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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on Tulum, Dreams Playa Mujeres all inclusive 사진 없는 후기

타캄튼, 2023-03-10 01: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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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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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지 1년 안된 힐튼 툴룸, 하얏트로 조인한지 일년 안된 드림스 플라야 무헤레스를 다녀와서 후기를 드리려 합니다! 

 

힐튼 툴룸- 아이들 둘이 아직 포숙으로 하면 무료라 이쪽으로 가게 되었어요. 그리고 Xcaret, 세노테, 고대유적지(가까운곳) 이라도 다녀야 겠다는 마음으로 가깝기도 하고 해서 골랐는데요. 아이들이 나가고 싶어하지 않아해서 거의 리조트에만 있다가 오긴 했어요ㅠ 

 

다들 리뷰 써주신대로 새거새거 하고 식당들 분위기도 좋아요. 저도 Auma, La Luce(이탈리안) 두군데가 젤 맛있었고요. 테판야키는 너무 짰어요. 아이들 즐거우라고 간거지만 음식은...별로에요; 도착한 첫날 예상보다 늦게 도착해서 그냥 부페를 갔는데요, 너무 맛이 없어서 충격적이였어요. 그리고 성에 안차서 밤늦게 룸서비스 시켰는데 그것도...그 충격에 여기서 6일을 어떻게 먹지? 하면서 밖에 나가서 외식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다음날부터 예약하고 갔던 저녁식당이랑 Seasalt(풀사이드 바) 음식이랑 다 생각보다 괜찮아서 잘만 먹고 왔답니다. ㅋㅋ 기대치를 확 줄이는것도 방법이였나 봅니다...허허 

 

 

 

메인빌딩에 저녁식당들이 몰려있어서 로비 앞에 있는 카페, 거기에 있는 젤리를 조금씩 챙겨서 산책하는게 루틴이였어요 ㅎㅎ 저녁 8 시면 모든 수영장이 닫고 카사1,6에서 가끔 행사하는거 말고는 조용 합니다. 밤에 조깅해도 괜찮냐고 물으니 가끔 재규어가 나오니까 밤에는 비추한다고 하네요 허허;; 진짜 정글속에 지은 리조트인가봐요, 재규어는 못봤지만 원숭이같은 애들도 몇번 봤습니다. 

 

자전거 투어 신청해서 저희 가족만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근데 루트가 좀.. 비루하게 헬멧에 오랜지 안전 조끼 쓰고 땀흘리고 있다가 분위기 좋은 콘래드 스파가서 급 스파투어 해주는데 당황했어요.. ㅎㅎㅎ 관광지에서 패키지로 가면 데려가는 상점까진 아니지만 그런 비슷한 느낌이요;; 

뭐 워낙 가까운데는 갈데가 없긴 하더라구요. 자전거 투어 해 준 사람이 마얀컬쳐에선 동물들을 신성화?해서 로드킬이라도 하면 감옥가거나 벌금을 어마어마하게 물어야 하고 코코넛도 따먹으면 절대 안된다고;; 하던데 진짜인지 모르겠어요. 키즈클럽 옆에 정글요정이 사는 집이라고 애들의 모습으로 돌아다니고 거기에 요정이 좋아하는 초콜렛, 담배; 등등을 가져다 놓는다고 그것도 진짜라고 완전 진지한 얼굴로 이야기했거든요.;

 

저희는 카사2동이었는데요. 1동은 Enclave라고 스위트같은 다른 티어로 나뉘어서 팔더라구요. 다이아였는데 그쪽 업글같은건 없었어요ㅠ 근데 혜택이 그렇게 많아 보이진 않았어요. 모두들 말씀 하신데로 핫텁이 전혀 안따듯하고 춥습니다; 많은 분들이 리뷰 해 주셔서 저희 갈때 쯤엔 나아지면 좋겠다 싶었는데.. 전혀요 ㅠ 호텔에도 리뷰 남길거에요 ㅠㅠ 

그리고 5일중 3일은 냄새가.. 하수구 같은 냄새가 강력하게 몰려왔는데요ㅠ 밖에서 나는거 같았어요. 에어컨으로도 들어오고 문열면 더욱 강력하게 들어왔어요 ㅠ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재고 하셔야 할거같아요. 저는 참고로 2월에 갔습니다. 미역도 많아서 바다 근처로 가보지도 않았어요 ㅠ 파도도 엄청 세더라구요. 메인 빌딩 앞은 그래도 방파제같은것도 있고 해변에서 수영하는 사람들도 간혹 보였습니다. 

 

제가 불편하다 느낀건 퀸베드 2개를 해야하는 아동 2명을 둔 가정으로써ㅡ 화장실이 너무 개방되어있었구요. 세면대가 하나뿐이였어요. 그리고 샤워실도 레인샤워 하나뿐이라 아이들 씻기기가 매우 불편합니다. 욕조도 없더라구요. 이런 디테일이 5성급이라고 하기엔 좀 아쉬웠어요. 

2퀸 베드 룸은 현재로써는 일반룸만 있고요. 아이들이 10세 이상이면 거의 방 두개 꼭 해야할거 같았어요. 특히 사춘기 애들이랑 쓰기엔 많이 불편할거같았어요. 

 

팔찌 뒷면에 보면 큐알코드가 있는데요. 그걸 찍으면 각종 예약할수있는 페이지가 열리는데, 어플도 하얏 인클루시브 어플에 비하면 많이 별로 였어요. 레스토랑 예약에만 쓸수있는정도에요. 테판야키는 앱으로 예약 되는날이 없어서 컨시어지에 전화했더니 해줬는데요, 그날은 어플엔 아예뜨지도 않는 날이였어요. 예약이 안되는게 있음 컨시어지에 전화 해보는거 추천드릴게요. 

 

 

많이 조용하고 한적해서 그런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은거 같구요. 수영장 베드도 거의 텅텅 비었었어요. 

음식점 분위기도 좋구요. 음식은 뭐.. 그냥저냥 괜찮은거같아요. (특히 뒤에 Dreams 가보고 여기가 좋았던것이구나 느꼈어요) 

 

키즈클럽이 새거새거하고 예뻐요. ㅎㅎ 앞에 수영장도 잘 되어있구요. 다만 좀 큰애들은 시시해 할수있습니다. 키즈클럽이 잘 되어있는건 좋았어요 애들도 별로 없어서 1:1로 놀아줄떄도 있었어요. 키즈클럽 직원들 친절합니다. 

 

그 다음엔 Dreams Playa Mujeres입니다. 

 

여긴 딱 도착하면 응대가 일단 다들 너무 능숙하고 티어도 없는데 힐튼보다 환대받는 느낌입니다. 

글로벌리스트는 커녕 젤 낮은 하얏 티어지만 클럽룸 예약했더니 따로 체크인부터 엄청 혜택이 있는거 같아보였어요.. 하지만 반전; 

클럽룸 혜택은 카바나 이용가능, lazy river이용 가능, swim up bar이용 가능, 조식당 한군데 대신 Maris에서 알라카르트로 이용가능 이정도 였는데요.

카바나-새벽6시 부터 다들 일어나서 책 하나씩 던져두고 하루종일 비어있는곳들이 허다하구요. 경쟁이 어마어마헤서 돗대기 시장느낌이였어요 ㅠㅠ 

다른 비치 베드도 자리가 있어서 그냥 베드 썼어요. 수영장이 사람도 많고 활기차요. 리조트 전체가 좀 활기찬면이 있어요. 바닷가도 툴룸보다 훨 놀기 좋아요.  

lazy river-애들은 좋아했는데.. 정확히는 안봤는데 체감상 3.5ft 정도 ?? 깊이라서 엄청 낮더라구요. 그래도 한가하고 혜택중 그나마 좋았는데.. 이게 클럽 온리 정도 할 좋은 혜택인가는 모르겠어요; 

swim up bar 는 그럭저럭이였구요. 조식당은 그냥 부페음식을 알라카르트로 천천히 서빙하는정도;; 장점은 한가한것 하나 였어요. 조식당 뷔페는 한군데 뿐인데 9시쯤 가니까 대기가 꽤 길었었어요. 툴룸 힐튼은 대기 1도 없었던지라 당황했네요. 

Maris 에서 조식은 한가한것만 장점인거 같아요. 사람이 넘 많아서 줄서야하는 조식당이랑 너무 비교 됬어요.. 

 

여기는 룸서비스 메뉴가 더더 없고요 밤에 식당 문닫으면 뭐 먹을데가 없고 룸서비스 뿐이에요 ㅠ 힐튼 툴룸은 메인 바에서도 간단한 안주들이 있었기에 더욱 아쉬웠어요. 

룸서비스가 충격적으로 진짜 맛없어요... 시크릿에 가서도 먹었는데 ... 피자가... 냉동피자중에서도 아주 맛없는... 그런느낌.. 

 

여기도 역시.. 처음에 Tres Colores(멕시칸), Fusion (아시안) 에서 넘 맛없어서 충격먹고....That's a wrap에서 베트남식랩에 또한번 충격...하지만

다음에 먹은 French, Maris 점심은 그나마 괜찮았네요. 

어디를 안가야 하는지만 알면 담엔 더 즐거울 수 있을거 같아요.ㅎㅎㅎ 여기서 살빠졌네요.; 허허 

 

만나는 직원들은 서비스가 다 좋은데 프론트 전화하면 받지를 않아요...  방에 금고가 고장이라 새로 달라했는데 떠나는날까지 못받았네요.

 

late checkout 로 request 를 하려면 체크아웃날 9am 전에 in person으로 프론트에 와야한데요; 이런 시스템 처음봐요.

뭔가 이런 자잘한게.. 돗데기 시장 느낌으로 다가왔어요.. 

그랬는데 그나마도 한시간 됬다고 들었었는데 체크아웃하러 가니까 안되어있데요. 두둥; 

 

써놓고 보니 안좋은것만;;; 썼네요 허허 하지만 전체적으로 애들 놀기엔 리조트 전체에 애들도 많고 분위기도 활기차고 괜찮았어요. 키즈클럽은 하드웨어는 오래되 보였는데 애들 막상 가서는 잘 놀았구요. adult only 인 프렌치 식당이 젤 맛있어서 아쉬웠어요; 분위기가 그닥 좋은것도 아니던데 굳이 어덜트 온리라니ㅠ 힐튼은 그런게 없었던것도 좋았네요. 

 

뭐 완벽할수는 없겠지만, 휴양을 동남아에서 많이 했던지라 굳이 비교하면 아쉬웠던거 같아요. 그치만 올인클 이라는점, 멕시코만의 매력(xcaret, xplor, 세노테 등등의 자연)이 또 있다는점 감안하면 좋았습니다. 

 

많이 부족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2 댓글

shilph

2023-03-10 01:55:10

힐튼 툴룸이 괜찮다고 해서 고려 중이었는데 상당한 반전이군요 ㅠㅠ

아, 드림즈도 애들 추가 금액을 받았나요?

타캄튼

2023-03-10 02:25:35

네! 드림즈는 애들 인당 $80불 추가금액이 있었어요.

IceBerg

2023-03-10 11:31:30

지금 힐튼  툴룸에 있습니다.

오지 마세요. 힐튼 칸쿤 가세요

구조가 일단 최악입니다.

쏘~

2023-03-14 12:05:17

작년에 힐튼 칸쿤 다녀왔는데.. 너무 붐비고 수영장작고 해변 거의 없고(모래가 다깎여나감) 음식 별로여서 이번엔 힐튼 툴룸 가려고 계획 중이었는데 댓글이 힐튼 툴룸보다 힐튼 칸쿤이 낫다고 하시는거 같아서.. 고민되네요.  

바다

2023-03-14 19:25:01

저도 힐튼 칸쿤 다녀오고 너무 실망했아요.  

수영장이 너무너무 작고, 해변도 없고 조개껍질하나 없어서 거의 죽은 바다같디는 느낌마저 들더군요

타캄튼

2023-03-16 02:39:32

수영장이 여러개가 있지만 큰거는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사람 없고 저는 수영을 막 많이 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괜찮았어요. 근데 바다는 한번도 안들어가봤는데 대체적으로 미역이 많은거 같았어요..  ㅠ 

추위를싫어하는펭귄

2023-03-10 01:55:10

힐튼 툴룸 위치가 좋아서 관심있었는데 아직 과도기인 모양이군요 ㅠㅠ 후기 감사합니다!

타캄튼

2023-03-10 02:26:13

그래도 드림즈 가보니 힐튼툴룸이 더 나았던거구나 싶었어요 ^^;;

WaltzGreen

2023-03-10 16:42:26

Dreams Playa Mujeres Golf & Spa Resort를 다녀오신 거죠? 예전에 마일모아에 올라온 후기 몇 개가 괜찮은 거 같아서 신청해두었었는데, 4월초에 갈건데 조금은 걱정되네요...ㅎㅎ

Carol

2023-03-15 05:01:05

드림스 저도 다녀왔지만 캐리비안 올인클은 사랑입니다..

동남아랑 비교하시면 안되시죠 ㅎㅎ

WaltzGreen

2023-03-21 19:32:07

셔틀은 어떻게 이용하셨어요?

그리고 저희는 청소년 아이들이 둘 있는데, 인원추가에 대해서는 1박당 얼마를 언제 지불하면 되나요?

타캄튼

2023-03-21 23:42:58

앗 애들은 인당 $80이였는데 청소년이면 얼마이상부터 어른요금이라고 했던것 같아요 ㅠㅠ 문의 해 보셔야할것같아요. 

WaltzGreen

2023-03-22 04:29:34

감사합니다. 타캄튼님~^^

Carol

2023-03-22 02:48:21

https://www.cancunshuttle.com/

캔쿤셔틀이용했구요

드림스에서 공항가는거 택스포함 $32불/2인 지불하였습니다(작년9월)

또 가려고 예약하면서 알아봤더니

청소년은 모르겠는데  9살 7살 아이들은 일인당 80불/1박이라고 합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WaltzGreen

2023-03-22 04:29:03

감사합니다~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타캄튼

2023-03-21 23:45:51

플라야 무헤레스 드림스 가신거 맞으셔요?? 전 드림즈보다 동남아가 훨씬 럭셔리하고 음식도 싸고 맛있고 좋았는데 말이지요..ㅎㅎ 10년전엔 그나마 캐리비안 바다색이 이쁘다는게 장점이였는데... 미역땜에 못들어갈 바다가 되버리니 그마저 메리트 없어서.. 전 모르겠어요. 세노테, xcaret이런데가 있다는게 아직은 큰 장점이긴 한데 호텔+음식 퀄리티 너무 떨어져서 슬퍼요. 포성비도 동남아랑 비교가 안되고요. 아 물론 리조트마다 나라마다 넘넘 격차가 크죠! 근데 드림스 vs 하얏포인트 이정도로 쓰는 아시아의 다른곳 이라고 하면 제 경험상으론 아시아가 압승이더라구요.ㅠ

성게

2023-03-14 18:23:36

저도 2월 중순 (발렌타인 데이)에 Hilton Tulum 갔다와서 후기를 쓰려다... 이 글 댓글로 남기는 게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1. 방 구조 - 저는 힐튼 골드 멤버였고, 타 페북 커뮤니티에서 기본 방 구조가 그지같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현장 업그레이드를 시도했고.. 결론은 첫 날 빼고 둘째날부터 박당 추가 $100로 오션뷰 스위트에 묵었습니다.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ㅎㅎㅎ 타캄튼님 말씀대로 욕조가 없어서 아이들 씻기기가 넘나 불편했고, 거기다가 변기 물 내려가는 소리가 15분 간격으로 나서 잘 때 힘들었습니다. 방음도 좀 문제가 있었고요. 다음에도 돈 내고 스위트 업그레이드 할래 물어보면 의사 100%입니다. 

 

2. 식당 - 저는 반대로 이탈리안 (La Luce)가 너무나 별로였어요.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한국 결혼식장에서 맛보던 장조림 같은 스테이크가 나와서 심히 당황... Auma는 많은 분들 후기대로 좋았고요. 그리고 아시안은 하도 별로란 얘기를 많이 들어서 예약조차 안 했고 멕시칸은 그 날 아이들 컨디션이 안 좋아서 예약 취소하고 그냥 부페에서 대충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본의 아니게 부페를 많이 갔는데; 큰 기대없이 가면 괜찮고 음식들 중에 세비체랑 과카몰레가 가장 낫습니다.... 멕시코에서 맛이 없는 타코를 먹을 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그리고 Seasalt랑 Casa 6 옆 부페 조식은 나쁘지 않았고요. 룸서비스는 1시간 이상 텀을 둬야 되서 조식 드실 거면 미리 전날 예약하고 주무시는 걸 추천드려요.

 

3. 리조트 전반 - 일단 전에 갔었던 하얏트 지바와 비교하면 굉장히 한적하고 선베드 경쟁이 약간은 있지만 왠만큼 잡을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굉장히 많이 불었는데, 직원들한테 원래 이렇냐고 물어보니 좀 이례적이라고 하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수영장+아이들 놀이터가 한산했나 싶긴 해요. ㅎㅎ 또 한 가지 느낀 점은 약간 호텔이 전반적으로 understaffed 상태인 것 같아서, 주말에 사람이 갑자기 많아지면 서비스 대응이 안 되더라고요. 풀에서 음식+맥주 시켰는데 1시간 동안 기다리다 그냥 포기하고 부페 가서 밥 먹었고... 수영장에 수건이 없는데 채워주는 사람이 없고... 그래도 한 가지 장점은 키즈클럽은 정말 직원들이 열심히 일합니다. (아침 10시 - 밤 10시) 저희 집 4살 짜리도 자발적으로 몇 시간 동안 혼자 씩씩하게 잘 놀고 왔습니다. ㅎㅎ

 

4. 바다 - 바람이 많은 날은 미역도 같이 많이 떠밀려와 바다에 들어가도 정말 아무것도 안 보이고 흐리기만 하더라고요. 대신 바람이 없는 날은 스노클링해도 그럭저럭 잘 보이지만 워낙 아래에 바위가 많고 (아쿠아슈즈 필수), 하얏트 지바 앞바다보다는 훨씬 별로입니다;; 아이들 모래놀이 정도만 시킬 수 있고 작은 아이들 수영은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저희는 아이들 비용 빠지는 게 넘나 매력적이고.. 위에 열거했던 단점들도 많지만 상쇄할만한 장점들도 있는지라.. 크리스마스 때 친척들과 또 가기로 했습니다 ^^;; 12월 23일부터 40% 할인하니 참고하시고요.

 

타캄튼

2023-03-16 02:36:08

맞아요 상쇄할만한 장점도 충분한거 같아요. 근데 골드이면 아무래 백만골드라도 업글 대상자인데.. 박당 100불내고 업글 하신거에요? 

성게

2023-03-16 19:09:50

아 네. 제가 포인트로 정글 뷰 기본 방을 예약했고, 체크인할 때 팁 주면서 업그레이드 어디까지 가능한지 물어봤더니 무료로 해 줄수 있는 건 오션뷰 기본 방 뿐이다... 라고 답을 받았습니다. 나는 뷰 필요없고 그냥 넓은 스위트면 된다.. 라고 했더니 그럼 돈 내 이렇게 됐네요 ㅋㅋ ㅠㅠ

타캄튼

2023-03-17 07:11:57

그럼 킹베드였어요? 여기가 이상한게.. 퀸 2개 방으로 하려면 오션뷰중에서 제일 좋은방도 스윗이 아니더라구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이름은 스윗인데 방이랑 거실이랑 나뉘어 있지 않았어요. 저도 업글 받아서 오션뷰 스윗이 방 이름이였는데 그냥 일반 방 같더라구요ㅠ 

성게

2023-03-17 19:38:29

아 저희 킹베드였어요. 그래서 거실에 엑베 하나 놓고 막내는 크립에서 그냥 재웠습니다. 퀸 2개는 이름만 스윗이었군요...

타캄튼

2023-03-21 23:46:24

그러셨군요! 퀸둘짜리 스윗도 나오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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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2023-07-05 1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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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에 만난 좋은 한국인들과 나름의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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