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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한인들이 많지 않는 동부 작은 소도시에서 살고 있습니다(애들은 초등 저학년이고, 집은 모기지 잘 페이하고 있어요). 3년정도 살고있는데요. 이렇게 은퇴까지 한인 교류 없이 살아야 하나 (코라나를 일단 생각안하고요) 생각을 하니 좀 두려운데요.
한국 사람과 교류가 많이 없는 곳에서 은퇴(60~65)까지 살수있을까요?
미래를 위해서도 잡 기회가 있으면 한인 많은 큰 도시(아틀란타, LA 등)로 가는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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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bn
2021-05-08 02:00:14
한인 많은 도시라고 해도 demographic 이 갈립니다. 아틀란타 같은 경우는 몇년있다가 돌아가는 현대나 기아 관련 기업의 주재원 인구가 꽤나 많은 비중으로 알고 있어요.
명이
2021-05-08 04:48:14
한국 사람과 교류가 없어도 미국 사람과 교류만 활발하면, 충분히 살 수 있지 않을까요? 뭐 수도하는 사람 아니면, 사람은 원래 서로 기대어 살아야 하는 존재이니, 교류는 필수일 테구요. 아무래도 말이 잘 통하니 한인들과 교류하는게 편하긴 한데, 꼭 좋은 점만 있는게 아니라, 저는 쉽게 지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불가근 불가원 하고 있네요.
마아일려네어
2021-05-08 09:51:03
지금은 안정적으로 잘 살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애들 크면 혹은 은퇴하고, 한인 많은 도시나 한국으로 돌아가셔도 되죠.
한인 인프라가 없으면 사람 나름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외로워지기 쉽더라고요.
쌤킴
2021-05-08 10:17:34
Job security만 확실하다면 은퇴까지 살만하지 않을까요? 한인이 많고 그런게 얼마나 중요할지 잘 몰겠슴다. 한인분들과 교류를 원한다면, 아무리 없어도 근처 교회나 찾아보면 숨은 한인분들도 좀 있으리라 믿슴다.
YoungForever
2021-05-08 11:05:10
한인이 많은 LA는 대신 세율 주거비 등이 매우 높죠.. 비용적인 면은 무시할 수 없는 거 같아요.
레드크
2021-05-08 11:22:05
한인교회가 있으면 나가보세요~
에타
2021-05-08 14:31:13
예전에 한국인이 많이 사는 지역에서 살았는데요한인상권이 있어서 편리한 점은 많지만 그렇다고해서 한국인 친구들이 저절로 생기는 것 같지는 않아요. 결국 교회를 나가던지 다른 한인 활동을 해야 네트워킹이 생기더라구요.
사는 곳에 한인 교회가 있다면 거기 나가볼 수도 있고 한글학교 있으면 거기 자녀분들 보내면서 네트워킹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밍키
2021-05-08 17:21:20
사알짝 마모님으로 빙의해서 한말씀 드리면....
쓰신 글 내용으로 보아 "한인들 별로 없는 도시에서 은퇴까지 살수 있을까요?" 가 지금 쓰신 "사는 곳이 맘에 드시나요?" 보다 글의 내용을 반영하는 더 좋은 제목이 될것 같아요. 지금 쓰신 제목은 너무 두루뭉실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