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의 5개월 한국체류후 미국입국후기

욕보셨습니다 ㅜ GE 받으면 심사관 볼 일이 없는데 3개월 넘어도 괜찮을까요? 

GE가 뭔가요?  아..Global Entry 겠네요..그런 가요?..GE가 있음 3개월 넘겨도 괜찮을까나..저희 경우엔 그런 거 없이..

걍 시민권자/영주권자 라인 패스포트/그린카드 reading machine 에서 입국종이(?) 받고 X자 없는 종이를 가진 입국라인

으로 들어 왔는 데..이 라인 사용시 심사관이 체크하거든요..

GE여도 나중에 여권체크할때 얼마나 밖에 있었냐고 물어봅니다~^^

그렇군요 저희동네는 IAD 표만 주면 음식뭐가지고왔냐 하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안물어볼때가 많아서요 

저도 심사관하고 얘기할 때와 항상 짐 찾고 나갈때 얼마나 나가있었냐 물어봤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렇게 노트를 남기는 것 또한 residency requirement warning 의 하나로 취급한다고 들었습니다. 몇 번 반복되면 문제의 여지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https://lawandborder.com/guide-to-reentry-permits/#14_If_CBP_Has_Warned_That_You_Are_at_Risk_of_Abandonment

그런가요?..ㅠㅠ..advised라는 단어나 residency requirement라는 말은 안썼어요..그래도..좀 무섭다고하네요..ㅋ

저 링크글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저 2 문장 없이도 충분히 경고성의 문구를 여권에 쓴 것이 확실한 것을

Figure 2가 증명합니다.

Figure 1, Figure 3만 경고성이 아니에요.

깜놀하셨겠네요 ㅜㅜ

아내분은 당분간 미국을 나가시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다음번에도 장기간 체류 후 들어오시다가 입국심사관이 여권에서 저 문구를 보면 이번에 처럼 good luck이라고 넘어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LAX가 특히 한국인에게 유하지 않은 걸로 유명합니다 (워낙에 한인인구가 많어서 관련된 사건사고가 많았으니까요). 

헉. 영주권자 분들도 조심해야하는 세상이군요 ㅠㅠ 저 상황에서 왜 Good luck이라고 하는걸까요. 그게 더 소름끼쳐요 ;;

아는분 한분은 3~6 개월씩 자주 왔다갔다 하시니 한번 부르더니 final warning 이라고... you dont need permanent residency 라고...

댓글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