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제품 리뷰 보고 갈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금까지 정성들여 뿌릴 정도면 어마어마한가보네요.

맨 끝에서야 눈치챈 ㅋㅋ

싱크대에 걍 버리잖아요. ㅋㅋㅋ

알고 보면 알죠 

처음 보곤 왜? 

근데 상상만 해도 끔찍한 맛일 것 같아요. 

막걸리에 커피 타마실 생각을 도대체 누가?

이건 커피 좋아하는 국순당 c-level executive나 사주일가 한 명이 탑 다운으로 지시했을 것 같아요. 

우와..... 깔깔이 입고도 못마시는군요.... 국순당이 정말 대단한 일을....

이 후기는 예술작품입니다

자매품 머라카노도 있습니다.

모니카노?

저도 이거 마셔봤어요.

초콜렛막걸리, 커피 막걸리, 밤막걸리, 주시쿨 막걸리 중에사 2윕니다. 소금뿌릴정도는 아니에요. 백종원식 표현으로 재밌습니다. 

이 아이들의 존재목적은 파티에 가져갔을때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을수 있다는겁니다. 새로운 시도를 하다보면 좋은게 나오는거죠. 

저 드슈는 꽤 괜찮아요. 여성취향저격? 술 많이 안드시는분들도 잘 드시더라구요.

밤은 좀 앗있을거 같은데 커피는 좀 맛없을꺼 같아요... 왠지 안마시지만 막걸리는 달달한게 잘 어울릴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 어떤 장문의 리뷰보다 마음에 확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