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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응원

오하이오, 2018-06-19 0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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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summertrip_01.jpg

빨간 옷으로 갈아 입으라고 말하고 핫도그 하나 구워 줬는데 2호가 말을 안들었다.

 

0619summertrip_02.jpg

한마디 하고 얼른 갈아 입으라고 하니 자기 셔츠로 이런 장난하고 논다.

 

0619summertrip_03.jpg

 

마침 지역 야구 팀도 '레즈'인터라 빨간셔츠는 널렸다. 지하철에 탔다. 앉자마자 고무즐 놀이.  

 

0619summertrip_04.jpg

전철에서 내려 덕수궁 대한문 앞에 섰다.  

 

0619summertrip_05.jpg

 

예전 생각하고 너무 일찍 왔다. 경기 3시간 전 한가한 시청 광장.

 

0619summertrip_06.jpg

프레스센터 선배 사무실로 올라갔다. 내려다 보이는 광화문 광장도 아직 한산한 편.

 

0619summertrip_07.jpg

 

두피마사지 기구를 아이들에게 시연해 보이는 선배. 머릴 보니 필요하시겠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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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는 선배 선글래스를 잡았다. "좋은데? 그냥 쓰고 가자!"

 

0619summertrip_09.jpg

 

경기 관람 전 저녁 식사는 김치찌개. 직장 다닐 때 꽤나 먹었던 집이다. 

 

0619summertrip_10.jpg

대한민국 최고 김지찌개라고 초를 좀 쳤더니 1호가 제일 많이 흥미를 보인다. 

 

0619summertrip_11.jpg

 

찌개도 못 마땅한데 밥도 잡곡밥이라 못마땅한 쌀밥 먹깨비 3호.

 

0619summertrip_12.jpg

2호도 시큼한 표정. 신경 안 썼다. 비장의 '라면 사리'가 있기에. 역시나 사리 두개를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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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다시 시청 광장으로. 모인 사람이 부쩍 불었다.

 

0619summertrip_14.jpg

3호와 장난 치는 사이 동행 후배가 촬영. (나도 사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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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으로 이동. 화면에 비친 경기전 공연이 그곳에서 벌어지고 있었다.

 

0619summertrip_16.jpg

광화문 광장은 무대 쪽은 이미 접극 불가. 

 

0619summertrip_16_1.jpg

 

먼 발치서 나마 누군지도 모르는 가수 공연을 보면서.

 

0619summertrip_17.jpg

세종문화회관 계단도 빽빽하게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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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시작했고 방송차의 스탭들도 화면에 몰두.

 

0619summertrip_19.jpg

제대로 볼만한 자리 잡긴 힘든 상황. 주변 놀거리를 찾는 아이들.

 

0619summertrip_20.jpg

 

시청이 좀 낫겠다 싶어 다시 이동하기로. "어 저 뒤 넥타이 매신 분?"

 

0619summertrip_21.jpg

여야, 보수진보를 막론하고 정치가들에겐 확실히 정치가의 향기(혹은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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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또 다른 광고판을 잡았다. "저 형아들 처럼 축구 해볼 사람?"

 

0619summertrip_23.jpg

시청과 광화문 사이 한적한 공터. 서로 소라며 달려들어 받으며 논다. 악마의 뿔인데...

 

0619summertrip_24.jpg

 

노는 아이들 잠시 불러 세우고

 

0619summertrip_25.jpg

 

시청 건물에 다가서자 광화문과는 조금 다른 풍경. 

 

0619summertrip_24_1.jpg

포장마차 매캐한 구이 냄새에 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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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 1, 2, 3호 잠시 모델로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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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경기 보긴 쉽지 않다. 

 

 

0619summertrip_26_2.jpg

그래도 꿋꿋하게 보며 으원하는 사람들.

 

0619summertrip_27.jpg 전반전이 끝나자 서서나마 볼만한 자리를 잡았다.

 

0619summertrip_27_1.jpg

많다, 호텔 창가까지. 그러나 생각 만큼 많지 않다.

 

0619summertrip_28.jpg

그 바닥에 주저 앉은 아이들은 축구 보다 펑펑 터지는 시청광장의 포켓몬에 더 흥분했다.

 

0619summertrip_29.jpg

추가 시간 4분, 많은 사람이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자리를 지킬 때 우린 전철역으로 향했다.

 

0619summertrip_30.jpg

집에 온 1, 2, 3호, 불도 끄지 않고 잠들었다. 엄마 없어 밤새 논다며?

 

33 댓글

카모마일

2018-06-19 09:14:51

저질스러운 경기력과는 별개로 아이들과 즐거우셨겠습니다. 저 정치인은 송영길 의원인가요? 전에 인천시장(?) 했던?

오하이오

2018-06-19 10:48:35

예, 패배가 아쉬웠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송영길 의원 맞습니다.

24시간

2018-06-19 09:19:39

아이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 하셨네요~

경기를 사람들에 가려 잘 못보고 또 졌지만... 애들에게 것이 뭣이 중헌디? ㅋㅋ 2018년 월드컵을 한국 거리에서 응원했다는 추억이 중허죠~

오하이오

2018-06-19 10:55:29

확실한 선물을 하나 받긴 했습니다. 아이들은 머리에 쓴 저 악마 뿔을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TheBostonian

2018-06-19 09:28:52

ㅎㅎ 역시 마모 연예인 3형제.. 외국인도 알아본 건가요? ㅎㅎ

 

엄마 없어 밤 늦게까지 씐나게 놀자 모드인가봐요ㅎㅎ

마지막에 나란히 뻗어 자는 모습 너무 귀엽네요ㅎㅎ

오하이오

2018-06-19 11:01:00

아마 아이들이 흔치 않은 나라에서 온 분들이 아닌가 싶은데요. 일단 아이들과 나온 어른들이 거의 없어서 눈에 뛰긴 했을 것 같네요.

엄마 없는 아이들이 한동안은 신났을 것 같아요. 오늘도 자정이 다 되서 잠이 들었어요. 

마일모아

2018-06-19 09:32:21

촛불집회때 프라자 호텔이 인기였다고 들었는데, 축구 응원하는 것 구경하는 것도 최고이겠군요. 1박에 매리엇 3만 포인트면 갠츈하네요. :)

 

Plaza seoul.jpg

 

오하이오

2018-06-19 11:02:37

플라자호텔을 매리어트 포인트로 예약할 수 있는 걸 이제 알았네요. 정말 거리 응원전이 활발할 때 예약하면 본전은 뽑고도 남을 것 같네요.

티메

2018-06-19 09:34:08

정말 재밌게 사시는것 같아요..ㅋㅋ 아이들도 정말 좋은 경험들 많이하면서 자라네요. ㅎㅎ 

 

김치찌개 뚱한 표정들이 참 ㅋㅋ 나중에 아이들 크면 할만한 이야기가 되겠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오하이오

2018-06-19 11:06:30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들겠습니다. 기억을 무엇을 얼마나 할지 모르겠지만 설령 머리에 남지는 않아도 마음에 한구석에라도 자리 잡아 원지 모르는 뿌듯한 기분을 느끼기만 해도 좋겠어요. 

kaidou

2018-06-19 11:03:49

아이고, 하필 최악의 경기를 보셨군요ㅜㅜ. 그래도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18-06-19 11:08:01

감사합니다. 아쉽긴 했지만 아이들과 놀며 즐겁게 봤습니다. 

헤이즐넛커피

2018-06-19 11:07:19

엄마 없어 밤새 논다며? 에서 빵 터졌어요. ㅎㅎ

 

역시 아이들은 잘때가 제일 예쁩니다. ^^

오하이오

2018-06-19 11:09:19

그러게요. 자정을 못 넘기네요. 아이들 재우라는 처의 잔소리가 귓전을 때리는 듯 했지만... 두니 자네요. 앞으로 얼마나 자는 얼굴이 귀여울지는 모르겠어요. ㅎㅎㅎ

Opeth

2018-06-19 11:25:08

아 반갑네요. 아이들이 짤라는 먹지 않았겠죠? ㅋㅋㅋ

오하이오

2018-06-19 18:52:41

아, 이 식당 식구셨군요^^ 그 고급 안주거리를 아이들한테 주면 낭비죠. ㅎㅎㅎ 아이들은 라면 사리로!

문득 이 '짤라'라는 이름과 메뉴를 만들어 줬다는 선배 한 분이 생각나네요. 술을 참 좋아하셨는데 낮에 술한잔 하면서 안주 따로 시키기가 뭐해서 김치찌개에 돈을 더 줄테니 고기만 좀 '짤라' 넣어 달라고 자주 부탁을 했다네요. 그게 어느 순간엔 그냥 '짤라' 달라고 하면서 메뉴에 오르게 되었다는군요. 그만큼 술을 좋아하셨는데 술 드시고 집에 가는 길에 사고를 당해서 지금 이 세상에 없네요. ㅠㅠ

Opeth

2018-06-19 21:55:09

선배님의 일화가 재밌으면서도 사고를 당하셨다고 하니 또 안타깝고 먹먹하네요... 네 아버지께서 광화문에서 오랫동안 일하셨어서 몇 번 끌려갔었(?)습니다. 나중에는 제가 친구들과 소주 한 잔 하러 몇 번 찾았던게 기억나네요. 이제 돌아오신건가요? 아니라면 일정 잘 마무리하시기를 바라고 늘 사진을 포함한 여행기들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오하이오

2018-06-20 00:12:31

사실 음식 맛이 좀 변한 듯 해서 조금 실망했어요. 여전히 장사가 잘 되는 걸 보면 제 입맛이 변한건지, 추억의 맛이 너무 좋았는지 모르겠지만요. 

아직 더 머뭅니다. 일정 잘 마무리하고 돌아가겠습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Opeth

2018-06-20 08:17:51

아 그렇습니까. 사실 제 친구한테도 위치가 바뀌었나 주인이 바뀌었나 하던 이야기는 들었는데 가물가물 하네요. 저도 안 가본지 몇 년이라서요. 남은 일정도 즐겁게 보내시길!

chopstix

2018-06-19 12:40:27

녀석들 사진보면 저도 빨리 가정을 꾸리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오하이오

2018-06-19 18:53:51

한국 정부로 부터 월급 받아야겠는데요. ㅎㅎㅎㅎ

서울

2018-06-19 14:06:04

두고두고 역사에 남을 경기...동참하시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많이 행복하셨겠어요.

아이들도 좋아하죠!! 1,2,3호와 엄마까지 있었더라면 금상첨화였을텐데 쬐끔아쉽긴하네요.

마치제가 한국에 있는듯한게 저도 한국에가면 늘 가는코스라 너무 친근하게 느껴져요...

다음코스도 기대할께요...아이들이 많이 피곤했나보네요...귀염둥이들  ^ * ^

오하이오

2018-06-19 18:56:40

예, 게임 보다 주변 구경에 놀이가 덕에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하게 관람했습니다.

아이들 엄마가 있었으면 끝까지 못 보고 왔을 걸 같은데요. ㅎㅎㅎ

기대 말씀 감사합니다. 분발해서 열심히 다녀 보겠습니다!

일등석조아

2018-06-19 14:34:43

123호 많이 피곤한 하루 엿나봅니다.

꿀잠자며 좋은꿈 꾸기를..

오하이오

2018-06-19 18:58:17

예, 고된 하루를 보냈나 봅니다. 그런데도 한숨 자고 일어난 다음날 아침 쌩쌩하게 눈을 뜨는게 부럽기도 하고요. ㅎㅎ

monk

2018-06-19 16:33:11

울 아들이 3호보다 작았던 2002년  월드컵을 보며 밤거리를 헤매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만큼의 열기는 없겠지만, 한국의 축구사랑은 여전한가봐요.

참 부지런하고 자상한 아빠덕분에 우리 1,2,3 호에게 잊지못할 추억 하나 더 생겼네요. 고만고만한 개구장이 아들 셋을 용감하게 데리고 다니시는 오하이오님, 님 좀 짱이신 듯~!! ^^

오하이오

2018-06-19 19:01:04

2002년 정말 신났죠. 저도 주변 조카들 데리고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거리마다 붉은 물결이던 그때와는 많이 다르더군요. 거리 응원 나온 분들 반은 붉은 옷도 안입은 것 같고요. 물론 퇴근 길에 모인 분들일거라 생각하는데 그때 저나 많은 분들이 사무실에 붉은 셔츠 하나는 넣어두고 다녔거든요. 그래도 아직은 구경할 만한 거리응원이라 아이들도 흥미로운 기억하나 챙겼을 것 같아요.  

초보여행

2018-06-19 18:59:37

축구보다 포켓몬..ㅋㅋㅋㅋ 아이들이 선견지명이 있어요..ㅎㅎㅎ

차라리 안보는게 (근래들어 최악의 국대 월드컵경기)

오하이오

2018-06-19 19:05:06

하하. 아쉽긴 했지만 저흰 승패와 경기력을 떠나 즐겁게 보긴 했는데요. 아마 함께 모여 보는 환각 효과가 있었던 것 같네요. 뉴스에서 돌려 주는 리뷰를 보니 저렇게 못했나 싶긴 하더라고요. 멕시코 경기도 나가서 '응원뽕' 맞으면서 봐야할지...

shilph

2018-06-19 23:51:12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에 경기가 좀 아쉬워서 좀 아쉽네요

 

죄송 합니다. 제가 축구를 겨우 틀었더니 비디오 판독을 막 시작하더군요... ㅜㅜ

오하이오

2018-06-20 00:14:42

현장(?)에선 아쉬움의 한탄도 모두 함께 나눈터라 그런지 일체감도 느끼고 뿌듯하긴 했는데요. 그래도 아쉽긴 아쉽죠. ㅠㅠ.

WHMH

2018-06-20 09:19:59

"엄마없이 밤새 논다며" 이 멘트에  웃음이 터졌네요. 마음은 놀고 싶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아 잠든 아이들의 사진이 보기 좋네요.  ^^

 

오하이오

2018-06-20 10:56:25

그래도 점점 잠자는 시간이 늦어지긴 하네요. 저녁에 반갑다고 비디오 카톡하던 애들 엄마가 감자기 호통(?)을 치네요. 왜 안재우냐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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