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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ico 가이코 로드사이스 어시스턴트 후기.

음란서생, 2021-09-10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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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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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Final update]

케이블 비용 리임벌스 첵은 잘 도착해서 현재 제 계좌로 디파짓 하였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캠핑장에서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인해 배터리가 방전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점프케이블은 더 오래된 다른 차에 넣어두었고, 다른 사람에게 빌려보기엔 이미 늦은 시간이었답니다.

 

일단 가이코 앱을 이용해서 현재 위치를 입력하고 로드사이드 어시스턴트를 요청하였습니다. 

접수가 되었다는 문자가 오고, 배정된 업체에서 출발 했다는 문자와 함께 50분 후에 도착한다고 알려왔습니다.

추가로 업체 연락처도 알려주더군요. 확실히 전화보다는 앱이 쉽고, 접수도 빨리 진행되었던것 같습니다.

 

예상 도착 시간이 실시간으로 변합니다. 도착 시간이 되었는데, 어시스턴트 차량은 나타나지를 않습니다. 

혹시나 차가 막히나 싶어 5분 정도 기다렸다가 업체에 연락을 했더니... 

아무런 설명도 없이 자기네는 갈 수 없으니 가이코에 다시 연락하라는 말만 반복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거짓으로 보낸 출발 문자와 예상 도착 시간에 놀아났다는 사실에 가슴속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끓어오릅니다.

연타로 가이코에서 우리 서비스 어땠어라며 보내온 서베이 문자에 자동으로 욕이 나오더란...

 

다시 요청하면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지 몰라 캠핑장 오피스에 도움을 요청하러 가보았습니다.

운이 좋게도 문닫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근무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점프케이블을 빌릴 순 없고, 판매하고 있다고 해서 19불에 구입하고 함께간 지인차에 연결하여 시동을 걸었답니다.

그리고 기나긴 과정 끝에 점프케이블 구입비용은 환불 받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분노가 가라앉질 않네요.

체크를 보냈다고 했으니, 아마도 오고 있는 중일겁니다.

 

로드사이드 어시스턴트 앱을 이용하신 분, 혹은 처음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업체가 선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으시면

유선으로 출발유무를 확인하세요. 이렇게 하시면 최소한 제가 겪었던 문제는 경험하지 않으실 겁니다.

 

[점프케이블 구입비용 환불기]

나: 니네들 나 도와주러 온다하고 안왔어. 점프케이블 구입비 환불해주고 기다린거 보상해줘.

직원1: 미안. 근데 우린 보상은 안해줘. 환불 요청은 다른데 해봐. 내가 연결해줄께.

 

직원2: 뭔일이니?

나: 니네들 나 도와주러 온다하고 안왔어. 점프케이블 구입비 환불해주고 기다린거 보상해줘.

직원2: 미안. 난 보상 권한은 없어. 점프케이블은 영수증 보내봐. 10일 안에 연락갈꺼야.

 

9일후~

 

직원1: 뭔일이니?

나: 환불요청 한거 어케됐어? 

직원1: 미안. 난 그런 기록 안보여. 다른 부서 연결해줄게.

 

직원2: 뭔일이니?

나: 점프케이블 비용 환불한거 어케됐어? 기다린것도 보상해줘.

직원2: 우린 기다린건 보상 안해줘. 점프케이블 환불해준다고 누가 그러디? 

나: 내가 마지막으로 통화했던 남자 스탭이 그러던데. 내 상담 기록 볼 수 있지?

직원2: 우린 토잉피는 해주는데 점프케이블은 환불 안해주는데.

나: 내가 사고 싶어서 샀냐? 니들이 안오는데 내가 무슨 옵션이 있냐?

직원2: 기다려봐. 다른 부서로 연결해줄게.

 

직원3: 점프케이블 구입비 환불해달라고?  우린 그런거 안해주는데...

나: 니네들 온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시간만 버리고. 결국 이걸로 내가 해결했잖아.

직원3: 업체가 왜 안왔데?

나: 나도 그게 궁굼하다니깐. 한번 물어봐주라.  

직원3: 알았어 매니저한테 물어볼게.  매니져가 환불 못해주겠다는데...

나: 매니져 바꿔줘.

직원3: 매니저 지금 엄청 바빠. 기다려야해.

나: 시간 많아 매니져 바꿔줘. 

직원3: 잠깐만 내가 다시 말해볼게. 정확히 상황이 어케 되는거야? 

나: (AC상황도 모르고 매니져한테 물어본거야) 주절주절 있었던 일을 처음부터 다 설명했습니다.

직원3: 매니져가 환불해준데. (매니져가 귀찮아서 그냥 환불해주고 만다는 느낌) 체크는 메일로 곧 갈꺼야.

나: 그래 고맙다. 그 업체 처벌 좀 해줘.

직원3: 다시 한번 미안. 가끔 이런 일이 발생해. 메모가 시스템으로 올라서 업체에 전달될꺼야.  

 

즐거운 주말 되세요.

23 댓글

비즈타즈아

2021-09-10 20:29:17

정말 좋지 않은 경험을 연타로 하셨네요...

저도 싼맛에 가이코 쓰고 있는데, 다음번엔 다른 보험사로 갈아타고 싶네요...ㅠㅠ

flyhigh

2021-09-10 20:31:07

저도 어처구니없게 시내월그린 주차장에서 방전이되는 일이있어서 저는 혼다케어로 전화를 했는데 2시간이 넘는다고 하네요..... 가이코도 있는데 생각을 못했네요... 결국에는못기다려서 미안하게 지인찬스 써서 시동을 걸었어요.  집에돌아와서 바로 배터리 점퍼 구매했어요. 

이미 시동은 걸었으니 바로 테스트 할일은 없었는데요. 

 

어제 사용할일 생겨서 처음으로 썼습니다. 

몇시간차로 세단차 두번 점프했는데 두번다 전혀 문제없이했어요. 차 시동거는데 힘들어 하지도 않고요. 9A1561B4-EA88-4515-A6AC-398C4EEBAAC7.jpeg

 

아주 손쉽게 되서 잘산거같아요. 이거 하나 구비해놓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음란서생

2021-09-10 20:32:39

하나 구입해야지 미루고 있다가 이런 일을 겪었어요.  조만간 주문 하겠습니다!!! 

flyhigh

2021-09-10 21:24:17

저도요.  내내 보고만 있다가 막상 일이 생긴다음에 구매했어요ㅎ

음란서생

2021-09-11 00:26:51

리뷰 많고 괜찮아 보이는 제품이 세일해서 하나 질렀습니다.

 

마아일려네어

2021-09-10 20:35:07

이런건 얼마나 자주 충전해서 넣어둬야되나요?

자주는 아니라도 몇개월에 한번씩은 충전해줘야할거 같은데요

flyhigh

2021-09-10 21:23:19

휴대전화 보조 배터리같이 생각하고있어요.  이거는 LED 4개 표시가 있는데.  처음에 사서 풀로 충전해놓고 그냥 나뒀다가 아이폰8플러스 충전두번하고 점프두번하니 2개로 줄었어요. 플래쉬도 들어있는데 몇번 켜보기도 했고요.  몇달에 한번씩 보고 그때그때 충전해놓는것도 괜찬을거같아요.  차에서 주행중에 충전도 되니까요 usb로요.

마아일려네어

2021-09-10 20:33:49

이런.. 맘고생을 심하게 하셨네요.

저는 동네에서 한번 불러 본적이 있는데, 출동도 20분? 내로 하고 괜찮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아마도 외진곳인데다 업체에도 무슨 사정이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렇다해도 가이코 대응이 좀 별로네요.

전화를 돌리고 돌리고... 나는 모른다 무슨 일이냐... 미국에서 워낙 흔한 일이라 저도 많이 내려놨습니다. ㅠㅠ

음란서생

2021-09-10 20:54:01

지금까지 경험으로 가이코는 50대 50 이에요. 예전에 복잡한 동네에서도 빨리 토잉 서비스를 받은 좋은 경험도 있긴해요.

그때는 유선으로 위치를 설명하고 접수를 마쳤었거든요. 제 생각에는 업체 관할 구역이 애매한 지역이 있는것 같습니다.

 

냥냥펀치

2021-09-10 21:01:11

"예상 도착 시간이 실시간으로 변합니다. "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그 다음 읽고 저도 분노가 생기네요.

가이코 프로그램 자체가 사기치는 거잖아요.

Californian

2021-09-10 21:25:13

에고, 황당한 경험 하셨네요..

 

저도 배터리 방전된일이 있었는데, 로드사이드 어시스턴트 불러도 함흥차사. 2시간이 지나서야 나타나더라구요..

 

이후, 코스코에서 이런거 하나 구비했습니다.. (이후, 배터리 충전이나, 바람넣은거로 유용하게 쓰고 있습네다..)

 

110V 코드가 있어서 랩탑 충전이나, 어디 간단하게 갔을때 라면 물도 끓일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https://www.costco.com/3-in-1-1000amp-cat-power-station-with-jump-starter-%2526-compressor.product.100672966.html 

스리라차

2021-09-10 21:28:35

이런거 보면 아멕스 플랫에 달려 오던 예전 Roadside Assistance가 갑이었네요.... 상담원이 전화해서 예약 잡아주고 웹사이트에서 실시간 트럭 움직이는 것까지 보였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폭설 와서 정말 동네가 전부 난리가 난 상황이었는데도 예상 시간 보다 15분 정도 밖에 안늦었거든요... (혹시 이 혜택 아직도 플랫에 남아 있나요?)

cuse

2021-09-10 22:54:55

저는 밤 10시 쯤에 차키를 두고 내려서 아멕스 로드사이드 도움 요청했는데,,,, 처음에 40분 쯤 걸린다고 하고 40분 기다려도 안 오고 아멕스에 전화하니 원래 오려던 업체가 못 온다고 다른 업체를 부를테니 어나더 50분을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가뜩이나 추운 겨울이었는데 춥고 늦은 밤에 무섭고... 거의 두 시간을 기다리니 업체가 와서 해결했습니다.

늦은 밤에 불러서 그런갑다, 했는데 그 때 고생한 기억은...ㅠ

넓은바다

2021-09-10 22:25:34

전 가이코 믿지 못합니다. 예전에 이용할 때, 싼거 빼고는 좋은 점이 없었습니다. 부르면 오지도 않았구요....

개미22

2021-09-10 22:58:28

State Farm도 마찬가지였어요 ㅎ 고속도로에서 차가 섰는데 견인차 오는데 2시간...온다고 했다가 못온다 했다가 반복에 반복

zombiepower

2021-09-11 00:31:27

계약한 업체마다 편차가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전 두번 불러봤는데 두번다 괜찮았거든요.

한번은 겨울철 배터리 점프, 다른 한번은 스타터 고장으로 근처 샵까지 토잉

슈슈

2021-09-11 00:42:31

가이코 로드 어시스턴트는 리임버스도 됩니다 그냥 아무데나 부르시고 나중에 청구하셔도 되요. 저도 보험사 끼고하려니 너무 오래걸려서 이렇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케켁켁

2021-09-11 00:54:13

전 예전에 리임버스 받을려니까 $50인가 그정도밖에 안 돌려주더라고요.. 훨씬 더 냈는데..

킵샤프

2021-09-11 05:55:10

정답.

케켁켁

2021-09-11 01:00:43

가이코, 아멕스, 체이스 등등 여러가지 업체로 다 roadside assistance 불러봤던 경험으로는 토잉회사에 따라서 케바케인거 같아요.

그 회사들이 직접 운영을 하는게 아니라 로컬 토잉회사들한테 외주주는 거고 워낙 대부분 토잉회사들이 배째라식 영업을 많이 해서.. 날씨 안좋거나 자기들 다른 일로 좀 바쁘면 어느 회사를 통해서 불러도 2~3시간 걸리는 상황은 자주 생기고요.. 운좋게 좀 친절한 토잉회사 걸리면 땡큐죠..

포트드소토

2021-09-11 01:22:33

이분 말씀대로 가이코나 아멕스등이 전용 로드사이드 어시스트 운영하는게 아니죠. 결국 어딜 통해서 하나, 다 똑같은 업체가 걸릴 수도 있죠.

쌤킴

2021-09-11 03:13:52

이런 몹쓸 도마뱀.. ㅠㅠ 저두 가이코인데.. 갈아타야 하나요.. 

스머프반바지

2021-09-19 13:25:48

저도 비슷한 경험이요! 

가이코는 아니고 파머스에서 플랫 타이어 때문에 로드사이드 요청했었고 업체는 간다 못간다 말도 없이 파머스랑 4시간동안 전화로 말다툼만 하다 결국 도움 받은건 6시간만이었었어요....

 

결론은 AAA가 부러웠었습니다....... 지금은 파머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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