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ach 트랜스퍼 사용금지당했어요

계좌 오픈한지 얼마 안되셨나요?
아니면 잔고에 비해서 너무 큰 금액을 pull하셨나요?
처음 계좌 등록하고 pull한 금액이 큰 금액이었나요?
아니면 허브 은행으로 사용하셔서 현금이 들어왔다가 다른 은행으로 나가고 그랬나요?
ACH pull이 fraud에 가장 취약한 편이라 좀 더 까다롭게 굴 수 있겠다 싶은데요.

BOA에서는 ACH push도 fee를 내야 되어서 ACH pull이 선호되긴 하겠네요.

체이스가 너무 까다롭게 굴어서 주거래계좌로는 잘 추천 안드리긴 합니다.

Zelle은 한도액이 더 낮은데, Zelle을 쓰라는 것도 좀 웃기긴 하네요.

미국 은행들 금액 큰 것들은 check가 더 안전한 것 같기는 합니다.
좀 이상하긴 하죠?

이번에 ACH pull 한 것이 reject되었다면 언제 BOA로 돌아가는지도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의외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계좌 다시 오픈한지는 반년조금 안됬고 pull은 BoA에서만 가끔 사용합니다 fee때문에.. 

푸쉬만이라도 사용가능하면 좋겟네요. 오늘 다른은행으로 푸쉬 되는지 한번 해보려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계좌가 닫힌 것은 아닌 아주 심한 단계는 아닌 것 같은데, 평상시 패턴이 체이스 입장에서 도움이 안된다 싶었던 것 아닌가 싶네요.

Zelle이 된다는 것을 보면 ACH push가 안될 이유가 있겠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한가지 더 생각나는 것은 BOA 계좌가 타인 계좌이었다면 좀 민감하게 굴수도 있겠다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라면 Zelle이나 Wire transfer를 하라고 하는 것이 말이 되거든요.
 

Ach트랜스퍼 많이 해서가 아니라 체이스가 다른 은행에서 pull하는 방식으로 트랜스퍼 하는거 엄청 싫어해요. 저도 다른 은행에서 체이스로 pull했다가 (몇백불정도) 온라인 뱅킹 락되서 브랜치 가서 체이스랑 저랑 다른 뱅크랑 삼자 전화해서 락 푼 적 있어요. 그 이후에는 체이스에서 절대로 pull 안해요. 지금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 글로는 잘 모르겠는데 다 sort out하시고 난 후에 체이스에서 ach push만 하시면 아무 문제 없으실거에요 (ach pull 노노)

이제 pull을 안하더라도 지금 안되는건 해결하고가야 되겠죠? push는 가능하다면 그냥 놔둬도 되려나요..?

저도 Chase 에서 pull 했다가 계좌정지 당했었습니다. 다른 은행에서 보내는 식으로 하는게 나은 방법 같아요.

https://www.doctorofcredit.com/psa-dont-use-ach-pull-for-chase-bank-account-openings-avoid-account-lockup/

여기 설명이 좀 있네요.

BOA는 push에 fee를 내야 되서 BOA와 chase 궁합이 상당히 안좋아지는 것 같네요.
BOA 경우는 Merrill Edge를 추가로 열면 Merrill Edge에서 보내는 ACH push는 공짜라 이를 활용하시는 것도 괜찮으실 듯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ACH pull을 싫어하면 아예 안된다고 발표를 해야 맞는 것 아닌가 싶은데 말입니다.
Credit card payment도 다른 은행에서 하면 다 ACH pull이거든요.
전 이렇게는 많이 쓰는데 특별히 문제는 없네요.

다른 transfer는 chase에서는 안하고 있습니다. Chase to Chase가 전부네요.

생각해보니 JP Morgan (구 You Invest)에서 ACH로 수만불 옮긴 적이 있었는데, 별 문제 없었거든요.
프로모션 적용이 되게 하려면 직접 옮겨야 하는데, check deposit도 안되고 ACH push도 안되어서 유일한 방법이 ACH pull이 더군요.
DoC 글에도 괜찮은 예로 나오네요.

계좌 정지되고 직접 가면 풀어주나요?

미국에서 특히 Chase 은행은 타은행으로 계좌이체 하는 것이 warning sign이 될 수 있는건가요? 

Chase가 좀 과도한 것 같습니다.
Citi도 좀 까다롭다고 들은 것 같고요.

다른 곳은 이렇게 심하지 않거든요.

ACH push에 fee 물리는 BOA에서 ACH pull했다고 계좌 닫는다면 얼마나 웃기겠어요.
ACH pull했다고 문제삼은 은행이 이상한 것이라고 봐야죠.

그러게요.. ACH push/pull을 잘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그냥 계좌이체 정도로 받아들였는데,, Chase는 현금 입금도 잘 못 하면 (물론 돈세탁 의혹을 원천 차단한다는 거겠지만) 계좌가 강제로 닫히는 것도 그렇고, 좀 이상하네요. 특히 이건 좀 특이하네요.. 자기가 수수료 부담해야하는 상황을 만들었으니, 마음에 안든다는걸까요?

위험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서 파를 좀 낮게 설정한 것 같습니다.

오래 거래했다고 수월해지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발란스/자산 등은 고려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chase 거래 기간, 발란스, 자산 등 고려 되는 것 같아요. 저는 7년정도 거래했고 chase private banking client 인데 밑에 말씀하신 Marcus HighYield Savings 에 수시로 ach pull해도 괜찮더라구요. 

CPC가 가장 큰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거래기간이 길어도 발란스/자산이 많지 않으면 큰 영향없다는 글을 본 적이 있거든요.

Mobile check deposit limit이 간접적인 척도가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https://www.mybanktracker.com/news/comparing-mobile-check-deposit-limits

이런 글 보면 Chase는 2000불부터 시작인 것 같은데, 한참 높을 수도 있거든요.

https://www.chase.com/personal/checking/private-client.html
CPC는 100,000불이네요.

Zell limit도 올라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hold 시간도 짧아지더라고요.

레딧처닝그룹 뱅보 제1원칙이 있어요 never ever ACH pull from Chase.

Marcus 같은 경우는 ACH pull이 또 권장되는데 은행마다 기억할 것이 너무 많네요.

저번 뱅보때 잘 되었던 방법을 잘 기록해두어야 될 것 같습니다.

명심해놔야겠네요. 미국내에서 은행사용이 한국만큼 용이하지않은것 같은것은 오래된 시스템 때문이겠지요?

한국은 로그인 절차가 너무 별로인 대신에 돈 송금은 참 쉬운편에 속하는것 같은데 말이죠.

네. 그나마 체이스가 넘사벽으로 제일 나은게 이래요. 대신 한국은 잘 털리죠 ㅎㅎ 털리면 털린사람 잘못이구요.

얼마 전에 체이스 뱅보하기 위해 계좌를 만들고 펀딩을 하면서 제 명의의 타행 계좌에서 pull을 했는데, 한 번은 어찌 되더니 나머진 되질 않더라구요. (Hold후 cancel.)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차라리 check을 deposit 하라고 해서 결국 지점을 찾아가서 check으로 입금을 했네요. 알고보니 이게 나름 패턴이 있는 것이었군요...   

죄송합니다. 기초적인 질문 한번 해볼게요.

체이스에서 ACH Pull을 한다는 이야기는:

1) 체이스 계좌에서 타 은행 계좌의 돈을 가져오는 것: 체이스 +, 타 은행 계좌 -

2) 타 은행 계좌에서 체이스 계좌의 돈을 가져 오는 것: 체이스 -, 타 은행 게좌 +

이 둘 모두를 가리키나요?

1번입이다.

헷갈리실 때는 pull과 push의 원래 뜻을 생각해 보시면 되요. pull은 (타은행에서) 땡겨오는 거, push는 (타은행으로) 밀어내는 거죠. 돈이 어디서 +,- 이냐보다 무슨 은행에 로그인해서이체를 하느냐에 따라 pull push가 결정되죠.

이 글을 보지 못하고 주거래은행인 체이스에서 ACH pull 거절 당했네요. 사파이어체킹이고 보유금액에 비해 작은 금액을 요청햤지만 바로 거절이네요. 전화해서 알게된 사실은 체이스가 곧 ACH 기능을 없앨 예정이라네요. 대신 다른 기능을 만들거라는데 아마도 fee를 받으려고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이런식으로 막을 것이면 그냥 안되게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Sapphire banking도 도움이 안되는 것이 놀랍네요.

Chase가 실시간 전송되는 RTP를 민다고 해도 다른 곳에서 들어와야 하는 경우는 방법이 없는데 어떻게 하려나 궁금하네요.
JP Morgan investment의 경우는 ACH pull 말고는 현금 받을 방법도 마땅한 것이 없거든요.

동의합니다. check deposit 이나 wire transfer 하라고 하더군요.우선 캐피털원에서 체이스로 ACH tansfer 요청해두었습니다. 요청은 승인되었다고 나오는데 며칠 후에 확인해 봐야할듯 합니다.  

Capital one은 다음날 계좌에서 금액이 내려가고 그 다음날 아침에 들어옵니다.
이틀 뒤에 들어오겠네요.

말씀하심대로 체이스에 이틀만에 들어왔네요. 이제 체이스에서 ACH는 사용하지 못할듯 하네요. 근데 체이스 브랜치가 모니터링를하는지 돈을 옮기자 전화가 와서 private을 오퍼하기에 살짝 체이스의 빅보스 시스템이 불편함이 들었네요. 

Chase Private Client를 오퍼했다는 의미시죠?

CPC는 좀 덜 민감한가 보군요.

뱅보때문에 Chase 계좌를 열어서 initial deposit해야하는데 이 글 보고 Chase에서 pull 하는 대신 다른 은행에서 push를 하려고 했더니 다른은행도 ach 금액 limit이 있어서 안되네요.

그냥 체이스 브랜치 가서 체크 써서 디파짓하는게 제일 빠른거 같아요ㅠㅠㅋ 참 불편한...

체이스 앱으로 디파짓하면 되지 않나요?

앱 모바일 디파짓에는 금액 제한이 있더라구요~

저도 최근 체이스때문에 글쓸려다가 여기에 같이 투덜한번 합니다. 체이스와는 오래 되었구요. 계좌도 일반은 아닙니다.

저도 하도 체이스 악명을 듣고 마음준비하고 ACH로 타은행 보내는데 혹시나 해서 2시간 후 로그인하니 역시나 lock걸리고 로그인 하려하니 문제있으니 전화하래서, 전화하니 상담원이 다른 부서로 점프. 이야기 하다 알게된건

1. 이미 나 같은 사람 상대하는 직원이 있다. 락걸고 확인하고 풀어주는

2. 타은행 이체가 문제, 로그인 풀어줘서 통화하면서 들어가니 이체를 리젝 시켜놓았더군요. 그러면서 다시 하라고 이번엔 문제 없을거라고 하는걸로 봐서 이 직원이 확인 후 승인하는 느낌

3. 이것저것 막 물어보니, 고객센터가 더 정확할거야 말하는거 봐서, 딱 이것 전문인 사람.

전화 통화하면서 보내는곳을 잘못 지정한걸 다음날에 알아서 취소하고 다시 하니 결국 문제없이 가긴했습니다.

그나저나 닫은 카드들이 예전엔 숨길수있었는데, 다 보여서 알아보니 레딧에도 다들 갑갑하다고하네요. 조만간 전화해서 아에 니들이 안보이게하던 지우던 하라고 해야할듯합니다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쓰는 카드가 중간에 있고 닫은 같은 카드가 위아래도 보이고...

체이스에서 다른 은행 push 하는데도 락이 된 건가요? 체이스에서 pull이 문제지 push는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여태 push 수백번 해도 문제 없었는데 push도 조심해야 하는 건가요?

제가 체이스에서 push 해서 보내는 경우인데, 자주 쓰진 않았고 (거의 처음?인듯 합니다) 금액이 적지는 않았는데, 이것때문일수도 있습니다. 취소하고 승인나기까지 지켜보니 일딴 신청하면 리뷰중이라고 나오고 여기서 리젝을 날리는것 같습니다. 일딴 프로세싱이라고 넘어가면 문제 없는듯 보입니다. 

어카운트 세팅 들어가서 hide account하면 안보이게 할수 있지않나요? 우선 비즈 어카운트 에서는 되요...

전 일반 어카운트입니다. 예전엔 저도 되었는데, 이게 뭐때문인지 지금은 hide해놓은거 없애면 다시 보이고 다시는 hide로 못돌아갑니다. 혹시라도 hide하신분들 저 처럼 궁금하다고 hide삭제 하지 마세요. 그냥 두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hide한건 유지되는데 일딴 풀면...다시 못돌아깁니다. 

예전 글을 한번 끌어 올려봅니다. 체이스 뱅크보너스 용으로 계좌를 만들었습니다. 1.5만불은 피델리티에서 ACH Push로 체이스 계좌로 넣었습니다. 문제 없이 잘 됐고요. 90일도 지나서 다시 뺄려고 해요. 이 글이 생각나서 다시 보는데 어떻게 하는게 가장 안전할까요?

- 피델리티에서 ACH Pull로 체이스에서 돈을 빼내 오는 것은 문제가 없을까요? 피델리티에서 이미 돈을 체이스로 보낸 적이 있어서 간편히 가능합니다.

- 체이스에서 피델리티 은행을 등록하려니 이것부터 만만치 않네요. UMB, NA가 피델리티 라우팅에 연결된 은행 이름인데 UMB 아이디를 넣으려고 하네요. 요즘 타행 등록이 더 이상 라우팅/계좌 번호 조합이 아니라 온라인 ID를 써서 그런가 봅니다. 아, 수동으로 직접 입력이 있네요,.

- 체이스에서 BoA 은행을 등록하려니 (이미 체이스 카드비 출납용으로 등록됨) 이미 너무 많은 횟수 등록 됐다고 등록 거부;;

자기 돈 옮기고 받는 것도 쉽지 않네요.

자문 자답입니다. 일단 배우자 체이스 계정에선 BoA 은행 등록이 잘 되어서 무려 실시간 이체로 1.5만불을 무사히 보냈습니다. 피델리티는 수동으로 등록이 됩니다.

피델리티 ach pull 아무 문제 없고 꽤 빨리 됩니다. 

자기 돈 옮기고 받는 것도 쉽지 않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정리합니다. 체이스에서 피델리티 계좌는 수동으로 등록했습니다. (verification deposit 해야함) 1.5만불을 ACH push를 했는데 역시나 전화가 오더라고요. 내가 한게 맞나 확인하고 신원 정보 확인 질문을 합니다. 어느 회사 다녔냐, 어느 주소 살았냐 이런 질문 보셨죠? 그런겁니다. 제일 황당한건 운전면허 뒷자리 두 개를 더해보래요. 게다가 무슨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 가게에서 돈 쓴적이 있냐고 묻습니다. 아무튼 10분간 씨름하다가 송금이 되었습니다. 사기가 얼마나 많으면 이렇게까지 할까 싶기도 하네요.

BoA는 윗 댓글처럼 등록만 성공하면 실시간 이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