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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부터 JAL과 KE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제휴한다는 메일이 왔네요.
원래부터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봅니다.
일단 오키나와-서울 이외의 노선에서 대한항공의 award발권이 가능한 것 처럼 쓰여있네요.
이미 다 알고 계신것일 수도 있고 그다기 관심이 없는 정보일 수도 있지만
메일이 방금 날아온김에 슬쩍 찾아보고 없는 소식인듯해서 짧게 적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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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마일모아
2016-12-04 20:27:49
ellice
2016-12-04 20:35:48
http://www.jal.co.jp/en/jalmile/use/partner_air/partner/ke/
https://kr.koreanair.com/korea/ko/about/news.html#cta-medium=/korea/ko/about/news/skypass_news/2016_11_28.html
한일구간에 한정해서 상호간 사용만 가능하고(적립X) 제한된 규정이 적용된다고 나와있네요.
마일모아
2016-12-05 01:25:55
estguard
2016-12-05 03:25:05
답글을 이제야 확인했네요. 링크 감사합니다!
한가지 덧붙이면 KE에서 구입한 KE편은 적립이 안되지만 JAL에서 산 KE편은 적립이 된다고 하네요.
justwatching
2016-12-05 03:18:53
쿈 보쿤 보러 저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히든고수
2016-12-05 04:07:14
한일 구간이면,
댄공 마일도 아니고 일본항공 마일도 아니고,
델타나 BA 가 갑이라죠?
estguard
2016-12-05 04:49:02
한일구간이면 JAL이나 ANA가 다소 낫지 않나요?
성수기도 끊을 수 있고 평수기도 델타와 같은 마일에 (15000) 비수기는 12000마일이면 되니깐요.
(지금보니깐 JAL은 프로모션 두 개가 겹쳐져서 11000마일이면 다녀올 수 있네요.)
일단 발권 후 일년 안쪽에서는 변경도 자유롭구요.
3자 발권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무용지물이지만
본인과 가족이 쓰는 경우엔 꽤나 가치가 높은 옵션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
Skyteam
2016-12-05 08:33:01
공제율상으로는 JL이 나을지 몰라도, JL 마일 모으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운점을 고려해야죠.
그래서 저 역시 델타나 BA가 더 낫다 생각합니다.
estguard
2016-12-05 14:46:57
하긴 그럴수도있겠네요. 허구헌날 타고다니다보니 제가 그 부분을 간과했네요. ^^;;
근데 ANA는 MR로 금방 금방 모으지 않나요?
마일모아
2016-12-05 15:02:46
ANA는 가까운 거리에 사용하는 것보다는 더 많이 모아서 미국-한국 비지니스 95,000으로 쓰는게 좋죠. :)
estguard
2016-12-05 23:55:55
그도 그렇겠네요.
아무래도 활동 근거지가 다르니 사용처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달라지는군요. :)
madison12
2016-12-05 05:34:46
TYP-Etihad-Asiana 발권도 좋죠. 왕복인 것만 빼면, 성수기 가능에 왠만한 구간은 12k 에 왕복발권 되니까요.
3자 발권도 가능하니 갑중의 갑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