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라이프 홀라이프 보험에서 배당금(DIVIDEND)관련 질문있습니다.

1) 2,657 손해라고 하신것은 지난 십년동안 수익율이 0% 이란 가정이시고, 맞는 계산은 10년 동안의 받으신 생명보험의 가치를 생각하시지 않은 경우네요. 

2) dividend 의 경우 6,800 이 아마 paid up addition 의 경우로들어간것 같은데 그것의 cash surrender value 가 6,800 이라는것 같습니다. 손해가 조금 있더라고 cash 가 필요하다면 찾으셔야죠.

3) dividend to reduce future premium 이라는 옵션이 있는데 그걸로 바꾸어 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월 192에서 내시는 보험료가 줄어듭니다. 

6,800불은 보험 해지할때 수수료 빼고 받는돈이란 말씀이시죠? 저는 보험을 해지안하고 주식 배당금처럼 그냥 제가 찾을수 있는 금액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면 그냥 킵하는게 나을거같습니다.

dividend to reduce future premium 이라는 옵션 바꿔달라고 하세요. 

저 같으면 가지고 계신 캐쉬벨류를 Loan 해서 사용하는 것을 고려할 듯 합니다. 10년 동안 내셨으면 이제부터 배당금이 조금 더 나오고 손익분기점이 찾아오는데 이를 놓치기 아쉬울 듯 해요. loan request 웹사이트를 통해서 하면 바로 되고요. 요즘은 이율이 5.2% 정도 되는 듯 합니다. 장점 중에 하나는 론을 받을 경우, 캐쉬 벨류는 당연 줄어들지만, 해당연도 dividend은 캐쉬벨류가 줄어들어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보통 론과 이자율이 비슷할 때에는 생명보험 에서 론을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저는 비상금 통장없이 정말 급할때는 캐쉬벨류 빌려쓰고 다시 갚곤 해요. 그리고 이 론은 자신의 캐쉬에서 나왔기에 이자상환 만료날짜는 없습니다. 단 이자율은 환산해서 매일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명보험 특별히 홀라이프는 상품 자체로도 장점이 있어요. 단, death benefit이 아닌 투자의 관점에서는 다르지요. 

제가 알기로 15년정도 되면 본전을 찾고 보험해지가 가능하다고 생각을했는데 만약 중도에 dividend 찾으면 15년되더라도  본전 찾기가 힘들다는 말씀이신거같아요. 론을 받으면 내 돈인데도 5.2% 이자를 내고 빌리는게 좀 억울하긴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네 자기 돈으로 론을 받는다는 개념이 상당히 억울하기는 하지요 :)  잘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래요.

이것도 오해인데 5.2%를 이자론 내지만 원래 cash value 도 이자를 받기때문에 실제 이자 비용은 그리 높지 않죠. 

NYL 의 경우 zero spread loan 도 있을 가능성도 있고요. 

보험에서 론으로 돈을 빼는 건 일반적인 이자를 갚는 개념과 좀 다르고요. 이자료 5프로라고 해도 디비던드에서 들어가는 돈이 생기면 그 커버리지가 좀 다른걸로 알아요. 보험회사에 보험 론을 해서 캐쉬 밸류를 조금 쓰고 싶다고 하면 해지 않은 상태에서 캐시밸류의 돈을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다시 능력이 될 때 그 돈을 갚이시면 되고요. 어차피 론해주는 돈은 그 안에 전부를 해주는게 아닌 걸로 알아요. 

보험회사에 여러가지 경우를 물어보세요. 10년 유지면 해지하기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