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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드라마를 잘 보는 사람이 아닌대, 올해 집에만 있게 되면서 넷플릭스 컨텐츠를 섭렵하고 있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도 나중에 한꺼번에 몰아서 보고 이런저런 드라마를 보다가 결국 지난 2주동안 미스터 션사인 24회를 오늘 다 마쳤네요.
참 시작하기 힘든 드라마였는데, 초반에 유진 초이랑 애기씨의 나이차가 많이 나는거 같아서 몰입하기 힘들더군요 ㅋㅋ
중간에 포기할까 하다가 중후반 지나니깐 그제서야 이야기 전개가 좀 빨라지네요.
배우들의 연기도 참 좋았지만 영상미도 참 이쁘더군요!
알고보니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더군요. 옛날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 쓴 작가였네요.
암튼 2020년 마무리를 가슴 뭉클한 드라마로 끝넀습니다 ㅋㅋ 내일부터는 스위트홈 봐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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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엘칼라파테
2021-01-01 07:24:23
김은숙 작가 작품 중 가장 수작 중 하나입니다. 결말이 망하지 않은 게 도깨비와 이 작품 뿐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애기씨가 넘나 연기를 잘하죠.. 정말 조선시대 애기씨가 환생한 것 같아요 @.@
SAN
2021-01-01 08:16:17
동감합니다. 김은숙 작가의 최고작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이텔
2021-01-01 10:28:13
저도 동감합니다. 두작품 정말 재밌게 본 기억이 나는군요.
따봉도치
2021-01-01 12:53:49
추가로 온에어도 추천합니다! 시간이 지나 다시봐도 재밌어요 박용하도 그립구요ㅠ
memories
2021-01-01 07:27:53
저도 이병헌과의 나이차이땜에 키스씬 나올까봐 엄청 조마조마했던 기억이...ㅋㅋㅋ
근데 애기씨 실제 나이보고 정말 깜놀했습니다. 진짜 동안이더군요..
정혜원
2021-01-01 07:28:01
저는 펀치 강추합니다
태현맘
2021-01-01 08:31:15
'악의 꽃'도 추천드립니다 예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이준기의 매력, 구멍 하나 없는 조연들의 연기에 졸린 눈 비벼가며 드라마시작을 기다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코로나블루 시기에 절 위로해줬던 드라마에요^^
괜츈한가
2021-01-01 21:59:25
스토리는 너무 좋았는데 아무리 몰입하려해도 정말 쓸데없이 잔말많고 오글거리는 서브주인공들 대사들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김은숙작가 특징인가요?
그런데 애기씨와 유진의 연기는 정말 일품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