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방금 돌아온 타히티 콘래드 보라보라 후기

푸른오션, 2018-11-26 15:26:16

조회 수
4727
추천 수
0

지금 lax kal 라운지에 앉아서 커넥팅 기다리면서 짧게라도 기억이 날때 적어보자고 컴터를 켰습니다.

 

비행기: 둘다 AA로했는데요, 저희는 한번에 왕복 발권을 못하고 따로 발권을 했네요 (표가 없었어서그랬던건지 기억이가물..).

            갈때: HKG-NRT-PPT (이거 각각 세그먼트별로 따로 차감하더라고요)

            올때: PPT-LAX-SJC (이건 한번에 46K였던가..암튼 참 좋은 차감이었습니다).

 

호텔: 보라보라 콘래드 5박 (4박+1박) 포인트, 9만인가 9.5만인가x4였던거같은데.. 

 

이게 둘다 일년전에 예약을 하다보니 어떻게했는지 기억이안나는 단점이 있습니다.

둘다 비행기는 엑스퍼트플라이어로 매일찾아보고 안나오는건 알러트 걸어놓고, 호텔도 진짜 매일매일들어가서 풀리는시간 언제쯤인지 알아내고 (한 오후 4시정도였던듯. 중부시간기준)

암튼 그렇게 힘겹게 약 두달에 걸쳐서 항공과 호텔 예약을 일차로 했네요.

 

 

Inter island tranfer: Air Tahiti밖에 없는거아시죠. 어떻게할까고민하다가 UR mall에서 구매했습니다. 가격 싸게 나오고 그런거없어요. 정찰인듯합니다. 자리있을때 그냥 고민하지말고 바로 사세요. (제가 이거 늦장부렸다가 돌아오는편에 보라보라-라이테이아?-파피에티 이렇게 경유하는거 밖에 안남은걸 사서 진짜 고생했네요). 

 

보라보라공항 - 콘래드 트랜스퍼: 방법이 두개입니다.

 1. 호텔에서 바로 픽업해주는 아름다운 서비스는 인당 왕복 230불정도입니다. 편도만 하실수도있습니다. 정말 돈만있음 무조건 담에는 이거할꺼에요.

 

 2. 에어타히티에서 제공하는 무료 바이다페셔틀 보트를 타고 바이타페 피어까지가면, 거기서 콘래드 두명에 15불 (혹은 왕복에 일인 15불)짜리 셔틀을 탈수있습니다.

두가지 경우가있는데, 콘래드셔틀이 바이타페 피어에 정차하는경우가 있고, 로버트완 진주가게에 정차하는경우가있습니다. 저희는 후자의경우여서 로버트완까지 걸어가야했습니다. 지도상으로 안멀어보이는데, 짐이 저희처럼 많으시면 은근히 멀고 땀이 주르륵 납니다. 텍사스 여름날씨에서 밖에 오분이상 걸어다니시면 어떨지 상상하시면 됩니다. 근데 막상 셔틀타니까 사람들이 이미 많더라구요. 이게 바이타페를 먼저 갔다온건지 확인을 안해봤네요. 콘래드셔틀이 바이타페역에 정차하는 시간대에 트랜스퍼하시면 정말 훨~~~~씬 쉽습니다. 그냥 셔틀보트 내리자마자 기다리는데 앉아계심되거든요. (아래 지도에 제가 간길을 표시했습니다).

 

3. 그럼 에어 타히티에서 제공하는 무료 셔틀은 언제 운행하느냐? 

   일단 보라보라 공항에서 들어오실땐 뱅기 도착하는거 맞춰서 사람들 다 짐찾고 탑승하면 출발하니 걱정마시고요,  (약 20분정도 가면 바이타페 나옴)

   바이타페 피어에서는 에어타히티 비행편이 있을때마다 1시간전에 출발을 하는데, 항공편이 근접한 시간 간격 (예를들어 30분)으로 있을 경우 먼저 가는 비행편에 맞춰서 한번만 운행. 

   바이타페 피어에 도착하시자마자 대기하는 장소에 보면, 기둥에 그 주의 셔틀 보트 스케줄을 붙여놓으니 그거보고 돌아가는 계획 세우심 됩니다. 그리고 콘래드에도 그 스케줄 가지고있을꺼에요. 

 

IMG_0797.png

**콘래드 셔틀보트는 작아요, 에어타히티 보트는 매우커요. 그리고 짐도 다 직원들이 보트안으로 옮겨줍니다. 

 

가는 타임테이블 첨부하니 참고하시고, 이 글 쓴시점과 너무 멀어지면 아마 또 변경될수있으니 출발전에 꼭 시간 컨시어지에 물어보고 가세요. 답변 무진장 친절하게해줍니다.

IMG_0798.png

​​

 ​​​​​*** 보라보라공항이든 파피에티공항이든 에어컨안나옵니다.. 진짜 더워요.***

 

음식

 

많은 악명을 듣고 예상하고 갔지만, 저희가 너무 긴 여행일정에 홍콩에서 바로간 상황이어서 준비를 제대로할수가 없었습니다.

바이타페 시내에서 (라고할꺼도없는 몇몇 상점들이 다임) 유일한 슈퍼마켓인 Chin Lee를 가니, 다행히 닛신? 컵라면들이 있었습니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보기를 누가 바게트랑 샌드위치거리를 샀다고해서 햄/치즈/살라미/바게트도 사고, 타히티 맥주 (작은캔 6백에 13불정도인듯) 도사고, 콜라도사고.

미리 만들어둔 중국식?음식같은것도 팔길래 (약 10불씩) 그것도 사고. 

암튼 많이사지도 않았는데 90불이 나왔어요.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그거로라도 점심 3-4끼, 저녁 1-2끼해결했습니다. 

IMG_0801.jpeg

 

 

IMG_0802.jpeg

 

IMG_1017.jpeg

콘래드 식당은 아침과 저녁을먹는 프렌치레스토랑, 중식 (평별로임), 그릴 (점심이랑 저녁스페샬), 스시집 이렇게 있는거같아요.

프렌치에서 항상 부페식으로 아침을 먹고 (그냥 공짜니까 괜찮지 아니면 절대 50불 내고 먹을 퀄리티는아님) 

딱한번 저녁에 폴리네시안 전통스탈 저녁을 인당 140불인가 주고먹었는데. 별로입니다. 비추에요.

다른날 보니까, 공연보여주면서 부페주는거랑 (아래 코멘트에 나왔는데 별로랍니다) 랍스터디너랑 이렇게 있었는데, 그건 어떨지 모르겠어요. 가격은 다 130-150대 (인당)입니다. 

DSCF2003.JPG

땅에 4-5시간 묻어서 스팀으로 요리한답니다.

보기엔 신기한데.. 맛은 영...ㅠㅠ

 

DSCF2008.JPG

 

 

점심에는 그릴에서 (풀장옆) 버거/피자시켜먹음되는데 이게 저녁에는 닫습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룸서비스를 시킵니다 (14불 딜리버리피). 

그나마 그 메뉴들이 가장 저렴하기때문에..ㅠㅠ 버거 33불, 피자 31-33불 이래요. 

 

직접 시도한결과 생각보다 시키것들 다 맛은 괜찮고 양도 많은편이었습니다.

 

시도한메뉴: 햄버거, 페퍼로니피자, 차이니즈 시푸드누들숩, 멕시칸보드 (이거 샐러드를 후라이로 바꿔먹엇어요. 만족)

 

마지막날 저녁에 국물이 너무 생각나고 컵라면은 똑떨어져서 시켜본 16불짜리!! (싸다) 차이니즈 시푸드 누들숩이 의외의 복병으로 맛있었습니다.

스리라차 소스를 달라고해서 팍팍 넣고 소금도 치고 했더니 간이 좋더라고요. 

 

IMG_1014.jpeg

 

​​​​​​​

누가 전자렌지를 방에 갖다달라고 요청하셨다고 본거같은데, 제가 친리에서 산 음식들 먹다남아서 전자렌지 갖다달라 부탁했더니 안된다고 자기들이 데워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그날은 그렇게 지나갔고 다담날 냉동 라자니아도 그렇게 해줄려나 전화했더니 이번엔 14불을 내라고하더라고요 (딜리버리차지). 그래서 그냥 라자니아 버렸습니다..ㅠㅠ

 

*다이아혜택 인지 허니문혜택인지 (저희도 늦은허니문), 일단 아침부페무료, 웰컴 초콜렛 3개, 페리에/에비앙 큰거 각1병, 미니냉장고에 파인애플 주스 2캔, 맥주2캔, 물2병 줍니다.

 물은 리필원하면 주는듯분위기고요, (원랜 아니라했음). 커피캡슐 리필됩니다. 저희는 맥주랑 콜라를 따로 사가서 더 리필을 요구하지않아 더 주는진 모르겠습니다. 

 

여유되심 꼭 오버워터로 업글하시어요.. 

저희가 가든뷰빌라에 자다가 오버워터로가니 너무나도 다른게 느껴졌습니다. 250불이상의 값어치를해요. 

 

짜다는소문은 들었지만 절대 방있는거같은데도 오버워터로 업글 무료로 안해주려합니다. 가든뷰도 그나마 업글해준거라고 생색을 내더라구요. 최소한 그래도 비치가 보이는 뷰였습니다. 

저희는 마지막 2박을 유료 업글 (250불/일박)하고 갔기망정이지 

당일에가서 지금이라도 나머지밤들도 유료업글 안되냐고했더니 방없답니다. 

 

그나마 오버워터 일반방에서 디럭스로 업글해줘서 잘 지내다왔네요. (둘의 차이는 위치일뿐입니다. 풀달린 오버워터는..훠~~~얼비싸요).

IMG_0811.jpeg

 

​​​​​​​

**마지막 주의점**

가든뷰빌라 제가 잤던 403호는 무슨 도마뱀인지가 지붕에사는지 잊을만하면 한번씩 계속 울어댑니다...ㅠㅠ 더심한건 루스터!! 닭이 아침에 5시만 되면 울기시작합니다. 꼬끼오~~

소음 예민하시면 필히 가든빌라 피하세요.

 

바퀴벌레!!!  룸서비스 시키고 남은 후렌치후라이랑 빵을 있다가 먹으려 남겨뒀는데 (오버워터빌라에서). 나중에 먹으려고 2시간쯤 후에 보니까 진짜... 5센치? 도 넘는 대왕 바퀴벌레가 스스스슥 나오는게 아닙니까. 정말 남편과 기절하는줄알았네요.  조심히 물컵 (이렇게도 쓰니까 꼭 쓰시기전에 물로 닦아쓰세요) 으로 잡아서 바다에 버렸습니다 (죽이면 더 잔해가 난리날까봐).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음식은 꼭!! 냉장고나 밀폐된 집락같은데에 보관하시라는겁니다.

 

조금이라도 제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만 마칩니다. ^^

---------------

추가: 샤크&레이 스노클링 투어

 

길게 추가했는데... 사진 추가하다 날라갔습니다 ㅠㅠㅠㅠㅠㅠ

그냥 저희는 콘래드에서 연결된 투어했고요, 트립어드바이저 1위 업체 한군데 컨택해보니 하프데이기준 인당 100불이래서, 가격이 별차이없고 (여기는 106불), 또 우연히 알게된 커플이 해보니 힐튼 무레아에서 했던것보다 더 좋았다길래 그냥 했습니다.

 

전에 하와이에서 셀프 하나우마베이 물장구정도 친적있고, 칸쿤에서 트립어드바이저 1위업체랑 스노클링해봤던 경험에 비하면,

결론은

너무너무 좋다!! 돈있고 건강하다면 꼭 해야한다!! 입니다.

다만, 환경과 동물 이슈에 민감하신분은 잘 생각해보고 하심됩니다.

이유는 인솔자들이 상어랑 레이랑 고기때를 유인할때 빵과 죽은고기로 유인하기때문입니다. 실제로 이 업체가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찾아보면 12위밖에 안하는데요, 나쁜 점수 준 경우를 보면 이 이슈때문입니다. 경험자체는 매우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실제로 저도 그렇게 느꼈고요. 

 

스탑은 3번하고, 작은상어, 스팅레이, 많~~은 물고기와 eel, 그리고 마지막엔 레몬상어까지 보게됩니다 (이건 나올떄도있고 아닌때도있고. 레몬상어 상당히 큽니다).

 

첫번째 스탑은 얕은 물에서 저렇게 로프를 잡고 상어때를 봅니다.

G0098011-shark small.JPG

 

​​​​​​​보조인솔자가 레이 유인하는모습.

IMG_0966 copy.jpeg

 

두번째 스탑에서 빵에 몰려든 고기들.. 아래서 보면 이쁩니다...

IMG_0970.jpeg

 

​​​​​​​

 

 

콘래드 수중환경

생각보다 코랄이 아주 많고 물고기가 많습니다.

피어쪽은 인공코랄을 조성해두었습니다.

G0017090.JPG

 

이게 인공 산호들.

G0108554.JPG

 

​​​​​​​여기 사진엔 안나오는데 물고기들 생각보다 많아요. 아이들과는 호텔안에서도 충분히 즐기실수있습니다. 100번대 방갈로쪽 안쪽 해변은 수심이 허리도안됩니다. 

 

그리고 카약/패들보트/패달로가는보트/구명조끼/스노클링마스크/fin (발에신는것)/ 심지어 선크림과 알로에로션, 시원한 물까지 전부 수영장쪽에 준비되어있습니다. 

저희는 일부러 원해서 스노클링 마스크를 준비해갔는데 아니어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다사진 몇장올리고 진짜 추가 끝입니다 ㅎㅎ

 

긴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IMG_1037.jpeg

(튜브는 제가 가져갔고 바람은 콘래드에서 넣어줬습니다)

IMG_0939.jpeg

 

​​​​​​​ ​​​​​​​

 

​​​​​​​

 

​​​​​​​

 

79 댓글

똥칠이

2018-11-26 15:43:39

1등을 위한 선리플

푸른오션

2018-11-27 13:39:16

하핫 감사합니다

화성탐사

2018-11-26 16:12:02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티어에 따라오는 혜택은 디럭스 방업글뿐이었던건가요?

푸른오션

2018-11-27 09:35:39

둘다 다이아몬드였는데 아침주는거말고 큰의미없는듯요. 아 뭐 웰컴초코렛랑 페리에 에비앙 큰병으로 준비되있던것도있었네요^^ 근데 뭐 그건 큰 감흥이없었어요

스시러버

2018-11-26 16:18:10

감사합니다...

식비가 정말 엄청나군요...

푸른오션

2018-11-27 13:37:35

다 싸오시고 라이스쿠커가져오심 될꺼같습니다. ㅎㅎ

마일모아

2018-11-26 17:06:42

물가가 엄청나네요 @.@ 

푸른오션

2018-11-27 13:37:56

먹는게 좀 심한듯해요. 나머지는 그냥 미국물가 같았어요.

blu

2018-11-26 17:07:51

후기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들이 많네요.

저는 내년 6월에 갈 예정인데, 입이 네개라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ㅠㅜ

푸른오션

2018-11-26 21:18:23

여섯살인가 미만은 무료로 식사음료 제공된다든데 확인해본건 아닙니다만 함 알아보세요^^ (그이상이믄 철저히 준비를 하시고가시기를요...)

blu

2018-11-26 21:20:52

앗! 2&5인데 희소식이네요! 감사합니다~

 

룰루레몬

2018-11-26 17:29:48

저도 3주전에 다녀왔는데요!!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콘라드보트 타고 콘라드로 들어 갔어요..

저희는 오버워터 벙갈로에서 계속 있었구요...

콘라드에서 다른곳으로 나가고 싶으면 셔틀보트 (시간표는 푸른오션님이 올려주셨네요!!) 타고 나가서 진주가게 앞에 내려도 되고 아님 조금더 가서 내려도 됐구요... 공항에서 콘라드 까지 가는 보트는 크고 고급진거에 비해 셔틀보트는 작고...그냥저냥....ㅋ

 

스노쿨링 햇는데요... 강추에요!!! 콘라드에서 소개하는거 말구 밖에 나가서 사설업체? 에서 하는걸로 했는데요..

원주민3명이 같이 나가는거에요.. 상어, 가오리, 여러가지 알록달록 물고기들.... 원주민들이 특히 잘 챙겨줘서 좋았어요..

바다 두군데서 (한곳은 성인남성 가슴높이정도, 한곳은 약 10미터정도 깊이) 스노쿨링하고 원주민들 소유 섬에 들어가서 (St.Regis랑 Four seasons옆) 스노쿨링 조금더 하고.. 저희만 young코코넛으로 코코넛물이랑 안에 젤리 줘서 감동.... ㅋㅋ 다들 재밌고 노래도 잘하고 지루할틈없이 좋았어요.. 저희는 all day로 해서 아침에 스노쿨링하고 점심 먹고 끝나는 거였구요.. 점심먹고 나서 자유시간이 약 2시간인게 좀 지루하긴 한데... 저희는 낮잠을 때려서....괜찮았어요 ㅋㅋㅋㅋ

 

저희는 허니문 이라고 미리 말하고 갔는데요. 호텔측에서 샴페인 및 기타등등 챙겨주고 냉장고도 가득 채워줘서 물이랑  음료수랑 제가 좋아하는 히나노 맘껏 마시고 나왔지요..

공연보면서 뷔페 먹었는데... 두번은 안먹을거 같아요... 공연도 그닥 임펙트 있지는 않았어요..

콘라드 자체가 커서 조식먹으러 가거나 운동하러 가거나 수영장 갈때 항상 자전거로 이동했어요... 조식먹을때 영자신문 챙겨줘서 좋았어요.. 물론 저는 sports section 만 챙겨봤지만요 ㅋ

저희가 머무는 동안에 일년에 한번 있는 카누 대회가 있어서... view point 올라가서 구경 하기도 했어요.. 경치도 좋치만 수많은 카누 행렬을 높은곳에서 보는게 참 매력적있엇습니다...

 

저희는 3-5년 사이에 다시 방문하려고 다녀온지 3주만에 계획중이랍니다......!!!

 

얼마예요

2018-11-26 21:34:40

원주민 스노클링, 얼마예요?

룰루레몬

2018-11-27 12:07:06

저희는 타히티 선착장에서 무레아 가기전에 미리 예약을 해서 좀 많이 저렴 했어요..

정확한 가격을 원하신다면 와이프한테 물어보고 알려드릴께용!

얼마예요

2018-11-27 14:39:19

아니, 굳이 정확한 숫자까지는 필요없구요. 타히티는 모든게 비싸다고 해서 궁금해서요. 

푸른오션

2018-11-27 15:46:37

얼마나 싼지 저도궁금한걸요. 전 하프데이에 인당 10600xfr (걍 대강 usd 106불)줬어요. 근데 풀데이가 두배가아니고 한 140-150불정도드라고요. 

룰루레몬

2018-11-27 19:04:15

와이프 말에 저희는 80불씩 줬다고 하네요!!!

얼마예요

2018-11-27 19:04:49

헐, 밥값보다 싸네요! 

룰루레몬

2018-11-28 11:23:01

네 그 그룹중에 저희부부가 가장 저렴하게 했었어요 ㅋㅋ

피스타치오

2018-11-26 21:42:49

뗏목같은? 약간 나무로된것 같은 배타고 원주민들이 앞에서 기타치면서 노래하는게 이용하신 걸까요 ㅋㅋ 

호텔 앞에 지나다니는데 저건뭐지? 싶더라구요..재밌어 보이던데...

룰루레몬

2018-11-27 12:07:49

아뇨 그 사람들 보트요... 스노쿨링 하는 동안 계속 노래하고 춤추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지루하지 않고 좋았어요

노래도 엄청 잘함 ㅋㅋㅋ

푸른오션

2018-11-27 09:39:24

타히티 사람이랑 또 원주민이랑 다른건가요? 저희는 트립어드바이저 일위인 회사랑 견적비교해보고 별 차이없길래. 그리고 그전날 알게된 투숙객이 해보고 힐튼 무레아에서 했던거보다 좋았다길래 그냥 콘래드서 계약되어있는거했는데 (하프데이) 스노클링 세번하고요 끝날때 과일도주고 노래도하고 매우 좋든데요 ㅎㅎㅎ

룰루레몬

2018-11-27 12:10:06

거기서 태어나고 자랐으니... 타히티 사람이기도...원주민이기도........

 

저희는 타히티 섬 전체를 배로 타고 돌면서 호텔 이야기랑 여기에 모가 있고 저기엔 모가 있고 등등 다 설명해주더라구요.

가장 먼저 생긴 호텔이랑... 지금은 없어졌지만...

저희도 과일은 엄청 주더라구요... 밥도 맛있구요.

 

유익 하고 좋았던거 같아요 ㅋㅋ

푸른오션

2018-11-27 13:31:31

그거 똑같이 저희도했어요 ㅋㅋ 원주민이란 표현이 좀 그냥 저한테 어색해서 함 여쭤본거였어요. 

룰루레몬

2018-11-27 13:40:01

네 저희가 한곳은 작년부터 콘라드가 계약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진주가게 까지 나가서 저희 픽업 올때까지 기다렸어요.. 픽업트럭 뒤에 타고 어디 붙잡혀가듯이 차를 타고 한참갔지요.... 납치되면 이런 기분이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던건 비밀 ㅋㅋㅋㅋ

푸른오션

2018-11-27 13:48:39

컥 ㅋㅋㅋ 그러셨군요. 암튼 즐겁게 하셔서 다행입니다. 

피스타치오

2018-11-28 06:53:27

오..진주가게 앞에서 버스 기다릴때, 픽업트럭에서 사람들 기다리면서  

원주민들이 그 우크렐레 치면서 노래하던데!! 그 픽업트럭이었을거 같네요 ㅋㅋ

AQuaNtum

2018-11-26 17:32:31

후기 감사합니다 :) 공항에서 콘래드 왕복 230불짜리 트랜스퍼는 그 자리에서 결정하고 지불하는건가요? ㅎ

푸른오션

2018-11-26 21:20:20

가시기전에 아마 호텔에서 연락이 미리오거나 할껄요? 언제 몇시에 무슨비행기로 오냐. 어케 콘래드올꺼냐. 안하더라도 그 비행기도착시간 맞춰서 대부분 호텔들이 손님맞으러 나옵니다. 그때 하셔도되겠지만 미리 어래인지 하는걸 추천해요^^ 돈은 나중에 룸차지하셔서 체크아웃할때 내심되요

드리머

2018-11-26 21:51:12

후기 잘 읽었습니다.  일단 스크랩합니다! ^^

푸른오션

2018-11-27 13:48:51

감사합니다 ^^

모밀국수

2018-11-27 09:42:39

아니 왜 푸른오션 사진은 없는겁니까~~ ㅎㅎ 후기 감사드려요! 

푸른오션

2018-11-27 13:47:50

한장 굳이 추가했습니다 ㅋㅋㅋ

모밀국수

2018-11-27 13:51:10

감사합니다 ㅎㅎㅎ 

세상이한눈에

2018-11-27 10:28:32

안가본 곳이라 한국가면 가볼곳으로 찜했는데 벌레 이야기에 그냥 포기하고프네요. ㅎㅎㅎ미국 바퀴벌래도 너무 싫은데,.. 

상세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푸른오션

2018-11-27 13:31:56

음식을 밖에 내놓지 않으심 될꺼같아요 ^^  

그대가그대를

2018-11-27 12:14:29

잘 갔다오셨군요.

저희도 가든빌라 402호였는데 바퀴벌레 나와서 기겁했습니다. 

무조건 오버워터빌라 강추입니다. 

푸른오션

2018-11-27 13:32:45

저 오버워터빌라에서 바퀴나온건데요...ㅠㅠㅠ 그래서 저희가 추정하기론 여기 상주하는 바퀴가있는거같다는 결론. 그 짧은시간 (3시간)에 후렌치후라이냄새를 맡고 그렇게 먼거리를 올수없다.

cashback

2018-11-27 12:24:48

후기 감사합니다. 물가가 탈라소 빰을 때리는군요. ㅋㅋ

 

몰디브 파크하얏에도 바퀴 있습니다. 오버워터 빌라였는데 발코니 옆에 화분에서 손바닥만한 바퀴가 슬~쩍 나왔다가 사라져서 깜놀했습니다. 

 

푸른오션

2018-11-27 13:33:26

음식도없었는데 ㅠㅠ  물가는 그냥 타히티 전체가 다 비싼듯요. 

모밀국수

2018-11-27 13:50:46

아 ㅠ 그래도 방안에서 보신건 아니죠? ㅜ 

cashback

2018-11-27 15:34:31

보기야 집밖에서 봤지만 어찌 알겠어요. ㅠ

차도남

2018-11-27 12:45:29

좋은 정보 감사하고 스크랩 했습니다. 2020년에 갈려고 계획중인데, 될수 있음 오버워터로 업글해야겠네요. 마이크로웨이브 안준다고 하면 쿡커도 하나 준비해 가야겠군요. ㅋㅋ

푸른오션

2018-11-27 13:33:51

저도 담에는 라이스쿠커 하나 가져가야겠단 생각입니다. 담엔 진짜 준비 철저히해서!!!  

LifetimeVIP

2018-11-27 13:01:42

우와 저희도 올리려고 했는데 일정이 겹치실 뻔했네요 아깝네요!

푸른오션

2018-11-27 13:35:46

오 저희 가기전에 바로 떠나신건가요! 저희있을때도 한국에서 오신듯한 커플 두커플 정도 있었어요. 근데 그분들은 살펴보니 미국서 오신건아닌듯했고, 출발하는날 피어에서 셔틀기다리는데, 막 도착한 커플이 아주 유창한 영어와 한국어를 번갈아 쓰시드라고요. 요분들 왠지?!?!

LifetimeVIP

2018-12-04 14:51:12

저희는 애들도 있어서 그 분들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저희가 도착이었습니다!

다트

2018-11-27 13:07:30

아 바퀴벌레는 전세계 어딜가도 보이는군요 지겨운 녀석들 

푸른오션

2018-11-27 13:36:39

제말이요 ㅠㅠ 바퀴들 진짜 징함..  남편과 추정하길 저건 한 오년쯤 산 바퀴가아닐까...

Monica

2018-11-27 13:33:18

바퀴는 뭔 그 먼 섬까지 힘들게 가서리....

푸른오션

2018-11-27 13:37:10

그니까요. 먹을것도없는데 뭐먹는지. 

우왕좌왕

2018-11-27 16:07:21

그많은 마일 그오랜시간동안 모아서

보라보라 한번 못가보고 나는 뭘했나

푸른오션

2018-11-27 23:16:55

에이 가고싶으셨으면 진작 가셨을꺼면서~~ 내년에 함가보심이요?

대박꽃길티라미수

2018-12-04 16:28:32

바퀴벌레도 가는 보라보라에 나는...

blu

2018-12-04 16:50:06

닉넴을 우왕우왕으로;;; 아.. 보라보라면 좌왕좌왕..

제이미

2018-11-27 16:19:39

안그래도 푸른오션님의 후기를 기다리고 있었어요..저도 이탈리아 크루즈 여행마치고 어젯밤에 돌아왔는데...여행중에 다행이 보라보라 콘래드 방 두개를 5일을 예약할수 있었네요..무슨 복권 당첨된듯 기뻤는데..아직도 갈길이 너무 멉니다...저희는 한국에서 오는 친구 커플이랑 미국에서 출발하는 커플이라 방 두개를 잡긴 했는데..친구 커플은 애들 학교 때문에 6박만 하고 간다고 해서 5박 보라보라 외 한박을 어떻게든 더 잡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냥 1박을 8만씩 더주고 해서 보라보라 콘래드 6박을 할까 예상인데...원래 계획은 저는 6박 보라보라 콘래드 그리고 5박은 무레아 해서 할려고 하는데..이거 친구는 가버리고 나머지 5박을 더 지내려면 심심하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조금 있긴 하네요...푸른 오션님은 5박만 하고 오신것 같은데..이 기간이 충분 한지요 아님 간김에 무레아까지 뽕을 빼고 오는게 더 나을것 같은지요? 문제는 오버더 워터로 업그레이드 비용만 11박에 2500불이나 드는데..이거 정말 해야 할지가 고민이 되네요..근데 거기까지 가서 안할수도 없는 노릇이구요....거기다 보라보라 공항에서 호텔까지도 픽업 써비스가 일인당 비용이 250불이라고 하니...3살짜리도 내야 하겠죠? 이것만해도 1500불...(이거 룸차지 하고 난뒤 리조트 크레딧 남편꺼랑 카드 두개에서 500불 차감만 된다면 이것도 크군요ㅎㅎ) 그리고 PPT 공항 도착해서 보라보라까지 일인당 500불 곱하기 3 = 1500불.... 음식 외도 5500불이라는 기본 비용이 들어가군요...ㅎㄷㄷ  합니다.. 혹시라도 다이아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한지 궁금했는데...후기를 보니 그건 포기를 해야 겠고....정말 갈길이 너무 멀어서 일단 방만 잡아놓고 이제 뭐 부터  어떻게시작해야 하나 천천히 다시 공부를 해야겠군요...푸른오션님께 앞으로 많은 질문을 해야할듯 합니다....ㅋㅋㅋ

푸른오션

2018-11-27 17:38:46

와우 이탈리아 크루즈도 부럽고 타히티 11박이라니 부럽습니다! 그리고 아가들과 친구와 함께라니 진짜진짜 재밌으시겠어요!! 저도 계속 남편이랑 친구부부랑 같이 애델꼬오믄 진짜좋겠다고 그랬거등요. 

 

일단 보라보라 콘래드는 오박만 하믄 충분할꺼같은데 굳이 또 6일째 숙박하셔야할 이유가 있으신거에요? 아니믄 굳이 필요없을꺼같은걸요. 

 

무레아랑 보라보라는 사람마다 다 다른거같아요. 저도 여기 후기보고 무레아못가서 안타까웠는데 (일정상 너무 길어져서) 우연히 알게된 커플이 자기들은 무레아 그냥그랬다 그래서 아 사람마다 다르구나 싶더라구요. 

 

글고 보라보라 공항-콘래드간 이동은 짐이 얼마나 있으신지 애들은 얼마나 말을 잘듣는지에 따라 달라지고. 또 비행기도착시간과 콘래드 바이타페 셔틀이 얼마나 간격이 있느냐에 따라서 (공항 도착후 약 삼십분정도에 바이타페에서 콘래드 셔틀이 있으면 그렇게 하셔도 크게 무리없습니다) 결정하심될꺼같고요. 아기 요금은 직접물어보세요. 힐튼 앱에 컨시어지 통해서 물어보면 하루만인가 금방 답장와요. 근데 아무래도 애기있고 짐이있으실꺼라서호텔셔틀이 편하긴 할꺼에요^^ 휴가가러간건데 막 그 더위에 짐끌고 그러고나믄 기분이 더 나빠지드라고요. 특히 돌아갈때 고생하믄 그간 잘논거 다 도루묵~!

 

글고 포인트예약이심 크게 업글 기대하지마시고 가시고요 저희처럼 중간에 방바꾸셔도 되죠뭐. 반만 업글. 

 

애들은 아마 여섯살인가 일곱살 미만 무료로 먹는다는데 함 그것도 물어보시고요. 그게근데 어른이 꼭같이 음식을 시켜야 되는건지 모르겠지만요. 

 

갔다온 바로는 보라보라는 포인트로 호텔이랑 비행기를 싸게갈순있지만 그외에서는 아끼기 진짜 어려운데라고 느꼈어요. 그냥 맘편하게 좀 쓴다고생각하고 가야지 스트레스 안받으실꺼에요^^

우왕좌왕

2018-11-27 17:48:33

이런거 여쭤봐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4인가족 @얼마예요?

제이미

2018-11-27 18:23:33

친구가 한국에서 오는데요..아시다시피 인천출발은 월요일밖에 없어 아이디에 도착해도 월요일 아침인데 문제는 호텔예약이 월요일부터 안되더라구요. 화요일부터 4박하니 하루가 더 따라나와 총 5박...거기다 한국으로 출발비행은 금. 일요일밖에 없어서 5박을 예약했어요...그래서 월요일 하룻밤 따로 예약이 필요하구요. 문제는 일요일 한국행 비행기 출발시간이 아침 8시인데 이건 토요일날 타히티로 나와야지만 담날 비행시간을 맞출수 있는거겠죠? 혹시 새벽에 6시이전에 보라보라에서 타히티 공항까지 가는 비행기가 있을까요??

푸른오션

2018-11-27 23:15:32

뭔가 복잡하지만 어쨌건 맞추기가 힘드시겠어요 ㅠㅠ 아침 8시 ppt 출발이면 그전날 이미 그쪽으로 오셔야겠는걸요? 파피에티에서 보라보라까지 45분걸리고, 보딩어쩌고 짐찾고하면 다해서 한시간반쯤, 그리고 국제선체크인시간 최소 한시간전해야하니까.... 암튼 그날 새벽은 불가하네요 ㅠㅠ 

LifetimeVIP

2018-12-04 15:23:49

푸른오션님이 너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찍어놓은 사진들이 의미가 없어졌네요ㅠㅠ 마모에 기여할 게 드디어 생겼다 싶었습니다.. 다만 댓글에 나온 질문들 및 몇가지 유용한 정보들 업데이트합니다!

 

1. 바이타페 피어

바이타페에서 공항 셔틀이 서는 피어와 로버트반 피어가 약간 거리가 있고 엄청 더운데요, 미리 요청하시면 바이타페 피어(위 사진에 Quay라고 적혀있는 곳)에서도 픽업해줍니다. 저희는 갈 때 올 때 두번 다 피어에서 타고 내렸습니다. 비행시간이 딜레이 되지 않는 이상 호텔 측에서도 어떻게 도착하는 지 궁금해하니 미리 이메일 하나 보내놓으시면 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2. 어린이 식사

식사의 경우 어린이는 만 5세 이하는 공짜, 그 이후에 몇세(12세?)까지는 반값입니다. 그리고 미리 어린이 있다고 전자레인지 달라고 요청해서 받아 썼습니다. 

 

3. 오버워터 방갈루

오버워터 방갈루는 정말 복불복이더라고요. 저희도 가기 전에 가장 신경쓴 부분이었습니다. 부부 다 다이아 달고 중간에 예약이 한번 꼬여서 그 김에 부탁했다가 운좋게 업그레이드 받았는데, 모두에게 해당하는 경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좀 한적하면 조금 더 유연한 것 같고, 업그레이드 비용도 천차만별이라 가서 어떻게 네고를 하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레인지는 $200 - $400 사이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4. 방 위치

방 위치는 다른 분들도 잘 적어주셨지만 성인들이나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 있을 경우 자전거를 타면 되서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저희처럼 유아들을 동반할 경우 오버워터는 100번대나 200번대를 하지 않으면 수영장/식당까지 가는데만도 진이 빠지실 수 있습니다. 선택이 가능하시다면 200번대 추천하고 싶어요. Horizontal View이고, 100번대와 비교해 수심은 깊으나 배들이 계속 지나다니지 않아서 프라이버시가 좀 더 보장됩니다. 100번대 바깥쪽을 바라보는 경우는 계속 배들이 다니면서 방이 보입니다..

 

5. Frenchbee (Air Caribes)

마지막으로 아마 따로 후기를 적으면 더 좋을 것 같은 Frenchbee 프렌치비(샌프란 거쳐서 파리까지 가는 저가항공) 후기입니다. 그동안 나름 이런저런 저가항공들을 여기저기서 타봤었는데(싸웨, 진에어, 에어부산, 이지젯, 라이언에어, 플라이두바이 등등) 어떤 의미에서는 괴랄한(?) 항공사였습니다. 

 

가격 : 가변적이나 일찍, 편도로 타서 인당 $200 안쪽에 끊음. 

운항 : 일주일에 세편 정도인데 아침 일찍 출발이라 저녁에 보라보라에서 나와 타히티에서 숙박

좌석 : 지정제, 다리 공간 나쁘지 않음

엔터테인먼트 : 개인용 디스플레이에 영화들도 공짜, 그것도 최신 (Crazy Rich Asians, Searching 시청)

식사 : 이코노미 베이직이었는데 식사 포함. 애들 식사도 줌. 식사가 없는 사람도 있었는데 기준을 모르겠음. 바우처를 교환하는 시스템인 걸로 보아 나중에 사라질 수도 있겠다 싶음

체크인 : 유럽 오가는 사람들로 가득차서 일찍 가도 어려움. 수속도 매우 느림. 대신 모바일 체크인하면 체크인 카운터가 따로 있어 빨리 할 수 있음.

짐 : 자세한 설명이 없었는데 48시간 전에 웹으로 하면 훨씬 반값. 갑자기 카시트 돈 내라고 해서 울면서 내고 미국와서 전화했더니 환불해준다고 함.

입국수속 : 대부분 프랑스로 가는 사람들이라 (동양인이 저희밖에 없었어요) 입국장 외국인 줄에 대부분 서는 듯. GE나 모바일 패스포트 필.

 

6. 어워드 꼼수(?)

AA마일이 없는 상태에서 왕복 비행편을 구하기가 어려워 어쩔 수 없이 출발만 마일로 끊고 돌아오는 건 레비뉴로 했습니다. 대부분 에어타히티누이로 가시는데 비해 저희는 에어프랑스로 들어갔는데 확인을 자주해보면 편도 3만 마일은 자주있고 어떤 때는 25,500마일까지 떨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레비뉴로 검색하면 타히티에서 출발하는 편이 들어가는 편보다 쌉니다. 타히티인들을 위한 표같아요. 

제이미

2018-12-04 16:01:05

라이프타임님의 생생한 후기도 감사드려요..전 방 두개를 기본방으로 잡아서 하나만 업그레이드를 하고 친구네는 그냥 가든뷰에 있는다고 하는데요..총 7일을 지낼꺼라 사실 금액이 좀 부담이 되긴해요..그래도 이왕 할꺼면 좋은방으로 하고 싶은데요..애가 내년 갈시기에 4살이라 물이 얉았으면 좋겠어요..저도 수영을 못하는 입장이라...만일 그렇다면 라이프타임님이 보기엔 100번대와 200번대중 어느방을 제일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아직 시간이 남아서 아예 몇번방 달라고 요청하고 싶어서요..물론 가능할진 모르지만..그리도 친구네 가든뷰 방이랑도 가깝고 수영장..밥먹는데 다 가까웠으면 좋겠네요..욕심이 너무 많나요..ㅋㅋㅋ 100번대 쪽에도 꽤 방이 많고 200번대로 꽤 있어서 정확히 어디쪽 방을 요청해야 할지 모르겠어요...그리고 혹시 오버 워커 방갈루는 혹시 공짜로 받으신 건가요? 저도 다이야긴 하지만 혹시 가서 기대 했다가 안되면 그것도 좀 그래서...미리 돈주고 할려고 했는데..여전히 가서 결정 하는게 나을까요??? 내년 11월 16~23 일까지 예약인데 이때가 보라보라 콘래드 성수기인가요 비수기 인가요??? 이리 자세한 정보를 주셨는데 또 질문을 하게 되네요..ㅎㅎㅎ

LifetimeVIP

2018-12-04 17:20:49

저희도 아예 애들 팔에도 끼우는 조끼 챙겨갔었어요. 수영장은 조금 얕은 곳도 있고 바로 바닷가 앞에는 얕아서 아이들도 놀 수 있어요 너무 더워서 문제지만요 ㅋㅋ

 

오버워터 거의 공짜로 받긴 했는데 좀 운이 좋았어요 연말로 다시 예약하고 취소하다가 환차손이 발생해서 연락하는 과정에서 부탁한 거라 미리 들어준 것 같더라고요. 방은 204호였어요 저희는. 이정도면 다른 방도 안보이고괜찮았었어요. 200번디 후반으로 가면 300번대 방이랑살짝 가까울 수는 있겠네요! 저라면 미리 오버워터로 업그레이드하는 건 상황 좀보고 결정할 것 같아요. 근데 말씀하신 주가 땡스 전 주라 방이 좀 있지 않을까도 싶네요?

그리고 가시는 주가 일반적으로는 비수기에 해당하는 것 같아요. 계속 모니터링 했는데 11월에는 땡스 때도 포인트방이 제법 있더라고요. 근데 그렇다고 리조트가 비냐면 그건 아니었던 것 같아요. 저희는 11/30 금요일에 체크아웃했는데 수요일 넘어가서야 사람들이 좀 줄었더라고요. 이 부분은 확실하게는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ㅋㅋ

 

 

제이미

2018-12-05 11:08:19

업그레이드 돈이 워낙 크니 복걸복이라고 가서 업그레이드 해달라고 부탁해야 하는지..아님 미리 이멜로 해달라고 해야는지 모르겠네요..당연히 이멜로 하면 돈 얼마 달라고 하겠죠? 근데 정말로 거기가서 업그레이드 못해서 오버워터에 안자면 너무 억울할것 같고...정말 갈등 생기네요...일단은 이멜로 살짝 물어나 볼까 싶네요...

푸른오션

2018-12-04 17:51:28

예전에 딴 후기에 어떤분이 패들보트 타고다니시면서 수심체크해둔 전체 맵을 올려주신게 있어요. 후기를 함 싹찾아보세요. 근데 제가 보트랑 카약타고 쭉 다녀보니까 200-300은 다 깊고요, 제가 114번이었는데, 거기도 발이 닿는깊이는 아니에요. 한 3미터는되는듯요. 아얘 10x번쯤 가면 1~1.5미터정도되는듯요.  

 

저위에 지도보시면 아시겠지만요, 오버워터 방갈로 들어가는길이 100번대에 한개, 200번대에 한개 뭐이렇게 있어요. 무조건 걷는다보면되요. 그리고 가든빌라들 가는길도 따로 있어요. 방갈로 방에서 가든빌라들까지는 가는게 빙~~둘러가요 (거의 로비있는데까지 가서 꺽어들어감). 고로, 오버워터방갈로에서 가까운가든방이란게 없어요. 그리고 수영장은 아침밥먹는데(로비-프렌치레스토랑)에 있어요. 

제이미

2018-12-05 11:10:22

전 무조건 물이 얕은게 좋아서 100대 초반으로 가는게 좋을것 같네요...업그레이드를 돈주고 미리 하냐가 고민입니다..근데 여기 정말 미니밥솥 가져가도 되는된가요?? 전기는 220 v 인가요??? 농담인지 아닌지 구분이 잘 안가서요..ㅋㅋ

푸른오션

2018-12-05 11:48:14

프리볼트면 미니밥솥가져가도 될꺼같고요. 전기는 220같은데 이메일에 함물어보세요~ 아답터는 몇개주는데 전압다른거까지 쓸수있는진 모르겠어요.그리고 여기원래 업글 짜요. 업글되신분이 진짜 럭키한거에요. 저희는 반만 업글하고 반은 공짜업글기대해보자고. 정안되믄 당일에 유료업글하자고하자. 하고 갔는데 체크인할때 걍 가든빌라쥬길래 지금이라도 유료업글 안되냐니까 칼같이 안된다고.꽉찼다고그래서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업글비용도 저희첨에는 일박에500불부르고 그닺엔 430불부르고 마지막에 bhs님이 공유해준 이메일로 우겨서 350불에 (일박) 업글했네요. 250이아니었네요 다시찾아보니 ㅠㅠ 업글 될까요말까요는 여기 물어봐봤자 답안나와요. 그냥 그날가보심 리조트에 사람진짜없음 되실지도요. 저희가 11/20-25다녀왔는데 사람 많았어요

제이미

2018-12-05 12:36:43

방 두개를 예약했으니 미리 방 하나는 무조건 업글해야 겠네요...당일 도착해서 만일 나머지 방 하나라도 업글이 되면 좋은거고 아님 최소한 돈주고 업그레이한 오버워터 방 하나라도 컨펌이 되어 있으니깐요..근데요..전 아틀란타 - LAX - PPT - BOB 이렇게 예정이었는데.. 혹시 LAX - BOB 에어타이티 직항도 있더라구요..굳이 PPT를 다들 거쳐 가시는 이유가 있나요? BOB 나올때도 마찬가지고 굳이 PPT 안들리고 LAX 로 바로 오는게 있더라구요..문제는 가는날짜는 꽤 선택할수 있는 날짜가 많은데 오는 날짜는 비행기가 없을지도 모르겠어요...다른 비행편을 미리 알아봐야 할것 같네요..굳이 에어 타히티가 아니라도  렉스에서 갈수 있는게 꽤 많죠? 아님 exper flyer 에 걸어놓고 1년정도 기다리면 자리가 날 가망성이 있을려나요?? 아직 비행기 오픈도 안됐는데 미리 고민하고 있네요..ㅋㅋㅋ

푸른오션

2018-12-05 18:10:11

아 lax-bob가있어요? 저희는 몰랐어요. 그렇게 가면 훨씬 편하겠네요~~ 그리고 저희는 돌아오는것만 엘에이로 돌아왔는데, 첨엔 자리가 없어서 호놀룰루(하와이안항공) 거쳐서 들어오는걸로 끊었다가 엑스퍼트에 알러트걸고 자리가 바로나오자마자 했기때문에 가는편 상황이 어떤진 잘모르겠어요. 돌아오는편이 땡스기빙 끝나는 날짜여서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비행기는 공부를 쭉하셔서 옵션을 다 알아두셔야할듯요 ^^

cashback

2018-12-05 19:32:42

LAX - BOB 이 직항인가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Bob 공항 활주로가 작아서 태평양 건너가는 비행기가 착륙이 안될것 같아서요. 그리고 BOB에서 떠서 미국으로 바로 갈려면 춮국수속과 security clearance가 되어야하는데 거기는 이게 아예 없어요. 

제이미

2018-12-06 07:52:45

에어 타히티에서 LAX-BOB 검색을 하니 나오긴 나오던데 제가 끝까지 결제를 안해봐서 혹시 PPT 경유 인지도 모르겠어요..만일 직항이 있다면 마모님들 많은 분들이 굳이 PPT를 거쳐 갈리는 없는거 같아요...아무래도 제가 잘못된 정보를 올린것 같네요..죄송해요..ㅎㅎㅎ

cashback

2018-12-06 09:32:15

아이고 뭐 죄송까지야. ㅋㅋ

보라보라가 이런저런 이유로 비싸긴한데 가본곳 중에서 제일 좋았어요. 그래서 내년에는 콘래드로 한번 더 갈려구요. 사실 마모에선 비교적 쉽게 가는데 한국에서는 천만원들여서 신행으로나 가는 곳이거든요. 

제이미

2018-12-06 10:13:52

그렇죠..신행여행도 천만원에 비행기값은 따로라고 들었어요..거기다 7박 8일도 아니고 겨우 4박5일 수준이니 엄청 비싼게 맞죠..근데 AA 로는 인천에서 나리타 까지는 안나와요..캐쉬백님은 무슨 비행기로 가셨어요?? 친구네 4명을 인천출발로 끊어줘야 하는데 여기는 다들 AA 타고 인천출발해서 나리타 가서 PPT 도착했다고 하던데..아무리 검색해도 인천출발 나리타는 아예 표가 없네용...

cashback

2018-12-06 11:55:56

AA 마일로 발권하시는 것이면 

JAL ICN/GMP - NRT/HND

AirTahiti NRT - PPT

하셔야합니다. 

 

제이미

2018-12-06 12:33:10

아이고..좀 복잡하네요,,,차라리 ICN-NRT는 그냥 델타가 편하겠어요..ㅎㅎ 정보 감사드려요~~

제이미

2018-12-06 14:00:13

델타 차감률이 금토일에는 정말 사악하네요..어쩔수 없이 AA 마일로 JAL을 통해 끊어야 할것 같은데요...JAL 마일리지 검색이 쉽지 않네요...AA 공홈에서 NRT-PPT는 잘 끊어 지는데요...만일 앞에 ICN-NRT를 JAL로 연결 시킬려면 JAL 시간대만 파악하여 AA로 전화해서 이미 끊어놓은 NRT-PPT 에 붙여 달라고 하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NRT-PPT 는 편도당 3만인데..JAL로 ICN-NRT를 연결시키면 도대체 얼마 마일을 더 써야 할지 안나오네요..혹시 캐쉬백님도 위와 같은 루트로 하셨나요?

cashback

2018-12-06 15:27:32

JL 발권은 web 발권이 안되기 때문에 좀 난이도가 있습니다. 대신에 이득도 있긴합니다. NRT-PPT에 붙이면 똑같은 3만에 가능합니다.  헌데 이게 당일 연결이 안되는 구간이 있어서 일박해야했나 그런데 이건 찾아보시면 되고요.

저는 탱큐마일 > 에티하드 > 댄공 6천 편도에 발권했습니다. 3자 발권은 제악이 있을수도 있으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제이미

2018-12-07 08:28:50

그럼 NRT-PPT를 먼저 홀드 해놓고 JAL 사이트에서 앞시간에 연결편이 있는지 스케줄 확인후 AA 전화해서 이걸 미리 홀드 잡아놓은 예약에다가 붙여 달라고 하면 3만이면 다 된다는 거죠? 이거 정말 장난 아니네요 가능하기만 하다면...근데 마일리지로 얼마나 드는지 확인을 할려고 해도 JAL항공 서치 하는게 너무 불편 하더라구요..어쨌든 아직 항공편이 풀리지가 않아 풀리자말자 그렇게 해봐야 겠네요...최악의 케이스는 대한 항공으로 해야 하는데..마일리지는 나쁘지 않은데 제가 마일리지가 있어도 친구꺼를 끊어줄수 없는 불편함이 좀 있네요..어쨌든 캐쉬백님 정보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푸른오션

2018-12-04 17:54:40

여러모로 저희보다 잘 다녀오신거같아요. 그냥 업글이되셨다니~!! 그리고 바이타페에서 탈수있다는거 알았으면 진작그리했을껄 진짜 얼마나 개고생을했는지..ㅡㅡ (10분도안걸어갔는데 체감상 한시간걸은듯). 전자렌지는 보아하니 진작그렇게 요청을해야만 해주나보네요. 휴 담엔 꼭 제대로 요청해서가야겠어요. 

목록

Page 1 / 380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31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95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14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9867
new 114148

미국 여권에 뛰어쓰기가 있구요 아시아나 계정에는 없는데 탑승 문제가 될까요?

| 질문-항공 6
  • file
atidams 2024-04-25 196
new 114147

코스코 Gazebo aluminum roof를 Shingle로 교체

| 정보-DIY 14
Almeria@ 2024-04-25 816
updated 114146

대한항공 SKypass US Bank 카드 정보를 정리해 보았어요. 첨언 부탁드립니다.

| 정보-카드 29
디디콩 2023-05-31 15465
updated 114145

마모분들 최애 텀블러 브랜드& 상품명이 궁금합니다

| 질문-기타 74
  • file
Navynred 2024-04-24 3570
new 114144

신부전/투석중인 80대 아버지와 마지막? 해외온천여행 어떨까요

| 질문-여행 20
비니비니 2024-04-25 1606
new 114143

질문 - 눈 위 떨림 (질끈 감고 떳을때)

| 질문-기타 13
junnblossom 2024-04-25 910
updated 114142

Bilt 아... 빌트여 (부제. Fraud)

| 후기-카드 14
Stacker 2024-04-11 1837
new 114141

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 후기 8
doubleunr 2024-04-25 370
new 114140

차량 50mph 이상에서 발생하는 진동에 관한 질문 (휠 밸런싱 or 다른 문제의 가능성?)

| 질문 8
음악축제 2024-04-25 202
updated 114139

캐피탈 원 마일 버진항공 말고도 잘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 질문-카드 11
  • file
스타 2024-04-25 1278
updated 114138

테슬라 보험 어떤가요? 보험료가 너무 올라서 고려 중 입니다.

| 질문 16
FBI 2024-04-16 2429
updated 114137

HHKB 해피해킹키보드 화이트 무각 리뷰

| 후기 56
  • file
커피자국 2024-04-20 2529
updated 114136

자동차 에어컨 냄새는 어떻게 없애나요?

| 질문-기타 28
빠빠라기 2022-04-26 3559
updated 114135

생애 첫 비즈니스 탑승기(대한항공 A380) 및 불쾌했던 한국TSA경험담

| 정보-항공 119
  • file
강풍호 2016-09-21 10707
new 114134

[In Branch Starting 4/28]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85k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0
Alcaraz 2024-04-25 1144
new 114133

Limited Boeing 747 소재 Delta Reserve 카드

| 정보-카드 5
  • file
랜스 2024-04-25 715
new 114132

아멕스 델타 블루를 골드로 업그레이드 한 뒤, 델타 어카운트에 적용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립니다.

| 후기-카드
호숫가에텐트치고 2024-04-25 76
new 114131

또 델타 항공권 질문입니다. (이 씨앗 얼른 써서 없애고 싶은데..... 또 남겨야할 지도.. ㅠㅠ)

| 질문-항공 4
플라타너스 2024-04-25 279
new 114130

P2가 주차장에서 후진하다 다른 차를 살짝 받았다고 합니다

| 질문-기타 4
트레일믹스 2024-04-25 871
updated 114129

Southwest 스케쥴 열렸습니다: 1/6/25 까지 예약 가능 합니다.

| 정보-항공 16
요기조기 2024-03-21 1276
updated 114128

MR > 버진 30% 프로모 관련해서 소소한 질문: 제 경우에는 마일 넘겨두는 것도 좋을까요?

| 질문-항공 14
플라타너스 2024-04-24 924
updated 114127

[핫딜] 델타원, 5월 초순부터 여름 성수기 미국<>ICN 구간, 편도당 12.5만~15만 (아멕스 델골이상 카드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76
  • file
헬로구피 2024-04-24 5065
updated 114126

Orlando 호텔후기 -Signia & Conrad

| 후기 9
웅쓰 2024-04-23 733
updated 114125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17
  • file
shilph 2020-09-02 74209
updated 114124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30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1013
new 114123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9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443
new 114122

투자를 위한 경제/투자 공부 방법?

| 질문-은퇴 9
콜럼버스준 2024-04-25 713
updated 114121

[update] $20 for 삼성 갤탭 a9+ : 백업용(?) $40 / Samsung Galaxy A15 5G / 티모빌은 당장 사용가능 / 6개월뒤 언락

| 정보 41
GHi_ 2024-02-23 3419
updated 114120

다크 초콜렛 속 중금속 우려

| 질문-기타 22
아요 2024-04-08 3534
new 114119

오퍼 전에 승인난 휴가에 갑자기 note가 필요하다는데, 제가 줄 필요가 있나요?

| 질문-기타 22
지지복숭아 2024-04-25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