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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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일모아 게시판을 검색해보아도 저 같은 케이스를 본 적이 없어서 이렇게 질문을 남깁니다.ㅠㅠ

 

열심히 공부하고 마모는 눈팅만 하다가.. 오랜만에 바람 좀 쐬고 올까하고 차를 몰고 3시간 거리의 다른 시티 여행을 갔다 오다가 55마일 하이웨이에서 77마일로 운전하고 있었다고 경찰에게 스피딩 티켓을 발부받았습니다. 이 하이웨이 속도 리미트가 바로 전까지 70마일이었고, 잠깐 55마일로 변했다가 다시 70마일로 변하는 구간이었는데 제가 리미트를 못 보고 크루즈 운행을 하고 있었던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ㅠㅠ

 

근데 더한 문제는, 이게 infraction이 아니라 misdemeanor로 분류되어 반드시 해당 카운티 법원에 출석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ㅠㅠ misdemeanor면 경범죄로 알고 있는데, 살면서 단 한 번도 경찰서에 들락거린 적도 없는 제가 생전 처음 타국에서 법원에 출석을 해야한다고 하니 겁이 덜컥나더라고요. 경찰 이야기는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20마일 초과 운전을 하면 infraction이 아니라 misdemeanor로 분류가 된다면서 단순히 벌금을 낸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니 법원에 나오라고 하더군요.

 

연구도 잘 안되고 마음이 복잡한데.. 기분 풀자고 여행 갔다가 더한 일을 만들어온 셈이 되었으니.. 정말 죽을 것 같습니다.ㅠㅠ 스피딩으로 misdemeanor를 받은 분은 잘 없는 것 같고, 구글 검색해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여기에 도움을 구하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제일 걱정되는 것은,

 

(1) misdemeanor면 벌금이 나왔을 경우 유죄가 확정되어, 앞으로 미국 비자 신청할 때 이 사항을 꼭 기록해야 하는 건가요? 앞으로 비자 및 영주권 신청할 때 큰 걸림돌이 될까 걱정이 됩니다.

 

(2) 제가 여행 간 곳의 카운티의 법원이 제 집에서 무려 4시간 거리인데.. 법원을 제가 사는 곳으로 바꿀 수는 없나요?

 

(3) 단순 infraction이 아닌 경우에 변호사를 선임해야 할까요? 안 그래도 영어 못하는데 가서 법정용어와 더불어 뭐라고 하는지 알아들을 수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4) 55마일 구간에서 22마일 초과했다고 misdemeanor를 주는 게 흔한가요? ㅠㅠ 전 너무 겁이 나는데 경찰은 그냥 스피딩 티켓이니 걱정 말라고 하는데.. 이걸 믿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하는지 도무지 감도 안 잡힙니다. 구글 및 유튜브를 검색해도 저처럼 스피딩으로 misdemeanor 통지서를 받은 사람은 흔하지 않더라고요.. 벌금도 안 적혀 있어요...

 

혹시라도 귀중한 조언을 해주실 분이 있으실까요? ㅠㅠ

65 댓글

꿈과희망

2023-03-03 00:44:07

저도 도움을 받았으니, 제가 아는 한도에서 ( 제가 틀릴수도 있음을 전제로)

 

(1) 영주권신청에서 살펴보는것은 felony charge로 알고 있습니다.

(2) 관할 법원은 못 바꾸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변호사 선임이 편하지 않을까요?  

(4) 변호사 조력없이 법원에 갔을때 재수가 없으면, 검사가 나와서 재판도 하기전에 겁을 줄수도 있는데, 절대로 쫄면 안됩니다. 

(5) 이런 과속티켓이 처음이고, 기록도 없으면 판사앞에 가서 사정을 잘 얘기하면, misdemenor에서 더 아래로 해줄수도 있어요.

    하지만, 벌금 총액이 줄지는 않더군요.  

 

너무 걱정 마시기를... 앞으로 상당히 많은 교통전문 변호사 광고 전단지가 님의 우체통에 쏟아질거에요. 

아참, 3개월 후의 재판이 중요한 이유는, 지금 그냥 guilty라고 쿨하고 인정했다가는,

앞으로 자동차 보험료 인상 폭탄, 24개월 내 추가 교통티켓의 경우 재수가 없으면 면허 정지를 맞을수가 있어서 입니다. 

study

2023-03-03 00:56:17

감사합니다.. 3개월 뒤에 코트로 오라고 나와 있는데, 들어보니 가서도 재판을 바로 하는 것도 아니고 다시 나와야 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왕복 4시간 거리인데.. 

 

티켓을 받은 게 완전 처음은 아니고, 2년 전 정도에 경미한 과속으로 벌금이 부과되지 않고 경고만 주는 warning ticket을 발부받은 적은 있습니다.ㅠㅠ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많이 겁이 나네요.

Eminem

2023-03-03 03:51:04

이런 경우 때문에 변호사를 고용하는 겁니다. 주마다/도시마다 다 다르겠지만, 아는 분 추천 혹은 구글을 통해서 교통티켓 관련 변호사 찾으신 후 상황을 다 얘기하면 변호사가 알아서 재판 날짜 정해줄수 있을껍니다 (변호사는 study님 케이스 외에 여러가지 케이스들을 한꺼번에 하기 때문에 다 몰아서 하더라고요).

 

변호사 쓰는게 거창해보이지만, 사실 막상 일해보면 정말 별거 없습니다. 단지 변호사는 법률적인 지식이 해박하기 때문에 판사랑 얘기하는것도 다 해줄꺼고요. 저도 얼마전에 단순 티켓 때문에 변호사 고용했는데, 막상 court 가서는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몇년 전에도 타 주에서 티켓 받은후 변호사 알아봤는데, 전 심지어 court 출석도 안했었습니다;;; 경찰 말대로 큰 문제는 안될꺼 같으니 변호사 먼저 꼭 알아보세요!

study

2023-03-03 07:46:12

일단 변호사 고용은 무조건 하는 방향으로 가야겠네요. Marion NC 코트 근처에서 구해야 할 텐데.. 여기가 상당히 시골이라 한인 변호사 분이 있을 것 같지가 않네요.ㅠㅠ 변호사 찾는 건, 앞으로 오는 메일들을 보고 신청하면 되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인터넷을 검색해서 나오는 곳에 가보면 될까요? 한국에서도 단 한 번도 변호사를 찾아간 적이 없는데 진짜 좀 막막하네요.

Eminem

2023-03-03 19:24:51

영어 소통에 큰 문제만 없으시면 굳이 한국 변호사를 찾을 이유는 없을꺼 같고요 ㅎㅎ 시골이면 근처 attorney 구글해보고 연락하면 될꺼 같습니다. 방금 제가 구글해보니, 지역 티켓 담당하는 attorney 들이 꽤 있고 Attorney A. Michael EdwardsKing Law 여기 2곳 평점이 좋아보이네요.

study

2023-03-15 20:30:43

감사합니다! 이 두 곳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쿵

2023-03-03 00:45:06

구글링해보니 NC에서 규정 속도보다 15마일 이상의 속도 또는 80마일 이상으로 운전하면 Class C misdemeanor 티켓을 받을 수 있네요. 불안한 마음이 많을 것 같은데 제 생각엔 우선 교통 전문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study

2023-03-03 00:56:50

20마일이 아니고 15마일 이상이군요.. 일단 교통 전문 변호사를 알아봐야 하겠네요.ㅠㅠ

physi

2023-03-03 00:46:23

(1) 이민 관련 서류에 물어보는 내용은 해당사항이 있으면 사실대로 기록하셔야 하는데, 음주운전이나 상해사고가 아니라 단순 스피딩 티켓이므로 비자/영주권/시민권 등에는 별 지장이 없을걸로 보입니다. 코트 가셔서 판사 만나시고, guilty plea하면 infraction으로 낮춰주고 벌금도 낮춰 줄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요, 관련 문의 하시는것에 자신 없으면 교통티켓 전문 변호사와 상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2) 없습니다. 해당 코트 가셔야해요. 이건 혹시 guilty plea를 안해 정식 재판을 할 경우 티켓 발부한 경찰관도 쉽게 코트에 나올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법률위반이 있었던 관할지에서 진행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3) 언어 문제가 있으시면 교통티켓 전문 변호사와 상의하시고, 코트에 같이 나가달라고 하세요. 

(4) 법률상 그렇기 때문입니다. 경찰이 티켓 발부할 때 협조를 잘 하는 경우 20마일 이내로 speed를 낮춰 기록 해 주는 등, 융통성을 보여주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아쉽게도 정석대로 적어 준 거 같네요. 

 

이국땅에서 이런일을 처음 겪으셔서 걱정이 많으신 거 같은데, 지나치게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보입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 

study

2023-03-03 00:58:55

infraction으로 낮춰주고 벌금을 받을 수 있다면 그보다 더한 베스트 옵션이 없겠네요. 현장에서 사정 사정을 했는데, 도저히 봐주지 않더라고요. 약간 오늘 날 잡은 것 같기도 합니다. 3시간 운전하면서 속도 위반 적발하고 있는 현장만 10번 넘게 봤어요. 저는 고속도로 거의 나가자마자 걸렸습니다...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결국 교통 전문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겠군요..

코리안레드넥

2023-03-03 00:47:38

제 처가 수년전에 버지니아 지나는 95번 고속도로에서 21마일을 초과하여 reckless driving 으로 티켓을 발부받아 법원 출석 요구를 받았습니다. 법원 근처 상주해있는 변호사들이 제 주소를 어떻게 아는지 (아마도 법원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들 통해서 해결하라고 편지가 엄청 오더라구요. 저는 그 중 하나를 선임하여 법원에 출석하지 않고 (집에서 4-5시간 걸리는 곳 이였습니다) 벌금과 약간의 벌점을 부여 받고 케이스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다행히 경범죄로 기록이 되지는 않았어요. 법원에 대신 출석 할 변호사를 선임하셔서 상담하시는 것이 최선으로 보입니다.

study

2023-03-03 00:59:51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잘 끝났으면 좋겠네요... 경범죄 기록이 남을까봐 많이 무섭습니다.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곰표여우

2023-07-27 07:06:49

저도 메릴랜드 거주, 버지니아 벨트웨이에서 20마일 이상 초과로 reckless driving 티켓받고 버지니아 법원에 갔었어요. 판사가 이번 티켓이 생애 처음인사람 손들라고 해서 손들었고 코드비, 벌점 없애주고 360인가 370이었던 벌금 100불만 내고 가라고 선처해줘서 땡큐 유어 아너 그러구 나온적이 있어요. 하도 오래되서 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20년은 지난거 같네요. study 님도 저처럼 좋은 판사 만나시기 바라고 아울러 하시는 연구도 술술 잘 풀리길 바랍니다!

금뚝딱

2023-03-03 01:14:14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 제 케이스를 말씀드릴께요.

네바다에서 캘리포니아로 돌아오는길에 over30mph 로 pull over 당해서 스피팅 티켓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2점 벌점에 벌금도 800불 정도였던거로 기억합니다. 안절부절하면서 찾아보던와중 written declaration 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티켓변호사 상담을 통해서 약 100불정도의 금액을 내고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하늘이 도운건지 정말 운이 좋게 case가 dismiss되었습니다. Written delcariton 기회가 된다면 한번 알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으세요.

젤다와링크

2023-03-03 01: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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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족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어서 지나가다 댓글 남깁니다. 미스디미너로 분류되었고 부당하다 생각되어 코트도 갔지만 결국 냈습니다 ㅠ 넘은 건 넘은 거라네요 가끔 이럴게 어이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컨트롤타워

2023-03-03 01:40:04

적힌 60이 실제로는 60이 아니였다에 한표요 이거는 조금 아쉬운 케이스이네요

clubhouse

2023-03-03 01:57:07

좀 억울한 경우네요. 속도제한 칼같이 지켜야 겠네요. 공유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23-03-03 03:17:14

어떤 속도를 믿어야 될지도 좀 애매하긴 하죠.
GPS에 나오는 속도가 그래도 더 정확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요즘 앱들은 제한 속도도 같이 보여주고, 경보(0, +5, +10 등으로) 울리게 세팅할 수도 있더군요.


자동차 속도계보다 1mph 정도 적게 나오더군요.

study

2023-03-03 07:30:59

헐.. 겨우 5마일 넘었는데 misdemeanor에 기록이 남으신 건가요? ㅠㅠ

행복한사람

2023-03-03 01:52:19

저도 10년전쯤  SC 의 작은 타운 지나가다 20-25 마일 초과로 달렸다고 $600 짜리 티켙을 떼었는데 경찰이 강경하게 그 동네 법원으로 나와야한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알아보니 그 동네가 traffic trap 으로 유명한 곳이었어요. 어쩐지 마일이 수시로 바뀌었어요.

 

당시에 인터넷에서 누군가  변호사 구해봤자 변호사비만 추가된다고 비추하면서 county clark office (오래전이라서 카운티인지 court clark office  인지 헷갈리네요.)에 전화해 보라고 해서 출석일 전에 전화했더니 벌금 $400 로 깎아주고 법원에 오지 않아도 된다고해서 그렇게 해결했어요. 변호사 구하시기전에 한번 전화해보세요.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건강한삶

2023-03-03 05:04:59

저도 이렇게 했어요. 전 심지어 여행으로 로드트립 갔다가 걸려서 코트 출석도 어려운 상태였어서.. 티켓 받고 바로 다음날여행지에서 출발하기전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티켓받은 지역 티켓 관리하는 곳 (어딘지 기억이 안나네요 ㅠ) 에 전화했는데 오피스 오라고 넘 나이스 하게 말해줘서 고마운 기억이 있네요..갔더니 티켓 금액도 할인해주고 바로 현장에서 내고 나왔어요. 변호사 구하시기전에 꼭 한번 전화해보세요! 저도 엄청 걱정 했는데 잘 해결되었어요. 괜찮으실 거에요!!

study

2023-03-03 07:32:48

혹시 미스디미너인지, 인프랙션인지 여쭈어봐도 괜찮을까요?

건강한삶

2023-03-03 09:11:01

앗 그 부분이 기억이 안나요 ㅠㅠ 죄송해요 ㅠ

study

2023-03-15 20:43:13

아닙니다.ㅎㅎㅎ 감사드립니다!

study

2023-03-03 07:32:26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단 변호사 구하기 전에 여기 전화를 해봐야겠네요. 그런데 혹시 Infraction 케이스가 아니셨는지요? 경찰이 말하기를, infraction이면 미리 벌금만 내고 안가도 되는데, 저는 3급 경범죄 수준이라 꼭 가야할 거라고 겁주더라고요.ㅠㅠ

음악축제

2023-03-03 03:25:24

Screenshot 2023-03-02 at 7.24.10 PM.png

묘사하신 것만 보면 이 지역 쯤일것 같네요. 급작스럽게 70마일 ->55마일 -> 60 마일 이렇게 바뀌는 구간이 있죠..

 

음악축제

2023-03-03 03:31:33

지역을 여쭤보는 이유는, 출석해야 하는 법원 근처의 local 변호사를 선임하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NC의 경우 (NC에서 변호사를 하다 은퇴한 제 친구의 말로는) 재판 전에 판사-검사-경찰-변호사 간에 사전 네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향토 변호사가 행정/사법 권력과 친하기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할 수 있는 확률이 상관없는 지역의 유명한 로펌보다 높다고 해요. 그래서 일단 출석 법원 근처의 변호사를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이런건 주별로 조금씩 진행방법이 다른데, 위에 어떤 분이 언급하신 버지니아의 경우, infraction 이상이고 티켓 금액이 정해지지 않은 경우 법원 출두를 본인이나 변호사가 해야 합니다. 여기는 사전 네고는 안되고, 대신 판사가 초범이고 반성을 분명히 하고 있으며 재발방지를 약속하며 선처를 바랄 경우 현장 네고를 잘 해주는 편입니다. 변호사는 자기가 단속 상황을 정확히 설명할 수는 없기 때문에, 대항효력이 본인 출석보다 좀 약하다고, 이거는 제가 지난번에 traffic infraction으로 변호사를 찾을 때 저희 카운티에서 하시는 변호사님이 해주신 이야기입니다. 아무튼, 변호사랑 일단 메일이나 통화로 상담을 빨리 시작해보시는걸 권유드려요.. 특히 타지역에서 받은 티켓의 경우, 어떤 식으로 행동하는게 제일 좋은지는 그 지역의 법 전문가가 제일 잘 알테니까요..

음악축제

2023-03-03 03:33:46

아울러, 2번에 대해서, 트래픽 티켓의 경우 재판 당일에 단속한 경찰이 직접 출석하여 사건개요를 설명하는 것이 있어서 그 로컬 법원을 가셔야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tudy

2023-03-03 07:30:20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정확히는 Asheville에서 Old Fort 쪽으로 가는 I-40 하이웨이입니다. 제가 당시에는 경황이 없어서 어느 지역인지 구글맵 스크린샷으로 못 떠놨는데, 시간상, 그리고 Citation 티켓에 Vicinity/City가 Old Fort라고 되어있고, 가까운 intersection은 MM70으로 되어있는 것으로 봐서는 이곳이 맞는 것 같네요. 블랙 마운틴 근처에서 스피드리밋이 70이다가 약 10분 가량 55마일로 변하고, 다시 70마일로 변하는 구간입니다. 제가 걸리고 티켓을 받고나서, 다시 출발하자마자 바로 스피드리밋이 70으로 변한 것으로 봐서는 여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

초롱

2023-03-03 17:44:42

이정도면 탐정 수준 아니신가요. ㅎ

Hahn

2023-03-03 03:43:09

코트근처 교통번호사를 사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기록 없게 알아서 해주는데 티켓값과 변호사비용으로 800에서 1,000불정도 예상하고 몇달 걸립니다. 케이스를 코트도 여기저기 옮겨가면서 변호사가 알아서 합니다. 

study

2023-03-03 07:33:20

1,000불... 정도 깨질 것을 예상해야겠군요.ㅠㅠㅠㅠㅠ 조언 감사드립니다.

킵샤프

2023-03-03 07:15:08

위에 조언대로 변호사 구하시면 거리가 먼 법원에 출석하는 수고를 피할수 있습니다. 또한 변호사가 범죄기록 없애주는 일도 해요. Misdemeanor expungement service에 대한 비용을 추가지불하시면 해결됩니다.

study

2023-03-03 07:33:41

답변 감사드립니다. 변호사도 구하고, 직접 참석도 하면 더 좋을까요?

킵샤프

2023-03-03 09:17:48

글쎄요. 케이스 마다 달라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변호사 잘 고용하시고 믿고 맡기시는 것이 편하실듯해요. 거리도 좀 있어 보여서요.

study

2023-03-15 20:31:16

감사합니다!

책방지기

2023-03-03 07:58:26

저도 타주에서 로컬 코트 출석을 요구하는 스피딩 티켓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코트가 집과 거리가 멀어 offtherecord.com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해결한 적이 있습니다. 티켓 정보를 입력하면 해당 코트를 담당하는 지역 변호사를 연결해 주고 코트를 갈 필요가 없어서 편리한 점은 있습니다. 당시에 포인트 없이 벌금으로 해결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study

2023-03-03 07:59:31

조언 감사드립니다. 혹시 misdemeanor였는지 infraction이었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책방지기

2023-03-03 08:11:50

기억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infraction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study

2023-03-15 20:31:35

감사합니다!

걸어가기

2023-03-03 09:41:28

저도 변호사 구해서 misdeameanor 티켓 dismiss 시킨 적 있었습니다 벌써 10년도 더 된 얘긴데 SF Bay Area 였지만 대략 350불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study

2023-03-15 20:31:59

생각보다 가격이 크진 않네요! 사례 말씀해주셔 감사합니다!

초롱

2023-03-03 17:37:28

저는 자랑은 아니지만 두번 이런일이 있었는데 두번다 변호사 사서 해결 했습니다. 코트는 안갔고 변호사가 재판전 사전 조율해서 일반 스피딩으로 바꿨고요 워낙 이런 케이스가 많으니 그냥 비지니스 모델로 보였습니다. 꼭 로컬 변호사 사셔야 하고요 전화해 보시면 올필요 없다고 하는 사무실이 있을거에요. 거기 리뷰 확인해 보시고 고용하시면 될듯합니다. 너무 걱정하실 일은 아니에요. 저는 두케이스 모두 변호사비+벌금 해서 천불씩 들었습니다. (VA)  

study

2023-03-15 20:32:29

천 불 준비를 해두었네요.ㅠㅠ 그래도 이게 대부분 잘 해결되었다고 하셔서 많이 안심이 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poooh

2023-03-03 19:21:44

저는 조금 이해가 안가는 티켓 이긴 한데...

먼저 티켓을 받으시면,  코트에 연락을 해서  not guilty 하세요 (혹은  registered 매일로 보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deposition을 요구 하세요.  경찰의 report 기록 입니다.  어떻게 잡았고,  어떤 이야기 나누었고  등등이 나옵니다.

DA는 이걸 가지고 기소를 합니다.

코트 날짜를 잡습니다.  되도록이면 조금 일찍 가세요.

 

먼저 법정 가시면, DA (District Attorney) 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말하는 검사 입니다.  

검사가 판사 만나기전에 미리 하나씩  불러 conference 하자고 합니다.  혹은  가셔서 DA와 이야기 하고 싶다고 미리 얘기 하세요.

 

DA를 만나면,  DA가  대충  Plea of bargain을 얘기 할겁니다.  보통  교통법규 위반은 그날 상황에 따라  낮은 티켓으로 많이 바꾸어 줍니다.

파킹티켓, 혹은 벌점 낮은 다른 티켓으로요.  스피딩으로  미스디미너를 받는 경우는 못봤는데,  그렇게 받으셨다니 그런 주도 있나 봅니다.

 

보통  미스디미너 받으시면  코트에서  ACD (Adjourned Contemplation of Dismissal)라고  한국의 집행유예쯤 으로 낮출수 있습니다.

ACD + 벌금 혹은  커뮤너티 써비스 정도  인데... 교통 티켓으로  이런경우는 못봐서...

 

거리가 멀리 있으니  타운에 있는 변호사 사무실 몇개 찾아 전화 해 보세요.  출두 안하고 해결 가능한지?  그리고 어떤 차지로 끝낼수 있을지 정도 알아보시고 돈내고 해결 하시는 게 간단 할 것 같습니다.

study

2023-03-15 20:33:09

ACD로 가면 기소 기록이 남는 건 아닌 거죠? 자세하고 상세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oooh

2023-03-15 22:13:14

네 안남습니다.

개미22

2023-03-03 21:05:13

저도 work zone에서 한번 걸린적 있는데(misdemeanor)법원 가서 검사랑 conditional dismissal (1년내 스피딩 받지 않는 조건으로 기소유예?) 받고 코트 fee 270불인가 내고 끝났어요.. 미네소타 입니다

study

2023-03-15 20:33:30

앞으로 정말 더 신경써서 운전하고 다녀야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2023-03-15 21:50:21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지만 아마도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오신분이 애쉬빌 근처, NC에서 65마일존에서 96으로 티켓 끊긴적이 있는걸 도와드린적이 있거든요 (2022년 6월).

처음에 96이라고 할때...km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Felony하고 한두개 더 죄목이 티켓에 쓰여있길래..

잡혀가시지 않은게 천만다행이라고 말씀드리고 인테넷에서 NC쪽 변호사를 찾다가 https://www.iticket.law 이라는 곳을 찾아서 의뢰를 했습니다. (이 의뢰말고는 저하고 전혀 상관 없어요^^)

일단 영어를 못하셔서 제가 변호사 사무실에 온 이메일 대응으로 대강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 되서 속도 단위를 잘 몰랐다, 한국에서 무사고 증명서 하나 받아서 보냈더니...

14마일 넘는걸로 바꿔주고 (심쿵님 글보니 왜 14마일인지 알겠네요^^) 코트관련 경비 ($221) + 변호사 비용해서 총 $550~$600정도 들은것 같습니다.

물론 코트에 나가실 필요도 없었고요 변호사하고도 복잡하게 연락 하는 일 없었어요.

리뷰도 괜찮은 사이트 같아서 진행했었는데 수습차원에서는 아~~주 편하게 잘 해결됐어요.

(나중에 미국 입국도 문제 없다고 확인 몇 번했고요)

잘 해결 되실겁니다.

Skyteam

2023-03-15 22:30:23

아무리 속도 단위가 달라도 96마일이면 시속 약 155킬로로 그냥 봐도 과속하는게 체감될건데 그런 어필도 통하는군요@@

아니면 그런 어필 없었어도 그냥 변호사 통하면 알아서 경감해줬을 수 있겠네요. 자기들 돈 벌어야하니..

study

2023-03-16 23:55:24

처음 걸리는 건 많이 봐주나 보네요! 거의 희망적인 이야기들이 많아서 많이 안심이 됩니다. 도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달리는개발자

2023-03-15 22:12:47

어우야.. 저도 이주전에 NC주에서 면허 취득했고, 다들 I40 도로에서 달리는 속도보니 다들 규정속도 무시하고 달리는것같던데.. 한번씩 경찰차가 있더라구요..ㄷㄷ

신호.. 칼같이 지켜야겠네요

study

2023-03-16 23:56:10

그러게요.. 다들 규정 속도 무시하고 달리던데요.. 이제 저도 제한 속도 1마일도 안 어기고 운전하려고 합니다. ㅠㅠ

태기

2023-03-16 00:56:09

저도 근래에 비슷하게 misdemeanor 티켓먹었는데 아직 진행중이긴 하지만 변호사 가격 공유차 댓글 남겨요.

 

그랜드캐년 South rim 입구에서 (아리조나) 45마일존에서 75로가서 Criminal traffic violation / class 3 misdemeanor 티켓 받았어요 ㅜㅜ

(저도 65 -> 45 마일 존이였구요. 65였어도 스피딩하고 있었기에 할말은 딱히 없구요..)

 

그래도 criminal 레코드를 받을 수는 없기에 변호사 고용했고요, 첫 히어링은 3/22 일이라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티켓을 관할하는 도시 근처의 traffic violation 담당 변호사를 구글에서 찾아서 7개 정도 연락했고, 가격/변호사의 태도(?) (얼마나 꼼꼼히 물어보고 성실해보이는지?)를 기준으로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1,000 에서 $4,000 까지 다양했어요. 제일 많았던 구간은 $1,500-$2,000 이었어요.

 

처음엔 너무 비싸서 놀랐는데요,

 

제 추측은 1) 전 동부에 살기때문에 어쩌피 못 오는거 변호사가 알고 이용하는거다. 2) 티켓 받은 장소가 외지이기 때문에 (그랜드캐년) 가까운 도시를 찾았다고 해도 1.5시간정도 떨어져있는 곳이었는데 변호사들은 시간당 청구하기때문에 조금 더 비싸다. 정도로 생각하고 결정했습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기실 바랍니다.

study

2023-03-16 23:57:23

헉 생각보다 변호사 비용이 너무 비싸네요. 태기님 혹시 정보 공유차 진행 상황을 계속 남겨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도 진행상황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그란세모

2023-03-17 00:03:55

로컬변호사를 고용하시는 것도 좋은방법이고 만약 그 주에 국선변호사를 통해서 할수있으시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각 카운티나 주에는 국선변호사가 있어서 시민권자가 아니라도 각주에 해당하는 조건에 해당만 되신다면 무료로 변호사를 선임 받을수있습니다. 그 코트하우스 안에 분명 Public Defender나 Court Appointed Attorney가 있을겁니다 한번 전화하셔서 국선변호사는 어떻게 선임할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세요. 국선변호사들이 생각보다 카운티나 주 정부잡이라서 각 주의 판사랑 검사들이랑 안면도 있을거고 생각보다 실력이 좋은 변호사들도 많습니다. 

study

2023-03-17 02:22:28

감사합니다! 저희 집에 제일 먼저 광고 편지를 보낸 변호사 사무실과 연락하여, court fee, fine, lawyer fee 다 합해서 $550에 해결해주겠다고 하여 선임 과정을 마쳤습니다. 너무 싼 게 아닌가 싶어 좀 걱정되긴 하는데, avvo.com 및 구글 리뷰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일단 이곳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말하길, 직접 법정에 나와도 별 의미가 없으니 나오지 말라고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study

2023-07-27 01:19:01

문제없이 dismiss되었습니다.

 

답변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멜라니아

2023-07-27 03:58:34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행입니다. 

 

이렇게 스피딩에 엄격한 주들이 있더라구요.. 

 

일리노이도 무섭더라구요 ㅠㅠ 

꿍꿍

2023-07-27 04:17:05

저도 2014년도에 Virginia에서 misdemeanor 티켓 받았었고 변호사 선임해서 dismissed 받았는데 올해 영주권 신청할 때 이민변호사가 티켓 받은 사실 숨겼다가 걸리면 더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해서 disclose 했는데 아무 문제 없이 영주권 받았습니다 ㅎㅎ

nysky

2023-07-27 04:38:01

마음고생 많으셨는데 잘해결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샤킬오닐

2023-07-27 05:30:18

와우! 마음고생 많으셨을텐데 정말 잘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곰표여우

2023-07-27 07:10:46

댓글 읽다 댓글달고 더 내려와보니 잘 해결 되셨군요! 다행이에요~

DorkusR

2023-07-27 07:53:53

잘 해결하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예전 교통 티켓은 교통티켓만 전문으로 하는데서 다 처리해주고, 벌점없이, 교통 스쿨클래스 , 코트없이 "벌금 + 피" 로해결했씁니다. (라스베가스 트래픽 티켓 마스터 - 코트벌금보다 낮은 벌금). 요샌 모든 주마다 이런곳이 있어 다들 이용하시더라구요. 참 편한 세상이라고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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