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현대해운 드림백을 한번 알아보시죠..

요새 배로 오고 가는 우편 서비스가 없다네요

https://cafe.naver.com/ygpost

여기 추천합니다.

요새 한국 우체국에서는 일반 항공도 안 받아주나봐요. 무조건 ems... 그리고 배는 되어도 비추인게 박스가 제대로 오질 않더라구요. 너무 험하게 굴린 티가 심해서... 그래서 두번 써보고 다시는 안 썼어요.

우체국이 저렴한데 최근에 한국서 들어오는 물품 화물 쉬핑이 엄청 올랐던데 영향이 있을것 같아요. 코로나 전과 비교하면 2~3배는 비싼것같아요.

소장용 만화책하니 슬램덩크와 드래곤볼 전권을 부모님이 옆집 꼬마를 줬던 일이 생각납니다..군대에서 휴가 나왔더니 어머니가 너는 다 컷으니 옆집 학생줬다고...그거 다 컷다고 안보는 만화 아닌데ㅠ 

값은 무지 나가지만 Fujitsu scanner 하나 사다가 소중해서 평생 소장하고 싶은, 버리기 아까운, 무게가 나가는 그런 책들은 PDF로 만들어 두시면 좋습니다. 정말 소중한 책들은 다시 재제본하여 (본드를 입혀서 원래대로 제본 or 스프링으로 제본) 소장하셔도, 지인에게 주셔도 됩니다.

책 절단은 인쇄소에서 하는 것 같은 소형 절단기가 있습니다.

책들은 나에겐 추억이나 가지고 계신 분들께는 짐이 될테니, 그냥 PDF로 만들고 빠이 하시면 서로에게 좋을 듯 합니다. 물론 내가 가지고 있지 않다면 이것도 불가능 하지만요..

태블릿에 보내 언제든 볼 수 있고 좋습니다.

LA 까지 우체국박스 젤큰거 4호(5호박스는 사라짐) 1박스당 4만원 해상으로 30일정도 걸리고 물건 찾을떄 박스당 10불정도 주고 픽업가야되는 

대한글로지스 해상택배가 가장 저렴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박스 이상 보내본 경험도 있고 안전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애기들 장난감 기타등등)

나름 대기업(?)에 물건 분실 위험없고... 

http://www.kgls.co.kr/default/mp101/mp101_sub3.php?sub=03

카톡도 있고 전화도 있고 무엇보다 사장님(?)꼐서 친절하구요 

상품이 2가지 옵션이 있는데 

1옵션은 대한글로지스에서 집으로 박스도 보내주고(10개까지로 알고있음 테이프도 보내준다네요)  택배 패키징 해놓으면 한국집으로 박스 픽업도 오고 , 미국에서 집까지 가져다 주는 옵션 - 살짝 비쌈

2옵션은 박스 알아서 사면되고 집하지로 알아서 택배(홈픽 같은 걸로) 보내주면 -> 집하지 택배 도착하면 전화옵니다 미국 어디로 보낼지 돈은 얼마다 

           택배가 미국 도착하면 찾으러 오라고 연락 옵니다 -> 픽업 장소로 택배 찾으러 간다.. 이떄 박스당 10불정도 지불하고 찾아옵니다..

2가지 옵션중에 본인 시간이 없고 일 다 처리해야된다면 1번 옵션 추천...

전 저렴하게 2번 옵션으로 우체국 가서 박스 사다가 미국 으로 보낼 물건 패키징후 홈픽 기사님 집으로 불러서 집하지로 물건 보내고..

  미국으로 보냈네요 

미국에서는 잊을만 할떄 한달뒤에 택배 도착했다 찾으러 와라 하니까 .. 가서 택배 박스 한 9개 찾아 왔는데 90불 정도 준것 같구요 

분실 없이 잘와서 좋은경험 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꼼꼼히 패키징 했습니다 4면 테이프로 잘발랐구요 

박스 어디 찍히거나 한것도 없이 한국 그대로 와서 인상적이였네요 

무게가 (30KG) 까지던가... 아무튼 거의 무게 상관없이 박스당 4만원정도로 치니 참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보낸 박스들도 무지하게 무거웠습니다 (애기들 책 엄청 무겁습니다 가득채우면)

성인 남자가 들기 힘들정도 무게....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중고서적 업체에다가  -> 대한글로지스 집하장으로 중고서적 바로 물건 보내달라고 한뒤 연락처를 내껄로 해달라 

-> 중고서적 대한글로지스 집하장 도착시 나한테 연락오면 -> 미국 어디로 보낼꺼다... -> 입금 -> 미국 택배 도착 -> 픽업 

중고서적을 검수 한번해야되면 형제분집에 보내신다음에 일처리 하시면 될것 같네요 !!!

그럼 이만 !!! 좋은 하루 보내세요~~~~~~

창고에 무협지들이 수십권 있는데...쉽핑비 보내주시면 우체국에서 보내드릴수 있어요.

우체국 선편으로 보내면 15키로였나 20키로였나 최대 75,000원 입니다. 이번에 한국에서 올때 애기들 동화책 등등 150권 정도 부쳤는데 15박스 정도 부쳤습니다. 박스테이프로 아예 우체국 박스를 100% 감싸서 보냈구요. 손상 거의 없이 왔습니다. 근데 선편이랑 2달 정도 걸렸습니다 서울강남구->시애틀 기준

이건 여담인데 저도 만화책 무지 좋아하는데 그냥 리디북스에서 결제해서 갤럭시탭으로 봅니다. 해외카드 결제도 되고 해서 편해요 한번 둘러보세요

저는 도어로(https://www.doorro.com/web/) 쓰고 있습니다. 우체국 택배보다 싸고, 미국으로 빠르게 옵니다. (미국 동부로 3일만에 도착) UPS로도 온다던데 전 지금까지 DHL로 왔습니다.

중고만화를 알라딘us에서 구매하셔서 배송까지 하시는건 어떠세요? 중고만화 가격은 잘 모르지만 박스 2~3개 정도라고 하시니까 무료배송 되지않을까요. 배송은 2주 정도 걸리는거 같더라고요.

저도 지금 무협지에 빠져 있는데요, PDF 로 된 무협지를 파는데가 있을까요 ?
혹씨 마모님들이 아시면 부탁합니다.

브링코 역구매대행 앱 추천해요~
저도 얼마전에 아이 중고 전집 여길통해 받았는데 마치 그냥 인터넷 쇼핑하는것같아요. 배송도 꼼꼼 빨랐고요 

http://bringko.com/

자자~~

그럼 무슨 만화책 소장하시려고 하시나요?

다른 분들도 한 번 자신이 소장하고 싶은 만화책들 리스트 써보자고요.

제 꿈은 언젠가 밑의 책들을 일어, 한국어로 둘다 소장해서 방 하나를 꾸미고 싶습니다.

아다치 미츠루 전 작품

모리 카오루 전 작품

드래곤볼Z

닥터슬럼프

슬램덩크

오렌지로드

메존일각

모야시몬

바라카몬

쿵후소년 친미

아이즈

시티헌터

용비불패

열혈강호

오나의여신님

베르세르크

카페알파

아리아

더 있을텐데 일단 생각나는 것들은 이거네요.

선편으로 택배를 보낼 때 박스 손상을 방지하시려면, 한국에서 단프라 박스 (이사할때 쓰는 플라스틱 박스) 구매하셔서 보내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찢어지거나 망가지는거 많이 방지되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