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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여름에 한국방문을 계획중에 있고 AA마일을 사용해서 JAL 티켓 발권을 이미 마쳤습니다.
SEA-NRT 4시15분 도착
HND-GMP 7시45분 출발
환승방법은 하네다공항행 리무진 버스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2년전에 하네다에서 나리타공항으로 환승해본경험은 있지만 시간대도 다르고 평일이라 교통체증이 있을것 같은 시간이라 걱정이되네요.
다음날 HND-GMP를 발권하려 했지만 다음날엔 가능한 좌석이 없네요.
최근 비슷한 시간대에 공항환승해보신분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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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댓글
macgom
2019-07-16 08:32:54
전 올해초에 하네다에서 나리타로 리무진버스타고 딱 한시간 걸렸어요 (클로브뽀님과는 반대방향).
그때가 오전 8:30 비행기였고 하네다 공항에서 첫차 (5:30 쯤이였나?) 탔구요 Apec 카드있어서 줄서지 않아도 되어 무사히 탔습니다.
Apec 카드 가지고 계시거나 비지니스석이시면 fast track으로 통해서 입국 & 출국이시면 가능하실거 같은데 너무 촉박할거 같아요.
지구별하숙생
2019-07-16 08:35:51
이런 상황은 항상 상황에 따라 다르다가 정답일텐데 입국심사가 오래 걸리지 않는다면 조금 빠듯하지만 몇 가지 조건이 맞으면 가능할것 같애요. 공항버스가 신속히 배차되는지, 수화물이 얼마나 빨리 나오는지, 입국심사가 얼마나 빨리 진행되는지가 관건일듯 싶네요.
근데 시간이 충분치 않고 이미 발권을 해서 시간을 조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면 조금 비용을 지불하시더라도 스카이라이너와 전철을 섞어서 조금 빨리 가는 방법도 있으니 한번 고려해보세요. 스카이라이너를 타면 나리타에서 우에노역까지 40분 남짓 걸리고 우에노역에서 하네다까지는 대략 1시간이면 갈수 있을겁니다. 제 경험으로는 공항버스로 나리타-하네다까지 2시간 정도 걸렸는데 배차시간이나 교통상황을 생각하면 좀 후달릴거 같애서요.
항상고점매수
2019-07-16 08:39:21
저라면 안합니다.
전에 어떤 회원님이 시간이 촉박해서 택시를 타셨는데.... $300인가 나왔다는....
기다림
2019-07-16 11:05:29
저요. 촉박하지도 않았어요. ㅎㅎ
마일로 끊으면 뭐해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요. ㅋㅋ
항상고점매수
2019-07-16 11:11:27
기다림님 이셨구나 ㅎㅎ
포트드소토
2019-07-16 12:31:26
일본이 택시비가 비싸다더니.. 정말 대단하군요.. 그런데, 이걸 보면.. 거꾸로 한국은 택시비가 과도하게 싼 것 같네요..
택시 횡포도 줄여야 하지만, 확실히 택시비 인상도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방방군
2019-07-16 08:44:00
끼어들어서 죄송합니다만.. 네시간 사십분은 충분할까요? 지금 확인하니니제건 네시간 사십분이네요.
복복
2019-07-16 08:48:35
딜레이만 없으면 가능할꺼예요..
정말 모든게 다 맞아 떨어지면 더 빠를수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최소한 4시간 잡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방방군
2019-07-16 13:01:28
오 다행입니다. 이제 슬슬 교통편을 알아봐야 겠네요.
comkang
2019-07-16 08:57:12
제가 작년 여름에 하네다에서 나리타 공항 힐튼호텔까지택시 탔는데 3만엥 냈습니다ㅜㅠ 제 인생에 가장 비싼 택시비였죠. 저는 그때 밤10시 넘어서 도착이라 하네다 나리타 셔틀도 끊긴데다가 비지니스석을 탔는데도 막차를 놓쳤습니다. 3시간30분이면 애매하네요. 관건은 입국심사랑 수화물 찾는데 걸리는 시간 같네요. 거기에 셔틀이 자주 있는게 아닌걸로 아는데 결코 여유 있는 환승시간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네요. 더구나 퇴근시간대가 걸쳐있으니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기차로 이동하시는게 어떨가 싶습니다. 일본항공이 인천 나리타 철수한 뒤로는 하네다, 나리타 분리발권이라 짐도 찾아서 가지고 가야되고 불편하더라구요. 성수기가 아니라면 plan B로 나리타 - 인천 저가항공 편도도 알아보시는게 어떠실까요.
기다림
2019-07-16 11:07:41
저 말고 3만엔 또 있으셨군요. ㅎㅎ
지금 같으면 저도 그냥 내린 공항에서 타는것 알아볼듯요.
언제 3만엔 텍시비 안주꺼리고 소주 아니 사케나 한잔해요. ㅋㅋ
comkang
2019-07-18 00:27:48
어디에서 만나봘지 모르지만 ㅎㅎㅎ 저는 사케보단 맥주를 선호합니다^^ 시원한 생맥주 한잔 하시죠^^
기다림
2019-07-18 05:31:57
생맥주 좋습니다. 마일모아 러기지택 달고 계시면 제가 알아보고 찾아가죠. ㅎㅎ 그럼 공항에서 뵈요. Up see you!
도코
2019-07-16 09:03:11
물리적으로는 가능해보이는데 스트레스 지수가 엄청 높을 것 같아요. 저라면 다른 방법을 찾을 것 같아요.
NRT -> ICN으로 발권해서 ICN에서 이동하는게 시간이 더 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stress지수는 대폭하락할 것 같아요.
1stwizard
2019-07-16 10:47:58
마음 편하게 가시고 다만 교통 체증 등의 이유로 비행기 놓치면 일본항공에서 다음날 비행기 잡아줄테니 숙박 어떻게 할지 정도만 계획을 세워두시면 될거 같습니다. 4시간 이하는 좀 빡빡해서요. 갈아타지 않는 케이큐 공항 직통 기준으로 2시간 정도 걸리다보니 좀 위험하네요. 리무진버스가 가장 나은거 같습니다.
blueribbon
2019-07-16 10:58:47
가능은 해 보여요. 저 한달 전에 리무진 탄 사람인데요. (나리타 to 하네다) 이게 얼마나 자주 리무진버스가 하네다로 가느냐에 달렸어요. 제가 도착했을 때는 버스가 바로 없어서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셔틀버스타고 5분 거리에 국내선 쪽으로 가면 더 많은 리무진버스가 하네다 공항으로 갈꺼라고 해서 그렇게 갔어요.
지중해
2019-07-16 12:26:31
어제 나리타 -> 하네다 버스 탄 사람인데요, 나리타 2시 50분 착륙, 나리타 3시 45분 버스 출발해서 하네다 5시 10분 정도에 도착했어요. 참 스케쥴 상 나리타 착륙시간은 3시 30분 이었어요
포트드소토
2019-07-16 12:33:48
NRT 와 HND 사이에 그냥 2박3일 정도 일본 관광한다면 할 만할까요? 주변에 (도쿄 외에) 어떤 도시가 가볼만 할까요?
이때 이동 수단 등은 저렴하게 가능할까요?
경험 있으신 분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섬마을처자
2019-07-16 12:50:06
전 다음달에 한국 가는 길에 36시간 정도 도쿄에서 머무르는데 (일자 상으론 2박 3일이긴 해요), 관광 목적으론 좀 촉박한 거 같아요. 전 관광 생각은 없고 그냥 긴자 근처에서 먹부림이나 좀 하고 호텔서 쉬다 갈 생각이에요.
도쿄 근교 관광지는 하코네, 에노시마/가마쿠라, 요코하마 등이 있는데, 하도 오래되서 이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하코네는 생각보다 멀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포트드소토
2019-07-16 12:54:14
하긴 도쿄가 엄청 큰 도시니.. 2박도 짧을 수 있겠네요.. 대중교통은 어떻게 하는게 저렴한가요?
위의 분들 말씀 들어보니.. 택시타고 며칠 놀러다니면 비행기 값보다 더 나오겠네요.. ㅎㅎ
섬마을처자
2019-07-16 15:39:49
전 공항리무진+지하철 콤보로 다닐 생각입니다 ㅎㅎ
Skyteam
2019-07-16 13:12:28
버스도 항상 있는게 아니라 스케줄이 있기때문에 스케줄 확인도 필요합니다.
LGA-JFK정도면 우버타고 50~60불이내로 해결되니 하겠는데 NRT-HND는 거리부터 멀어서..ㄷㄷ
heat
2019-07-17 03:10:09
저 이거 딱 한번 해봤는데, 다음 부터는 절대 안합니다.
이게..이상하게도 절대적인 물리적 거리가 멀다거나, 시간이 무지막지 하게 걸리는건 아닌데(?)
왠지 스트레스 받고, 하기가 싫습니다...ㅠㅠ
(입국수속-지하철(내가 맞게 탔나? 갈아타야 하나? 물어봐도 영어 안통함)-물론 거리도 멀고 시간도 많이 걸림)-어찌어찌 도착-다시 출국 수속 ㅠㅠ)
Actuary
2019-07-17 05:47:46
저는 5시간 환승했는데 다음엔 별로 하고 싶지 않네요. 음.. 생각만 해도 먼가 귀찮고 피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