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 회원님들,

 

그동안 카드발급 외에도 다양한 주제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신입회원입니다.

큰 방향성 없이 카드를 신청하다보니, 어느덧 5/24를 초과한 상황이 되었는데요,

앞으로 좀 더 효율적인 마일게임을 위해 회원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우선 저의 발급 히스토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 21.6월 TJ.Maxx 카드 (보유중)

 - 21.7월 BoA 기본카드 (보유중)

 - 21.10월 Chase 샤프카드 (보유중)

 - 22.1월 Chase 본보이 바운드리스 (23.2월 연회비 청구후 Bold 카드로 다운 중)

 - 22.1월 Citi Premier 카드 (23.2월 연회비 청구후 Costco 카드로 다운 중)

 - 22.1월 Citi CCC 카드 (보유중)

 - 22.2월 Chase Ink 비즈카드 리젝 (사유: 5/24 초과)

 

초기에 만든 TJ Maxx나 BoA 카드는 거의 사용치 않으나, 연회비도 없고 해서 유지하고 있고요.

주요 관심은 호텔/항공 등 여행관련 마일 확보입니다.

 

우선 호텔은 라이프타임 멤버십을 위해 메리엇에 몰빵하여 숙박하고 있고요,

Bold 카드를 유지하고, 24년 2~3월경에 메리엇 아멕스 비즈카드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그럼 Elite Night 이 15 + 15 = 30 박이 확보될 것 같은데, 제 생각이 맞는지요?)

 

항공 관련해서는 본격적으로 공부를 안해봐서 그런지 되게 어려운 영역입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에 딱히 선호가 있는것도 아니고,

지난 2년간 국내선도 주로 레비뉴로 발권해왔습니다. (식구가 많아서 비용이 많이 들긴 합니다)

 

올해 7월이 지나면 4/24가 되는데, 기다렸다가 체이스 카드를 하나 더 만들지

아니면 그 전이라도 다른 혜택이 많은 카드를 신청할지 고민중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