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파크하얏 뉴욕이 뉴욕 맨하탄 지역 여행하기 애매한 위치인가요?

memories, 2023-03-09 18:21:33

조회 수
2686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memories입니다.

 

올 여름에 여행을 아이들과 뉴욕하고 보스톤을 여행할까 합니다.

 

원래는 플로리다에 Clearwater로 했었는데요....P2및 아이들이 큰 도시로 가보고 싶다고 하고 첫째 아이가 Junior라 지원하고싶은 학교도 방문을 원해서 급변경 중이네요..^^;

 

여행일정은 아마도 뉴욕 3-4박-보스톤 3박 정도가 될듯 합니다.

 

암튼 뉴욕에서는 마모 필수 코스인 Park Hyatt New York을 보고 있습니다. 차감율이 4만 포인트로 착하진 않지만 여기에서 3박을 할까 고민중인데요.

 

근데 여행할곳 위치를 보다보니 이 호텔이 생각보다 위치가 좀 동떨어져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센트럴파크랑 몇몇 뮤지움만 가깝더라구요. 아래 지도를 첨부해 봅니다. 가고싶은 곳은 표시가 되어 있어요. 아니면 제가 뭘 놓치고 있는걸까요?

 

파크하얏 뉴욕에 다녀오신분들께 다른곳 여행하긴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글로벌리스트라 무조건 파크하얏에 머물고 우버나 리프트를 애용해야될런지요?

 

마모님들의 조언과 지혜를 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Update) 제가 가려고 찍어놓은 곳은 Central Park, Carnegie Hall, UN Headquarter, Chelsea Market-High Line-Vessel, New York University, 911 Memorial Museum, Charging Bull, Status Cruises, Dumbo-Brooklyn Bridge 정도입니다. 이제 알아보는 중이라 추가 예정입니다. ^^ 혹시 갈만한곳 있으시면 추천도 부탁드려요~!

 

NYC.JPG

 

 

 

 

46 댓글

뉴티

2023-03-09 18:26:30

뉴욕 시티 사이즈가 어쩌피 작기 때문에 파크하얏 뉴욕에서 맨해튼 전역 지하철 타고 20분이면 가요. 브루클린 위쪽 부분도 7 타고 가면 바로 옆(2-3정거장)이라서 가깝구요. 위치 자체는 너무 좋습니다.

memories

2023-03-09 18:34:57

뉴티님 현재 계획한 곳을 위에 업데이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버나 리프트보단 지하철이 괜찮은가 보군요~!

위히

2023-03-09 18:47:01

개인적으로 네분이시면 우버나 리프트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지하철 한번 탈때 2.75씩이시고 네명이면 11불이니 한 15불정도 되는 거리는 우버 탈만해요.

뉴욕 처음 와보시는거라면 지하철이 낡고 더럽습니다. 좀 위험하기도 해서 한눈팔고있지 않으시길 추천드립니다.

memories

2023-03-09 19:12:23

앗 4명이라 우버가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뉴티

2023-03-10 17:37:56

브루클린 쪽은 덤보말고 방문하실 계획 있으시면 윌리암스버그 추천 드립니다. 도미노 파크나 윌리암스버그 pier에서 맨해튼 전경 보기 너무 좋아요! 특히 해질때가 예술입니다.

몰디브러버

2023-03-09 18:30:24

아주 좋은 위치에 있어요!!

엘라엘라

2023-03-09 18:45:55

지하철이나 우버 타고 다녀도 되는데, 글로벌리스트로 업글 가능한 파크하얏트 suite 은 킹베드여서 4인이 가기에는 조금불편할수도 있습니다. 포인트한 곳을 꼭 가고 싶으신거라면 미드타운이나 다운타운쪽 숙박도 괜찮아보입니다. 

하지만 파크하얏트 조식, 사우나, 수영장은 단연 최고였습니다 ㅎㅎ

memories

2023-03-09 20:46:48

제가 p2와 아이들은 킹에서 자고 저는 소파에서 자야하는걸까요? 아무래도 파크하얏으로 가야될듯 하네요!

Gaulmom

2023-03-09 21:53:34

여기는 호텔 방 인원 수 제한이 없나요? 아니면 글로벌리스트면 4인 가족이 가실 수 있는 거에요? 

memories

2023-03-10 01:00:16

인원수 제한은 방타입에 따라 달라집니다. 파크하얏에는 2 더블베드룸이 있는데 4명 숙박 가능해요.

KeepWarm

2023-03-09 18:46:38

아뇨. 보통 (위치가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이 간혹가다 있을순 있겠지만) 비싸서 못 묵는게 훨씬 큽니다. 

memories

2023-03-10 01:00:30

크... 그렇겠죠?

지구별하숙생

2023-03-09 18:46:59

그렇게 느낄수도 있습니다만 뉴욕여행에서 센트럴파크와 업타운쪽 뮤지엄과 가깝다는건 절반 먹고(?) 들어가는겁니다. 글로벌리스트면 당연히 파크하얏에 묵고 뮤지컬 로어맨해튼 쪽에 가실땐 지하철이나 우버 타시면 되죠. 근데 가운데 쪽은 별표해둔 장소가 없고 바깥쪽에 주로 있어서 이동시간이 조금 걸리긴 하겠습니다. 왼쪽 별표 3군데는 위치가 헛슨야드, 하이라인, 첼시마켓인거 같은데 여름이라 덥긴 하겠지만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미드타운 쪽에 가시면 브라이언트파크도 한번 가보세요. 센트럴파크 같은 스케일은 아니지만 빌딩숲속의 작은 잔디밭에서 함께 식사하고 휴식을 취할수 있습니다. 올해는 언제 하는지 모르겠는데 낮엔 요가클래스 같은 것도 하고 저녁엔 영화상영도 합니다.  

memories

2023-03-10 01:01:54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파크하얏 가야하나봐요.. ㅋㅋ 브라이언 파크도 구글맵에 마크해 놓겠습니다. ^^

poooh

2023-03-09 18:48:18

제가 볼때, 방문 하시려는 곳들이 애매한 위치에 있는 것 같습니다.

지하철을 타셔도  조금 걸으셔야 하는 그런 곳들 이에요.  뭐 그런데  맨하탄은  걸어 다녀야 하는 곳이라... 

 

파크 하얏은  위치 좋아요. 한블럭안에 섭웨이, 버스 다 있어요.  그리고 왼쪽으로 센트럴 팍이 쫙~ 오른쪽으로는  명품 샾들이 쫘악~

바로 코앞에는 애플샾이 쫘잔~

와이프와 아이들에게는 천국, 남편에게는 지옥!

memories

2023-03-10 01:02:41

오른쪽에 명품샵들이 쫘악~이면.... 좀 걱정되긴합니다. 남편에게는 지옥! ㅎㅎㅎ

모꼬

2023-03-09 19:51:46

Bryant Park랑 옆에 있는 NY public library 한번 가 볼만하구요, NYU는 건물만 듬성듬성 있고 사실 캠퍼스랄게 없어서... 캠퍼스 느낌으로 대학구경하려면 컬럼비아가 (어퍼웨스트라 조금 멀긴 하지만) 좋을 수도 있어요. 미술관/박물관 관심 있으시면 The Met, MoMA나 구겐하임도 가볼만하구요.

memories

2023-03-10 01:05:12

브라이언트 파크는 지구별하숙생님도 추천하셔서 고려중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웬지 캠퍼스 분위기는 안날듯한데 NYU가 딸아이가 생각이 있는 학교라서 한번 가볼까 합니다. MoMA랑 Met도 시간이 있으면 한군데 정도는 가보고 싶더라구요.

모꼬

2023-03-10 04:50:12

네 ㅎㅎ 가고싶은 학교 직접 가보는건 확실히 동기부여가 되긴 하죠. 그리고 뮤지엄은 저는 개인적으로는 MoMA를 좋아하긴해요. 메트로폴리탄은 크기도 너무 커서 골라서 본다고 해도 살짝 지치기도 하구요. 가족분들이랑 좋은 여행 되세요 ㅎㅎ

memories

2023-03-10 04:52:04

감사합니다~! ^^

진행형

2023-03-10 05:39:49

요사이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남편 NYU 대학원 다닐때는 학교 건물에 학생 ID나 허가증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었어요. 사립인데다가,  캠퍼스 경계가 딱히 없이, 학과 건물들이 대부분 Washington Suare 주변에 퍼져 있고, NYU 깃발로 어디가 학교인지 상업 건물인지 주거 공간인지 구별이 되는 정도여서요. 학부 투어하는 거 신청하면서, 방문하고 싶은 전공/단과대가 있으면 미리 사전 조율하시길 추천해요.  

memories

2023-03-10 07:50:35

진행형님 조언 감사합니다. 요즘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덜하진 않을것 같네요. ^^; NYU는 여름방학때도 학교투어가 있는지 확인해봐야겠네요.

BBS

2023-03-09 20:50:58

제가 글로벌로 가족들 파크하얏 톰슨 앤다즈 다 보냈는데. 팤해얏이 압도적이립니다.

memories

2023-03-10 01:05:48

오.. 그렇군요. 그렇지 않아도 바로 근처에 톰슨이 있어서 여기 괜찮을까? 했는데 파크하얏이 압도적이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루오까

2023-03-09 23:26:31

어딜 구하시더라도 어짜피 엄청 걸으시게 되서 호텔이 압도적으로 좋은 파크하얏에 저도 한표 드립니다.

memories

2023-03-10 01:06:24

마모의 파크하얏 뉴욕 사랑은 이길수가 없네요. ㅎㅎㅎ

도자기장인

2023-03-09 23:57:01

뉴욕은 지하철 워낙 잘되어있어서, 절대적 위치보다는 근처에 지하철역이 많냐/가깝냐가 위치선정에 더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호텔 바로 옆에 NQRW라인, EF라인 있으니 다운타운 가실땐 지하철타시고, 어지간한 거리면 그냥 걸어다니시는거 추천해요 ㅎㅎ 여름에 오시는거면 날씨도 좋을테니 5~10블락정도는 길거리 구경하면서 걸으시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하도 볼게많고 블락마다 분위기가 달라지는 동네라서 재밌을거에요. 

 

관광지는 요새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나 라커펠러 센터보다 The Edge가 새로운 전망대로 떠오르는 추세구요, South Sea port에서 물보고 배보는것도 좋고.. 시간 더 있으시면 Governor's island에서 자전거타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페리타고 5분이면 가고, 자전거 타다보면 바로 앞에 자유의 여신상도 보여요. 뮤지엄종류는 아이들이랑 가기에 Natural History Museum이 donation으로 가면 아주 싸게 갈수있어서 좋구요, Color Factory도 저는 재밌었습니다 ㅎㅎ 사진찍기 좋아요. 

memories

2023-03-10 01:20:4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망대는 The edge와 Top of the rock중에 고민중입니다. 근데 구글맵에 Top of the rock 찾으면 나오는 뷰 이미지가 넘 멋져서 기우는중입니다. ^^; Governor's island도 마크해놔야 겠네요~!

칼회장

2023-03-10 03:27:05

뉴욕 유명 관광지 (볼거리, 먹을거리, 할거리)가 미드타운 근처에 압도적으로 많이 몰려있어서 정말 좋은 위치입니다 :)

(MoMA, the Met, 자연사박물관, 구겐하임, 타임스퀘어, 락커펠러,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브라이언트파크, 뉴욕 도서관, 그랜드센트럴터미널, 뮤지컬, 루즈벨트 트램, 등)

복잡하고 시끄러운 뉴욕에서 아침 저녁으로 센트럴 파크를 걸으며 힐링도 하기 좋구요.

구글 지도를 보니 유명한 미술관, 박물관, 뮤지컬, 전망대 등을 아직 마킹 안 하신 듯 한데 계획하시면서 계속해서 채워 넣으실수록 파크 하얏트 주변 녹색핀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memories

2023-03-10 04:13:43

칼회장님 조언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중간지점에 마킹이 늘고 있네요 ^^ 다들 파크하얏을 가시는 이유가 있나봅니다.

BBS

2023-03-10 04:16:55

여름에 뇩갔다가 스테튜 크루즈 탔는데. 뉴저지쩍에서 타는게 훨씬 덜 복잡하고 좋았습니다

memories

2023-03-10 04:56:28

뉴저지쪽도 한번 가보고 싶긴하네요~! 근데 시간이 될런지...^^; 뉴욕은 3박할지 4박할지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4박으로 가야겠네요.

RSM

2023-03-10 04:27:05

윗분들 말씀 처럼 위치는 아주 좋습니다. 웬만한 뉴욕 주요 관광지가 다 걸어서 갈만한 거리입니다.  The Mat은 살짝 걷기에는 거리가 있지만, 센틀럴 파크 구경하시면서 가시면 근방 갑니다. 42가 타임 스퀘어까지도 충분히 걸어 다닐만 하구요.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고, 먼거리는 지하철 이용하시면 될것같네요. 우버도 좋은 옵션인데, 차가 막히면 대책이 없습니다.  요즘 summit one vanderbilt가 좀 뜨는 전망대니까 한번 고려해 보시구요. 전망대는 좋은 시간대는 미리 예약하셔야 합니다. The Mat은 ventrue X로  Cultivist 하시면 2인 공짜로 들어가고 학생의 경우 할인되었습니다. (학생증 지참 필수) 참고로 박물관은 아침 일찍 가셔야 하고, 12시 이후는 정말 봇대기 시장이 될수 있습니다.

 

memories

2023-03-10 04:54:55

RSM님 조언 감사합니다. 뉴욕 여행은 예약할게 생각보다 많네요. 빨리 날자부터 잡아야겠습니다. ^^ Summit One Vandervilt라는 곳이 요즘 뜨는 곳인가보군요.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Venture X는 없는데 하나 만들어야할까요? 예전 인리의 기억때문에 선뜻 못나서고 있습니다. ^^; 

tr

2023-03-10 04:28:17

최고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 다음은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memories

2023-03-10 04:57:09

최고는 어딘지 궁금해집니다. O_O 

tr

2023-03-10 07:26:18

저희 집... 은... 농담이고...

(뉴욕으로 이사오니 지인들이 한번씩 들르네요. ㅎㅎ)

 

사실 최고는 잘 모르겠어요. 

다만, 취향 이라면 인터컨 바클레이 혹은 그 인근을 선호하긴 했어요. 

 

바클레이에 바로 인접한 지하철이 없다는 것이 조금은 아쉬운데,

그렌드 센트럴 까지 걸어가는 그 길이 차가운 도시 느낌이 나서 참 좋아요. 

51 st (및 Lex Ave/53 st) 으로 가면 6, E, M을 탈 수 있는데 대부분의 지역이 커버가 됩니다. 

그리고 저는 여행가면 저녁에 꽐라가 되는 것을 좋아하는데,

한인타운에서 꽐라가 된 다음에 20분 정도 걸어서 바클레이 까지 가는 것을 좋아했어요. 

미국에서 꽐라가 될 수 있는 곳도, 꽐라가 된 다음에 숙소까지 두발로 걸어갈 수 있는 곳도 뉴욕이 유일하니 참 좋더군요. 

20분 정도 걸으면 술이 깨서 또 달릴 수 있더군요. 

 

그리고 다이아 달고 힐튼 미드타운으로 가서 뉴욕의 정신없음을 즐기는 것도 좋아했어요. 

아무래도 놀기 좋은 장소이고, 번잡한 장소 바로 옆이고 (그래서 생각보다 조용해요. 저녁에.) 라운지를 들락날락 거리면서 체력 회복하고 말이죠. 

 

참고로 최고의 맛집은 그랜드 하얏 뉴욕 라인지었네요. 

파크 하얏은 가보지 못해서 비교할 수 없겠지만

(당연히 파크 하얏이 맛나겠죠. 티어도 있어야 밥 좀 먹고...)

라운지에서 아침 저녁 모두 맛나는데 동생이랑 거기가 뉴욕 최고의 맛집이었다고 이야기를 했었네요. 

지금은 하얏 그랜드 센트럴로 바뀌어서 같은지는 모르겠어요. 

poooh

2023-03-10 08:29:34

하얏 그랜드 센트럴은  포인트 차감이 참 착한반면에 (요즘은 잘 모름) 파킹이 사악 했었습니다.  하루에  80불이였나  어땠나...

파크에비뉴 통해서 건물 속으로 들어가는  신기함이 있긴 한데...

Skyteam

2023-03-10 16:57:42

매번 뉴욕하면 PHNY! 외치면서 파크하얏 묵었는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센팍 갈때 아닌 이상 불편한 위치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뉴욕 일정은 3x st 쪽에 잡았는데 진작에 이렇게 할걸 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편하네요.

다음 방문때도 3x st 쪽에 묵기로 했습니다.

memories

2023-03-16 04:45:25

Skyteam님 조언감사합니다. 저도 고민하다가 파크하얏을 가봐야겠다 싶어 일단 가기로 했습니다. ^^ 뉴욕에 4박 예정이라 3박을 PHNY에서 하고 마지막 1박을 Hyatt Regency Jersey City 나 Hyatt House Jersey City 쪽에서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혹시 3x st쪽에 추천하실만한 호텔 있으신가요? ^^

Everydaylearning

2023-03-10 17:05:01

Partk Hyatt NY 는 Central Park 근처에 있어서 Park 가시기에는 편하실 겁니다. 다른곳은 잘 모르겠지만 911 memorial 같은 경우는 조금 거리감이 느껴질수도 있어요. 다만 근처에 디저트 샾이 많아서 놀고와서 잠깐 걸어서 갔다오기에는 괜찮았습니다. 아이들이 있다면 수영장도 추천합니다 저녁에 돌아다니시고 오셔서 수영장에서 쉬시는 것도 좋을거에요. 저희는 머물때 우버나 리프트를 썼어요. 호텔근처가 one way street 이 많으니 혹시 우버나 리프트를 쓰실때는 가는 방향쪽에서 잡는거를 추천합니다. 동쪽으로 가시는데 West one way 에서 우버타면 한참 돌아가거나 밀릴수도 있어요 특히 트래픽과 맞물리면 방향바꾸는데 상당히 올래 걸릴수도 있어요. 좋은 여행되세요. 

memories

2023-03-16 04:47:55

조언 감사합니다~! 대세를 따라 파크 하얏으로 갈듯 합니다. 아이들이 수영장을 좋아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우버탈때 방향 잘 보고 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요리대장

2023-03-16 05:59:12

동기님 뉴욕 오신다는 말에 반가워서 진짜 오랜만에 로긴하고댓글달아요.^^
파크하얏 3일 묵으실거면 하루나 이틀은 건너편 Thompson central park 이용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호텔 콸러티는 파크가 물론 이기지만 조식은 오히려 톰슨이 나은것도 같구요. 글로벌 업글 찬스는 톰슨이 더 높을거에요.

작년 연말파티 여기서 하면서 직원들 방 8개 GOH 한거 다 스윗으로 업글 받았어요.

다만 톰슨에서 먼저 숙박하고 마무리를 파크에서!

BBS

2023-03-16 06:18:15

톰슨 조식 좋았습니다

스테이크 ㅎㅎ

memories

2023-03-16 16:49:41

컥 스테이크가 나오나요? 마모에 톰슨 뉴욕 후기는 못본것 같아요...거의 파크하얏...ㅎㅎ

memories

2023-03-16 16:48:52

요리대장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마모동기라고 챙겨주시니 감사합니다. ^^ 톰슨도 고려해보겠습니다. 조식이 파크하얏보다 좋고 스윗업글도 쉽다니 기대가 됩니다. 파크 하얏은 하루 4만 포인트라 좀 부담되긴 하더라구요 ^^ 

목록

Page 1 / 381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21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53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61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2937
new 114321

Toyota Land Cruiser 관심이 있는데 요즘도 마크업 심하나요? ㅠㅠ

| 질문-기타 4
Monica 2024-05-04 273
updated 114320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37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1611
updated 114319

Delta 항공 Rollover 문의

| 질문-항공 3
  • file
모노톤 2024-05-03 288
updated 114318

아맥스 approved 후 accept 전 단계에서 보너스 확인 가능한가요?

| 질문-카드 8
ssesibong 2024-05-03 419
updated 114317

콜로라도 7월초 4인가족 9박 10일 여행에 조언을 구합니다.

| 질문-여행 2
도다도다 2024-05-02 282
updated 114316

‘당신이 가장 좋아했던 차는 무엇인가요?’

| 잡담 153
야생마 2024-04-15 5928
new 114315

그리스 여행하다가 지갑 잃어버린 후기

| 후기 7
두유 2024-05-03 995
new 114314

파리, 런던(초보여행) 각각 3박예정입니다. 행선지 List 추천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BBS 2024-05-04 26
updated 114313

전기차 딜이 점점 aggressive 해가고 있습니다.

| 잡담 12
Leflaive 2024-05-03 3504
updated 114312

은퇴준비/은퇴후 를 위한 본드 뮤츄럴 펀드

| 질문-은퇴 6
Larry 2024-05-03 749
updated 114311

다자녀 KTX/SRT 할인

| 정보-여행 2
쭐량 2024-05-01 593
updated 114310

3살 아이를 데리고 6월 엘에이 다져스 경기장을 가보려고 합니다. 특별히 아이를 데리고 가기 좋은 자리가 있을까요?

| 질문-여행 2
피로에트 2024-05-03 189
new 114309

직장인에게 가성비 좋은 MBA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6
돈쓰는선비 2024-05-03 1073
new 114308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경로우대 불가

| 후기 1
Hanade 2024-05-04 363
updated 114307

[05/02/24 온라인도 시작]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25
Alcaraz 2024-04-25 10650
updated 114306

뱅가드 Account closure and transfer fee - $100 새로 생기는 것 같아요 (7/1/24)

| 정보-은퇴 23
단거중독 2024-05-01 926
updated 114305

뉴욕 초당골 vs 북창동 순두부 추천해주세요!

| 질문-여행 24
오동잎 2024-05-03 1277
updated 114304

5년동안 방치된 IRA Annuity transfer to IRA Fidelity 하는게 좋을까요

| 질문-은퇴 1
magicfish 2024-05-03 198
updated 114303

고양이 집사님들 캣푸드는 어떤걸 소비하시나요?

| 질문-기타 24
고양이알레르기 2024-05-03 544
updated 114302

United Club 라운지 패스 나눔 -- 댓글로 나눔 계속 이어지는 중 (11/10 현재 나눔 완료)

| 나눔 1077
  • file
TheBostonian 2021-01-07 32613
new 114301

Treasury direct 계좌 락 걸렸어요. 전화해서 풀어보신분 계세요?

| 질문-기타 2
connect 2024-05-04 349
updated 114300

집 판매 수익으로 새집 Mortgage 갚기 VS Cash Saving account 이자 받기, 뭐가 나을까요?

| 질문-기타 9
놀궁리 2024-05-03 1310
updated 114299

Grand Hyatt Hong Kong (Feat. HKG Four points) 후기

| 여행기 4
  • file
22Gauge 2024-05-03 565
updated 114298

IRA 은퇴 계좌에서 60일 이내의 비상금 꺼내 쓰기 | 피델리티로 집 클로징 후기

| 질문-기타 26
2n2y 2024-04-20 3088
updated 114297

Venture X pp 라운지 게스트 무제한

| 정보-카드 19
  • file
마천루 2024-02-22 3715
updated 114296

샘소나이트 지금이 구매 적기입니다! (최저가)

| 정보-기타 20
  • file
만쥬 2024-05-03 4147
updated 114295

본인의 운을 Hyatt와 확인해보세요 (Hyatt Q2 '24 Offer) [YMMV a lot]

| 정보-호텔 31
이성의목소리 2024-05-02 4130
updated 114294

영국 축구 여행 후기 및 팁

| 정보-여행 19
  • file
파노 2024-04-22 1535
updated 114293

우여곡절끝에 모델 Y 오더했다 모델 3 하이랜드로 다시 재오더했습니다.

| 후기 13
쟈슈아 2024-02-29 3301
updated 114292

[DIY] LVP 설치 후기 Carpet and Dust Free Project!

| 정보-DIY 15
  • file
륌피니티 2024-05-03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