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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s://www.google.com/maps/d/edit?mid=zEvWsYhwNB_E.kK7gMjDuZw74&usp=sharing
원래는 president day때 마이애미 여행을 하려고 했는데, 지카 바이러스 경고도 뜨고, 다음주에 눈이 올 예정이라고 해서 비행기 타는데 고생할까봐, 예약해 놓은 비행기표 취소하고 대신에 맨하탄 여행하기로 했습니다. 호텔은 포인트로 묵을까 하다가 세금까지 200불 이내라 일단은 Grand Hyatt랑 Andaz Wall street 하루씩 예약했습니다.
님의 댓글을 주로 참조해서 가고자 하는곳 포인트를 잡았고, (https://www.milemoa.com/bbs/board/2436873)
그 외에는 웹서치를 해서 아이들 같이 가서 놀만한 곳이랑 식당 위주로 잡았습니다.
위에 링크 클릭하시면, 식당/POI 를 찍어서 가시고자 하는 곳 위치, 기본적인 정보 (전화번호, 웹사이트) 등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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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Nieve
2016-02-08 06:17:04
저도 마침 맨하탄에서 호텔 첵인 기다리다가 열어봤는데 제 이름이 나와서 깜 놀랐습니다.
몇가지 업데이트와 팁을 드립니다.
1. 브루클린 아이스크림집에서 50미터 앞에 유명한 피자집 두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Grimaldi's 이고 하나는 Juliana's 입니다. 두개가 딱 붙어있는데 처음에는 그리말디 옆에 피자집을 열다니 주인이 제 정신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하동관 옆에 곰탕집 여는 겪) 줄리아나 주인 이름이 그리말디였습니다. 지금의 그리말디는 원 주인이 팔고 나서 한번 더 주인이 바뀐거고, 실제는 오너가 그리말디인 줄리아나가 원조집인거죠. 여기 피자집들의 특징이 지금은 불법이 되어 더 이상 뉴욕에 신규로는 설치가 안 되는 석탄오븐을 사용하여 고온에 구어내는 점입니다. John's는 브릭 오븐이구요. 선호도 차이는 있습니다. 깔끔한 맛을 좋아하시면 John's로, 좀 깊은 맛을 (그리고 살짝 탄 듯한 풍미를) 느끼시고 싶으시면 줄리아나 가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John's pizzeria의 교회건물과 벽화는 그 나름대로 가치가 또 있구요. 아이스크림 동선과 잘 맞을 것 같아 한번 말씀드려 봅니다. ( 아, 그리고 버섯과 페퍼로니는 그냥 "제" 취향이었습니다. ^^)
2. 마농레스꼬 보시네요. 넘 부럽습니다. 전 엊그제 Il Trovatore 봤는데 나쁘진 않았지만 제 취향엔 푸치니 만은 못 했답니다. 8시에 시작하는 오페라 끝나면 11시입니다. 공연장 빠져나오는 시간도 제법 걸리구요. 버드랜드 마지막 공연이 11시인데 조금 늦게 시작하니까 오페라 마치는 대로 택시타고 날라가면 간신히 맞출수도 있겠지만 그리 바람직하지 않아보입니다. 각각 다른 날에 보시는 게좋을 것 같습니다.
3. 오시는 때 버드랜드에 공연이 여자 보컬 (40불)과 5중주 (50불) 이 있는데 아마 프레지던데이 주말이면 여자 보컬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여러명이 가면 작은 돈이 아닌데 저도 이번에 알게 된 Goldstar 라는 완소 앱이 있습니다. 위 가격에서 50% 할인입니다. (5불 svc 차지 붙으니까 실제로는 40% 할인). 오랜만에 맛 본 모히또는 실망이었습니다. 민트랑 라임을 너무 아꼈더라구요. ㅡㅡ; 그냥 맥주 드세요. 아니면 롱티를 진하게 만들어달라 그래서 알코올 당 가격을 (cent per alcohol) 낮추시던지요. ^^. 식사 메뉴가 제법 비싸니 혹시 안주 시키실거면 애피타이저 중에서 고르시구요.
4. 오리엔탈가든 어제 점심 때 가서 수족관 확인해 봤는데 엄청 큰 킹크랩들이 있었습니다. 가격 안 물어 봤는데 꽤 비쌀수 있으니 너무 비싸면 아쉬운 대로 새우 골든샌드프라이도 나쁘지
않습니다. 캐쉬랑 아멕스만 받습니다.
앤디아빠
2016-02-08 07:11:09
우와.. 완전 고급 정보네요...
1. 그리말디와 줄리아나 이야기 너무 재밌네요…. 상도덕을 생각하면 그래도 되나 싶은데 바로 옆에 내고도 괜찮은게 신기하네요…
2. 사실 오페라는 전혀 계획이 없었는데, 그냥 날자 맞춰보니, 마농레스꼬 밖에 스케쥴이 맞지 않아서 뭔지도 모르고 예약했습니다… 시간 나시면, 지금까지 보셨던 재밌는 오페라 얘기도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저같은 초보자들한테 너무 좋을거 같아요… 다음주에 "나비부인"을 하는데, 주인공 여자가 한국분인거 같던데… 다른 날보다 공연료가 비싸더라구요..
3. 버드랜드는 은근히 기대하고 있는데요… 8살 아이 데리고 갈수 있는지 궁금했는데, 다행히 age restriction은 없다고 해서, 한번 데려가볼 생각입니다… 와이프랑 둘이 아주 신나 있어요…
4. 오리엔탈가든 때문에 뉴욕으로 가기로 결정한 거나 마찬가지인데요.. 저는 사실 중국음식을 너무 좋아하는데, 와이프는 중식은 싫어하고 일식을 좋아해서.. 나름.. 생각한게 와이프 좋아하는 이자카야 위주로 방문하고, 제가 가고싶은 오리엔탈 가든가서 기분 내려고 계획중입니다.. ^.^; 둘다 싫어하는 아들놈을 위해서는 Fogo De Chao와 햄버거로 꼬실려구 하구요….. 다만 Burger Joint의 경우, 지금까지 방문했을때마다 줄이 장난이 아니게 길어서.. 방문했을때 줄이 길면 아쉬운대로 쉑쉑버거나 갈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나
2016-02-08 08:26:57
저 역시 그리말디 피자 팬이예요. 얇고 담백한 맛이 딱 제 취향이고요 이게 라스베가스에도 분점이 있어서 이따금 들려서 먹게 되네요 ^^
GatorGirl
2016-02-08 07:34:50
피자 좋아하시면 Artichoke도 추천드립니다. 기호에 따라 느끼하다고 생각하실 수는 있지만 저에게는 맛있더라구요 ;ㅁ;
앤디아빠
2016-02-08 08:26:14
http://www.artichokepizza.com 여기 말씀하시는 거지요? 계획에 추가해야겠네요.. ^.^;
Vons
2016-02-08 07:56:49
레스토랑 리스트중에 고고커리도 있네요^^ 맨하튼 가성비 식당중에서도 단연 손에 꼽히는 곳중 하나입니다. 다만, 맛으로만 보자면 특별하거나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파고 디 차오는 달라스 출장때 가봤던 본점과 비교해 봐도 손색없을 정도로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웬만한 스테이크 하우스 가실거면 차라리 이곳이 가성비로는 훨씬 좋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6 ave & 19st 에 있는 Burger & Lobster 추천해 드립니다. 프라자 호텔 지하에 있는 Luke's Lobster 샌드위치나 첼시 마켓에서 파는 스팀 Lobster 보다 여기가 훨씬 맛있고 먹기도 편했습니다. (다른곳은 서서 드셔야 합니다.^^)
앤디아빠
2016-02-08 08:17:45
정보 감사합니다.
Fogo de chao는 지금까지 필라델티아 (다른 곳보다 조금 작고 복잡한 느낌), 시카고 (점심이나 저녁에 특별히 예약필요없이 갈수 있는 곳), 그리고 캔사스 시티 (가격도 다른데보다 싼데 고기의 질은 최고) 세군데 가봤는데, 뉴욕에 작년인가 생겼다고 해서 점심에 한번 갈려고 벼르고 있었어요..
추천해주신 Burger & Lobster 와 Luke's Lobster 한번 가봐야 겠네요.. ^.^;
TheNewYorker
2016-02-08 08:01:19
앤디아벗님 어데서 오시나요?
앤디아빠
2016-02-08 08:13:15
ㅎㅎ. 저 뉴저지 삽니다.. ^.^;.. 오히려 가까운데 사는데 뉴욕은 복잡해서 잘 않가지게 되더라구요...
TheNewYorker
2016-02-08 08:15:15
헐. 대충 가셔도 될 것 같은데 아주 자세하게 해 놓으셨네요 ㅎㅎㅎ
저는 죠다리 보이는 곳에 살지만, 무료 숙박권 쓸라고 파크하얏 뉴욕 갔다왔어요 ㅎㅎㅎ
앤디아빠
2016-02-08 08:21:59
저도 파크하얏 노리고 있었는데, 예약 잡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참지 못하고 아깝지만 결국 코스타리카에서 숙박권 2장 모두 쓰고 왔습니다....
올해 말쯤 와이프 이름으로 Hyatt 카드 신청해서 내년에 한번 가볼까 하고 생각중이에요...
다만 내년에 가려고 계획중인 생각하고 있는 캐나다 Rocky 마운틴이랑 보라보라가 우선이라.. 하얏 카드낼 여력이 생길지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