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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9/14
날짜가 다가오고 있어서 다시 비딩을 해봤습니다.
Boston Marriott Copley Place (별세개반)이 $130이 비딩됐네요. (택스포함 2박에 $308.34)
리뷰도 좋고, 위치도 좋은 것 같고 아직 라스트 미닛도 아닌데 왜 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혹시 보스톤 평일 비딩 생각하고 계신분들 참고 하시라고 업데이트 올립니다.
혹시 이 호텔 가보신 분들 위치랑 등등 어떤가요?
-------------------------------------------------------
9월말에 한국에서 관광오는 친구 비딩을 해주려고 합니다.
2박 3일동안 하루는 하버드/MIT보고 하루는 기타 관광 (덕 투어?) 할 것 같네요.
저는 같이 못가고 (혹은 안가고) Priceline 비딩으로 호텔 잡아주려고 하는데, 지역은 어디로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DC-보스톤 비행기로 in하고, 보스톤-뉴욕 볼트버스로 out하는 일정이구요.
제가 예전에 갔을때는 WaterFront 르네상스에서 메리엇 Friends&Family option으로 잤었는데, 공항에서의 교통도 괜찮고 저녁에 랍스터 먹기도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지금 보니 $350에 Category 6... 헉!)
그리고 Copley Square - Back Bay 지역이 중심가 맞나요?
WaterFront과 Copley Square 지역으로 비딩 해볼까 하는데, 혹시 다른 지역도 교통 괜찮은 곳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릴께요.
일반 예약하려니 보스턴도 뉴욕 못지 않게 호텔 가격이 ㅎㄷㄷ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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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댓글
porkchop
2012-07-31 05:58:28
coley square/back bay 가 가장 놀기 좋고 먹을 것도 많습니다.. 학교쪽은 잘 모르겠네요... 근데 안 멀어요... T 타면 어디든지 갑니다..
호텔은 NY보다 어떨땐 더 비싸다는 생각이...
레이니
2012-07-31 06:08:23
답글 감사합니다.
근처의 , Boston Harbor Front - Aquarium, Quincy Market - Financial District등은 어떨까요?
비딩이라 딱 한 지역에서만 안될 수가 있어서요.
참고로 친구 일행의 구성은 엄마와 딸 (초딩 5학년)입니다.
porkchop
2012-07-31 06:24:20
제가 priceline함 들어가서 보니 1-9 area는 얼추 괜찮네요... 근데 한국에서 오시고 애도 있다면 brookline은 좀 먼 것같습니다. 반면에 financial district은 또 central area라 1-9area 랑 가까워서 shopping같은 것도 편할겁니다.
근데 다 비싸서 그게 문젭니다.....
porkchop
2012-07-31 06:29:33
위에는 city에 boston으로 넣고 보이는 area number들입니다...
레이니
2012-07-31 06:36:15
감사합니다. 얼추 1~9에 넣어서 비딩해봐야겠네요!
bell
2012-09-14 14:42:59
초등학생이 있다면 수족관 바로 옆에 고래 보는 것이 있습니다. 꼭 보세요. 강추....
3시간 일정 입니다.
goldie
2012-09-17 03:16:46
초딩 5학년이면.. 어머니께서 학교 보여주시려는 생각도 있을듯 합니다만..
(애는 별로 관심 없을테구요. :) )
여름에 하버드나 MIT 근처 지나다 보면, 그 나이 어린아이 데리고 오시는 부모님들 많더라구요.
저같으면 Aquarium은 빼겠습니다.
다른 도시에서도 쉽게 볼 수 있구요..
굳이 특색있는 곳이 아니라서요..
그런데, 다른 곳을 애가 지겨워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넣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
개골개골
2012-07-31 06:32:26
전 사실 비딩이나 이런건 잘 모르구요.
지금 2주 출장오면서 오피스가 MIT 바로 앞에 있어서 호텔도 Cambridge 지역에 잡았는데요. 가격이 문제라면 Cambridge 지역도 괜찮은 것 같아요. 일찍 잡으면 매리엇 캠브리지를 $150 ~ $180 정도에 잡을 수 있더라구요. 바로 앞에 MIT 있고 Kendall T Station도 바로 앞에 있어서 교통도 편리하구요. 이틀 중 하루는 MIT/하버드 관광이라고 하니 이쪽 호텔도 뭐... 높으신 분은 올챙이 데리고 매일매일 T타고 다운타운으로 출근하시는데, 뭐 전혀 문제 없다고 하시네요. ㅎㅎㅎ
레이니
2012-07-31 06:35:45
개골개골님 YMCA 안가시고 캠브리지 지역에 호텔 잡으셨군요 ^^
캠브리지 지역도 참고 할께요~
오우펭귄
2012-07-31 07:49:54
가을철 보스턴은 바쁠때여서 호텔이 비쌉니다. 특히 9월말 10월초는 그 동네 학교들 페어렌츠 위크, 단풍관광 등으로 호텔들이 제일 비쌀 때입니다.
봄이라면 50불에도 힐튼 하이야트에서도 잘수 있지만 9월말이라면 프라이스 라인 비딩이 별로 좋은 딜이 안됩니다.
차라리 호텔 골라서 직접 예약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언급하신 곳들이 모두 프라이스 라인 4star 비딩지역인데 머물기에는 괜찮습니다.
quincy market이나 harbor front 는 밤에 놀기 좋은 지역이고, boston common이나 copley square 지역은 쇼핑하기에 편합니다.
여자아이와 엄마라니 저라면 boston common이나 copley square에서 머물겠습니다.
cambridge 지역은 정확히 비딩해서 얻을 호텔이 어디인지 알지 않는 다면 비딩은 피하겠습니다.
goldie
2012-09-17 03:18:00
맞습니다.
Cambridge에서 이상한 지역에 걸리면, 교통도 매우 않좋을 수 있습니다.
lemoni
2012-07-31 10:04:44
윗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비딩시 브룩라인이나 캠브리지는 어디에 어느 호텔이 될 지가 불확실해서 비추예요.
브룩라인에 코트야드 메리엇에 된 적 있는데, 바로 앞에 T 다니고 버스도 하버드까지 있어서 나쁘진 않지만
이건 동네를 잘 알 경우 (혹은 미국생활에 익숙한 경우) 이고 친구분이 한국서 오신다면 쉽지는 않구요.
이틀 계신다니 교통에 쓰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하셔야 할 것 같은데,
하루는 강북 (학교쪽) 하루는 강남 (시내쪽) 일정이시네요 ㅎㅎ
저라면 2-Boston Common, 8-Copley, 12-Quincy market 지역으로 한정하겠습니다.
그래야 하버드 구경하러 이동하기도 편하고, 다음날 시내 관광하기도 편하구요.
나머지 지역은 혹시라도 T 근처가 아닌 호텔이 된다면 강 건너 다니기가 상당히 불편할 것 같구요...
혹시 비딩없이 그냥 예약하신다면 red line 근처 호텔로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학교 구경갈 때도, 마지막날 버스타러 갈 때도 다 red line 역들이라 ㅎㅎㅎ
짱구아빠
2012-07-31 10:12:33
보스톤 비싸죠.. 처음가시는거면 덕보트 투어 강추요~ ㅋㅋ
레이니
2012-07-31 10:32:00
마적단님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추천해주신 지역들을 기반으로 비딩 넣어보고 되면 업데이트 할께요~
친구덕에 카드 스펜딩을 잘 채우게되어서 좋긴 합니다 ^^
duruduru
2012-07-31 10:54:33
ㅋㅋㅋ 우리 마적단들만의 이상한 기쁨일 거에요.
goofy
2012-07-31 15:58:48
위에 열거 않된 Freedom trail, Mike's Bakery(Italian district), Lobster roll, Sam Adams Brewery 등등 추천합니다.
Copley square 지역 좀 비싸지만 그냥 편합니다. 이참에 걍 card 새로 발급 받고 spending requirement 채우세요.
Olney
2012-09-14 17:30:33
좋은 위치에 잘 비딩 된것 같네요..
저흰 차로 3번 가본것 같은데요..숙소는 대부분 지도로 보면 보스톤을 감싸고 도는 벨트웨이 I-95선상 이었습니다..
시설좋은 호텔도 많고 상당히 저렴하더군요...코스코도 있고..ㅎ 마트도 있고...
바다사랑
2012-09-15 21:50:42
비딩 축하드려요. 메리엣 위치 최고에요. copley square에 Saks Fifth랑 Nieman Marcus 등등 좋은 백화점이랑 명품점 다 있어요. 교통도 편하구요! 초록색 T타고 다니시면 될거에요.
10년전에 보스턴에 살았었는데 옛생각이 많이 나네요...
쟈니
2012-09-17 02:44:53
묻어가기 질문 하나 드릴께요. 저도 다음주 말에 부모님 모시고 보스톤에 가야되는데요 (차 가져갑니다) 덕보트 하려고 계획중이거든요. 랍스터 먹고 덕보트 투어하기 편한 위치에 있는 호텔은 어디가 있을까요?
goldie
2012-09-17 03:11:25
랍스터 드실려면 시내 밖으로 나가시는 것이 싸고 좋은데요..
시간이 많으시면 rockport 또는 NH 근처까지 가시면 싸게 많이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짧은 시간에 밖으로 다녀오시기는 좀 바쁘실 것 같네요.
시내에서 드시면 아무래도 가격이 올라가는 것을 감수하셔야 할 듯 합니다.
시내 중심의 프루덴셜 빌딩에 가시면 legal sea food 있을거구요.
거기서 덕투어 버스도 타실 수 있습니다.
- 보스턴 지역 거주민 -
쟈니
2012-09-17 03:31:52
집이랑 계산해 보니 Rockport을 마지막날 점심 일정으로 넣으면 가능하겠네요. 프루덴셜 빌딩 근처는 주말에 스트릿 파킹인가요? 보스턴은 갈때마다 버스를 타고 가서 주차가 항상 겁나네요.. ㅜ.ㅜ
goldie
2012-09-17 06:03:03
프루덴셜 빌딩에 주차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시내 헤매다 헤매다 보시면 한자리 남겠지만, 정신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낭비입니다.
그 안에서 뭐하나 사시고 (아님 뭐 드시고) 파킹 밸리데이션 받으면 주차비 조금 깎아줍니다.
쟈니
2012-09-17 03:49:36
저는 보스턴에서 덕보트 투어랑 사이언스 뮤지엄 가려고 하는데요, 캠브릿지 Hampton inn에서 걸어갈 수 있을만한 거리더라구요... 거기는 혹시 어떤가요?
goldie
2012-09-17 06:04:48
적당한 나이의 아이가 있다면 괜찮은 곳입니다.
Elementary 저학년은 좀 힘들구요 (물론 어린 아이가 볼 곳도 있지만..).
한 3-4학년쯤 되고, 이것저것 관심 있을때 보시면 훨씬 효율적입니다.
물론 아주 어린아이들이 즐길만한 곳도 있지만, 효율성에서 말씀드립니다.
goldie
2012-09-17 06:11:43
위에 어느분이 말씀해주셨는데..
고래 관람도 꽤 괜찮은데요..
위험성 (안전성 말고)이 있습니다.
재수 좋으면 한시간 넘게 고래 떼거리가 점핑하는 것을 구경하시는데요..
재수 없으면 고래 한마리 얼굴 보고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저는 날이 잘 걸려서, 한시간정도 고래 떼들이 점프하는것 지겹게 보고 왔습니다만...
거의 못봤다고 투덜대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개골개골
2012-09-17 06:44:57
Cambridge Hampton Inn 맞은편의 Holiday Inn Express Cambridge에서 2주간 숙박했었는데요. 지나가면서만 봤지만 괜찮아 보이던데요?
Green Line 종점인 Lechmere역 바로 맞은편에 호텔이 있어서 시내로 나가는 것도 편하구요.
덕보트 투어도 사이언스 뮤지엄 앞에서도 출발하는거 같더라구요.
사이언스 뮤지엄은 애들 연령 별로 재미 있는거 많구요. 2살짜리 아들내미는 블락 쌓는거랑 그림자 놀이를 제일 재미있어 하더군요. 저는 전기관(?)에서 테슬라 코일이 제일 재미있었구요. 테슬라 코일 쑈 할 떄 시간 맞춰서 가보세요.
그리고 햄프턴 인 맞은편에 Charles강 끼고 Galleria Plaza라는 쇼핑몰 있어요. 제가 갈때는 여름이어서 거기서 피서랑 식사 많이 했어요.
랍스터는 저는 로칼들이 추천해서 Barking Crab이라는 곳에 갔는데요 : https://maps.google.com/maps?q=Barking+Crab,+88+Sleeper+Street,+Boston,+MA&hl=en&sll=42.353771,-71.048664&sspn=0.031175,0.062399&hq=Barking+Crab,+88+Sleeper+Street,+Boston,+MA&t=m&z=15
다운타운 구경하고 나서 Harbor Walk 따라서 걸어가서 먹었어요. T로 가기는 여러모로 귀찮아 보이더군요. 사람이 너무 빠글거리는게 문제긴한데, 관광지 분위기에서 랍스타 한마리 잡술라믄 괜찮은 선택인것 같아요.
쟈니
2012-09-17 08:09:26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