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리스 vs 구입 MSRP차이가 $7,500

리스면 7500 ev credit 못받으니까 그정도만 빼주는 것 같은데요? 이자도 내셔야 하고 하는데 리스가 더 저렴할 이유가 없을듯 합니다.

현대기아차는 현재 구입시 ev tax credit을 못받습니다. 리스시 예외적으로 제조사한테 tax credit이 가구요. 차딜러십 프로모션으로 이 크레딧만큼 할인해주겠다는거라 차 가격만 보면 리스가 $7.5k 더 싼게 맞습니다. 3년 리스 추가비용 vs $7.5k 무엇이 더 큰지 여쭤보시는것 같네요.

아 원산지 예외조항이 있어서 전 2월까지는 현대기아차도 크레딧 받을 수 있는 줄 알았거든요. 그럼 7500불 할인이 맞을 것 같긴 하네요.

아. 감사합니다.

저는 Northern Virginia에 사는데요. 어느 딜러쉽 웹사이트에는 구입하는 것도 Kona EV 7500불 빼주네요. 가솔린 Kona랑 가격차이가 2000불 정도 나는 거 같아요.   

리스가 여러므로 낫다고 봅니다. 전기차는 depreciation 이 가솔린차보다 빨라서 리스로 타고 바꾸는게 더 경제적이에요

저는 리스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요. 브로커한테 돈주고 하는게 안전하겠죠? 

간단 정리

- 구입 후 장기보유+택스크레딧 O: buy >> lease (가솔린이나 전기차나 무조건 buy)

- 구입 후 장기보유+택스크레딧 X: buy >= lease (전기차 감가상각이 크지만 수년후 인플레의 영향으로 차값 상승 가능성 고려하면 buy가 좀 나을듯)

- 3-4년 이내 교체+택스크레딧 O: lease > buy (전기차 감가상각이 대단히 큼)

- 3-4년 이내 교체+택스크레딧 X: lease >> buy (단기보유 취향에 택스크레딧 해당 안되는 분들은 무조건 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