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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스] 어떤 맥주 좋아하세요? *추가 - 가장 많이 언급된 맥주순위

24시간, 2018-03-23 16:48:05

조회 수
10473
추천 수
0

먼저 정성스러운 답글들 덕분에 앞으로 남은 저의 맥주인생이 든든합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일일이 답변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맥주를 사랑하시네요, 저는 처음 들어보는 맥주들이 70%이상입니다...

그냥 저 보기 편할려고 정말 허접하게 리스트만들었는데,,회원님들께서 언급해주신 횟수를 기준으로 맥주리스트을 정리 해보았습니다. 

그래도 댓글들을 읽으시면 더 자세한 맥주 정보가 있어요.

이름이 틀리거나 중복이거나 Brewery와 브랜드, 맥주이름이 섞여있으니 그점 양해바랍니다

워낙 서둘러서 쓰다보니.. 빼뜨린 경우가 있을거에요. 언급하신 맥주가 리스트에 없다면 알려주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04/22/18 *Update

언급횟수 | 맥주명 또는 Brewery

 

13 Weihenstephaner Hefeweissbier
9 Blue Moon
7 Stella Artois
6 Samuel Adams
6 Hoegaarden
5 Franziskaner Hefe-Weisse
4 Bud Lite
4 Brooklyn Lager
4 Guiness
4 Suntory Premium Malt's
4 Yebisu
4 Pilsner Urquell
4 Fat Tire
4 Modello Especial
4 Heineken
3 Spotted Cow
3 Yuengling
3 Kirin Ichiban
3 Dos Equis
3 Alaskan Amber / Icy Bay
3 Kona Longboard Island
3 Newcastle Brown
3 Paulaner Hefe-Weissbier
3 Weihenstephaner Vitus
2 Kona Castaway IPA
2 Rogue - Dead Guy Ale
2 Corona
2 Shiner
2 Weihenstephaner Kristallweizen
2 Duvel
2 Dunkel
2 Sea Monster
2 Lush IPA
2 Leffe
2 Goose Island IPA
2 Sierra Nevada - Oktoberfest Marzen
2 Krombach
2 Tsingtao
2 Chimay
2 Kona  Big Wave
2 Tiger
2 Ballast Point
2 Allagash
2 Trappistes Rochefort 10
2 Ginga Kogen Beer
2 Peroni Nastro Azzurro
1 Shock Top
1 Modello Negra
1 Budweiser
1 Bud Ice
1 ESB - Red Hook
1 Gumballhead
1 Flying Dog
1 EFES 
1 Balika
1 American Hefeweizen
1 Tecate
1 Kronenbourg
1 National Bohemian
1 Madtown
1 Sapporo 
1 60 minute IPA
1 Sierra Nevada - Kellerweis
1 Sierra Nevada - Pale Ale
1 St. Bernardus Abt
1 Sixpoint
1 Orion
1 Kellerweis
1 Smuttynose - Old Brown Dog
1 Lowenbrau
1 Hitachino Nest
1 Belching Beaver - Peanut Butter Milk Stout
1 Erdinger
1 Ten Fidy
1 Dale's Pale Ale
1 Heady Topper
1 Pliny the elder
1 Breakfast Stout
1 Sculpin
1 La Fin du Monde
1 Two Hearted Ale
1 Fresh Squeezed IPA
1 Mac and Jack's African Amber
1 Three Phiosophers
1 Ommegang
1 Schneider Weisse Tap 6
1 LeinenKugel
1 Singha
1 Cass 
1 London Pride
1 Estella
1 Coor Banquet
1 Westmalle Dubel Tripel
1 Shandy Cruzcampo
1 National Bohemian Beer - Shandy
1 Murphy's Irish Stout
1 Bud Light Lime
1 Heineken Dark
1 St. Paul
1 Wesvleteren
1 Lagunitas
1 Redd's 
1 Stiegl Radier
1 Becks
1 Asahi Super Dry
1 Carlsberg
1 Edelweiss
1 Rogue - Chocolate Stout
1 Rogue - Hazelnut Brown Ale
1 Pyramid HefeWeizen
1 Titletown Brewing Co
1 O'Douls
1 Pine'Hop'Le IPA
1 Sorachi Ace
1 Cheval Blanc
1 St-Ambroise
1 Lapin Kulta
1 All Day IPA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애 재우고 집에서 맥주 한잔 마시는 낙으로 사는 저에겐 맥주만큼 좋은 친구가 없는데요 ,

이 맥주 저 맥주 정말 제 입맛에 맞는 맥주는 어디있을까 하고 많이 찾아봤습니다 ㅎㅎ

마침 집에 맥주가 다 떨어져서 (3개월 넘게 먹은 지긋지긋한? Yuenling 바이바이~) 오늘 장을 봐야하는데...

 

참고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맥주는

1. Bud Light

2. Coors Light

3. Miller Lite

4. Budweiser (얼마전까지 3위였는데 밀러라잇한테 밀렸죠)

이런순서인데 전부 저에게 밍밍한 보리차 맛일뿐... 그래서 수입 맥주로 차를 돌렸습니다.

Corona, Modelo Especial, Heineken, 등등

 

그래도 지금까지 제일 만족스러웠던 맥주는 Stella Artois입니다

그리고 시카고리글리 필드에서 야구보며 먹은 Old Style.
 

정말 맛있는 맥주가 마시고 싶어요 어떤 맥주 좋아하세요?

234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대박마

2018-03-23 23:11:13

독일 어디 사셨나요? 저희는 정중앙에 살다가 왔습니다. 보스님이랑자녀분 1 님은 맨날 도로 간다고 절 볶으십니다. ㅠ.ㅠ

내꿈은세계일주

2018-03-23 23:14:56

프랑크푸르트 옆에 마인츠라는 도시에 살았어요~~~ㅎ 

다시 독일로 가시나요???

대박마

2018-03-23 23:33:34

좋은 동네 사셨네요. 한번도 가보진 못했지만 ㅋㅋ

은퇴 하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전 뱀부 실링을 많이 느껴서리 은퇴하지 않으면 돌아가기 힘들 것 같아요. 자녀분 1은 독일로 대학간다는데 보낼까 하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보스님과 자녀분들 매년 독일과 한국 보내 드리는 게 힘드네요. 마일이 모이지릉 않네요... ㅠ.ㅠ

내꿈은세계일주

2018-03-24 00:28:13

전 독일어가 안되서 살기 힘들더라구요. 일하는 곳에서는 영어를 사용하다가 밖에 나가면 완전히 다르니... 독일로 대학을 보내시면 학비걱정은 안하셔도 되니....괜찮으실듯 싶은데요....ㅎㅎ

대박마

2018-03-24 00:33:27

음 혹시 막스..... 저두 독어를 잘 못합니다. 주로 샤이.... 랑 아스... 를주로 사용하는... 

그죠 그래서 학비를 안 모우고 있습니다. ㅋ ㅋ

내꿈은세계일주

2018-03-26 22:27:54

막스를 아시는거 보니 대박마님도 막스 출신이신가요?ㅎ

대박마

2018-03-26 23:39:24

네 한 십년 그기서 일하다가 미국으로....

내꿈은세계일주

2018-03-27 21:14:51

한참 선배님이신것 같은데요... 반갑습니다^^

대박마

2018-03-27 22:28:10

설마요~~~~ ^.* 저 젊어요. 애가 대학 갈 나이가 다 된건 안 비밀 아직도 방금 입학한 대학 신입생 느낌인데요..... 

엉클 막스가 연구 하라고 여행 가라고 밥 먹으라고 조건 없이 돈 주던 게 그립네요. 미국에 온지는 2년 반 정도라서 제가 왜 미국에 와서 생고생인가 고민두 합니다. 저희 보스님과 자녀분 1은 독일 간다구 제 속을 뒤집구.... 엉엉

콘허스커1

2018-03-23 23:44:24

제 주변 미국애들 중에 맥주 좋아하는 친구들은 요 앱을 거의 페이스북처럼 쓰더군요. 오백 개가 넘는 맥주 종류를 마신 친구도 있었습니다.ㅎ

https://untappd.com/

맥주 종류가 워낙 많다보니 저는 제 평가를 적어놓는 용도로 씁니다. 맛있어도 맨날 까먹더라고요. 아 그거 이름이 뭐였더라 하면서 ㅎ

physi

2018-03-23 23:57:50

더 이상 IPA는 몸이 받아주지 않기에..(늙었;; ㅠㅠ) 평상시엔 라거 위주로 마십니다. 가끔 바이즈, 둔켈, 스타우트도 보이면 마시고요.

여행이나 출장을 가면 가급적 평상시에는 못보던 로컬 맥주들을 마셔요.. IPA는 무리지만, 그래도 Pale Ale정도 까지는 어떻게....

 

대중적인 맥주는 다 접해보셨을거 같고요. 

콜로라도쪽 가실 일 있으면, Oskar Blues Brewery에서 나오는 Ten Fidy나 Dale's Pale Ale 한번 마셔 보시라 추천드려요. 

디제이

2018-03-26 16:27:56

오스카블루스가 또 엄청나죠. ㅎㅎ 공감하고 갑니다. 

reflect9

2018-03-24 00:29:03

한 때 IPA에 푹 빠져서 비행기 타고 버몬트에 가서 Heady topper사재기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맥주를 꼽자면...  

 

1. Heady Topper (Alchemist, VT) 

버몬트에서만 유통되는 로컬 맥주입니다.  특이하게도 캔 채로 마시는 double IPA죠.  마트에서도 입고 몇 시간 안에 동이나서 구하기 어렵더군요.  캐리어에 30캔 사와서 한달동안 잘 마셨습니다. 

 

2. Pliny the elder (Russian River, CA)

샌프란에서 북쪽으로 한시간 정도 달리면 나오는 산타 로사에 있는 브루어리의 간판 IPA임다.  알콜 8%넘는데 목넘김은 전혀 무겁지 않죠.  야릇하게 기분을 업 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냉장 보관해도 일주일 쯤 지나면 향이 변합니다.  Growler에 담아와서 먹은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같은 브루어리에 Supplication이라고 피노느와 배럴에 숙성한 시큼한 맥주도 기억에 남네요. 

 

3. Breakfast stout (Founders, MA)

커피향 작렬하는 임페리얼 스타우트 중에 군계일학이라고 봅니다. 병보다 켁으로 유통될 때 훨씬 맛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뒤를 이어서 Sculpin (Ballast point), Deadguy ale (Rogue), La Fin du Monde (Unibrou, Canada) 등을 즐겼습니다.   물론 더 비싼 맥주들도 많지만, 가격대가 ($10/병) 이상으로 올라가면 만족도는 오히려 떨어지더군요.    

디제이

2018-03-24 02:50:15

요글은 다행히 제가 번데기 노릇을 할만한 주제군요. 후후. 지금은 맥주 못마시는 나라에서 그리워만 하고 있지만 미국 거주기간동안 약 300여개 맥주를 마시면서 나름 즐겨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도 취향을 몹시 타는지라 딱 어떤 맥주가 탑이다라고 하긴 힘들지만 완성도를 따지자면 브류어리 단위로는 시에라네바다, 뉴벨지엄, 데슛, 도그피시헤드 정도가 제일 인상적이었어요. 맥주단위로는 투할티드에일, 프레쉴리스퀴즈드IPA가 생각이 나구요. 유명한 브루어리 중에선 스톤, 레프트핸드 같은 경우에는 좀 별루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쁜맥주는 없다 주의여서요, 마이크로브루어리 뿐만 아니라 유명하고 많이 팔리는 맥주도 좋아합니다. 골프치면서 마실때 버드라이트 특히 뚜껑있는 알루미늄캔에 나오는건 진짜 최고지요. 생산일자와 상관없이 일반캔과 의외로 맛이 많이 다릅니다. 

무지렁이

2018-03-24 03:31:20

이미 다 위에서 언급되엇지만 개인적으로,

 

바이에슈테판: 헤페바이젠. 비투스

시에라네바다: 페일에일

스텔라아르투아

 

이렇게 즐깁니다. 오래 마셔도 받히는 느낌이 거의 없고 좋더라고요.

 

작은 브루어리들에서 만든 것들은 독특하고 개성 넘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두병째부터는 잘 안 넘어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kimi

2018-03-24 10:31:54

Pilsner Urquell 언제 나오나 하고 스크롤 내려봤는데 안 나오네요.. 

 

맥주야 수도 없이 많지만, Pilsner Urquell, Yuengling Lager (필리 지역에서는 라거 달라고 하면 이거 준다면서요?), Fat Tire 이렇게 세 개 꼽아 봅니다 :)

Opeth

2018-03-24 10:55:21

제가 언급하긴 했어요 흥흥 ㅋㅋㅋ

거위의꿈

2018-03-24 11:47:44

+1. 필스너 우르켈 괜찮은데 주위에서 쉽게 찾을수 없는게 슬프네요.

RSM

2018-03-24 13:17:47

랄프에 가면 많이 있던데요.

거위의꿈

2018-03-24 14:12:18

제가 사는곳은 마켓에서 술을 안 팔아요 ㅠㅠㅠㅠ

술 살때 정말 불편하지요 ㅠㅠ

마일모아

2018-03-24 11:29:24

혹시 Alaskan Amber 좋아하시는 분은 안 계시나요? :)

맥주는블루문

2018-03-24 11:54:23

전 Alaskan Icy Bay IPA 종종 마십니다. 요놈은 Alaska 비행기 잡지에서 광고하는 거 보고 한번 먹었는데 괜찮더라구요. 아내님이 특히 더 좋아해서 종종 사다 마셔요. Amber도 한번 마셔봐야겠네요. 

마일모아

2018-03-24 12:12:12

오 저도 IPA 한 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goldengate

2018-03-24 19:55:31

IPA에 맛들이면 다른 맥주는 싱거워서 못마실 수도 있다는 단점 ^^.

 

캐미악

2018-03-24 16:29:12

제가 좋아 합니다^^ 마모님

박스로 사다가 비축해 놓고 먹고 있어요

이와 더불어 맥앤잭 아프리칸 앰버도 받아다가 마시고 있습니다.

마일모아

2018-03-24 16:42:18

오 그러시군요. 

노마드인생

2018-03-24 13:30:12

제 경우는 맥주의 종류가 너무 많다보니, 죽기전에 다양한 종류를 마셔보자 주의입니다 ㅎㅎ 일단 Pale Ale이나 IPA를 선호하는데 너무 쓴맛이 힘든경우도 있어서요. 제 새로운 맥주 고르는 기준은 일단 IBU수치를 확인합니다 IBU 60이 제 입맛에는 아주 딱 맛있게 쌉쌀한 맛이라서요 ㅎㅎ

goldengate

2018-03-24 20:01:47

저도 가끔 힘들때가 있습니다.  북가주 Petaluma에서 나오는 IPA (Lagunitas) 마실때 좀 힘들때가 있더라고요.  

오하이오

2018-03-24 14:06:09

저도 숟가락 하나 걸쳐 봅니다.

댓글 보면서 추천 받은 맥주도 메모하고 그러면서 저도 추천해 봐야겠다 싶었는데

이미 다 거론됐고, 그 중 하나가 빠진 것 같긴 하네요.

 

캡처.PNG

 

좋아하는데 제 형편에는 비싸서 ( 10 불 내외/병, 병은 와인병 만큼 커요 )...

어째 맥주는 비싸다 싶으면 선듯 손이 안가서 회식 때나 선물용으로 삽니다.

제 기준으로 가성비는 떨어지는 것 같은데, 맛 자체는 기억에 남습니다.

 

Passion

2018-03-24 14:22:35

Ommegang 이 맛있는데 가격이 정말....

오하이오

2018-03-24 14:31:33

아! 저 양조회사 제품이 원래 유명한가 보군요. 저야 이거야 마셔봤으니 다른 제품을 보게 되면 큰 용기(?) 한번은 쉽게 낼 수 있을 것 같네요. 

poooh

2018-03-27 10:41:27

오메강 투어 한번 가셔야죠!

근처에 baseball hall of fame 도 있고 Howe Caverns 도 있고...나름 볼꺼리가 있어요.

Passion

2018-03-28 10:50:10

오메강이 뉴욕에 있는지 이번에 알았습니다. ㅋㅋ

뉴욕 근처에 은근 Brewery들이 많네요.

한 번 여름에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운전해야 하니 맘 놓고 즐기긴 힘들듯 싶네요 ㅠㅠ

부악동진

2018-03-24 15:15:40

저는 독일맥주 schneider weisse tap 6를 가장 좋아합니다.

한국에서 많이 마셨는데 시카고에서는 팔지않아 한국가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혹시 비슷한 맛의 미국에서 파는 맥주가 뭐가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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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

2018-03-26 14:52:34

Bevmo 에서 봤습니다.

부악동진

2018-04-11 21:20:26

댓글 감사합니다 ^^ 시카고에는 배달이 안되네요ㅜㅜ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술도 온라인으로 살 수가 있나요??

24시간

2018-04-12 09:01:08

State 마다 법이 달라서 거주하는 주법에 따라 오더해서 배달을 받을수있고 없고 그러네요

Five states—Arizona, Florida, Hawaii, Nebraska and New Hampshire—and the District of Columbia authorize the direct shipment of all spirits as specified.

Eight states allow the direct shipment of beer and wine as specified: Delaware, Massachusetts, Montana, North Dakota, Ohio, Oregon, Vermont and Virginia.

Coffee

2018-03-24 17:01:18

전 chimay 라는 맥주를 추천합니다. 벨기에 수도원 맥주중 하나인데, 비싸서 많이는 못마시지만 가끔 한잔 하면 좋은 맥주입니다. 한국에선 구하기 힘들고 비싸서 미군부대 출입 가능한 친척분께 부탁해서 박스로 가져다놓고 마시곤 했습니다. 미국오니 동네 크로거만 가도 있어서 즇긴 하더라구요. 

http://chimay.com/us/ 

 

노마드인생

2018-03-24 23:47:00

이거 가격도 병뚜껑도 와인같은 맥주 ㅎㅎ 맛있긴하더라구요

RSM

2018-03-24 17:06:40

혹시 LeinenKugel 맥주 좋아하시는분 안계신가요? 요즘은 이맥주가 제일 맛있네요.

 

https://www.leinie.com/beer/sunset-wheat

두리뭉실

2018-03-24 20:29:08

막 좋았던것은 아니고, 괜찮고 이름이 기억에 남았던게 있네요..

 

Sweet Baby Jesus

https://www.beeradvocate.com/beer/profile/1924/88269/

Havanarain

2018-03-24 21:21:23

한때 Michael Jackson 아저씨가 쓰신 책들을 보며 공부하듯 맥주를 마셨었고 전용잔도 가득 모으고,

미국에 온 이후로는 각 지역의 로컬 브루어리에서 만든 맥주들만 계속 마셨더니 어느 순간부터 질리더군요.

결국에는 맥주도 TPO에 따라서 마시는 게 맛으로나 분위기로나 제일 좋더라구요.

예를 들면,

일본식: 미국에서는 기린(생맥주)/일본이라면 당연히 산토리나 에비스

이탈리안: 페로니, 중식: 칭따오, 멕시칸: 도스에퀴스, 베트남식: 타이거, 타이식: 싱하

한식: 카스에 소주를 말아서..., 소세지: 바이엔슈테판 또는 독일맥주 아무꺼나 

여름에는 이가 시릴 정도의버드아이스, 가을에는 샘애덤스 옥터버페스트, 겨울에는 런던프라이드/기네스

스페인축구 볼 때는 에스뗄라(에스뜨레야), 챔피언스리그 볼때는 하이네켄, NFL볼때는 버드라이트,

햇빛이 쏟아지는 해변에서는 무조건 라임 넣은 코로나 등등...

 

요즘에는 그냥 쿠어스 Banquet에 제일 손이 가네요. 맛도 있지만 Stubby Bottle이 너무 귀여워요. ^^ 

 

 

edta450

2018-03-24 21:47:41

IPA 안 좋아하고 Belgian ale/Hefe쪽 취향이라..

Westmalle 양조장에 직접 가서 먹었던  dubel+trippel이 인생맥주였습니다.

맥주는블루문

2018-03-24 23:56:34

아, 그나저나 문득 생각이 났는데 혹시 블루문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국에서 블루문을 발견하신다면 절대 드시지 마세요.

작년에 한국 갔을때 친구들 만나서 강남에 크래프트 한스라는 맥주집을 갔었는데 거기 블루문(병)이 있어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명수대로 사서 친구들한테 쭉 돌렸는데 분명히 블루문 레이블이 확실한데 맛이 완전히 다릅니다. 정말 맛 없어서 원래 맛을 모르는 친구들은 이런걸 왜 돈주고 마시냐고 엄청 구박을 했더랬죠.

이게 한국에서 파는건 직수입을 하는게 아니라 따로 제조하는건지 의아하더군요 그럴리가 없을거 같은데 말이죠. 

여하튼 아주 황당한 경험이었습니다. 

디제이

2018-03-25 01:10:14

저도 똑같은 경험이 있었는데 ㅎㅎㅎ 재밌네요. 친구들한테 소개했다가 특유의 시트러스향이 전혀 나지 않아 당황했었죠. 아마 생산된지 오래되서 그렇거나 유통방식에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그때 맛이 이상해서 보니깐 생산된지 9개월이 지났더군요. ㅠㅠ

백만을향하여

2018-03-28 11:44:50

한국에서 판매되는 블루문은 라이센싱을 통해서 한국에서 생산된거라고 들었어요. 

맥주는블루문

2018-03-28 12:17:56

그런거군요. 그렇담 레이블만 라이센싱을 하고 맛에 대한 퀄리티는 관리를 전혀 안 하던지 아니면 한국용으로 뭔가 다른 걸 개발했던지.. 그런건가 싶네요.

한국 블루문은 정말 맛이 없거든요.. 

밀라와함께

2018-03-25 09:59:43

벨지움 에일/화이트 에일이 가장 잘 맞더라고요. IPA는 몇모금만 마셔도 몸에서 반응이 와서 못 마시겠더라고요. 평소엔 호가든..스텔라. leffe 등 구하기 쉬운걸 마시죠. 

Monica

2018-03-26 14:24:44

이제 이 리스트 보고 사러가면 되는군요.  스펜딩용 카드하나 더 열어야 겠네요. ㅎ

24시간

2018-03-26 14:34:59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설마 스펜딩으로 몇천불어치 맥주 쟁겨 놓으시려는건 아니시죠? ㅎㅎ 그리고 체이스 프리덤 있으시면 마침 4월부터 그로서리가 5%입니다~

Opeth

2018-03-27 09:32:22

주소 알려주시면 맥주 소비를 도와드리러 가겠습니다.

 

레딧처닝

2018-03-27 09:34:23

opeth님이랑 같이 카풀해서 가겟습니다 

Monica

2018-03-27 09:34:43

저 혼자 소비하기도 바뻐유.  ㅋㅋ

디제이

2018-03-26 16:31:26

마지막 한번씩 언급된 리스트에 딱 하나 제가 한글로 적은 맥주이름이 있어서 뭔가 민망하군요. ㅎㅎㅎ 수정 부탁드릴게요. fresh squeezed IPA입니다. Oregon에 있는 Deschutes Brewery 에서 나옵니다. 

24시간

2018-03-26 16:45:49

프레쉴리즈드가 Fresh Squeezed였군요!!! 저거 찾는데 너무 힘들어서 그냥 포기했었어요 ㅋㅋ

라이온킹

2018-03-27 00:01:18

Hoegarden 하고 스페인에서 마셔본 Shandy!!

24시간

2018-03-27 09:36:40

Hoegaarden 인기 좋네요, Shandy는 또 처음 들어보고요

gusrb84

2018-03-27 01:02:14

저는 취향이 계속 옮겨가더라구요 미국첨왔을때는 hefe계열에 빠졌다가, IPA로 넘어갔다가, 엠버아일이 너무 좋았다가 요새는 라이트한맥주만 찾아요. 최근에는 Kona longboard, Kona big wave, landshark, modelo negra, modelo especial만 주구장창 파고 있습니다

24시간

2018-03-27 09:37:40

모델로 흑맥주는 아직 접해보지않았는데 Especial은 맛있었습니다. Kona 맥주들도 인기좋네요

두리뭉실

2018-03-27 09:57:22

하와이 가서 코나 롱보드 마셔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두리뭉실

2018-03-27 09:56:57

Total Wine & More 마침 아멕스 오퍼가 들어왔으니 가서 질러야겠네요 ㅎ

24시간

2018-03-28 08:40:40

저도 들어와있는지 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해요

백만송이

2018-03-27 10:50:04

좋은 요약입니다!! 짝짝짝!

24시간

2018-03-28 08:42:13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감사하게도 다 하셨죠, 저는 낼름 주워먹기만했어요 ㅎ

tofu

2018-03-27 10:50:18

Murphy's Irish stout 는 아직 인가요? 기네스 좋아하시는 분들 이 맥주 draft로 꼭 마셔보세요 캠브리지 (미국) 사시는 분들은 the field에 가시면 맛보실 수 있을겁니다!

24시간

2018-03-28 08:43:08

왠지 Irish 들어가니 맛이 굼긍해지네요?

TheBostonian

2018-03-27 16:39:03

오 통계 정리까지.. 이런건 스크랩감이네요!

(근데 제가 추천 드린 Bud Light Lime은 엄연히 일반 Bud Light과는 다른 상품인데 말입니다 ^^)

 

24시간

2018-03-28 08:44:48

허걱 ㅋㅋ Lime으로 언능 하나 추가했습니다. 이로써 또 bud lite은 한단계 순위하락하셨습니다.

OP맨

2018-03-27 17:07:28

저도 맥주는 종류별로 많이 마셔보았는데요..에일 스타일보다는 라거 스타일로 입이 굳어져버렸습니다. 십몇년 전에 미국와서 처음 먹어보았던 Stella 맛에 감동 먹은 이후로 1등을 뺐기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도 김치냉장고에서 나온 스텔라는 최고 인 듯 싶습니다.

그 외 라거 스타일로는 St. Paul(독일), Modello, Tiger 정도 생각나네요.

흑맥주는 의외로 하이네켄 다크가 입에 맞았고, Ale중에서는 New Castle 이 괜찮았는데 살때마다 맛 과 탄산정도가 자주 달라서 실망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Fat Tire정도. IPA는 좀 막걸리 같아서 패스.

마지막으로 가장 맛있었던 한잔은 일본에 처음 갔을때 식당에서 마셨던 나마비루(어디껀지도 모름) 한 잔 이었습니다.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문장이 '나마비루 히도쯔 구다사이'입니다.

24시간

2018-03-28 08:46:56

저도 라거 스타일이 조금 더 맞는듯해요. 아직 스텔라가 젤 좋은데 여기 리스트보며 열심히? 마셔볼라구요, 나마비루는 또 어디 브랜드인가 열심히 검색했다는... ㅎㅎ

일생이여행

2018-03-27 21:19:13

벨기에맥주에 한번 빠지면 다른맥주는 물같아 지는거 같아요... ㅎㅎ 수도원에서 만드는 Trappist가 유명하고 그중에서도 맥주 랭킹 1위, beer rating 무려 100%에 달하는, 수도원에서 일년에 몇달만 만든다는, westvleteren은 구하기도 어렵고 이베이에서 빈병도 7불엔가 판매하고 빈 나무상자도 100불에 판매하는....병에 암것도 안써있너서 참기름병이라 불리우는 그 맥주....ㅎㅎ 한국서는 구하기도 힘들지만 구하면 바에서 한병에 5만원에 판다는...(벨기에 현지에선 싸다는데... 벨기에갈 마일 모아야 하나요)사실 다른 트래피스트 맥주보다 크게 맛있더기보단 알고 마시는 기분같긴 하지만.. ㅎㅎ 여튼 그 맥주 아시나요?? 흐흐 한번쯤은 마셔보시길 추천 합니다^^

24시간

2018-03-28 08:49:06

참기름병같이 생겼다는 그 westvleteren! 꼭 접해보고 싶어지네요. 어떻게 빈병을 7불이나 받고 팔죠? 그만큼 구하기 힘든가보네요. 맛은 더 궁금해지고

그린티

2018-03-27 23:43:49

개인적으로는 

Lagunitas - India Pale Ale

Ballast Point - Sculpin

Allagash White

Bluemoon - Belgian White

사랑합니다

 

달달한 음료수처럼 마실수 있는 이 아이들도 추천합니다

Redd's - Blueberry Ale

Stiegl Radler - Grapefruit (여성분들에게 강추!)

24시간

2018-03-28 08:50:46

저는 그린티도 좋아합니다! 낮에만 ㅎ 저 달달한 음료수같다는 아이들도 알콜이 들어있죠?

S사랑

2018-03-28 11:10:56

왜 제가 젤 사랑하는  Beck's 는 없나요?

 

Becks-bottle.jpg

 

 

24시간

2018-03-28 14:19:59

독일맥주에서 Beck's 인기많죠!

싸펑피펑

2018-03-28 11:31:28

제가 일본에 있을때 즐겨 먹은 Asahi Super Dry 가 한번도 언급이 안됐다니.... ㅠㅠ 참고로 북미 지역에 공급되는 것들과 맛 차이가 많이 납니다...

24시간

2018-03-28 14:21:47

이 맥주도 맛있긴한데 비싸더라구요, 일본에서 나오는것과 맛이 틀린가보네요?

싸펑피펑

2018-03-29 09:00:29

네 맛과 향의 차이가 많이나서 좀 짜증날 정도에요 ㅋㅋ

Opeth

2018-04-11 21:28:20

오늘 Orion 맥주를 사왔습니다. 주말이여 오라~~~~~~~~~

Nieve

2018-05-27 23:27:12

Orion 맥주 맛있죠.  여기서 나온 Mugishokunin 이라는 [맥직인 (보리맥, 직업직, 사람인)] 5.5도 짜리 있는데, 제입맛에 너무 잘 맞아서 한동안 마시던 라구니따, 발라스트포인트 등 IPA 재껴두고 넘어 왔습니다.  저희 동네는 중국 마켓에 있던데 캔 색깔도 예쁘고 한동안 마셔댈 것 같습니다.

Opeth

2018-05-28 17:03:36

네 동양권에서 저는 오리온이 제일 낫더라구요! 매력있습니다. 저희 동넨 그건 안 들어오는거 같아요 ㅠㅠ 라구니따랑 빌라스포인트면 진짜 쟁쟁한 후보들을 제쳤네요.

피스타치오

2018-03-29 00:46:04

덴마크에서 먹은 칼스버그는 진짜 맛있었습니다... 

평소에는 호가든, 하이네켄, 에델바이스, 파울러너가 좋네요!! 쓰고보니 칼스버그와 에델바이스는 언급이 안된거 같아 속상하네요 ㅎㅎ 

24시간

2018-03-29 08:55:41

칼스버그 에델바이스는 처음 들어봅니다. 분명 좋아하시는분들 계실듯, 너무 속상해마세요ㅎ

JoshuaR

2018-04-12 12:56:23

동네 양조장이긴 하지만 Green Bay WI 에 있는 Titletown Brewing Co 의맥주는 하나도 빠짐없이 다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행가다가 들러서 마시고 대량으로 사서 여행 내내 한병씩 까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또 들러서 대량으로 사 온거 몇주만에 순삭 해버렸습니다 ㅠㅠ

이 양조장은 매년 맥주 competition 에 출품하고, 메달 수상한 제품들이 정식 메뉴로 올라가는거 같더라고요

24시간

2018-04-12 13:34:57

웹사이트 찾아보니 레스토랑도 같이 있어보이는데 타코 튜스데이도 있네요 ㅎㅎ 타코가 급땡기네요

JoshuaR

2018-04-13 10:19:03

레스토랑도 맛있습니다 근처 가실 일 있으시면 꼭 들러보세요~

calypso

2018-04-13 10:28:22

odouls.jpeg

 

24시간

2018-04-13 11:03:55

이 맥주는 무알콜맥주인가요? O'Doul's is a premium non-alcoholic beer라고 나오는데. 사이트 들어가니 21세 인증도 해야하는거보니 알콜이 들어간거같기도하고

굿딜헌팅

2018-04-13 11:25:18

저도 Phila 근처 살때는 Yuengling 궤짝으로 사다놓고 많이도 먹었더랬죠. 웬지 사는 곳 근처에서 나오는 맥주를 먹으면 좀 더 정감이 가서 그런 건지 더 맛난 것도 같고... 현재는 MD 거주중인데요. 작년에 Chincoteague에 말 구경하러 가는 길에 우연히 Evolution Brewery (http://www.evolutioncraftbrewing.com/our-beers)를 찾아서 먹어본 후, 저희 집 favorite 맥주로 바뀐 Evolution Brewery의 Pine'hop'le IPA를 살짝 밀어 봅니다. 여기 리스트에는 없는 것 같아서요. 노란색 레이블에 파인애플이 그려져 있어서 찾긴 쉽습니다. Mom's Organic 같은데서도 파는 것 봤어요. MD local beer라 유통이 널리 되지는 않는 것 같지만, 마모엔 DMV 지역 분들도 많이 계시니깐요.

24시간

2018-04-13 12:31:28

혹시 동네근처 리쿼스토어가면 찾아봐야겠네요. 없으면 MD지역갈때 꼭 먹어볼게요 감사합니다~

spinatus

2018-04-13 19:43:52

1523641488507_resized.jpg

 

Blue Moon이 인기가 높군요. 제가 요즘 즐겨 마시는 Brooklyn Beer에서 나오는 Sorachi Ace가 비슷한 맛이지만 제 입맛엔 훨씬 나은 것 같은데 아무도 언급이 없어 한번 올려봅니다. 아울러 다른 몇 종류도 같이 올립니다. 올리다 보니 주로 공항 라운지에서 마셔본 거네요. 제일 밋밋한 대만 맥주 빼고 나머지는 갠찬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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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2018-04-16 12:50:47

주말에 맥주마시느라 아직도 겔겔되서 댓글이 늦었네요,, 직접 라운지에서 맥주 사진까지 찍어주시고 감사해요. 2번째와 3번째 맥주는 이름을 몰라서 나머지만 리스트에 추가했습니다~

굿딜헌팅

2018-04-16 13:57:04

Spinatus님 2번째 사진에 있는 맥주 먹어봤어요. 은하고원 (http://www.gingakogenbeer.com/english) 맥주인데, 아주 맛나요. 비싸서 자주 못먹습니다.

24시간

2018-04-16 14:05:17

오호 GINGA KOGEN BEER 라고 불리우는군요. 2분 득표 포함해서 리스트 업데이트했습니다. 친절히 링크까지 감사합니다!

백만을향하여

2018-04-16 14:08:44

TWO Hearted Ale이 조금 강하신 분은 같은 미시간에 로컬 맥주인 ALL Day IPA도 한번 드셔보세요.. 조금 더 부드럽습니다. 

 

 

24시간

2018-04-16 14:15:38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스트가 점점 늘어가네요 제 맥주뱃살도 늘어나겠지만 ㅋㅋ 주말이 기다려집니다

얼마예요

2018-04-22 18:44:58

훗, 오늘 맥주사러 갔다가 레어템 득템!

이거 아시는분, 최소 발뭐 오레오 팬 (과자아님) . 

IMG_20180422_191434388.jpg

 

24시간

2018-04-22 21:07:18

앗 shandy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했더니 @라이온킹 님께서 추천해주셨네요 맥주회사이름이 특이해서 기억에 남았나봐요. 근데 발뭐 오레오는 뭔가요

얼마예요

2018-04-22 21:18:54

섄디가 회사가 아니라 맥주 마시는 방법 이름이래요. 여름에 맥주에 레모네이드 타서 탄산 음료처럼 마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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