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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파실때 가격을 어떻게 정하시나요 ?

잭울보스키, 2021-08-23 01: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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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같이 핫 한 마켓에 집을 팔려고 내놓으면 잘 팔리라고는 생각하는데  막상 집을 팔려고 내놓으면 가격을 어떻게 정해야할지 생각이 많습니다.

 

먼저 이사갈 집을 구해야 하기 때문에 아직 마켓에 내놓지는 않았지만 제 리얼터는 오랜 경험을 가지신 유능한 분인데 제가 생각하고 있는  저희집 가격보다 좀 낮게 잡으시는듯 합니다. 그분 이야기로는 조금 낮은듯 해야 많은 바이어들이 경쟁이 붙어 가격을 잘 받을수 있다고 하는데 요즘 같은 상황에 틀린말은 아닌듯 싶기도 하구요.

 

보통 Redfin 하고  Zillow 를 많이 참고를 하는데 저희집의 경우 Redfin 가격이 Zillow  보다 17% 정도 낮게 나오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30년전에 저희가 이사오고 이제까지 살고 있습니다.)  물론 두 회사마다 사용하는 알고리즘이 다르기 때문이겠지만 저희 동네 집 팔리는거 보면 Zillow 가 더 현실적인것 같습니다. 

 

보통 집을 파실때 어떤식으로 가격을 정하시거나 어느정도 리얼터의 의견을 참고하시는지요  ?  그리고  일반적으로 Redfin 과 Zillow 중 어느 회사의 Estimate 을 참고로 해서 가격을 정하고 오퍼를 넣고 하는지요 ?

27 댓글

밍키

2021-08-23 01:37:03

아무래도 주변에 listing 된 집 가격 + 최근에 팔린 집 가격을 보고 정하시는게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요? 울보님 팬인데 꼬옥 좋은 가격에 팔리길 바래요 ^^ 

잭울보스키

2021-08-23 02:09:00

감사합니다. @밍키님 !
일단 집을 팔고 짐들은 창고에 보관한 다음 태국이나 한국에서 6개월 정도, 그리고 포루투갈에서 6개월 정도 살다 돌아와서 집을 사는건 어때 ? 하고 와이프에게 물어봤더니 눈을 반짝입니다. 당장 내일이라도 은퇴할 기세입니다.  아이들도 굿 아이디어 ! 이러구요.  

다들 찬성도 하고 곰곰 생각해보니 과히 나쁘지도 않겠다 싶습니다. 

눈덮인이리마을

2021-08-23 01:44:55

집 거래는 어차피 First-price sealed-bid auction https://en.wikipedia.org/wiki/First-price_sealed-bid_auction 이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결과값은  큰 차이가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뭐 가격을 낮게 제시하면 여기저기 사람들이 많이 붙기 때문에 더 재밌을 수는 있는데, 어차피 사는 사람들도 시장가격을 알고 Zillow 다 보고 오는 것이어서 과연 입찰하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최종가격이 올라갈 지는 의문입니다. 그냥 Zillow 가격에 맞춰서 올리면 되지 않을까요? 리얼터의 입장에서야 가격을 낮게 써 놓으면 나중에 팔리고 나면 Sold for $xxx over asking price라는 식으로 쓸 수 있으니까 더 좋겠지만, 판매자 입장에서는 그렇게 득일지는 모르겠습니다. 부동산 마켓도 인터넷의 발달로 시장 참여자들이 상당한 수준의 정보를 가진 상태에서 참여하는 것이라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똑같은 집인데 가격이 다르게 팔리는 경우는 대부분 세세한 조건의 차이 (입주일을 늦추는게 가능하다. 각종 condition을 waive 하겠다. 학교에 입학하는 아이가 있어서 꼭 특정일에 매매해야 한다 등등.)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즉 여유있게 팔 수 있으면 (팔아도 그만 안 팔아도 그만) 좀 더 받을 수 있고, 사정이 급하면 아무래도 좀 낮춰서 받아야겠죠?

잭울보스키

2021-08-23 02:27:26

First-price sealed-bid auction 이 요즘 같은 셀러 마켓에 적용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가 오퍼를 넣었던 경우, 저희가 지불할수 있는 maximum cap 을 정한 다음  initial offer 부터 시작해서 다른 바이어가 제시한 가격보다 몇천불씩 더 주는 마치 이베이와 흡사한 escalated bidding system 을 사용했습니다. 결과적으로 2nd highest 로 오퍼가 리젝트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도 seller agent 가 제 리얼터에게 다른 바이어가 저희보다 max cap 을 더 높이 써 냈다고 귀뜸을 해주어서 저희도 2차로 상한선을 다시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집을 구입하는데 실패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리젝트 당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crazy 한 경쟁이었습니다. 그 동네에 똑 같은 집이 일년전에 팔렸는데 그집보다 거의 50% 정도 비싸게 주고 살 뻔했습니다. 제 리얼터말이 저희보다 더 간절히 그집을 원했던 바이어가 있었던 모양이라며 안사길 잘 했다고 하더군요.

우리동네ml대장

2021-08-23 01:53:47

제가 요즘 열심히 알아보는 동네에서는 redfin 이 좀 더 정확한 것 같아 보이더라구요.

zillow 가 redfin 보다 10% 정도 더 높았습니다.

잭울보스키

2021-08-23 02:37:07

일반적으로 zillow 가 redfin 보다 높은가 봅니다. 저희 동네도 그렇습니다.

 

favor

2021-08-24 05:07:38

저희집은 레드핀>>> 질로우 > 리얼터 닷 컴 순으로 가격이 낮아져요. 레드핀이 질로우보다 십만 더 가격 측정하네요. 저희 집 주변을 봤더니 어떤건 질로우가 높고 어떤건 레드핀이 높네요 ㅎㅎ 서로 가격이 10만정도 차이나요. 

피로에트

2021-08-23 02:17:48

"그분 이야기로는 조금 낮은듯 해야 많은 바이어들이 경쟁이 붙어 가격을 잘 받을수 있다고 하는데 요즘 같은 상황에 틀린말은 아닌듯 싶기도 하구요."
리얼터분을 의심하는건 아니지만 사실 전 이부분에 대해서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오늘날 시장에서 "적정가"가 100인 집을 90에 올렸을 때랑 70에 올렸을 때랑 정말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많이 다를까요. 70에 올리면 더 많은 사람들이 오퍼를 넣겠지만 많은 사람들은 정해진 예산안에서 지르게 되는거고 제가 만약 맥스 80까지 쓸 수 있을 경우 아무리 70에 올라온 집이라 하더라도 bid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80을 넘어간다고 무리해서 더 들어갈거 같진 않습니다.

 

종종 리얼터 광고를 보면 listing price + X% 해서 팔았다 하고 광고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오히려 그런 리얼터들은 좀 색안경끼고 보게 될거 같습니다.

잭울보스키

2021-08-23 02:34:37

제 생각에도  일반적으로 집을 사러 다닐경우 론에 대해 pre-approve 를 받고 그 액수에 맞춰 가격이 70대인 집을 보러 다니는 사람이 100 인 집을 사려면 무리가 갈 수도 있겠지요.

Blackstar

2021-08-23 03:39:25

저라면 안팔고 그냥 세주고 여행 갈 것 같습니다. 저보다 연배가 높으시지만 은퇴 직후에 (60대 초중반에) 한국이나 미국에서 집 팔고 후회하시는 분들 (보통 아버지 친구분들입니다) 너무 많이 봐서요. 

쫄쫄이

2021-08-23 08:56:35

저도 요즘 집을 팔고, 다른 집으로 이사를 고려하는 중이라 관심이 가는 질문이네요.  처음에 집 팔때 (2009년), 리얼터 고용하려고 여러명 인터뷰했는데, 각자의 방식대로 저희집 시세를 뽑아 왔더라고요.  리얼터의견, 시세, 질로우 등등 여러가지 고려해서 집값 정했고, 결국은 포스팅한 가격에 팔았었어요.  뉴욕으로 이사 와 마련한 집 이번에 팔고 이사 가려고 하는데, 시작부터 골치가 아프네요.  여기는 시골보다 복잡하게 고려해야할 것도 많고, 사람들 기가 쎄다고 해야하나... 집 알아보는 것도, 파는 것도 벌써부터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erestu17

2021-08-23 10:07:29

글보고 확인했는데 redfin 가격은 너무 터무니 없이 낮네요. Zillow 가격이 맞게 형성된거 같아요.

하얀말

2021-08-23 19:41:57

이번 봄/여름 시장이 핫했고, 가을 시장은 잘 모르겠네요... 

지역에 따라 틀리긴하지만, 윗분 말씀대로 리얼터 몇명 꼭 인터뷰하세요.

저희는 여름에 팔았는데, 리얼터에 따라, 리스팅 프라이스가 30% 정도 차이가 났어요.

실제 팔리는 건 일주일만에 펜딩이었지만, 어떻게 리스팅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BBB

2021-08-23 20:05:52

저도 저희 동네 좀 비교해봤더니, zillow가 요즘 급등한 부동산 가격을 더 현실적?으로 반영하는 것 같네요. redfin이랑 10%이상 차이나는 것 같은데, 최근 팔린 집을 보면 결국 zillow zestimate 기준으로는 적정가 수준이고, redfin 기준으로는 매우 오버 비딩된 가격이 되겠네요.

하얀말

2021-08-23 20:11:14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레드핀이나 질로우는 대도시 동향을 못따라 가는 것 같더라구요. 요즘에 너무 많이 올라서요.

푸푸

2021-08-23 20:19:22

보통 주변팔린집들 comps돌려보고 리스팅 가격을 그보다 살짝 낮게 많이 잡습니다

하얀말

2021-08-23 21:04:59

요즘에 팔린 집들 comparability market analysis 해보시면 됩니다만,

최근 6개월 내에 팔린 가격하고만 비교해보시는 게 나아요...

CaptainCook

2021-08-23 21:41:07

이게 이론은 완벽한데... 타운하우스에서 다들 작년보다 오른 가격 받고 파는데 한 집에 시세보다 20%정도 낮게 내놓고 비딩 워 하려다 실패해서 그 셀러가 작년에 구입한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팔린 경우도 봤습니다. 타운하우스라 주변 집 비교도 쉽고 다들 올 해 가격이 작년보다 올랐는데 new built를 작년에 사서 올해 그보다 낮게 팔아서 제가 보기엔 인스펙션 보다는 리얼터가 계획한데로 비딩은 많이 안 들어오고 셀러는 팔아야 해서 어쩔 수 없이 판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낮게 잡는 것도 적당히 낮게 잡아야 되는데 그것도 리얼터 능력+운이 많이 작용해야 해서 잘 접근해야 하는 전략인 것 같습니다. 모쪼록 좋은 가격에 잘 파시길 바랄께요.

roy

2021-08-23 21:47:25

보통 집 감정시 사용하는 방법은 주변 일정 반경 안에서 최근 6개월 이내에 팔린 집을 비교해서

+ - 해서 감정가격을 하는게 일반 적입니다. 때로는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가끔 새로 짓을때 가격을 책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니 가장 일반 적인 방법으로 주변에 최근 6개월 동안 팔린 집의 가격/조건 (땅. 집 면적, 방, 화잘실 갯수, 업그래이드 상태등을 고려) 을 따져서 정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쌀꾼

2021-08-23 22:50:30

위에서 "푸푸" "하얀말" & "Roy"님들께서 말씀 해 주신대로 CMA 라고 하는 comparability market analysis 레포트 달라고 하세요. 최근 6개월이내 팔린 내역으로 같은 기준으로 해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최근 트렌드를 보셔서 결국 본인이 원하시는 값으로 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면 30일 이내에 팔리는게 가장 베스트 입니다. 목요일 쯤 Listing 하시고 토요일날 open house 해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1년후에 다시 복귀하실 예정이시면 Rent 주고 가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잭울보스키

2021-08-23 23:51:36

모두들 도움 말씀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덧 붙여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나 와이프나 집을 깨끗하게 관리하거나 고치는건 잘 하는데 집을 꾸미거나 하는 인테리어 디자인은 영 재주가 없습니다. 이런점을 우려했더니 제 리얼터와 주위에서 스테이징을 권합니다. 집도 빨리 팔리고 스테이징에 들어간 비용 2천불 정도는 더 뽑을수 있다고들 하는데 집 파실때 staging 하는건 어떨까요 ?

CaptainCook

2021-08-23 23:55:49

비용이 커버된다면... 다른 것보다 빨리 파는데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스테이징까지는 아녀도 오픈하우스를 하신다거나 집을 보여주는 기간에는 최대한 깔끔하게만 해도 도움이 됩니다. 너무 당연한 것 같지만 집 보여주는데 너무 성의없게 해놓고(청소나 정리가 전혀 안 하고 정말 내츄럴한 분위기) 보여주는 셀러도 있었는데... 왠지 집에 신경쓰지 않는 느낌이라 좋게 봐지지 않더라구요. 아마도 그런 연장선상에서 스테이징을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스테이징하고나면 팔기위한 사진 찍을 때도 도움이 되겠죠. 그런데 스테이징하는데 2천불 정도 드는 군요!!

더지두

2021-08-24 05:40:30

제가 요즘 아주 열심히 집을 사려고 많은 집들을 보러다니고 있는데요. Staging이 잘 된 집들은 바이어 입장에서 매력적으로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사실 저는 staging이 잘 된집에 들어갈때 정신을 똑바로 차리려고(?) 노력하는데요. 이유는 제가 집의 겉모습에 반해서 집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게 될까 그렇습니다. 근데 이게 어쩔 수 없는게 첫인상이 좋은 사람을 만났을때 그 사람이 왠지 일도 성실히 할것같고 더 정직할것 같은 막연한 믿음을 저도 모르게 갖게 되는것처럼 집이 깨끗하고 staging이 잘 되있으면 집주인이 집에 애정을 두고 관리를 잘 해왔구나 하는 막연한, 사실 증명할 수 없는 믿음이 생겨요. 그리고 그것때문에 그 집이 더 좋게 보입니다. 거기다 제가 있는 경쟁이 심한 마켓에선 집이 금방올라오고 금방 사라지기에 짧은시간에 모든집을 볼 수없고 올라온 사진으로만 판단해서 이번주에 보고싶은집 3개에서 5개를 추리게 되거든요. 근데 그럴때 staging이 잘된집은 확실히 사진이 이쁘게 나오고 그렇다면 바이어들이 어떤집을 보러갈까 선택하는 과정에서 선택받을 확율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잭울보스키

2021-08-24 21:46:11

동감입니다. 집을 팔고 이사 가려는데 지금 사는 집에 돈을 들여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하기도 망설여 지더군요. 어차피 새집으로 이사가면 그집에 맞춰서 새로 장만해야 할거 같아서요.  저희같은 꽝손은 스테이징도 하나의 대안입니다.  스테이징이 보통 한달에 2천불 정도 한다고 합니다. 제 리얼터가 아는 사람은 1 +1 로 한달 하면 한달 더 얹어줘서 두달이라고 하는데 스테이징을 잘하고 요즘 같이 핫한 마켓에서는 한달안에 팔리기 때문에 말이 두달이지 결국 한달이나 다름없다며 비지니스를 잘 하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Respond

2021-08-24 00:10:10

주변 "최근" "팔린" 매물들과 비교해 보시고 "본인" 에게 합당한 가격을 찾으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이 조건 중 너무 "본인" 쪽에만 집중하시면 주변의 조언들을 무시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에 조심하셔야 하겠습니다.

 

스테이징 가격은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집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에 안하시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스테이징을 추천해드리는 편입니다. 스테이징 잘 된 경우 효과를 톡톡히 보는 경우를 최근에 많이 봤습니다.

강풍호

2021-08-24 20:44:27

제 경험으로 보면 가령 레드핀 적정가는 79만인데 89만에 리스팅이되어있는 집이 있었기에 레드핀 리얼터에게 레드핀이 79만이라하니 난 79만이나 그 이하로 오퍼를 넣겠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리얼터 왈 레디핀 적정가는 도움이 안된다 팔려야 업데이트된다는 아직도 이해를 못하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봄부터 꾸준히 레드핀으로 리스트들을 봐온 결과, 확실히 리스팅 프라이스가 낮아야 결국 비딩을 통해 8-10만이상 높게 팔리더군요. 그에 반해 처음부터 프라이스가 높은 매물들은 결국 가격을 두세번 낮추고 그럼에도 안팔리는 매물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저도 셀러라면 리스팅 프라이스를 낮게 올리는 걸 탐탁치 않게 생각할텐데, 소비심리가 이런 것 같습니다.

잭울보스키

2021-08-24 21:49:50

팔려야 업데이트 된다는 말은 저도 들은적이 있습니다. 저희집도 팔지 않고 30년째 살고 있기때문에 가격이 낮게 나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구글로 서치해보면 Redfin vs Zillow 어느 가격이 더 현실적인가 하는 얘기가 많은데 이것도 딱히 정답이 있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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