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칸쿤, 플라야 델 카르멘 여행 후기(사진없음)

Leco, 2023-03-10 23:55:11

조회 수
2693
추천 수
0

[업데이트2]

 

컴플레인 메일 처음 보내고 11일이 지났는데, 포인트도 전부 환불 되었습니다.

 

---------------------------------------------------------------------------------------------------------------------------------------------------------------------------

 

[업데이트]

 

리조트에서 Secrets Moxché Playa del Carmen가 아닌 Secrets Impression Moxché 3박 숙박권으로 보상해줬습니다.

둘다 같은 리조트에 있지만 Secrets Impression Moxché가 조금 더 비쌉니다.

포인트 환불은 확인 해보고 알려준다고 합니다.

 

포인트 환불로 끝날 줄 알았는데 숙박권까지 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생각보다 확실한 보상을 해주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근에 칸쿤을 다녀오게 되어 첫번째 후기를 남깁니다.

 

항상 많은 분들께서 올려주시는 글들로 인해 많은 도움도 받았고, 이번 칸쿤 여행에도 많은 참고를 하였기 때문에 제 후기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만.......많은 분들이 기대하시거나 올려주셨던 내용과는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한 세줄 요약입니다.

 

1. 칸쿤 준비를 위해서는 마일모아의 정보만 보아도 넘치고 넘친다.

2. 6박 7일의 일정 중 5일간은 식중독 증상에 시달렸다

3. 오마이꼬기 사장님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미시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추위를 피해 총 6박 7일의 일정으로 칸쿤과 플라야 델 카르멘에 다녀왔습니다.

항공과 호텔은 마일모아의 도움을 받아 아래와 같이 선택하였습니다.

 

ㅇ항공 : 스피릿

ㅇ호텔 : Meliora by Bunik(1박, 85달러), Secrets Moxché Playa del Carmen(3박, 25,000포인트/박), Presidente Intercontinental Cancún Resort(2박, 370달러)

 

ㅇ첫째날

 - 칸쿤 공항에 오전 10시경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후 ADO(240페소/인)를 타고 플라야 델 카르멘에 도착하였고 약 한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첫째날 숙소인 Meliora by Bunik은 아고다로 85달러에 예약했으며 ADO 정거장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깔끔하고 괜찮습니다. 추천합니다.

   도착 후 바로 100% Natural Playa del Carmen이라는 식당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자연주의를 추구하는 식당이던데 그냥 저냥 괜찮았습니다.

   바로 콜렉티보(40페소/인) 정거장으로 가서 블루세노테(Cenote Azul)를 갔습니다. 가장 가까운 곳을 가자고 해서 갔던 곳인데 상당히 좋았습니다.

   다시 콜렉티보를 타고 플라야 델 카르멘으로 왔고 저녁은 Tropical에서 먹었습니다. 무난하게 괜찮았습니다.

 

ㅇ둘째날

 - 이 여행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Secrets Moxché Playa del Carmen에 가는 날이었습니다.

   오전엔 간단하게 과일주스와 과콰몰리 + 칩으로 요기를 하고 Meliora by Bunik에서 택시(200페소)를 타고 갔습니다.

   다른분께서 사진을 올려주셔서 보셨겠지만, 로비에서 보이는 뷰가 장난 아닙니다. 이미 여기서 나 성공했구나라는 망상에 취해 체크인했습니다.

   체크아웃을 하면 세일즈와 투어를 담당하는 직원이 와서 바우처가 있으니 스파를 하라고 열심히 설득합니다. 이건 안했습니다.

   방이 준비가 안되어 로비 바로 앞에 있는 뷔페에 가서 점심을 먹고 호텔을 둘러본다음 체크인을 완료 했습니다.

 

   메인풀을 비롯해 여러곳에 풀이 있는데, 모든 풀이 환상적입니다. 앉아서 칵테일을 마실 수 있을 정도로 낮은 풀도 있고 수영도 가능한 깊은 풀도 있습니다.

   선배드에 누워 있으면 스탭들이 와서 필요한거 없냐고 물어보고 음료를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바다도 인접해 있으며, 호텔존과 같은 투명한 색은 아니지만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피트니스센터도 크지는 않지만 모든 기구가 테크노짐 기구로 매우 좋았습니다.

 

   저녁은 스테이크와 같이 그릴에 요리하는 음식이 있는 Ember에서 먹었습니다. 아주 훌륭까지는 아니지만 맛있습니다.

   본매로우가 메뉴에 있는데 거의 모든 테이블이 시키더군요. 오픈하는 6시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고 좋았습니다.

 

   이후 방에서 뒹굴다가 야식으로 룸서비스를 시켰습니다. 몇가지 디저트 종류와 고르곤졸라 버거를 시켰는데, 호불호가 있을수 있는 맛있데 저는 좋았습니다.

 

   모든게 좋았습니다. 환상적이었습니다. 잠도 아주 잘 왔습니다...그런데....

 

ㅇ셋째날

 - 새벽에 P2가 끙끙거리는 소리에 깨서 왜그러나고 물어보니 속이 불편하고 토할거 같다고 하더군요.

   결국 먹은걸 모두 개워내고 식중독의 대표 증세 구토, 발열, 설사, 복통 등이 발생하였습니다.(사실 처음엔 식중독 증세가 아닌 단순 배탈인줄 알았습니다.)

   겨우 다시 잠에 들고 아침에 일어나서 제가 컨시어지에 가서 지금 아픈사람이 있는데 상비약이 있는지 물어보니 약국만 있고, 의사를 따로 불러야 한다군요.

   그리고는....스파나 엑티비티 안하냐 물어보더라구요. 아픈사람이 있다는데 저런걸 물어보니 1차 빡침을 느끼고 억누르며 필요하면 말하겠다 했습니다.

   P2가 아프니 저도 옆에서 계속 지켜보다가 약국에서 약을 사서 먹이고 하루종일 방에서 쉬었습니다.

   그리고 기분탓인지 저도 속이 안좋아서 아침만 조금먹고 아무것도 먹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호텔 시설은 좋았습니다.

 

   이날밤.....저도 P2와 똑같은 증세를 보이며 아침에 먹은게 소화도 안된채로 전부다 개워내었습니다.

 

ㅇ넷째날

 - P2는 저보다 증상이 빨리 나타나고 쉬어서인지 이날 괜찮아져서 룸서비스로 아침도 조금 먹고 저도 부담이 안갈만한걸로 조금 먹었습니다.

   오전은 방에서 쉬고 점심때 식사를 하러 가는길에 만난 직원에게 우리 둘다 아프다 이야기 했고 그 직원은 액티비티, 스파를 다시 또....2차 빡침이었습니다.

   무튼 둘다 거의 먹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점심은 뷔페에서 거의 물만 마시다 왔습니다.

   오후도 둘다 방에서 쉬었습니다....

 

   저녁은 첫날 예약해두었던 일식당 철판요리가 있어서 가서 맛이라도 보자하여 갔습니다. 별로였습니다.

 

   이날이 화요일이었는데, 저녁에 멕시코를 컨셉으로 리조트 여기저기에서 그림, 악세사리를 판매하고 멕시코 길거리 음식을 해주더라구요. 구경만 했습니다.

 

ㅇ다섯째날

 - 체크아웃 날이었고 둘다 많이 괜찮아져서 아침을 먹고 오전은 짐챙기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생각을 해보니 둘다 익은 음식들만 먹었는데, 첫날 뷔페에서 점심으로 타르타르를 먹은게 있었습니다.

   식중독 증세가 타르타르 때문이라는 나름 합리적인 추론을 하게되었고 체크아웃 때 이점과 2번의 빡침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3차 빡침의 순간이 왔습니다. 10시경에 컨시어지에 물을 가져다 달라는 요청을 하였고 11시에 받을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11시 안왔습니다. 12시 방을 나가는 순간까지 안왔습니다. 체크아웃때 물을 요청 했으나 못받았다고 달라고 하자 정책상 방에서만 물을 받을수 있다 합니다.

   사정을 설명 했지만 안된다 합니다.(결국 받긴 했습니다.)

   호텔음식으로 인한 식중독, 아주 열정적인 세일즈 태도 등에 대해 컴플레인을 했고 어차피 거기선 되는게 없을거 같아 하얏트에 직접 연락한다 했습니다.

 

   USA Transfer로 70달러에 호텔 존 Presidente Intercontinental Cancún Resort로 이동했습니다.

   둘다 속이 편하지 않아서 그나마 속에 맞을거 같은 국물있는 아시안 푸드로 Hiroya Ramen에서 라멘 먹었습니다.

   하나당 200페소 정도 였고 거의 국물만 먹었습니다.

 

   호텔에 와서 하얏트에 컴플레인 메일을 장문으로 썼습니다.(이거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 이어집니다..)

 

ㅇ여섯째날

 -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갔으나 둘다 속이 편치 않아서 거의 구경만 했습니다.

   이대로 안되겠다 싶어서 죽이라도 먹자는 생각에 오마이꼬기라는 한식당에 찾아갔습니다.

   12시쯤 방문했고 다행이도 손님이 거의 없어서 염치 불구하고, 혹시 죽을 해주 실 수 있는지 여쭤봤습니다.

   2개 냉면그릇에 넘치도록 흰 죽을 해주셨고 사장님께서 드시려고 하셨던 반찬까지 내주셨습니다.

   된장찌개를 따로 시켜 먹었더니 살거 같았습니다. 죽이었지만 그때 상황에는 진짜 처음으로 밥다운 밥을 먹은거 같았습니다.

   오마이꼬기 사장님 덕분에 살았습니다.

 

   잘먹은 탓인지, 식중독이 나아가고 있는 탓인지 둘다 괜찮아져서 저녁에는 칸쿤 다운타운도 가고 구경하다가 호텔에서 쉬었습니다.

 

ㅇ일곱째날

 - 식중독에서 살아나니 다시 돌아가는 날이 되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 윈터스톰 워닝이 떴는데 비행기는 떳습니다. 당연히 공항에 착륙하지 못하고 근처를 돌다가 인근 공항으로 갔습니다.

   인근 공항에서 기다리다가 다시 DTW로 도착하고 집으로 잘 들어갔습니다. 집에 오는데 12시간이 걸렸습니다.

 

   도착하니 집이 정전이 되어 있었습니다. 정전이 되어 집이 몇도인지도 모른채 그냥 이불 3개 덮고 잤습니다.

 

 

아주 다사다난 했던 첫 칸쿤 여행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그리고...첫 메일을 보내고 하얏트에서 5일만에 답장이 왔습니다. 

미안하다며 호텔 운영은 리조트 자체에서 하기 때문에 내용을 전달 했다 합니다.

 

2일뒤에 비슷한 내용으로 한번 더 메일이 왔습니다. 

답장으로 다시 한번 자세한 내용을 썻고 내가 알고 싶은 건 이런일이 있을 때 하얏트의 정책과 스탭들이 어떻게 행동 해야 하는지, 그리고 음식 관리는 잘 되고 있는지 알려달라 했습니다.

 

바로 그날 저녁 답장이 왔고 호텔 매니징 디렉터가 미안하다면 사과하고 싶다고 전화를 하자 했습니다.

싫다고 하며 내가 알고 싶다고 한거나 알려달라고 바로 답장했습니다.

 

다음날 다시 답장이 엄청난 장문으로 왔습니다.

음식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으며, 계속 세일즈한 직원은 운영팀이 아니었다, 물은 신청했던 기록이 없다 등등 설명인지 변명인지 길게 오더니 마지막에 포인트를 환불해주고 싶다고 왔습니다.

답장으로 세일즈한 직원이 운영팀인지는 상관없고 그 행동자체가 잘못됐다, 물 신청한 기록은 캡쳐를 해두었으니 봐라 등등 보냈고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고맙다 너네가 제안한거는 받겠다 라고 보냈습니다.

 

다음날 다시 한번 설명인지 변명인지 구구절절 답장이 왔으며 포인트는 다음주에 환불 될거다 라는 내용이 왔습니다.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작성해주신 후기와 다르게 별다른 정보 없는 푸념과 재미없는 글이었지만....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마일모아가 아니었으면 꿈꾸지도 못한 여행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고, 여러모로 절대 잊지 못할 여행이었습니다.

9 댓글

Junsa898

2023-03-11 07:08:21

아 4월에 갈껀데 raw food는 걸러야하나요?

Leco

2023-03-11 22:09:15

제 개인적인 경험이어서 굳이 그러실 필요까지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Junsa898

2023-03-11 23:45:04

진짜 근데 쓰레기네요 직원들은

kookoo

2023-03-11 10:51:23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안그래도 칸쿤 리뷰에 가끔피디아라잇을 먹으라거나 미리 유산균을 챙겨먹고 activated charcoal을 가져간다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저도 4월 예정인데 살짝 걱정입니다

Leco

2023-03-11 22:09:41

그런게 있었군요.... 몰랐습니다..ㅠ 다음에 가게 되면 저도 챙겨 먹고 가야겠습니다...

미스죵

2023-03-11 14:47:40

아고 고생허셨네요ㅠㅠ 같은 프로퍼티에 머물고 있는데 갑자기 약간 긴장 되네요... 

Leco

2023-03-11 22:10:04

올리신 후기 봤는데, 괜찮으신거 같아 보여서 다행입니다 ㅎㅎ 즐겁게 보내고 오세요!

미스죵

2023-03-12 00:46:12

다행이도 저희는 괜찮아요! 임프레션 다시 오셔서 꼭 잘 지내고 가시길요!!

복숭아

2023-03-11 23:28:34

더운 나라/곳은 식중독 정말 조심해야하나봐요ㅠ

그와중에 계속 액티비티 얘기하는 직원이란.. 저두 예전에 식중독 제대로 걸려봤는데 엄청 아프던데 앞에서 그러면 진짜 화나겠어요ㅠㅠ

잘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목록

Page 1 / 381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10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47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56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2548
updated 114293

Sapphire Preferred Annual $50 credit을 Chase travel 사이트 말고 사용할 수 있을까요?

| 질문-카드 17
업비트 2024-04-29 2475
updated 114292

오피스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 낮잠 주무시는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33
playoff 2024-05-02 2750
new 114291

체이스 사프 UR 프로모션: 애플 제품 구매시 기존 포인트 + 25% 보너스 포인트 사용가능 (~5/31/2024)

| 정보-카드 4
  • file
망고주스 2024-05-02 636
updated 114290

P2 메리엇 숙박권을 제가 사용 가능할까요?

| 질문-호텔 19
흙돌이 2024-03-24 1038
new 114289

인천공항에서 리무진 콜벤 서비스업체

| 질문-기타
흙돌이 2024-05-03 50
new 114288

소소한 태블릿 꿀?딜... 갤럭시 탭 a9+ 5g

| 정보-기타 1
resoluteprodo 2024-05-03 379
new 114287

댓글달면 토잉되는 게시판.. 어디까지 읽었는지 어떻게 확인하시나요?

| 질문-기타 5
별밤 2024-05-02 924
updated 114286

인도인 동료가 좋아할만한 한국음식 뭐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34
Strangers 2024-05-02 1397
updated 114285

2019 오딧세이 혼다 서비스 코드 A(B)145 질문입니다.

| 질문-기타 7
ALMI 2024-05-02 384
updated 114284

플로리다 마이애미 여행 숙소 후기 입니다: 호텔 4곳

| 정보-여행 8
  • file
에덴의동쪽 2024-03-12 2271
updated 114283

어디 은행의 체킹 어카운트 쓰시나요?

| 질문-기타 39
망고주스 2024-04-24 2938
new 114282

체이스 Ink 처닝 질문

| 질문-카드 3
어쩌라궁 2024-05-03 230
updated 114281

힐튼 서패스 VS 어스파이어 어떤쪽 선호하세요?(1월중 선호도 조사 투표)

| 잡담 124
1stwizard 2024-01-11 13877
updated 114280

UA 마일리지 항공권 한국 출도착 단거리 개악되었습니다 (한국-일본 구간 노선에 따라 2배 인상)

| 정보-항공 35
football 2024-05-02 2539
new 114279

본인의 운을 Hyatt와 확인해보세요 (Hyatt Q2 '24 Offer) [YMMV a lot]

| 정보-호텔 16
이성의목소리 2024-05-02 2355
updated 114278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54
  • file
shilph 2020-09-02 74936
updated 114277

(05/01/2024) 만년 위기 경제를 가늠하는 포인트들 - 시즌4

| 잡담 60
urii 2023-10-06 8214
new 114276

요즘 Instacart 쓸만 합니다. (20%할인 기카 신공)

| 정보-기타 11
  • file
Passion 2024-05-02 1261
updated 114275

Bilt 카드로 크레딧카드(e.g., 샤프, 아골) 대금을 갚을 수 는 없는건가요?

| 질문-카드 16
토끼까불이 2024-04-30 1289
updated 114274

[5/2 Update] Waldorf Astoria Costa Rica Punta Cacique가 내년도 2월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 정보-호텔 31
몬트리올 2024-04-29 1814
updated 114273

최건 그리고 빅토르최

| 잡담 8
Delta-United 2024-05-01 2043
updated 114272

뻘글입니다. 징크스가 있으신가요?

| 잡담 5
고구마엔사이다 2024-05-02 791
updated 114271

IRA 은퇴 계좌에서 60일 이내의 비상금 꺼내 쓰기 | 피델리티로 집 클로징 후기

| 질문-기타 16
2n2y 2024-04-20 2656
updated 114270

올랜도 공항 (MCO) The Club MCO (B-4) 라운지 예약 필요한가요?

| 질문-항공 14
Alcaraz 2024-05-01 422
updated 114269

800 불 가량 더 지불하고 델타 실버 메달리온 달성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 질문-항공 10
도미니 2024-05-02 1005
updated 114268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단기렌탈 (Short term rental, STR) 세금이야기

| 정보-부동산 36
  • file
사과 2024-05-01 1462
updated 114267

[05/02/24 온라인도 시작]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08
Alcaraz 2024-04-25 9437
updated 114266

1학년 리딩 & Comprehension

| 잡담 39
LakeHills 2022-01-29 5852
new 114265

attic 에 AC evaporator 청소 혼자 할수 있을까요..?

| 질문-기타 2
  • file
어떠카죠? 2024-05-02 319
updated 114264

Academia research job 관련: 연봉 네고 가능 여부?

| 질문-기타 23
bibisyc1106 2024-05-01 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