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3부입니다. 

 

1부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1)

2부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2)

 

3부도 바로 써야지 해놓고 너무 오래 걸렸네요. 여행 일정은 2부에서 거의 마무리 했기 때문에 3부에서는 일정보다는 못다한 이야기+이동 루트+호텔 후기로 마무리할까 합니다. 

 

노스쇼어를 다녀온 날 (여행 7일 째),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에서 하얏 리젠시 와이키키로 숙소를 옮겼습니다. 이제 엘에이로 돌아가는 날까지 여기서 2박을 할겁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저희 가족은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가 더 좋았습니다. 하얏 리젠시는 여러모로 불편해서 어린 아이 둘을 데리고 오래 머물기엔 힘들거 같았어요.

 

하얏 리젠시의 장점은

1. 와이키키 비치로의 접근성. 쇼핑과 맛집이 즐비한 와이키키 번화가로의 이동이 정말 편했습니다. 아이가 없는 분들 중 조용한 분위기보다 시끌벅적한 관광지를 선호한다면 하얏 리젠시는 분명 큰 장점을 가진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2. 친절한 직원들.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에서 피곤함에 쩔은 듯한 직원들만 만나고 와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훨씬 친절하게 느껴졌습니다. 저희가 방 업글을 요구했을 때도 최대한 할 수 있는 편의는 다 봐주셨고요. 

 

반면 하얏 리젠시의 단점은

1. 유모차 혹은 웨건을 가지고 이동하기 불편합니다. 아이가 둘이었고 어머님도 함께 모시고 간 여행이기 때문에 방까지 올라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갈아타야 하는 건물 구조는 더운 날씨에 짜증을 유발하더군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만큼 돗대기 시장은 아니지만 유동인구가 제법 있는 편이라 공간이 쾌적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큰 웨건을 가지고 움직여서 그랬던 것도 있고요. 물론 작은 유모차로 이동하시거나 이미 다 큰 아이들이 있으시다면 전혀 고민거리가 아닌것 같습니다. 

2. 작은 수영장. 저희 첫째 아이에게는 수영장이 매우 실망스러웠던것 같아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의 그 많은 수영장 (+라군)에서 놀다가 하얏 리젠시로 오니 작디 작은 수영장 하나뿐... (자쿠지는 있습니다)

3. 무서운 (?) 고층 오션뷰. 이게 단점인가 하시겠지만 저는 그 좋은 오션뷰 방 (33층 partial oceanview)을 받고도 테라스에 발 한번 못 디뎠으니 단점인걸로... 딱히 고소공포증이 있지도 않은데 아무런 안전장치없이 그 높은 층에 테라스가 있으니 못나가겠더라고요. 아이들도 무서워서 못나가게 했습니다. 

4. 조식... 글로벌리스트도 아니고 해서 그냥 조식주는 레스토랑 (Shore 던가요..) 가서 인당 40여불 정도 내고 먹었는데 너무 맛이 없었어요. 하와이에서 먹은 음식 중 가장 최악이었습니다. 글로벌리스트 달고 라운지에서 무료로 드시는 분들 매우 부러웠네요. 이걸 돈내고 먹다니... (실내에서 드시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분위기 좋다고 야외에서 먹다가 비둘기에서 밥 뺏겼... 비둘기 너무너무 많아요 ㅜㅜ)

 

발코니1.jpeg

무서웠던 발코니...

 

하얏뷰.jpeg

 

수영장.jpeg

 

아침의와이키키.jpeg

이른 아침의 와이키키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여기도 곧 붐비게 됩니다.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하얏 리젠시 오션뷰 방의 장점 중 하나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에서 금요일마다 하는 불꽃놀이를 방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방 위치만 잘 잡으시면 굳이 붐비는 힐튼 비치까지 안가셔도 (금요일 밤은 그 주변이 주차 대란이라고 하네요) 방에서 편안하게 불꽃놀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 루트를 물어보신 분이 계셔서... (@shilph 님 소환)

 

지도2.jpeg

준비했습니다 지도.

(지도 출처)

 

일단 섬 전체를 하루만에 돈다는건 휴양지로 휴가를 간 자에게는 비현실적인 일정인거 같습니다... 저희는 몇 일간 나눠서 섬 전체를 '거의' 한 바퀴 돌았어요. 7일을 묵었는데도 못 가본 부분이 훨씬 많습니다.

 

와이키키를 출발점으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Diamond Head, Hanauma Bay, Blowhole, Lanikai beach, Kailua beach 를 약 이틀동안 나눠서 돌았어요. 그 다음 하루는 내륙을 가로질러서 Nu'uanu Pali Lookout, Kualoa Ranch를 갔고요. 그 다음 이틀 간은 펄 하버, 내륙으로 달려서 (해안가 도로로 가면 3시간 이상 걸릴거 같아서 내륙 길을 선택) 노스쇼어에 있는 Laniakea beach, Haleiwa, Ka'ena point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일정 짜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와이키키 월마트, 타겟 털어서 애들 장난감 산 후기 풀게요. 

이번 여행의 테마는 노스크린 타임 (다음부터 이런거 하자는 사람있음 멱살 잡겠습니다) 이었습니다. 그래서 2세 5세 아이들을 즐겁게 해드릴 물건이 매우 많이 자주 필요했지요. 디폴트로 클레이류, 색칠놀이책 많이 샀습니다. 에어 클레이는 ABC 마켓에서도 작은 봉투에 넣어서 팔고 공룡알도 팔길래 거의 하루 한 개씩은 샀습니다. 공룡알은 나중에 월마트 가니 훨씬 저렴해서 여러개 쓸어왔어요. 지루해 할때마다 가방에서 뿅하고 하나씩 꺼내주면 자지러지게 좋아하는 아이들... 이 맛에 장난감 삽니다. 

 

솔라시스템.jpeg

하얏 리젠시 벽에다 전시도 하고 (솔라 시스템이래요 소곤소곤)

 

비행기전시.jpeg

비행기에서도 전시회를 하고...

그렇게 일일 일 클레이 전시를 하며 아이들을 달랬네요. 

 

아래는 월마트에서 (아마도 월마트에서만?) 구입한 아이템들입니다.

인형옷입히기.jpeg

인형 옷입히기 책입니다. 둘쨰가 매우 좋아해서 종이가 (여자아이 인형 목이...) 찢어질 때까지 가지고 놀았어요. 옛날에 저희가 가지고 놀던 종이 인형 옷 갈아입히기도 생각나고 좋더라고요.

 

화산책.jpeg

첫째가 사달라고 해서 사줬는데 5세가 보기엔 좀 어려웠어요. 그래도 나름 호기심을 가지고 잘 읽고 기념으로 집에 잘 모셔두고 있습니다. 

 

하와이액티비티북.jpeg

하와이가 주제인 액티비티북입니다. 미로찾기 색칠하기 등등 우리가 아는 액티비티북이지만 하와이 관련된 그림이나 사물이 나와요. 추천추천.

 

다음은 와이키키 미쯔와에서 산 간식들입니다. 사진이 달랑 두개 뿐이네요. 애들 간식 정말 많이 샀는데...

초콬.jpeg

문 닫기 직전에 쇼핑하느라 모양만 대충보고 색연필인 줄 알고 집어왔는데 초콜렛이었습니다.

 

자동차스낵.jpeg

이 스낵은 서너개가 줄줄이 붙어서 하나씩 떼서 주기 좋게 되어 있더라고요. 이번엔 소방차 다음엔 포크레인 하면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요. 

 

진짜 여기까지입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곧 겟어웨이 (빅베어) 후기로 돌아올게요.

 

24 댓글

shilph

2023-06-23 12:09:36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는 돌 파인애플 농장에서 기차 탄다고 시간을 너무 날려먹었.... ㅜㅠ

돈고래

2023-06-23 12:15:47

ㅠㅜ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을겁니다

shilph

2023-06-23 12:17:53

그래도 거북이는 봤네요.

참고로 라운지 조식도 꽤나 부실해요. 그래도 공짜니까...

돈고래

2023-06-23 19:13:24

저희는 거북이를 한 마리도 못봤어요. 싪님께는 행운이 따르나 봅니다 :) 하얏 리젠시 조식은... 말잇못

shilph

2023-06-24 07:12:04

오늘 아침은 꽤 괜찮았어요. 기대가 안큼

돈고래

2023-06-24 08:00:07

ㅎㅎㅎ 다행입니다

티메

2023-06-23 13:09:53

저희도 여행준비중이라 작성해주신 1,2,3부 모두 재밌게 읽고 구글맵에 열심히 저장해뒀습니다, 감사합니다! 

돈고래

2023-06-23 19:14:18

오 티메님도 가시는군요. 저희보다 더 즐거운 여행하실 겁니다 :)

엘라엘라

2023-06-23 13:41:18

와 정말 알찬 후기네요 :) 여행기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리젠시 수영장이 저렇게 작은지는 몰랐네요. 아이들한테는 힐튼이 좋겠어요. 마우이 리젠시 수영장은 되게 좋아보였는데..ㅎㅎ 여행 루트랑 노스크린타임 여행을 위한 팁도 최고! 

shilph

2023-06-23 14:32:23

수영장이 엄청 작아요. 3층에 있는데, 완전 동네 호텔 수영장 느낌....

근데 하와이는 원래 수영장에서 수영하는게 아니니 말이지요

엘라엘라

2023-06-23 14:53:03

수영장러버로서는 아쉽긴 하네요. 저도 고래맘님이 올려준 사진보고 놀랬어요;; 하얏센트릭도 수영장 얕고 작은 것 같더군요. 그래도 즐거우시죠?ㅎㅎㅎ 

돈고래

2023-06-23 19:17:38

감사합니다 ㅎㅎ 하얏 리젠시 수영장은 좀 많이 실망스러웠어요. 다음엔 차라리 센트릭을 갈거 같아요. 

 

노스크린타임 여행은 권하진 않지만 어른 수가 아이들 수보다많다면 한번 해보셔요. 손이 많으면 가능한거 같아요. 엘라님의 여행 후기도 기대됩니다! 

Opeth

2023-06-23 19:17:25

도움이 됩니다. 내년에 부모님과 하와이에서 만나고 싶은데 요새 호텔들도 포인트를 많이 요구해서 녹록치 않네요. 제가 전략을 잘못 짠걸수도 있지만요. 어른들만 가면 오아후에 쭉있어도 좋지만 그놈의 수영장 때문에 마우이도 땡기네요 ㅋㅋㅋ

돈고래

2023-06-23 22:54:01

어디든 하와이라면!!! 요즘 호텔도 비행기도 포인트로 예약하기 힘드네요 ㅜㅠ

Opeth

2023-06-24 02:34:55

누가 뽐뿌 넣어서 급 카우아이로 선회중입니다 ㅋㅋ

돈고래

2023-06-24 07:59:54

아 왠지 누군지 알거 같네요...

mm.ian

2023-06-24 02:05:04

리젠시 와이키키는 "글리+4인까지+포숙"할 때 마성비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리조트피랑 주차비가 면제니까요. 스위트가 없어서 퀸 3개짜리 방으로 업글받았었는데 금욜밤에 힐튼 불꽃놀이를 방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아마 그 다음으로 사람이 많이 몰리는 석양도 방에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었어요. 시설은 낡았지만 위치가 너무 좋아요. 아무리 새로 지은 하드웨어 끝장나는 호텔도 오래된 호텔의 위치선점만큼은 이길 수가 없는거죠. 제가 있는 동안에는 와이키키에 거리축제가 2번이나 있었는데 뻔했지만 재밌더라고요. 리젠시클럽은 별로였지만 없는 것보단 편했고 역시나 수영장이나 1층의 불편함 때문에 어린이들 있으면 힐튼, 어른이들끼리면 리젠시도 괜찮은 것 같아요. 와이키키의 유명한 곳들을 걸어서 갈 수 있으니까요. 와이키키는 그루폰에 유용한 쿠폰들이 많은 것도 좋았어요. 기념품이나 선물은 돈키호테 가시면 됩니다. 일본 돈키호테 맞아요.

돈고래

2023-06-24 08:02:04

어린이들이 있으면 힐튼 어른들끼리면 리젠시라는 말이 와닿네요. 하얏 리젠시가 위치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자왕

2023-08-13 11:28:28

저는 리젠시 묶고 지근 세라톤인데요

세라톤 진짜 강추 합니다.

돌아가서 여력이 되면 후기 남길게용

캄차카

2023-08-13 23:13:08

리젠시 와이키키에서 4인까지 포숙이 가능한가요?

shilph

2023-08-13 23:51:07

네. 제 리뷰에서도 4인 잡았다고 썼을거에요

캄차카

2023-08-14 00:34:22

지금 직접 웹사이트에서 확인 해보니 4인까지 가능하네요. 혹시 성인 4인 + 1살반된 아이를 추가되면 방이 안뜨는데 

4인으로 예약하고 따로 추가금 없이 1살반된 아이를 추가 시킬 수 있을까요?

shilph

2023-08-14 17:57:12

보통 왠만한 호텔은 5명 이상 되는 방은 거의 없습니다. 보통 성인 2 + 아이 3이라면 퀸 침대 두 개 방에서 어찌자는데, 성인 4 + 아이 1이라면 불편하실거에요. 그래도 뭐 체크인할 때 아이디 검사는 안하니까 불편하셔도 상관 없으시다면 체크인은 본인만 가서 하시고 방키 받아서 스윽 들어가시면 되기는 할거에요.

캄차카

2023-08-14 23:40:20

아무래도 불편하겠죠. 와이키키 하얏트 리젠시 방 찾아보다가 거의 없지면 6박으로 찾아보면 가끔씩 펜트하우스 스위트룸이 4만에 나오네요. 이게 원배드룸에 원배드라 아쉽네요. 만약 펜트하우스 스위트를 예약했지만 그 윗 등급으로 업글이 된다면 2베드룸이라 꽤 괜찮을 것 같은데 그게 체크인떄 결정되는거라 도박일것 같네요. 글리로 일반방 2개 보다 펜트하우스 스위트가 더 좋을지는 생각을 해봐야 할것 같네요.

목록

Page 1 / 381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03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12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04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6147
updated 114463

JW 메리어트 제주 후기와 패밀리 & 키즈프로그램 예약 링크 및 저녁 뷔페 씨푸드 로얄 후기

| 정보-호텔 17
  • file
햇살포근바람 2024-05-11 1248
updated 114462

x기호가 플레이 스페이션가 긍정인데 서양인들은 다 긍정을 x로 생각하나요?

| 질문-기타 7
  • file
atidams 2024-04-03 970
new 114461

US Mobile Unlimited Starter plan (feat. 한국 데이터 esim 5기가 공짜)

| 정보-기타 3
  • file
소서노 2024-05-12 221
new 114460

미동부 - 파리 - 인천 항공권 예약 질문

| 질문-항공
COOLJR 2024-05-11 245
new 114459

알라스카 파트너 항공사 온라인 체크인은 어떻게 하나요

| 질문-항공
타임 2024-05-12 32
new 114458

PrivateUpgrades.com 사용해보셨나요?

| 질문-호텔 2
  • file
뎁숭 2024-05-11 549
new 114457

바이오 Faculty offer를 받아야할지 고민입니다.

| 질문-기타 10
Cherrier 2024-05-12 635
updated 114456

5월 12일

| 잡담 176
마일모아 2014-05-12 24826
updated 114455

신라 & 롯데 인터넷 면세점 해외신용카드 사용불가

| 정보-기타 14
동그라미 2020-01-03 4551
updated 114454

Tello로 역이민 가신 부모님 미국 전화번호 저렴하게 킵한 후기 (esim + wifi calling)

| 정보-은퇴 33
사골 2023-08-15 4519
updated 114453

집에서 오로라가 보여요!

| 잡담 30
  • file
Alcaraz 2024-05-10 5006
new 114452

Delta Amex Special Invitation: 70K miles 이거 굿딜일까요?

| 잡담 6
  • file
셰트 2024-05-11 812
new 114451

해외 여행으로 인한 영주권 입국심사 잠재적 문제

| 질문-기타 11
GodisGood 2024-05-12 742
updated 114450

Tesla 2024 구매전략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세금 크레딧 관련)

| 질문-기타 25
츈리 2024-01-17 3046
updated 114449

아마존에서 딴사람 물건이 배달오면 어떻게 하나요?

| 질문-기타 18
atidams 2024-03-21 2439
updated 114448

세이프 웨이 옆에 드러그 스토어는 영업이 잘 되나요? 어떤 물건을 사는지요?

| 질문-기타 9
atidams 2024-04-15 1113
new 114447

일본 교토의 하얏트 플레이스가 마성비가 좋네요

| 정보-호텔 2
  • file
스타 2024-05-12 361
updated 114446

카보타지 룰이 했갈립니다.. LAX-HND-GMP

| 질문-항공 8
백만가즈아 2019-08-28 1290
updated 114445

일본 오사카 여행 질문(데이타구입은 어디서 어느정도/교통패스는 앱으로 가능한지)

| 질문-기타 13
Opensky 2024-05-09 459
updated 114444

하얏 Guest of Honor 쿠폰 절약하기 (?)

| 정보-기타 13
memories 2024-05-11 843
updated 114443

해외금융계좌신고 (FBAR, FATCA) 엑셀 파일과 소소한 팁 공유

| 정보-기타 107
  • file
엘라엘라 2022-03-22 21325
updated 114442

벤처 X 승인이 늦네요

| 질문-카드 7
포인트체이서 2024-05-11 942
updated 114441

memories @ Beaver Creek, CO 생애 첫 미국 스키여행 마지막 4-6일차 (스압)

| 여행기 29
  • file
memories 2022-12-29 1676
updated 114440

[5/11 하루 한정 $10 GC 추가증정, 총 $80worth] Mother's Day 기념 Applebee's 탈탈 털기($50 spending, up to $96 worth)

| 정보 27
  • file
음악축제 2024-05-08 2462
updated 114439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82
jeong 2020-10-27 77578
new 114438

Lawn & Landscape의 전문가들께 나무 심기 관련 질문드립니다

| 질문-기타 1
  • file
마루오까 2024-05-11 243
updated 114437

도쿄 하네다에 PP카드를 사용할수있는 라운지가 생겼네요 (3터미널, TIAT)

| 정보-항공 12
  • file
드라마덕후 2023-08-30 3751
updated 114436

칸쿤 도착 당일 일박 어디가 좋을까요? (힐튼 가든인 에어포트 vs 캐노피 바이 힐튼)

| 질문-호텔 7
어메이징레이스 2023-03-22 1067
new 114435

얼마 전 IHG Premier 카드 열었는데요.

| 질문-카드 3
엘루맘 2024-05-11 420
updated 114434

내 이름으로 된 책 내고 싶은 분? 저자가 되실 분 찾습니다

| 잡담 8
Sparkling 2024-05-10 3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