시설들이 즐비한 곳에 위치해 있어서 담에 여기 묵어볼까 생각해 봤습니다.

 

Conrad는 그에 비하면 정말 조용한 바닷가 옆에, 근처에 편의시설 하나 없는 곳에 새로 지은 럭셔리, 좋은 호텔입니다.

 

추운 2월, 한파 피해 따뜻한 곳에서 잘 쉬다 왔습니다. 거기 하늘이 그립습니다.

 

~~~~~여행지에서의 이전 글~~~~~~

 

아이들 방학 기간에 맞춰 라고 쓰고.. Southwest airline companion pass 만기 (2/28/2023) 전에 혜택 누리려고.. 마일이 이끄는 가족 여행 중입니다.

 

5박 6일 일정으로 Conrad Punta De Mita에 와 있습니다 (Puerto Vallarta, Mexico 공항 이용)

 

1. 발권/예약 + 후기

1-1. 비행기: Southwest 항공 이용, P1, P2 둘다 Companion pass 있어서 PVR 갈때 1인당 11,952 포인트 (1+1) , 집으로 돌아올때는 19,505 포인트 (1+1) + tax로 예약했습니다. 별로 Southwest Companion pass 혜택을 이용하지 못 해서 아쉬웠는데 다행히 이용했습니다.

 

Southwest Priority 신용카드 혜택 중 1년에 4번, Upgrade boarding 구입 후 credit back 된다고 해서 이용해 봤습니다.

가족 두명만 upgrade boarding으로 A11, A12 받았고 나머지 가족은 A 뒤쪽이었는데.. 

 

Southwest 직원이 저희에게 오더니 오늘 full book이라서 가족 모두 다같이 못 앉을 수도 있다고 설명하며 저희 막둥이 나이 묻길래 6세라니 그럼 꼭 아이랑 어른 한명은 같이 앉을 수 있게 해 주겠다고 합니다.

제가 upgrade boarding 사서 가족 몇명 일찍 들어갈 수 있는데 나머지 가족 자리를 맡을 수 있겠냐니. 그건 원칙적으로 안 된다고 하고..

 

boarding 순서대로 탑승시작할때, 안 된다고 하면 뒷줄 가서 원래 순서에 다시 줄 설 마음으로 가족들 다같이 들어가니 직원이 모두 다 탑승시켜 줬습니다. 

 

1-2. 렌트카: Mex rental car 통해서 Standard SUV Nissan X trail 예약했습니다.

게시판에서 멕시코 렌트카할때 카운터 직원이랑 자동차 보험 강매때문에 실랑이 많이 한다는 글들 많이 봐서 기존 예약 priceline 통해 Dollar 예약 취소하고.. Mex rental car 통해 예약했습니다.

여기는 아예 예약상에 Liability 포함되어 있어서 안 사도 된다고 clear 하게 Liability insurance 포함 여부를 명시해 뒀고, 

멕시코에서는 어떤 경로로 렌트카 예약을 하든 예약 요금에 liability 포함돼 있고 partial protection for CDW, LDW with 10% 디덕터블  이라고 적혀 있어서 

Mex 로 했습니다. 

 

도착해서 Chase Ink 신용카드에서 제공하는 CDW ,LDW 할 거니 렌트카 회사에서 제공하는 CDW, LDW deny 하겠다고 하니 그럼 Supplemental insurance를 사야한다고 합니다. 하루 10불이라 그냥 사기로 합니다.

아래에 썼듯이 25% 할인코드로 60불 정도 할인 받은 금액만큼 보험 샀다고 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원래 예약했던 Standard SUV가 망가져서 리턴됐다면서 Sedona 미니밴을 빌려준다고 해서 오케이 했습니다.

 

 

*여담 하나: 공항 근처 사설 주차장에 저희 차를 주차하고 셔틀 타고 출발 공항으로 향하는데.. 뭔가 쎄~~한 느낌이 듭니다.. 뭐지 뭐지 생각하는데.. 아차.. 막둥이 카시트를 차에서 안 꺼내 왔습니다..멘붕이 왔으나 티 내지 않고 얼른 구글로 PVR 에 있는 월마트에 카시트 파는지 검색해 봅니다.

Car seat, booster car seat 뭐라 검색해도 아무런 카시트이 뜨지 않습니다. 그래서 Mex 홈피 들어가 하루 카시트 대여료를 검색하니.. 4살 이상은 카시트가 의무가 아니라고 명시돼 있습니다. 

다시 구글로 멕시코의 카시트 규정을 보니 저희 아이 경우 mandatory가 아니네요. 멕시코 현지 분들은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나 봅니다. 전혀 파는 매장이 검색되지 않습니다.

 

* 여담 둘: 아이 카시트 때문에 Mex 홈피에서 접속했다가 25% 할인 프로모 코드에 홈피 메인창에 떠 있는걸 발견합니다.

Promo code: MEXF25 로 3월31일까지 유효하다고 합니다.

 

얼른 기존 예약 취소하고 25% 할인받아 약 200불 정도에 5박6일 차 렌트를 새로 합니다. (기존 예약은 268불)

 

PVR 공항 도착, 짐 찾고 나오자마자 호객 행위 있다는 마일모아 글을 보았슴에도.. 당했습니다..

누가 접근하길래 우린 렌트카 있어서 다 필요없다 하고 거절하고 나오는데 누가 Mex rent car 예약이면 저쪽으로 가라고 해서.. 거기가 Mex 창구인줄 알고 갔다가.. 설명듣다보니 호객 행위 당하는 중인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직원한테 차 픽업하려면 어디서 셔틀 타야하냐고 물으니.. 말을 빙빙 돌리며 원래는 여기 였는데 어디 좀더 멀리로 이전했다.. 셔틀 버스 운전사 오려면 한 10분 걸린다.. 그러면서 갑자기 어디서 묵냐.. 며칠 있냐 등등 질문하면서 여행 정보를 알려주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뭐 10분 기다리는 동안 듣지 뭐 했는데 점점 관광 상품 판매하듯이 얘기가 이어집니다.

 

결국 우린 리조트 내에서만 있을 거고 그런 activity 아무것도 안 할거다 하니.. are you sure, no? 이러면서 싸늘하게 가라고.. 

아 놔.. 내 귀중한 10분.. 

 

** 짐 찾고 나오자마자 있는 곳에서는 누가 말을 걸던지 대꾸조차도 절대 하지 마시고, 관심을 보이시지도 마시고..

바로 지나치시길 바랍니다.

그럼 15 발자국만 옮기시면 렌트카 회사들 창구들이 줄지어 있고 거기에 유니폼 입은 직원한테 예약 알려주시면 셔틀 기다리는 곳을 알려줍니다.

Mex 직원은 저희 escort 해서 공항 바깥 셔틀 기다리는 곳 까지 같이 가 주었습니다.

 

* 여담 3: 공항내 렌트카 창구 지나 나오면 ATM 기계들이 로비에 있습니다. 거기서 필요한 현지 페소를 Charles Swap debit card 로 뽑아 가시는 것도 좋지 싶습니다 (1 USD= 대략 $17) 

 

1-3: 호텔: standard room 예약이 가능한 호텔 중 럭셔리해 보이는 곳을 검색에 검색을 해서 Conrad Punta de Mita 로 결정했습니다.

 

95,000 Points per Night+ 5th Standard Reward Night Free 으로 해서 총 380,000 포인트 써서 

PARTIAL OCEANVW RM 2 QN BD로 예약했습니다. 

 

공항에서 45분 정도 거리에 있고, 거기 다 도착할때쯤 4개 호텔 엑세스 하는 security gate가 있었는데 저녁 늦게 도착해서인지 직원이 바닥에 앉아서 손짓으로 그냥 들어가라고 합니다.

 

Conrad 바로 앞 security gate에서는 직원이 투숙객 이름과 동반 guest 인원수 체크를 합니다.

카운터에서 체크인 하는동안 직원이 로비에 있는 바에서 가족 모두에게 Welcome drink를 가져다 줍니다.

어른은 데킬라, 아이들은 빨간 레모네이드를 줍니다. 

예약이 거의 찼다면서 룸 업그레이드 없었고. 대신 이미 포인트 예약 자체가 PARTIAL OCEANVW RM 2 QN BD 이라서 오케이 하고 갑니다.

Casa 1 건물 2층 방인데.. 바로 앞에 family pool이 보이고 water slide 올라가는 사람들 보이고.. 오른쪽에 메인 건물과 바로 옆 건물에  Kids club, game room 있어서 편했습니다. 아침 먹으러 가기도, 호텔 로비 가기도,, 렌트카 픽업하기에도, 수영장 이용도, game room 이용도.. 

 

Beach front 는 오히려 수영장이 안 보이고 망망 대해만 보이고 메인 로비, 식당에서 먼 듯 합니다.

Casa 1 추천합니다. 단..위층으로 올라갈수록 full oceanview 가 되지 싶습니다. 4층까지 있다는데.. 4층 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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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타 여행 후기

 

- supermarket: 공항에서 렌트카 픽업해 직원한테 장 볼만한 수퍼마켓 추천부탁하니 La Comer 라는 곳을 추천해줍니다. 가 보니 꽤나 깨끗하고 꼭 Whole Foods 같이 유기농 제품들 팔고 멕시코에 이런 곳이.. 싶었습니다. 바로 옆에 Starbucks 매장이 있습니다.

 

숙소에서 Malecon (Puerto Vallarta 시내?) 가는 길에 보니.. Chedraui, Walmart, Mega, Soriana, Sam's club 까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숙소에서 가까운 수퍼는 30분 정도 떨어진 Chedraui, La Comer, Mega Soriana 정도입니다.

 

- 다이아몬드 멤버는 하루 meal credit으로 38불 줍니다. 어느 식당에서 언제 먹든 상관없고, 단 5박 치를 모아서 한꺼번에 쓰는 건 안 되고 매일 매일 38불씩 room charge 하라고 합니다. 

Continental breakfast 19불  두명 식사 비용 정도.. 메뉴를 QR  코드로 찍어 검색가능합니다.

https://conrad-punta-de-mita.sabio.host/#/

 

- 호텔 내 water slide 하나 있는데 직원이 없습니다. 아이들 키 제한도 없고, 한명씩 내려가게 하는 규제도 없지만 다들 알아서 안 다치게 타고 있습니다.

- 비치 옆 Mezquite 라는 식당에서는 저녁마다 라이브 뮤직에 뭔가 흥이 넘칩니다. 일주일에 한번 투숙객이 많은 날 불쇼?와 뷔페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메인 건물 내 식당 Arbol도 매일 저녁에는 라이브 뮤직

- Game room 에는 탁구대 2, 당구대 1, Foosball 2, playstation 리모콘 2개 있습니다. 시설 잘 돼 있습니다.

- Kids club은 시간당 15불이라고 하며 유료 프로그램들이 시간마다 다르게 있습니다. 그냥 거기 장난감 가지고 노는 것도 가능한데 그때는 어른 한명이 아이랑 가티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시설은 깔끔한데 장난감은 별로 없었습니다.

 

- 호텔에서 물은 계속 달라고 하면 무료로 가져다 줍니다. 

- 호텔 방에 미니 냉장고가 있고 Nespresso 기계있고, electric kettle 있습니다. 와인 잔, 음료 잔들 있구요.

 

- Malecon: 시내 구경 갔는데 바닷가 따라 조각상들 있고 이쁜 가게들 있고 끝에 Puerto Vallarta 레터들 세워놓은 곳 있어서 사진 찍으심 이쁠 듯 합니다. 주차장이 참 찾기 어려운데 구글맵에 Parking 치면 몇 군데 나오고.. Starbucks 있어서 거기서 음료 사먹고 화장실 쓰고 에어컨 바람 쐬고 나오기도 좋고. 스타벅스에서 얼마 안 떨어진 곳에 은행+ ATM 기계 있습니다. 거기서 페소 뽑으셔도 좋구요.

 

저흰 맥도날드 바로 건너편 바닷가에 위치한 식당에서 새우 타코, 피쉬 타코, 버터갈릭 새우, 클럽 샌드위치 먹었습니다.

버터갈릭 새우가 하와이 새우트럭 맛이랑 비슷한게 새우 양이 많아서 잘 먹었습니다.

 

저희는 한참을 주차장 찾아 돌다가 아래 사진 속 공터에 차를 댔고.. 나중에 출차할때 주차요원처럼 보이는 사람한테 50페소 주고 왔습니다

주차할때는 요원이 없어서 혹시 몰라서 주차한 시간이랑 차랑 같이 찍었는데 보여주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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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쳐 버린 건물 안 주차시설.. 요금은 시간당 인듯 합니다. 여기도 스타벅스 근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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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먹었던 식당과 쇼핑했던 기념품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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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x 렌트카 보험 규정----

https://mexrentacar.com/en/terms-and-conditions/2-mexico-terms-conditions

INSURANCE AND WAIVER OPTIONS FOR RESERVATIONS MADE THROUGH THIRD PARTIES.

All reservations with destination in Mexico, regardless of the means through which they were made, already include the RLP protection (Third Party Liability Protection) required to travel in the country.

If your reservation was made through a third party, we recommend that you verify the applicability of the insurance included in your reservation. The following protections will be available for reservations made for any office in Mexico through third parties as of December 5, 2022, and already include the partial protection of 10% deductible (RLP + CDW):

https://mexrentacar.com/en/faqs

 

Is it necessary to include an insurance to rent a car in Mexico?

No. All of our rates within Mexico includes third party liability up to $750,000.00 MXN (RLP) and coverage for the vehicle rented in case of an accident or total theft, with a 10% deductible (CDW).

Is it mandatory to include insurance in my reservation?

The only insurance required to drive in Mexico is the Liability insurance and it is already included in all reservations, no matter where you make them. Liability insurance (RLP) covers you for up to 750,000 MXN for material or personal damages to third parties, however this is not a protection or insurance for the car, so we always recommend you to purchase some coverage that protects it, this will also reduce the security deposit that you will be asked for. 

 

If you book at www.mexrentacar.com your reservation will already have third party damage insurance, as well as a 10% deductible protection on the value of the car.

 

 

8 댓글

ny99

2023-03-01 14:54:36

이렇게 정성들여서 쓰신 후기에 댓글이 없어서 놀랬네요. ㅠㅠ

PVR콘래드 호텔은 힐튼 숙박권 쓰려고 노려보던 곳이라서 관심있게 잘 봤어요. 나중에 여행갈 때 다시 열어볼께요. 감사합니다~

하쿠나마타타

2023-03-01 22:57:25

후기 써 놓고 다시 일상 복구해서 바빠 저도 신경 못 쓰고 있었는데 ny99님께서 이렇게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후기 좀더 올려봤습니다.

PVR 추천합니다. 

마일모아

2023-03-02 00:30:46

멕시코는 다 좋은데 렌트카, 보험, 경찰과의 실랑이는 언제나 스트레스가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한가지 잉크에서 제공하는 CDW/LDW는 기본적으로 비지니스 출장의 경우에만 커버가 되는거라, 개인 가족 여행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 기억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후기 감사드려요. 

하쿠나마타타

2023-03-02 01:15:56

맞는 말씀입니다 

급하게 짐 싸느라 개인 여행에 맞는 카드를 챙기지 못해 용도에 맞지 않는 카드를 사용했습니다. 

 

담부터 바른 사용 참고하겠습니다

Prodigy

2023-03-30 04:49:01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저희는 나가서 운전할 자신이 없어서 그냥 shuttle로 PVR<->호텔만 왔다갔다 했고 호텔이 all inclusive라서 호텔 안에만 있었습니다. 저희는 위쪽 Punta de Mita쪽이 아니고 PVR 기준 아랫쪽에 있는 Hilton all inclusive를 이용했습니다.

돈고래

2023-06-11 03:06:47

알찬 후기 감사합니다. PVR 시내는 아이 동반한 가족들이 다니기에 안전하던가요? 멕시코는 가게 된다면 안전이 가장 걱정이라서요. 다음에 PVR 갈 날을 위해 스크랩하고 갑니다. 

하쿠나마타타

2023-06-14 14:09:27

저희 가족은 시내 구경할때 딱히 안전에 위협을 느낄만한 경험은 하지 못 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다른 관광객들도, 현지인들도 안전이나 신변 걱정없이 관광을 하고, 일상을 사는 모습이었습니다. 

 

 

리조트에서 내내 놀고 쉬다 왔던 여행이고.. 간간히 근처 대형마트 쇼핑하고 시내 한번 놀러간지라.. 후미진 곳, 외진 곳을 가시지 않는 이상 휴식을 위한 가족여행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마다 안전에 대한 체감도가 다르기 때문에 제 느낌은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블루초코

2023-07-17 23:25:32

후기 자세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uerto vallarta all inclusive 를 3박 P2와 가려고 게시판에서 몇일 검색했는데 많이 없네요. 힐튼은 아직 카드가 없어서 이번에 힐튼 서패스 카드를 하나 만들고 힐튼 올인클루시브를 갈까 고민하던중 글을 보고 힐튼 올인클루시브 포기하고 콘래드를 가는게 나은가 생각이 드네요. 저희는 렌트카 없이 리조트에서 짧게 놀고올 생각이라서요.. 아이들 없이 가서 어덜트 온리로 가볼까도 고민중인데요. 혹시 하야트 secret 은 다녀오신분 없으실까요? 거기 후기를 하나도 못찾겠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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