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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미님 글 (은행이 선호하는 고객) 댓글로 썼다가 혹시나 다른분들께 도움이 될수도 있겠다 싶어 따로 글을 올립니다.
요즘은 차를 살때 현금 박치기가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음을 직,간접적으로 많이 느꼈어요.
예전에 차 살때 첵으로 페이오프한다 (카드도 수수료땜에 안 받는다고)니까 자기네들은 파이넨스하면 이자도 먹고 인센티브 생긴다고.
(딜러쪽에서 고객이 현금이 있는걸 확인한 이상......들어보니 그렇것도 같긴해요 ㅋㅋ)
그래서 실제로 자기네 은행에 파이넨스하고 제가 한달후 페이오프하면....저는 원래 차값만 내고, 자기네들은 $200 생긴다고 그렇게 해줬어요 ㅎㅎ.
그리고 아는 변호사가 모든건 문서화 하라고 해서 그 내용을 계약서에 써 달라고 했죠.
그 다음달 페이오프하러 갔더니 (약간 예상은 했지만) 각종 수수료 더 내야된다고 하길래, 그 계약서 보여줬더니 암말 못 하더라구요.
인근 큰 도시 (저는 아틀란타) 에서 한인 신문 광고 전단지를 들고가서 가격 맞춰 달랬더니 2번 왔다갔다하다가 생각보다 아주 쉽게 딜이 끝났어요 ㅎ.
사실 그 날이 와이프 생일 전날이라 생일 선물로 사줄꺼라면서 면허증까지 보여줘서 더 사실감을 줬을꺼에요 ㅋㅋ.
그리고 그땐 몰랐지만 보통 이런 경우도 막상 사러가면 그 옵션으로 나온차는 이미 팔렸다면서.....
더 비싸게 차를 파는 경우가 종종 있다던데.....
그 매니저도 각종 hidden fee등이 있어서 그 가격보다 더 비쌀꺼라고 하길래...
매니저 보는데서 전단지번호 전화해서 그 가격+배달료 $250 (편도 4.5시간 거린데 이것도 놀랍죠?ㅎ)으로 진짜 판다는 얘기로 확인해 주니 다급해하는거 같았어요^^.
모든 딜러가 다 그런건 아닐꺼에요.
그래도 제 개인적인 경험을 혹시나 도움이 될지도 몰라서 나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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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댓글
두리뭉실
2016-10-21 06:17:56
배달이라, 설마 누군가가 직접 운전해서 몰고 오진 않겠죠? -_-;;;
정성
2016-10-21 06:22:04
2명이 온다고 하던데요 ㅋㅋㅋ.
그래서 최악의 경우가 아니면 그렇게 차 살 생각은 크게 없었어요.
바람같이
2016-10-21 07:43:38
이슬꿈
2016-10-21 08:17:33
Haetal
2016-10-21 08:24:01
두사람이 운전해온다면 차 두대로 오는 경우일듯합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이슬꿈
2016-10-21 08:39:49
정성
2016-10-23 18:51:24
저의 경우에도 이랬어요.^^
flyhigh
2016-10-21 07:57:00
제가 경험한 파이넨스는 early payoff penalty 가 없었는데, 수수료가 붙는다니 또다른걸 알게되었네요, 저는 보통 딜러를 통해서 하더라도 어디에 융자 신청서 넣는지 물어봅니다. 작은 모르는 곳에서 했다가 이상한경우가 없도록. 두번 payoff 했는데, penalty 없었고, 있다는 곳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거기는 피해야겠네요, 은행이 어디셨어요?
저는 제 크레딧유니온을 통해서 approve 받아서 갔는데, 보여주고 내걸로 할거다 했는데, 당일로 차를받아올려면 딜러가 제 크레딧유니온이랑 관계가 없어서 딜러를 통해 우선 해보라고 했더니, BofA랑 해서 더 낮은 이자율을 받아주네요 그래서 뭐 저는 땡큐 했죠...
신문광고에 나오는거는 대부분 우선 손님들 이목을 끌기 위해서 나오는거 같아서, 광고 문구 fine print를 보면 실지 stock# 가 표기 되어있죠... 그차 1대에 적용 되는금액인거죠... 그러면 그 광고보고 문의하고 차 사러 오는 사람이 1명이상일테니... 왠만하면 동일 가격에 있는차는 없다고 보는것이 제일 안전한거 같아요. 물로 요구를해서 맞춰준다면 편하게 구매를 할텐데, 대부분의 케이스가 그렇지 않기때문에 편하게(?) 차를 살수는없는거 같아요. ㅎ
정성
2016-10-23 18:53:02
Wells Fargo Automobile ~~~ 였던거 같네요.
여긴 시골이라 제 방법이 통했나 봐요 ㅎㅎ.
최선
2016-10-21 07:58:58
정성님~ 차 구입 축하드립니다 !!!
정말이지 모든 건 문서화해서 사인하는게 중요하네요. 나중에 가서 (악의든 아니면 까먹었든) 다른 소리 할 수 있으니까요.
너무 잘하셨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성
2016-10-23 18:55:56
감사합니다^^
근데.......4년전 일이에요
최선
2016-10-24 06:49:37
아~ ㅎㅎㅎㅎㅎㅎㅎ ;;; 4년전 일을 복기하셨군요 ㅋㅋ
불루문
2016-10-21 08:23:28
재밌네요...전화하면 항상 차있다고 그렇게 판다고 하다가 방문하면 없는 차들인데.. 그게 보통 딜러들 수법이자나요.
근데 딜러가 그렇게 당하네요...ㅋㅋ
정성
2016-10-23 18:59:00
제가 그땐 순수한 마음으로 전단지를 들고 간거라........
딜러가 당한다라는 생각은 못했어요 (근데 진짜 당한걸까요? 당한척을 한거겠죠?ㅋㅋ)
아무튼 저는 의외로 (딜은 30분만에 제 원하는 가격으로 정해졌으니) 간단하게 일처리 되서 진 빠지는 일은 없어서 나름 괜찮은거 같았어요.
보통 차 사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