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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지역에 거주하고 있구요
추후 2~3 년간 동부(뉴욕, 보스턴)나 서부(엘에이, 샌프란) 쪽으로 국내선을 많이 이용하게 될 것 같은데요 (적어도 한달에 한번 정도는 예상합니다)
아무래도 논스탑을 생각하고 있다보니 주로 UA 나 AA 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이코노미 타고 다니고 있긴하는데요, 사실 자주 다니다보니 피곤한 날에는 First class 쪽도 좀 눈에 들어오기도 해서요
마일 이용해서 가끔 퍼스트라도 타볼까 했는데, 조금 알아보니 솔직히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마성비적인 측면에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요
예를 들어 3월 말 경 티켓 한번 봤습니다
시카고-보스턴 왕복 이코노미 약 $350 혹은 50k 마일 (포인트 가치 1센트 미만)
시카고-보스턴 왕복 퍼스트 약 $750 혹은 100k 마일 (포인트 가치 1센트 미만)
사실 새로운 이야기는 아니고 몇년전부터 미국 비행사들이 일반 발권 금액에 맞춰서 마일차감을 하게 되면서 생긴 당연한 일 아닐까 싶긴한데요
혹시 미국 국내선 프리미엄 좌석들 이용하기에 좋은 방법이나 팁이 있는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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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마일모아
2023-03-01 05:16:09
국내선은 현금내고 업글 하실 것은 아니구요. 가장 높은 (혹은 그 아래 정도의) 엘리트 등급을 달성하신 후에 무료로 업그레이드 받는 전략을 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재직하시는 회사 규모가 큰 경우 회사 차원에서 status match나 challenge를 해주는 경우가 있을 것 같구요. 그게 아니라면 AA의 경우 현금을 내고 status challenge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https://www.flyertalk.com/forum/american-airlines-aadvantage/2072803-aa-challenge-out-ye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