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금요일입니다. 4월 첫번째 금요일이라고 해도 금요일은 금요일이니 오늘도 발늬는 어떠신가요? ㅇㅅㅇ)/
이번 주에도 놓칠뻔한 늬우스가 있었을지 몰라서 들어오셨던, 수늬를 찾으러 들어오셨던, 일단 점은 찍고 오신거죠? 그러면 이번 주에 어떤 늬우스를 놓칠뻔 했는지 확인해 보시지요

 

 

 

 

메리엇, 포인트 전달 툴 제공

호텔마다 포인트를 타인에게 보낼 경우,  각각 다른 방법을 통해 다른 멤버에게 넘길 수 있습니다. 힐튼처럼 온라인으로 쉽게 넘기는 방법이 있는가하면, 하야트는 PDF 파일에 각 멤버의 개인 정보를 적어서 이메일로 보내야 하며, 메리엇은 전화를 해야 하고요. 근데 이제 메리엇도 힐튼처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포인트를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툴이 제공된다고 하네요. 다만 전달시 연간 최대 10만까지 보낼 수 있으며, 연간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은 여전히 적용되지만요.
개인적으로는 매우 반가운 변화입니다. 상당수가 온라인으로 되는 요즘 시대에 전화를 걸어서 수동으로 옮기는 것도 매우 귀찮은 것이니까요. 이제 하야트만 바뀌면 좋겠네요. 
* 출처: Loyalty Lobby
 

AA, 자사 마일리지 차트 개악

AA 는 기존 MileSAAver 나 AAnytime 같은 기존 마일 차감 차트를 폐지하고, 알라스카 개악처럼 차트를 통폐합하고, 대신 지역별 차감 차트를 도입 + 마일리지 가변제 차감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아주 쉽게 말하면 알라스카 처럼 차트는 존재하지만, 어디까지나 "최저가"만 표기하고 최고가는 표기하지 않는 X같은 차트를 제공한다는 것이지요. 말 그대로 최저가 이기 때문에 실제 차감은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물론 가변제이기 때문에 월별로 보는 캘린더 뷰로 볼 경우 최저가는 차트보다 적을 수 있다는게 함정이지만요. 물론 이게 아직 제대로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은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나마 다행인 점은 파트너 노선 차감은 그대로라는 점 입니다. 물론 이것도 언제 바뀔지 알 수 없지만, 아직은 괜찮은 상황이지요. 그래도 만약 여행 계획이 있고 자리가 있다면 당장 잡는게 좋아보입니다. 언제 갑자기 변경될지 알 수 없으니까요. 거기에 비지니스 좌석 차감은 델X 수준으로 안좋아졌다고 하니 더더욱 문제랄까요. 마일 좌석의 경우 취소시 추가 수수료 없이 마일을 다 돌려주니, 혹시라도 생각 있으신 분은 미리미리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한 5년 정도까지 미리 예약할 수 있으면 좋겠....
 

항공/호텔 프로모션

5월 15일까지 체이스 UR 을 에어 프랑스/KLM 플라잉 블루 마일로 전환시 2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Doctor of Credit)
 
4월 30일까지 아멕스 MR 을 힐튼으로 전환시 3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1:2.6 비율인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Doctor of Credit)
 
4월 30일까지 캐피탈원 마일을 에티하드로 전환시 최대 3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5만 1마일 이상 전환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Doctor of Credit)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ANA 는 4월 1일 부터 예약하는 티켓의 유류할증료를 인하한다고 합니다. 미국-일본 노선의 경우 편도당 259불이며, 이는 얼마전까지 받던 편도당 434불에 비하면 상당히 줄은 금액이네요. 코로나 시기에 70불인가 80불인가 하던 때는 다시 돌아오지 않겠지요? ㅜㅜ (One Mile at a Time)
 
에어 캐나다는 다시 한 번 마일리지 소멸을 연장한다고 합니다. 이번 연장으로 적어도 2024년 9월 30일까지는 마일이 소멸되지 않을거라고 하네요. (View from the Wing)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이번 한 주도 바쁜 한 주 였네요. 할거는 많은데 버그 체크는 왜 또 이리 많은건지... 후우... 거기에 이전에 잘 되던게 급 안되서 다른걸 찾기도 하고 있고요. 아주 번잡하네요 -_-;;;; 회사 생활이라는게 다 이런거겠죠?ㅠㅠ???
 
지난 주말에는 바닷가에 다녀왔습니다. 윈담 포인트로 바카사 2박을 잡아서 아는 집이랑 가서 먹고 마시고 왔네요. 아쉽게도 비가 와서 애들이 제대로 놀지는 못했지만 말이지요. 
그리고 집 보일러도 수리를 했습니다. 지난 주 초에 온수가 안나와서 고생을 좀 했는데 결국 갈았네요. 친구가 아는 분이 계셔서 저렴하게 교체할 수 있었습니다. 보일러도 제가 사오고 (그 와중에 9년 워런티 보일러가 Home Depot 에 없어서 Lowes 에서 사면서 프리덤 x5도 챙기고) 교체하시는 것도 도우면서 어떻게 교체하는지 배우기도 했네요 ㅎㅎㅎ 덕분에 미국 사람들 부르는 가격 대비 절반 정도에 해결할 수 있었네요.
 
그러고보니 벌써 4월인데 세금 보고는 다 하셨지요? 저는 많이 토해내서... ㅠㅠ 올해는 미리미리 좀 낼 예정이네요. 혹시라도 안하신 분은 서두르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는 역시 AA 개악 소식이 눈에 띄입니다. 사실 AA 의 차감이야 원래도 가변제이니 그렇다고 하지만, 그래도 비지니스 좌석의 경우 성수기에도 너무 이상한 수준은 아니었는데, 이제는 차감율이 너무 올라갔네요. 정말 거의 델X 수준... 그래도 파트너 항공사는 차감이 괜찮으니 이걸로 JAL 타는게 가장 좋은 옵션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또다른 문제는 이렇게 차감이 좋지 않게 되었으니 이제 BA 로 AA 타는게 더 어려워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걱정입니다.
 
그러고보니 4월에는 드디어 러브라이브 다섯번째 그룹인 "하스노소라 여학원 스쿨아이돌 클럽" 이 활동하게 될 손전화기 게임인 "Link! Like! 러브라이브" 도 정식 런칭이 되겠네요. 과연 한글화는 될련지... 후우... 이번에 새로 나온 하스노소라 첫 데뷰 앨범도 상당히 잘 나와서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물론 이번 달 중순에는 러브라이브 손전화기 게임인 "러브라이브 스쿨아이돌 페스티발 2" 도 나오고요. 지난 달 말로 1은 서비스가 종료되어서 리듬게임 금단증상(?)이 오고 있는데, 조만간 다시 즐길 수 있겠지요. 
거기에 리에라의 첫 데뷰 곡인 "시작은 너의 하늘" 도 2년 전 오늘 (정확히는 일본 시간으로 어제) 발표가 되었지요. 카논 (성우 사유리) 의 노래 파트에 충격을 먹은 것도 그때가 처음이군요 ㅎㅎㅎ 지금까지 다른 멤버들도 각각의 매력이 있기는 한데, 카논의 노래는 정말 매력이 있지요. 
 
아무튼 아직 노래를 한 번도 올린 적이 없는 하스노소라의 노래는 어떠신가요? 발매후에 거의 매일 듣고 있는데 여전히 좋습니다?ㅇㅁㅇ??? 기왕 올리는 김에 이번 데뷰 앨범 6곡 중에서 전체곡 3곡을 한방에 올려보니 들어보시고 어떤 노래가 좋은지 평가도 좀...
러브라이브 하스노소라가 부릅니다. Dream Believers, On your mark, 영원의 Euphoria
 

Dream Believers

On your mark

영원의 Euphoria

 
그러면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다음주에는 좀 더 좋은 소식이 많길 빌어보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ㅇ')/

25 댓글

memories

2023-04-07 19:20:25

앗 설마 1등? 마모생활 처음으로 1등을 해보네요~! 일쑤나~~~~~ ^o^

된장찌개

2023-04-07 19:21:15

2수늬~ 아싸

나와 이제 AA 쓰기가 더 어려워졌네요 ㅠ.ㅜ 

shilph

2023-04-07 21:07:24

카타르 비즈와 JAL 일등석이 희망입니다

이성의목소리

2023-04-07 19:29:17

3등~~

민데레

2023-04-07 19:29:31

아..AA마일 유럽서 빨리 털어야하는데.....ㅠㅠ

4순희??

shilph

2023-04-07 21:07:41

궈궈. 어디 가시나요

민데레

2023-04-08 03:32:15

프랑스나 이탈리아 생각 중이요...ㅠㅠ

shilph

2023-04-08 03:40:59

저는 여기서 부허워할게요 ㅇㅅㅇ)/

football

2023-04-07 19:30:16

델타항공 마일리지는 한국-인도네시아 or 한국-일본 or 한국-남미 구간 등등 미국이 출도착이 아닌 여정으로 효율이 괜찮은데, AA가 이 제도를 따라하겠네요ㅠㅜ

shilph

2023-04-07 21:08:16

그것도 얼마 안되서 없어지지 않을까요

football

2023-04-08 03:22:18

말씀하신대로 베트남-북미 일부 도시 구간도 소리소문 없이 변경되었는데, 이번 경우도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우찌모을겨

2023-04-07 19:31:39

두번째 손 동원...육순이!!!

bn

2023-04-07 19:37:20

7수늬

땅부자

2023-04-07 19:40:02

8!!

---

하얏도 포인트 컴바인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될수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조만간 그렇게 되기를...

shilph

2023-04-07 21:08:31

ㅇㄱㄹㅇ 이메일 보내면 정말 한세월이죠 ㅜㅜ

땅부자

2023-04-07 22:03:30

전 한번은 울엄니 어카운트에서 제게 보냈는데 엄니 어카운트에서는 빠지고 제게는 안온적도 있고 P2 어카운트에 전번이 없는데 종이에는 전번 썼다고 리젝 먹은적도 있습니다 아니 그전에는 왜 해준건데..

shilph

2023-04-07 22:24:13

헐.... 이래서 자동화된게 좋아요 ㅜㅜ

쌤킴

2023-04-07 19:53:46

워터히터 말씀이신가요? 고생하셨슴다!

엄홧 알고보니 수늬권??

shilph

2023-04-07 21:08:52

네, 가스 워터히터 인데 거의 열흘 정도 온수가 안나왔죠 ㅜㅜ

Emma

2023-04-07 20:21:16

감사합니다. 저도 수늬권 ㅎㅎㅎ

Monica

2023-04-07 20:27:17

11등!

뭣이중헌디

2023-04-07 20:29:44

아쉽게 이번에도 수늬권이 아니네요 ㅠ

크레오메

2023-04-07 20:40:13

수늬권 광탈이네요 ㅜㅜ 

요기조기

2023-04-07 22:07:43

아 놓쳤네요 수늬권 ㅠㅠ

SmartCity

2023-04-08 06:28:27

BA로 AA 포인트 예약시 취소 할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건가가요? 한국행 일단 미리 표를 끊어 놔야 하는지 머리 아프네요..

목록

Page 1 / 381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85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01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96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5346
new 114431

내 이름으로 된 책 내고 싶은 분? 저자가 되실 분 찾습니다 (2025 미국 주식 트렌드)

| 잡담 3
Sparkling 2024-05-10 1329
updated 114430

미국 안경과 한국 안경에 차이, 다들 느끼시나요?

| 질문-기타 92
요리죠리뿅뿅 2024-05-08 4397
updated 114429

영주권 NIW 485 접수하였는데 (2024 3월 접수) 완전 무소식이네요.

| 질문-기타 10
The미라클 2024-05-09 1398
new 114428

[5/10/24] 발느린 늬우스 - 뭔가 새로운 카드 이야기와 좋은 이야기가 많은 보물들 같은 늬우스

| 정보 12
shilph 2024-05-10 481
updated 114427

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901
마일모아 2020-08-23 28862
updated 114426

영주권 / 그린카드 renewal 2달 안에 나오네요

| 잡담 77
재마이 2023-03-13 14025
new 114425

한국에서 토들러 두명과 지낼만한 에어비엔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 질문-여행
미꼬 2024-05-10 84
updated 114424

테슬라 차량을 구입해볼까~ 관심을 갖다가 전기차 보조금이 이해가 안됩니다.

| 질문-기타 9
작은욕심쟁이 2024-05-09 1732
updated 114423

시티 스트라타 (Citi Strata) 최최최신 루머

| 정보-카드 28
GildongHong 2024-03-12 4452
updated 114422

[24년 2월 나눔] 버라이즌 플랜 프로모 코드 (타 서비스 변경 필요)

| 나눔 326
  • file
돈쓰는선비 2020-07-28 13819
new 114421

이렇게 공짜로 United Polaris로 upgrade되는 경우도 있나요?

| 질문-항공 4
49er 2024-05-09 1410
new 114420

E12 규격 LED 전구 20W 2000루멘과 26W 3000루멘 간단 후기

| 정보-기타 1
  • file
playoff 2024-05-09 487
updated 114419

HVAC (에어컨과 히터) 새로 교체하기전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질문-기타 7
장미와샴페인 2022-04-23 1660
updated 114418

한국->미국 또는 미국->한국 송금 (Wire Barley) 수수료 평생 무료!

| 정보-기타 1286
  • file
뭣이중헌디 2019-08-26 101839
updated 114417

듀오링고 (duolingo) 꾸준히 하시는/하실 분 계신가요? 동기부여 차원에서 서로 follow하면 어떨까요?

| 잡담 100
무지렁이 2023-01-03 10167
new 114416

스타벅스 (Starbucks) 리워드 멤버, 5월 매주 금요일 Handcrafted Beverage 1개 50% 할인 (5/10, 17, 24, 31)

| 정보-기타 1
플래브 2024-05-09 642
updated 114415

서울 노포 음식점 가보기

| 잡담 20
벨뷰썸머린 2024-05-09 2029
updated 114414

Capital One Lounges 캐피탈 원 라운지 IAD, DFW 후기

| 후기 9
  • file
KTH 2024-05-01 1455
updated 114413

[맥블 출사展 - 88] 한국 그리고 일본 여행

| 여행기 44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5-08 1566
updated 114412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73
  • file
shilph 2020-09-02 75413
updated 114411

뱅보) Sofi $300 + $250(Rakuten)

| 정보-기타 23
네사셀잭팟 2024-05-06 2227
updated 114410

한국 데이케어 vs 미국 데이케어

| 질문-기타 29
MilkSports 2024-05-09 2307
updated 114409

첫 아멕스 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카드 11
아홉개의성 2024-05-08 1057
updated 114408

네이버 페이 본인 인증없이 쇼핑 안되네요

| 정보-기타 28
이심전심 2021-03-14 6318
new 114407

하얏트 글로벌리스트 체크인후 배우자만 투숙 해보신적있나요?

| 질문-호텔 5
찐슈운 2024-05-09 827
updated 114406

미국 유학에 대한 고민과 결정

| 질문-기타 62
위대한전진 2024-05-06 6949
updated 114405

샘소나이트 지금이 구매 적기입니다! (최저가)

| 정보-기타 48
  • file
만쥬 2024-05-03 9367
updated 114404

2023 Lexus RX350 Premium 가격 좀 봐주세요

| 질문-기타 18
  • file
다비드 2023-06-05 4520
updated 114403

[10/9/23] 발전하는 초보를 위한 정리글 - 카드 열기 전 확인해야 할 패밀리 카드들 (3/7/24 업뎃)

| 정보-카드 26
shilph 2023-10-09 4127
updated 114402

6/24만료인 델타 e크레딧 어떻게 사용해야할까요?

| 질문-항공 6
배구커비 2024-05-05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