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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애틀 이사 조언구합니다

kellynewyork, 2020-09-23 05: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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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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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코로나 시국에 이사를 가게 생겼네요

씨애틀에 있는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한편으로 걱정도 됩니다.

미국내 여행을 많이 다녔지만 저에게 씨애틀은 한번도 가보지못한 미지의 세계입니다 

Virtual interview 를 해서 동네가 어떤지 가보지도 못하고... 지인도 물론 없구요.

우선 결정을 할 것이 아파트인데 시애틀이 이렇게 비싼줄 몰랐습니다. 

 

회사는 씨애틀 다운타운의 약간 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Capitol Hills - Volunteer Park).

이사를 간다면 아침, 저녁 Commute time 이 문제인데요 회사에서 북쪽에 위치한 아파트를 선택하는것이 출퇴근에 용이 할까요?

지금은 거의가 재택근무라서 교통체증이 없지만 보통때는 정말 차가 많아서 특히 출퇴근시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들었습니다.

 

별다른 지식없이 우선 회사 근처 아파트를 찾아보니 One Bedroom이 $2,500 이하로는 찾기 힘드네요.

거기다가 파킹이 $150 - $250 정도는 생각을 해야할것 같구요. 

 

그래서 다운타운에서 조금 떨어진 Suburb를 찾아봐야 할것 같은데 지역을 전혀 모르다보니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지 감이 없습니다.

혹시 씨애틀 근교에 사시는 분들 출퇴근 가능한 Suburb 어디가 있을까요??  지역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최근 이 지역의 집값이 많이 올랐다는 이야기만 들었는데 제가 그 곳으로 이사를 가게될줄은...

어른(40대 중반) 2명에 아이가 없어 그냥 조용하고,안전하고 깨끗한 동네의 아파트면 만족입니다. 

내일부터 당장 아파트 찾아보고 전화하고 해야 하는데 마음이 급하네요.

 

51 댓글

아는게재산

2020-09-23 06:45:45

저도 궁금하네요.... 저희는 애 있는 가족인데, 레드몬드 중심으로 최대 멀리 어디까지 거주가 가능할지....

reddragon

2020-09-23 06:52:56

전에 올라온 글을 우선 올려봅니다.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8B%9C%EC%95%A0%ED%8B%80&document_srl=7688795&mid=board

Miniblue

2020-09-23 06:53:11

Volunteer Park 근처는 다운타운도 가깝고 대학교 근처라서 아파트, 콘도, 타운홈 부르는게 값이예요. 원래는 개학시즌이라서 나오는 방도 거의 없을테지만 코로나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까요 ㅎㅎ I-520 다리가 toll비가 있어서 차로 출퇴근을 하시게 되면 east side/bellevue 로 가시는걸 추천드리지 않아요. 하지만 버스를 타고 출퇴근 하신다고 하시면 벨뷰, 레드먼드도 깨끗하고 안전한 동네이고 시애틀보다는 조금(?) 싸서 좋아요. 지금은 교통체증이 나쁘지 않지만 조금씩 차가 많아지는 걸 느끼네요. 그래서 집이 얼마나 떨어져도 괜찮으신지.. 북쪽에 위치한 아파트라고 하시면 동네가 어딘지에 따라서 답변이 조금씩 다를꺼 같아요. ㅎㅎㅎ 

더블리

2020-09-23 08:52:42

벨뷰가 시애틀보다 비슷하거나 더 비싸지 않나요? 밸뷰 남쪽, 머서아일랜드, 뉴캐슬쪽이면 톨비도 안들고 렌트비가 시애틀 단타운쪽보다는 저렴할꺼에요^^

렌티

2020-09-23 06:53:40

무플방지 차원에서 남깁니다. 아이가 없으시니 (학군) 그나마 선택의 폭이 아주 조금 넓어졌다고 할수 있겠네요. 집값/렌트비가 결코 싸지 않죠. 아시다시피 거리에 비례해 렌트비가 더 올라가구요,  U district (U washington 근처) 위쪽으로  Roosebelt, Revenna, Bryant, Laurelhurst 등등이 I-5  피할 수 있고 조용하고 좋은데 렌트비가 좀 비쌀듯 하구요. I-5 서쪽으로 wallingford, Green Lake, 그리고 더 북쪽으로 가신다면 North gate  근처가 비교적 새 아파트가 많은 듯 합니다.  좀 더 서쪽으로 보시면, Queen Anne, lower Queen Anne  쪽도 살펴보시구요.

다른 분들이 더 좋은곳 추천해 주실꺼에요. 아내분이 Missy USA /  Missy coupon  하시면 그쪽 한인 커뮤니티가 잘 되어있어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을듯 합니다.

좋은 집 고르시구 이사 잘 하시기를

동화나라

2020-09-23 07:06:12

시애틀에서 프리웨이 기준 I405 & I5 으로 나눠서 말씀드리자면 주로 405 쪽에 있는 타운/도시들이 발전도시에 학군도 좋고 안전하고 깨끗합니다. 그에비해 I5쪽에 위치한 도시들은 오래되고 붐비고 상대적으로 덜 안전하다는느낌이 있습니다 (근대 또 물가쪽에 위치한 부자동네는 느낌이 또 다릅니다) 시애틀 기준 동서남북 으로 트래픽은 심할것이고 버스로 출퇴근 하신다면 bellevue, Redmond 혹은 New Castle 추천해드릴수 잇을거 같습니다. 일하시는 곳에서 거리가 멀어지겟지만 Sammaish or Issaquah도 레이크와 산들이 위치하고있어 살기 정맣 좋은 동네입니다. 그냥 직장 가까운곳에서 살고 싶다하면 직장에서 walkable distance인 곳으로 구하시는게 현명하실거 같습니다 

reddragon

2020-09-24 02:29:13

Snoqualmie, Issaquah, Sammamish 등은 여름에도 너무 좋을 것 같아보여요. 봄,가을도 역시 헌데 눈이 생각보다 많이 오는 것 같더군요. 겨울에는 이지역들이 많이 추울까요?  여러자료들도 보지만 크게 와닿지가 않아서요. 동부의 겨울과 비슷해 보이기도 하더군요. 무엇보다 다달이 지불해야하는 HOA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높아서 놀랐습니다. 혹시 이 지역들이 겨울에 눈치우거나 재해로 인한 타운의 도로 유지비 건물 파손 유지비등이 많아서 높은 걸까요? 아니면 다른 지역들처럼 건물이 워낙오래되어 그런건지요? 심한경우는 집은 굉장히 작은데 크기에 비해 수영장같은 시설도 없는데, 혹은 요새 같아선 공공으로 사용하는 것 은 다달이 돈내면서도 사용하기가 그리 편하지도 않으니 콘도의 매물이 상대적으로 많이 나오는 것인지 비교치가 없다보니 이렇게 질문을 올리게 되네요. 이 지역들에 거주중이시거나 거주경험이 있으셨다면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마음같아선 스노쿼미에서 매일 산냄새맡으며 살고 싶더군요. 개울이 흐르는 곳도 있어서 더 좋아보였어요. 허나 이곳역시 집가격이 마음을 돌아서게 하네요. 심지어 기차역 한블럭 떨어진 자그마한 집이 나왔는데 3일을 못넘기고 팔려버리더군요. 주택가격 상승도가 아주 가파른 지역들 중에 속하더군요. 물론 학군도 다들 너무 좋더군요. 집이 널찍해서 마음에 들어서 보면 저 멀리 물건너 Port Orchard 나 Covington, Maple Valley 정도가 나오는데 시애틀 출퇴근을 매일 않하는 직업이면 크게 무리는 없겠지만 그 지역잘 알지도 모르고, 시애틀같은 대도시에 길들여져서 많이 불편한점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개인적 경험도 좋고 혹시 다른 고려할 사항들이 또 있으시면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희는 크게 학군은 중요하지 않고 매일 시애틀 다운타운으로 출퇴근 할 필요도 없습니다.

jhkim

2020-09-24 03:54:44

이사콰, 사마미시, 스노퀄미 쪽이 시애틀 해안가보다 비가 약간 더 옵니다.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부딫히는 산악지역이라 그런걸까요.. 겨울엔 눈도 시애틀 보다 더 내리죠 (아무래도 고도가 높다보니) 그렇지만, 시애틀 대비 기온 차가 크진 않습니다.  스노퀄미쪽 HOA가 높은 이유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사콰/사마미시 단독주택은 월 15-60불 수준입니다. 가장 단지가 큰 Klahanie HOA가 월 60불 수준일겁니다. 환경/학군이 좋고, 상대적으로 벨뷰 대비 싸서, 많이 사람들이 몰리는데, 시간이 갈수록 길이 너무 막힙니다. 자녀 가진 3,40대 직장인들이 (마소, 아마존, 구글, 페북, 한국 기업 주재원 등) 선호하는 지역이죠.  사람이 몰리다보니, 녹지를 파헤쳐서 집을 짓는 난개발(?)도 종종 보이구요.. 사마미시는 신축 건물 모라토리움 상태구요., 개발업자들과 녹지를 지키려는 주민들간에 대립이 팽팽하죠. (그래도 아직은 주민들의 파워/입김이 셉니다). 가구당 중간소득 전국 1위를 몇 번 한 덕에 이름이 좀 알려지고 있죠. 좀도둑도 늘고 있고요.

이 동네는 좀 괜찮아 보이는 집은 리스팅 1주일 안에 팔립니다. (봄/여름 성수기엔 2-3일 안에 팔려요) 1주일 이상 안팔리고 남아있는 집은 무언가 이상이 있다고 보셔도 무리가 없습니다. 잘 보시면, 1,500-2,000sqft 사이에 80만불 이하 단독주택 매물이 가물에 콩나듯 나옵니다. 경쟁이 치열하죠.

reddragon

2020-09-24 07:00:27

역시 강우량이 좀 더 많은 점이 있겠네요. 제가 주로 쉽게 볼 수 있던 매물은 콘도 였고 400, 500 HOA가 평이해보이는 듯해서요. 주택은 가뭄에 콩이 나듯 보이는데 정말 없어져요. 아니면 리스팅 이전에 에이젼트사이에서 사라지는 매물인가봅니다.  역시 벨뷰가 기준치를 다 올린듯해 보이네요. 상대적인 물가인 동네였군요.  사마미시가 그정도인줄은 몰랐네요. 정말 집들이 올라왔다 점찍고 사라져버리는 것을 수도 없이 봐서 이젠 저희도 일주일 이상되었다고 하는 리스트는 스스로 거르게 되더군요. 정말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앞으로 본격적으로 움직이면 더 놀랄일이 남은게 아닌가 해서 이리저리 둘러보던차에 자세한 설명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Junio206

2020-09-23 07:34:05

그 근처라면 2500불 이하로 찾기 힘드실꺼예요. 사이즈도 엄청 작아요. 한 600 스퀘어핏. 알아보신것 처럼 주차비 따로고요. 차가 두대 라면 두번째 파킹은 더 비쌀꺼예요.

아파트 알아보실때 washer & dryer 가 unit 안에 있는지도 확인해보세요. unit 안에 없는 경우가 흔했어요. 특히나 오래된 아파트는 그렇더라구요.

직장이 발러티어팍 근처면 아예 northgate 이나 shoreline 그 위로 올라가시거나,

아님 그 근처로 잡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요즘에 차 많아져서 코로나 인지도 못느끼겠더라구요.

 

근처는 Ballard, Fremont, Wallingford, Queen Anne 등등이 있는데, 이 쪽은 좀 반대 쪽이구요,

Lake Union 에서 East 쪽이나, Madison Valley, Leschi, 그리고 Madrona Elementary School 이나 UW 근처가 더 나을거 같네요.

 

 

피커돌

2020-09-23 08:00:45

아파트에 사시면서 지역을 알아가시는게 말씀하시는것처럼 좋을것 같습니다.

퀸앤,프리몬트,발라드,UW빌리지 추천 드리고

집을 구하신다면 Mountlake terrace, shoreline 출퇴근 그나마 괜찮으실겁니다.

reddragon

2020-09-23 08:34:49

Shoreline은 어떤 동네인가요? 매물을 보다보면 시애틀 근방임에도 불구 굉장히 외곽느낌나는 곳에 집을 방치한 모습과 더불어 bring your idea 를 많이든 외치더군요. 지도를 살펴보면 가끔 동네는 험해보이는데 모던한 건물들이 간혹보이기도 하더군요. 구굴이미지가 오래되서 그런것 뿐이고 빠르게 gentrification이 일어나고 있는 지역은 혹시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 어떤지 조금 더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피커돌

2020-09-23 10:08:10

아이없는 부부들 새로지은 타운홈이나 하우스가 생겨서 시애틀로 출근하는 분들이 살아요. 블럭마다 분위기가 다르니 분위기 보러 아침 저녁 밤으로 가보는게 좋을듯 해요. 요즘은 마운트레이크 테라스 새타운으로 많이들 살기도 해요.

reddragon

2020-09-24 01:16:38

말씀감사합니다. 역시 관심있는 지역은 밤으로 낮으로 봐야되겠네요. 헌데 워싱턴은 집이 나오기 무섭게 사가는 듯 보여요. 전날 밤에 올려진 물건인데 괜찮다 싶어서 보러갈 계획 세우면 다음날 오후에 팬딩 떠버리고...코비드때문에 실제물량이 덜 나왔을 수도 있겠지만 내년에 숏세일이 많아질거라는 예상에 이미 많은 물량이 나온거라면 집을 사려는 입장에선 정말 걱정이네요. 비교도 못해보고 집이 살만하다 싶으면 하루만에 결정을 해야하는 경우도 많이 봤는데 비교치가 없어서 다시 질문드립니다. 워싱턴은 원래 매해 이런건가요? 셀러위주라고까지 말하고. 심한 경우는 리모델도 없이 집을 삼년만 갖고 있던 셀러는 2배이상 으로 올해 매물을 내놓았는데 바로 팔려버리기도 하더군요. 지역에 계신분들이 제일 잘아신다고 보고 또 질문드리게 되었네요. 다른 참고사항도 있으면 귀담아 듣겠습니다.

회장

2020-09-23 10:14:06

참고로 시애틀지역 대부분의 아파트포함 집들은 AC 가 없습니다... 저는 텍사스에서 이사오면서 AC 가 없다라는건 집에 화장실이 없다고 할정도로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아주 신선한 충격이었죠.

시애틀 날씨가 여름에도 안덥고 바람이 잘 불어서 필요가 없었다고는 하는데 요새 날씨가 여기도 많이 바뀌는 추세라 엄청 더워요.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AC 있는곳 골라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violino

2020-09-24 00:05:45

조금 출퇴근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린우드 쪽 추천해요.  H마트도 있고, 작은 한인타운(?)도 있고, 대형 쇼핑몰들이 즐비해요.

특히, 알더우드(Alderwood) 지역이 비교적 새로 개발되고 깔끔해요.

보통 Park & Ride 에서 버스를 타고 출퇴근하고요, 린우드 트랜짓센터까지 차나 자전거 몰고 가시면 되요.

조금 더 가시면, 머킬티오(Mukilteo)나 밀크릭 정도 되겠네요.  물론 더 멀지요.  근데, 살다보면 또 익숙해져요.

남쪽으로는 가지 마세요.  아예 직장이 타코마쪽이면 모를까, 시애틀 출퇴근하시려면 킹 카운티에 계시는게 편해요.

벨뷰나 커클랜드, 이사쿠아, 레드몬드도 시애틀 출퇴근이 가능한데요, 지도에서 보시는것 보단 시간이 꽤 걸려요.  (그래도 살다보면 익숙해져요 ^.*)

벨뷰 남쪽의 이스트게이트, 서머셋 지역이 그나마 좀 가까운 편이고요.

Light Rail 을 북쪽 지역까지 연장한다는 계획이 있었는데, 얼마나 진척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한국 분들은 별로 안살지만, 미국 친구들은 매그놀리아나 발라드 쪽에도 많이 살더라구요.  거긴 좀 오래된 동네지만, 조용하고 안전해요.

reddragon

2020-09-24 02:33:18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Bothell지역을 추천받은 적이 있었는데 혹시 이 지역은 어떤가요? 현재나오고 있는 매물들로만 봐서는 굉장히 오래된 느낌이 많이 나는 집들이 주가 되고 있고 Manufactured  형태가 Back yard나 따로 녹지도 별로 없이 집만 덩그러니 있는 집들도 많이 봤구요. 물론 이지역도 좋은 집들이 따로 많이 있더군요. 이 지역이 궁금한데 어떤가요?

Junio206

2020-09-24 06:28:41

Bothell 에서 Seattle downtown 으로 출근하는 분들 있으실텐데,

코로나 잡히고 커뮷 하게 되면...너무 힘들거 같아요. 장난 아니게 막히고 멀어요. ㅡㅡ;;

한시간 넘게 걸릴텐데요.

reddragon

2020-09-24 07:12:56

저희는 출퇴근은 매일 할필요없고 가끔 주로 출퇴근 시간이 아닐때 시애틀 시내는 나가야 할 것같습니다. 차가 정말 많이 막힌다고 들어서 보델에서는 출퇴근 계획을 잡고 있진 않습니다. 혹시 멀리 Port Orchard,  Vashon  같은 곳 들은 어떤가요? 차타고 배타고 시애틀 시내로 들어갈 수가 있던데...이 쪽은 선호되는 동네가 아닌가봅니다.

jhkim

2020-09-24 07:40:12

시애틀 건너편 섬 중에서 가장 선호되는 곳이 베인브릿지 아일랜드입니다. 집값은 이스트사이드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구요. 학군도 아주 좋습니다. 시애틀로 페리타고 통근하는 사람들 많구요. 나머지 섬(시애틀에서 페리가 운항하는....)들도 요즘 전반적으로 집값 상승세인 것 같아요. 아마도 투자용으로 구입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reddragon

2020-09-24 07:48:48

Bainbridge는 이미 너무 유명해서 집값도 그만큼 값을 하나봅니다. 무슨 프로그램에도 나오더군요. 집값=학군=안전도 이렇게 이해하라고 하더군요. 모든 주가 다 같지는 않겠지만...페리가 생각보다 커서 놀랐어요. 거주하는사람들이 주로 한적하게 여유시간에 그림도 그리고 와인도 마시고 또 그만큼 시간도 만들수 있는 그런 모습들이 보이더군요.  일층주차를 시작으로 새로 몇채씩 같이 올린집들은 모던하게 잘 꾸며 놓았더군요.

Junio206

2020-09-24 07:49:04

Port Orchard 나 Vashon, Bainbridge Island 에서 통근 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해요. Poulsbo 도 괜찮구요.

그쪽은 한국사람들 거의 없고,

한국 마켓도 없는거 같아요.

reddragon

2020-09-24 08:16:47

Port Orchard같은 곳은 치안이 살짝 걱정되기도 하구요. 이 지역안에서도 또 나뉘어지는 듯 하는데 잘 감은 않오네요. 시애틀을 축으로 벗어나면 한국마트가 아쉬워지네요.  산좋고 물좋은곳에 한국마트가 들어설 일이 없겠죠. 하하   oulsbo는 정말 멀긴머네요. Bremerton보다도 훨씬 위네요. 그냥 지나치지 않고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jhkim

2020-09-24 08:31:19

브레머튼쪽도 요즘 집값이 오르는 것 같더라구요. 그 지역이 미국 전략 핵무기 비축 시설인데다가,, 전략 핵잠수함 기지입니다.  시애틀 주변에 흥미로운 곳이 많죠, 군사요충지라서 오래전부터 러시아 스파이들도 많다고 해요. 미국내 러시아 영사관 중에서 시애틀이 가장 규모가 크다는 ㅎ

reddragon

2020-09-25 06:43:03

와아 이렇게 도시이미지가 한마디에 바뀔 수있네요. 제 눈에는 한적한 미군부대로 대학교들 덕분에 타운이 좀 보이기도 할 것 같고 나름 아기자기한 멋이 있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집들이 다 스트릿파킹을 많이 하더군요. Garage보다도. 러시아 스파이에 핵잠수함이라니 놀랄뿐입니다. 냉전시대는 교과서에 나오는 줄알았는데 현재 진행형인가봅니다.

jhkim

2020-09-25 06:50:52

한반도 위기상황시 핵잠수함이 출격했다 하면, 브래머튼에서 출항한 것이더라구요. 언젠가 시애틀 타임즈에 잠수함 숫자까지 나온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링크 찾았네요, https://www.seattletimes.com/pacific-nw-magazine/peace-activists-are-aging-but-all-those-nuclear-weapons-right-over-there-are-just-as-threatening-as-ever/

reddragon

2020-09-26 21:01:32

하와이에서 일 차로 모든게 동원가능한 줄 알았는데 브레머튼이 그런 요충지일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답변에 링크까지 매번 감사드립니다. 추천해주신 지역위주로 다시한 번 매물들을 보고 있는데 여전히 쉽지는 않네요. Renton같은 곳은 Boeing office 가 크게 들어올거라고 했는데 판데믹이후 모든게 취소된건가요? Maple Valley도 가족이 살기 좋다해서 많이 둘러봤는데 좋은 매물은 역시 나오자 마자 사라지기 바쁘네요. 

jhkim

2020-09-26 23:12:15

지역을 좁히신 다음, 동네/지역별 평판 좋고 거래실적이 좋은 리얼터를 찾아서 연락해보세요. 신규 매물들이 결국엔 top 리얼터들을 통해 리스팅 될 가능성이 높기에, 정보를 좀 더 빨리 알 수 있겠죠. 바이어 에이전트 비용은 매매시 셀러가 다 부담하잖아요. (질로우 등 서치를 병행하시되..) 렌더 미리 알아보시고, pre-approval letter도 받아서, 맘에드는 매물 나오면 2-3일 내에 오퍼가 들어갈 수 있게해야겠죠. 

reddragon

2020-09-27 05:05:36

네, 사방팔방을 정말 다 돌아다녀본듯 한 느낌입니다. 시애틀데모상황과 판데믹에 맞물려 직접다시 방문하기까지 이렇게 시간이 걸릴 줄 몰랐네요. 매번 상세한 답변에 항상 고마움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violino

2020-09-25 02:40:28

가끔 나가시는 거면 좀 멀리 사셔도 상관없겠네요.  근데 지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Bothel 은 호수를 빙 돌아가야 해서 실제로 더 멀어요.  머킬티오나 별 차이 없죠.

하지만, Bothel 동북쪽 지역에 상당히 개발이 활발해서 새 집도 많아요.  학군도 좋아지고 있다고 하고요.

바다 건너 이야기하려다 말았는데, 페리 타고 가시는게 가능은 하지만 정말 시간을 여유있게 잡으셔야 해요.

원래 그 근처 살던 사람들 아니면, 왠만하면 그쪽으론 잘 안가요.  (저도 예전 미국 친구가 브레머튼에 오라고 꼬셨는데, 고민하다 안갔어요)

특히 베이션 아일랜드는 비추입니다.

차라리 위에 말씀드린 매그놀리아, 발라드가 나을거예요.

reddragon

2020-09-26 20:58:54

계속되는 질문에도 자세한 설명들 너무 감사합니다. Bothel은 그런 점이 있었군요. 추천해주신 지역위주로 열시히 매물들 검색하고 있습니다. 페리타고 가는 것은 정말 많이 생각 해봐야 겠더군요. 그냥 그 안에서 모든게 해결되면 모를까 왕복 3시간 잡아야 하겠더군요. 페리가 워낙커서....

kellynewyork

2020-09-24 18:05:35

Queen Anne 지역에 아파트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회사에서도 가깝고. 그런데 안전문제가 걱정이 됩니다. 

1. 낮/밤에 걸어다닐 수 있는지요

2. 낮/밤에 대중교통 이용시 안전한지요

violino

2020-09-25 02:41:08

퀸앤 사시려면 어퍼퀸앤이 좋아요 (언덕 위).  거긴 치안 걱정 안하셔도 되요.

언덕 위에 작은 타운이 있는데, 꼭 동부 깔끔한 도시를 미니어쳐 해 놓은 것 같은 느낌이예요.

Junio206

2020-09-25 06:10:55

낮/밤에 걸어다닐수 있는 곳을 원하시면

Upper Queen Anne 괜찮고,

Lake Union 과 Queen Anne 사이 괜찮아요.

Honeycomb

2020-09-25 17:39:54

Upper QA 거주자에요 아이 없으시면 이쪽 아파트 거주 하시면서 상황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아마 계속 계시게 될겁니다) 신축도 아니고 하우스들 사이 간간히 있는 정도지만 거주환경은 최고에요. 자녀계획 있으시면 학군도 좋습니다.

kellynewyork

2020-09-25 17:58:21

Upper QA가 McGraw st 북쪽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희는 어른 둘이구요. 일단 아파트 찾아보고 있습니다.

Honeycomb

2020-09-26 20:35:59

네 mercer st 위쪽으로 QA Ave 따라 (죽음의) 언덕 올라가면서 아파트들 많고(근데 대부분 백년 가까이 됐을거에요)  w galar st 굥계로 아래쪽은 구축 아파트가 많고(언덕길) 위쪽은 신축이에요(평지) 퀸앤에비뉴 말고 양쪽 동서로 더 들어가면 좀더 아늑하고 프라이빗하고요.. (하우스 위주긴 하지만 간간히 아파트도 있어요) 서쪽으로는 10번/11번가 오른쪽까지가 환경 좋고요.. 저희 집 근처 아파트 edith apt 하고 skyview apt 가 전망도 나오고 (외관상)나쁘지 않아보이는데 한번 알아보세요. 예네는 외관으로 보기엔 70년대쯤 지어진것같고 이동네에선 매우 신축;;

reddragon

2020-09-26 20:56:27

전에 이 곳까지 둘러보고 전망이 참 좋은 동네라고 도너츠 맛있는 카페도 있고... 무엇보다 예전에 저희가 살던 대도시인데 안정감있고 위화감없던 아늑한 분위기와 너무 닮았더래서 인상이 깊었습니다. 그날 날씨가 좋은 것도 한 몫 했을지도요. 관광객들도 일부러 찾아오는 것 같고....질문이 있습니다. 워싱턴 물이 좋은 지역중에 하나로 나오는데 오래된 건물에 사시는 분들은 물을 다 사서 드시나요? 아니면 그냥 브리타나 퓨어같은 간단한  정수기로 녹물걱정없이 요리하시고 샤워하고 애들도 문제없이 사용하고 그런가요? 수도관들에 대한 불만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Honeycomb

2020-09-26 21:28:42

안끓여 먹는 물만 사먹고 요리나 샤워는 쌩 수도관 물 씁니다. 이건 개인차가 있을 듯한데 저같은 경우엔 필터나 정수기 관리에 자신이 앖어서이기도 하고요. 녹물은 본적없고 저희 가족 모두 피부가 예민한 편인데 (특히 아이는 아토피라 물 이상하면 바로 반응이 오거든요) 샤워하면서 물로 트러블 난적은 없어요~
저흰 이곳이 첫 정착지라 비교대상이 없지만 현재로썬 주거환경 교육 교통 여러가지 만족합니다. 다들 스트릿 파킹하고요. 그로서리 가깝고 로컬맛집도 꽤 있고 조깅 산책코스도 환상이고요.. 

violino

2020-09-27 02:21:06

물 최고예요.  아마 미국 대도시 중 최상급일듯.

와인잔 설거지하고 그대로 말려도 얼룩 하나 안남아요!

reddragon

2020-09-27 03:29:04

물좋다는 말은 많이 들어왔는데 그정도일줄은...듣던중 정말 반가운 소리네요. 친절히 하나하나 답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보내세요.

롱텅

2020-09-25 02:44:54

첫해부터 맘에 드는곳 찾기 힘드시니, 일단 직장 가까운 곳으로 잡고, 1년후에 옮긴다고 생각하심 되지 않을까요?

kellynewyork

2020-09-30 05:46:35

혹시 Capital Hill 쪽 Broadway E 와 E Roy st. 만나는 곳 어떤가요??  그 근처가 젊은이들(?)이 많이 모여살아서 좀 시끄럽고 위험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구글 뷰에서 보면 South Lake Union보다 좀 조용하고 주택가 분위기가 나던데요.  South Lake Union은 좀 High Rise Building이 많더라구요. 

Miniblue

2020-11-04 09:15:22

제 개인적인... 지극히 개인적인 얘기입니다만 ㅎㅎ capital hill & broad way 는 허름한 아파트들을 많이 본것 같아요. E. ROY ST는 그나만 새아파트들도 많고 리뉴한 곳도 많아서 아마 좋은 곳을 많이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South lake union 쪽이 개인적으로 좀 좋아하는 이유는 밖에 나가서 운동하기도 좋고 (조금 더 안전하다고 느낀이유예요) 주차도 좀 낫다고 생각해서예요. 스페이스 니들를 중간으로 north & northeast 사이드로 가니깐 콘도 타운홈도 많고 그래서 더 복잡하다 생각이 드실 수도 있겠네요. 

reddragon

2020-11-04 16:38:52

Relocation계획은 잘 진행이 되고 계신가요?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저희도 같은 상황이라....Redfin도 많이 검색하고 에이젼트도 만나보고.... 100번 인터넷검색보다 직접 한 번 다녀오는게 훨씬 좋긴하더군요. 어떤결정을 하셨는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ITHaja

2020-11-04 17:48:09

시애틀 이주예정입니다. 혹시 bothell옆 woodenville는 어떨까요? 저희는 레드몬드 출근이라 근처로 알아보는데 그나마 집값 싼 쪽이 ㅠㅠ

reddragon

2020-11-04 19:55:02

어느 주에서 시애틀로 이동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커플만이신지, 아이가 있어서 학군도 보셔야하는지...등 자세한 내용이 있으면 대답해주시는 분들이 더 좁혀서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도움이 되더군요. 말씀하신곳은 맵 거리상으로 좋아보이네요. 최근에 벨뷰에 머무르면서 레드몬드로 몇 번 식사하러간적이 있는데 저녁식사시간에는 픽업차량으로 북적거리더군요. 10월중순까지 주에서 오픈하우스를 금지했다고 하더군요. 좋은 소식은 매물이 다시 더 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괜찮은 매물에 대한 경쟁이 어마어마 합니다. 캘리에서 이주하려는 가족이 많다고 합니다. 탈캘리는 텍사스만의 이야기가 아니더군요. 우선 좋은 에이전트를 먼저 만나셨으면 합니다. 저흰 초반에 에이전트가 워싱턴만의 특이사항이라고 강조하며 1억가까이 웃돈을 얹어야 한다고 하며 저희를 몰고 가려고 해서 바로 반응을 보여 줬습니다. 매물에 따라선 밖에서 줄섰다가 들어가기도 했구요.  포스팅후 삼일안에 집이 팔리는 것을 아주 많이 봤습니다. 모쪼록 좋은 집 만나셔서 새로운 출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잠시 써봅니다.

ITHaja

2020-11-05 02:06:39

오하이오 토박이 입니다. 초등학생 있어서 학군은 아예 안 볼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보델과 우든빌은 집 가격 때문에 고려중입니다....30분 이내로 레드몬드에 가고 싶구요, 개인적으로 기본 골격은 문제없고 업데이트 안되서 가격이 낮게 나오는 집을 타겟으로 하고 있습니다. 매물 자체가 많이 안나오네요....

우미

2020-11-05 04:18:49

저희 회사로 오시는것 같긴 한데요. 제가 Kenmore에서 출퇴근 했었는데요... (지금은 집에서만 일하고 있습니다) 

COV-19 전 상황으로 말씀 드리자면.... 아침에 405가 제법 막힙니다. 

집에서 길 안막히면 22~25분 걸리는 길이 45~60분 걸리는 길로 바뀝니다. 

애들 방학하면 40분 정도로 줄기도 하는데 개학하는주는 정말 최악으로 막히네요. 

 

그리고 퇴근할때는 6시 30분 정도 되면 길이 안 막히기는 합니다. 

다만 522번 탈때 Bothel 쪽으로 가는 길과 Woodinvile로 나뉘는데 항상 Woodinvile로 가는쪽이 막히더군요. 

 

로컬길도 가끔 타 봤는데 만만치는 않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집 보고 다니시면 다시 출근하게 되면 고생 하실 수 있습니다만... 언제나 회사에 출근 다시 시작할지 모르겠네요. 

ITHaja

2020-11-05 04:26:29

시골에선 상상도 못하는 트래픽이네요. 켄모어에서 40분이면 그냥 레드몬드 텐트치고 살아야 겠네요 하하 밀크릭 바로 아래쪽 보델까지 생각했는데 오만했군요 -_-;;;;

우미

2020-11-05 04:51:19

밀크릭에서 회사 가는 버스가 있기는 합니다. HOV차선 사용해서 쾌적하게 다닌다고는 합니다만 타본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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