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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 2023-04-10 08: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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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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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댓글

킵샤프

2023-04-10 09:59:42

7. Income limit있지 않나요? 싱글기준 15만불 이하, married joint기준 30만불 이하 였던것 같습니다.

티메

2023-04-10 19:38:01

네 맞습니다. 여러가지 기본적인 조건들은 구매자분들이 하시되 제가 조금 헷갈렸던 부분들만 정리해봤습니다. 

로오얄밀크티

2023-04-11 05:21:37

new grad 인데요, income에는 base salary 와 bonus만 포함되는건가요 RSU도 포함이 되는건가요?

킵샤프

2023-04-11 07:36:14

W-2의 taxable wage 기준이니 들어가지요. RSU의 경우 vesting schedule이나 주가변동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겠구요.

bn

2023-04-10 10:05:09

티메님 오토파일럿이 그런 악천후에도 작동하도촉 설계된게 맞나요? 그게 아니라면 악천후에 레인 잡으려다가 오류 나서 오히려 더 위험해지는 수가 있습니다.

 

티메

2023-04-10 10:56:38

그런것같습니다. Vision based라서 만약에 카메라가 못담을정도로 상황이 안좋다면 1. 실행이 안되거나 바로 드라이버에 한테 핸들을 넘기도록 2. 혹은 속도제한 리미트가 걸린다고 합니다.

 

제 눈에는 잘 안보이는게, 산호세 넘어가는 고속도로에 비가 오고 다른 차들 상향들 빵빵 뛰어대고 어두우니까 잘 안보이더라구요. 

 

물론 항상 어떠한 순간에서도 take over할 준비는 해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주행보조니까요! 

kaidou

2023-04-10 12:53:49

악천후에는 왠만하면 직접 운전하셔야 해요. 카메라가 비로 가려지면 차가 왔다리 갔다리...

티메

2023-04-10 19:37:11

아핫, 감사합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라식 수술후 어느순간부터 밤에 비오면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ㅜㅜ 미국에는 픽업트럭들 빔이 너무 쌔기도하구요. 

nysky

2023-04-10 19:43:27

저도 눈수술때문인지, 나이먹어가서 그런건지 야간 비올땐 엄청 안보이더라구요. 야간 빛번짐도 심해지는거 같고.. 

테슬라가 lane 잡아주는게 더 안정적입니다. -_-

주행보조로써 아주 든든한 느낌입니다. 

티메

2023-04-10 19:46:10

제네시스 탈때도 레인잡아주는게 든든했었어서 집중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방어운전법이지만 비올때는 항상 속도를 좀 더 낮추고 추가안전거리를 확보해서 운전하면서 주행보조 받으니 더 안전한것 같아요. 

라이트닝

2023-04-10 21:29:28

더불어서 하위 차선으로 빠질 수 있는 상황이면 빠져주면 좋겠네요.

비온다고 느리게 가는 것은 좋은데 지나치게 느리게 가면서 상위 차선에서 차간 간격을 점점 늘려가는 운전자들은 싫더라고요.

3초룰이라고 이야기하는데 2초는 지켜야 된다고 하지만 현실은 0.5초인가요?
2초 정도만 두어도 막 끼어들어오는 것이 현실이긴 합니다.

비가 많이 올 때는 4초 정도는 둬야 될 것 같아요.

티메

2023-04-11 00:04:25

맞죠 왼쪽 차선 물고 느리게 가면 더 위험하죠!

bn

2023-04-11 09:13:24

저희 부모님 현대차 눈길에 쓰시다가 레인 잡아주는 거 눈길에서 오작동해서 핸들이 지멋대로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제대로 휘청하신 적 있습니다. 알고리즘은 설계된 상황에서 벗어나는 순간 무슨 짓을 할 지 아무도 모릅니다. 특히나 테슬라는 설계 철학 자체가 우리가 알아서 다할께 광고를 많이 하는데 어느정도 일종의 뻥카를 치는 경향이 있으므로 저라면 정상적인 상황 벗어나서는 얘가 무슨짓을 할지 모른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운전 못 하는 악천후에서는 운전 하시면 안됩니다.

KeepWarm

2023-04-10 16:21:20

비가 아예 순간적으로 시야를 막아버리는 상황에서 몰아봤는데, 일단 1단계로 라인은 그대로 keep하는데 고속도로에서 최고 속도를 60mph 정도로 낮추더라고요. 바로 control 넘겨받았습니다.

라이트닝

2023-04-10 21:30:14

테슬라의 장점은 안되겠다 싶으면 일단 속도를 낮추는 것 같습니다.
다른 회사는 안되겠다 싶으면 포기하더라고요.

자유씨

2023-04-11 06:11:13

제가 이번에 장거리를 모델 3로 실험삼아  뛰어봤는데.. 다른건 다 괜찮았는데 오토파일럿이 아닌 crusie 로 70정도 놓고 달리다가 갑자기 phantom break이 두번 정도 걸려서 놀랐던 적이 있었어요. 주변에 아무 물체도 없는 프리웨이인데 급정거 하는 것 처럼 두번 속도를 갑자기 줄이더라고요.  무슨 이유인지 아직도 의문이예요. 

kaidou

2023-04-10 12:55:11

흐흐 뒤늦게나마 축하드려요. 그래도 지금 생각해봐도 가장 재밌는 차는 테슬라였던거 같습니다. 

티메

2023-04-10 19:39:23

감사합니다, 확실히 재미는 있습니다. 안정감은 다른차에 비해 조금 못한거같기는 한데, 저흰 고속주행을 하는편도 아니고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근데 보조금 없었으면 안샀을거같어요. ㅋㅋ

라이트닝

2023-04-10 21:31:17

모델 3 퍼포먼스 정도 되면 괜찮게 느껴지실 겁니다.
모델 3 스탠다드도 차가 가벼워서 느낌은 괜찮더군요.

티메

2023-04-11 00:05:12

어휴 저희는 속도내는거도 안좋아하고 저는 댕댕이도 있어서 가족친화적인 차량이 좋아효 

루이아빠

2023-04-10 15:30:10

좋은 글 감사합니다. FSD, EAP subscription도 가능하던데 이게 한달 쓰고 캔슬하고 또 필요하면 한달 가입할 수도 있을까요?

 

티메

2023-04-10 19:40:23

네 맞습니다. EAP는 subscription 이 안되구요. FSD만 가능합니다. 

한달에 199불이며, EAP기능도 포함입니다. 

 

혹은 EAP를 6천불 주고 구매하시면, 한달에 $99로 FSD 구독 가능합니다. 

루이아빠

2023-04-10 20:17:47

그렇군요. 필요할 때만 한달씩 써도 되겠네요. ㅎㅎ 만오천불은 ㄷㄷㄷ

언니네떡볶이

2023-04-10 16:17:28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근데 세금환급부분 이해가 안되는 부분 질문이 있습니다. 

 

"예: 1년동안 연방정부 세금으로 7500불을 냈습니다. 세금보고시에 2000불을 내야합니다. 그러면 총 내셔야할 금액은 $2000 입니다."

 

이미 지불한 7500불은 환급 가능하고 추가로 내야하는 금액 2000불을 제외하고 5500불을 돌려받게 되는거 아닌가요?

KeepWarm

2023-04-10 16:56:11

제가 이해하고 있는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일단 tax report할때 서류상에 찍히는 총 federal tax 금액이 중요하고, 그 금액이 7500 미만이면 미만인 금액만 tax return으로 받게 됩니다.

보통은 paystub을 받을때 tax를 withholding해서 차액을 받게 되는데, tax report상에 7500 이상이면 7500만큼이 deduction 되어서 tax return으로 오게 되는 구조입니다.  (one-time deduction up to 7500 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티메님 예시 상 총 federal tax가 9500으로 잡힌 케이스라고 한다면, (7) 6500을 사전에 냈다는 건데 (혼잡을 줄이고자, 기존 내용의 7500을 6500으로 바꾸었습니다. 바뀜이 적용되는 구간들에 취소선을 넣었습니다), 이 경우면, 일단 세금 자체는 (2) 3000불 추가 납부 대상이 되어야 할 것이 (= 9500 - (7) 6500), tax report하는 시점에 tax credit이 적용되어서 (AGI limit 문제가 없다는 가정 하에) 9500 - 7500 (ev tax credit) = 2000이 해당 TY의 fedral tax 금액이 될 것이고, 이미 (7) 6500이 tax withholding으로 w2 상에 찍혀있다고 했으니   (7) 6500 - 2000 = (5) 4500 이 tax return으로 잡히게 됩니다.

Blackbear

2023-04-11 04:47:01

Total Tax: $9000

Withholding tax: $6500

EV Tax credit: $7500

 

내야할 세금: $9000 - $7500 = $2000

Tax Refund: $6500 - $2000 = $4500

티메

2023-04-10 19:35:54

앗 맞습니다. 제가 잘못썼습니다.

 

5500불 받으시는것으로 이해하시는게 맞습니다. 

램프

2023-04-10 19:27:28

저도 이번에 Y 구매하려고 인벤토리 계속 모니터링 했는데 AWD 모델 메리트가 아직은 없어보이더라구요. 레인지 차이에 비해 $3000은 갭이 너무 작은느낌? 나다보니. 말씀하신대로 베타테스터 느낌도 들긴하고. 

티메

2023-04-10 19:43:18

맞습니다. 
 

Y는 택스크레딧이 변하지않는다고 하니 여유있으실듯 하지만 혹시 차가 급하시다면 

 

https://discord.gg/4hsawZ9G 

디스코드 채널입니다. 사용이 어렵지는 않구요. 원하시는 지역 Model Y 재고 들어오는 채팅방빼고 다른 모든 채팅방 mute하시면 원하시는 지역에 새로운 Y 인벤토리에 올라올때마다 알림줍니다.

램프

2023-04-12 01:22:35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노가다로(테슬라 공홈 무한 리프레쉬...) 롱레인지 하나 예약해서 AWD 포기하고 금요일 픽업 예정입니다. 미리 찾아볼걸 그랬습니다. 저런게 있을줄이야 .. 그나저나 Order fee $250 은 너무했네요 리펀도 안되는..

메라

2023-04-10 19:47:42

테슬라 직원이 4680배터리는 매일 100%까지 충전해서 써도 괜찮다고 하던데 혹시 이게 사실인가요?

티메

2023-04-10 19:50:26

모델 3에 들어가는 4680은 그렇게 사용하는거라고 알고있습니다. 매뉴얼 참고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이성의목소리

2023-04-10 20:32:54

4680은 배터리 사이즈고 100%충전하는건 LFP라서 둘을 구분하셔야 합니다.

4680인데 3원계 쓴 배터리면 100% 충전하시면 안되고요.

티메

2023-04-11 00:03:20

정정감사합니다!

메라

2023-04-11 00:18:08

감사합니다 LFP인지 확인해봐야겠네요

놀궁리

2023-04-10 20:18:13

안녕하세요, 테슬라 인수 날짜 confirmation은 어느 document 에 나와 있는지 알수 있을까요?

Tesla에서 핸드폰 문자로는 받았는데 Order Agreement.pdf에는 없네요..

 

감사합니다.

티메

2023-04-10 21:21:40

차량 인수하셨어요? 

놀궁리

2023-04-10 22:00:48

네 3/3에 차를 pick up 하였습니다.

KeepWarm

2023-04-10 22:11:07

혹시 당일에 registration 처리한게 아니라, 집으로 셀프 레지스트레이션 킷 보내준다고 한 경우면, 대충 한달 뒤쯤에 집에 우편오는데 거기 날짜 찍혀있습니다

놀궁리

2023-04-10 23:08:40

감사합니다.

레지스트레이션 킷에 Motor Vehicle Bill of Sale 에 날짜가 찍혀있네요

라이트닝

2023-04-10 21:26:39

10. 요즘 팟홀 폭탄이 많아서 제한 속도 유지도 부담스럽더군요.
그래도 프리웨이는 좀 사정이 나은 것 같고요.

유지보수할 인력과 자금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티메

2023-04-11 00:07:22

맞아요. 팟홀 너무 심해효.

인생은랄랄라

2023-04-10 21:57:23

생생한 summary 감사드립니다. 딴지걸려는건 아니지만 EPA 마일리지에 "모든 자동차 회사가 다 이렇구요"는 약간 misleading한거 같습니다. 테슬라가 EPA mileage 가장 optimistic하게 발표하는건 공공연한 사실(?)로 되어 있지 않나요. 다른 회사들은 테슬라처럼 estimate하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제 생각에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들은 예전 EPA mileage 관련 class action lawsuit에 관련된 적들이 있어서 심하게 과장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티메

2023-04-11 00:06:57

제가 말씀드리고자한거는 다들 EPA는 정해진 기준의 공인테스트가 아니고 자동차 회사들이 직접 실시하는 테스트라는점을 말씀드리고싶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말씀하시는것처럼 보이네요;; 글 수정하겠습니다. 

함부르크

2023-04-10 22:42:55

1년 넘게 주행했고 아주 잘 정리해주신 것 같습니다.

비가 엄청나게 와서 모든 차들이 비상등 키고 서행하고 중앙분리대와 차선은 커녕 앞이 안보이는 상황이 있었는데

저는 정말 자신이 없어서 갓길에 대고 피해갈까 하다 오토파일럿을 켜본 적이 있었습니다.

분명한 건 운전 10년 넘게 한 저보다 훨씬 잘했습니다. 오토파일럿 덕에 집에 잘 돌아왔었네요.

티메

2023-04-11 00:08:07

오히려 갓길이 더 위험할수있을것같아요. 그런날은 운전안하는게 최고장땡이긴 하지만 어쩔수 있나요 ㅜㅜ

 

제제군

2023-04-10 23:32:51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전 모델 3 이번에 구매하였는데 auto pilot은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티메

2023-04-11 00:08:24

축하드립니다, 안전 운행 하세요! 

MAGNETIC

2023-04-11 01:50:40

테슬라의 오토파일럿때문에 테슬라가 정말 매력적이긴 하네요. 현대의 HDA는 확 꺾이는 길에서 감속하면서 돌거나 뭔가 환경에 적응하는 느낌은 전혀 없거든요. 학습없는 알고리즘의 주행보조와 AI로 계속 학습하는 주행보조 시스템의 격차가 그런데서 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승차감과 마감에 대한 호불호때문에 테슬라를 선택하진 않았지만 다음 전기차는 테슬라를 염두해 두는 중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테슬라를 사려고 할 때 쯤엔 제조스킬이 좀 무르익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티메

2023-04-11 03:13:09

즐거운 전기차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라뽕

2023-04-11 08:58:28

저의 느낌은 기본 오토파일럿은(FSD는 GPS로 길을 미리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테슬라도 확 꺽이는 길에는 엄청 감속하거나 차선이 있다가 없으면 엄청 헤맵니다... 특히 차선이 한개에서 두개로 변하거나 다시 한개로 합쳐지면 차를 확 꺽습니다... 집에오는 길에 있는 항상 헤매는곳을 20번 이상갔지만 계속 같은 문제가 있는걸 보면 학습은 따로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대신 주변의 차를 계속 스캔하고 있어서 앞에 차량이 있고 그 차를 쫓아가면 확실히 코너를 잘 돌고, 차선헤매는것 없이 가는것 같습니다. 앞차를 그대로 따라서 가는 알고리즘이 있는것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MAGNETIC

2023-04-11 19:10:39

앞차가 있냐 없냐가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하는가 보네요. 현대도 이쪽에 개선이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ㅠ

테슬라도 실시간 학습은 아니고 업데이트로 알고리즘을 개선하는 방식이긴 한가보네요

유기파리공치리

2023-04-11 02:04:34

현재 IL 거주중에 있습니다. 모델 y long range 를 주문하고싶은데, 인벤토리에 제가 원하는 옵션으로 3가지 차가 검색은 되네요 혹시... 그런데  7500 택스 크레딧을 정확히 받을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에 이미 적으셨지만 정확히 확인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게 딜리버리 날짜에 따라서 받을수 있냐 없냐로도 결정되나요?3.png

 

티메

2023-04-11 03:06:32

인벤토리에 있으면 4/18전에 픽업 가능할겁니다. IRS 홈페이지에서 개인조건이 맞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유기파리공치리

2023-04-11 05:08:27

이개 4/18일던 픽업안해도 되나보네요? starting 4/18이라고 나와있넹요. 개인 조건은 맞는데 참 햇갈리네요8D2FCEFA-EE36-455F-9D32-770A0386E02B.png

 

;;

KeepWarm

2023-04-11 04:13:24

확답을 하기엔 좀 이르긴 하지만, Tesla 홈페이지 기준으로는 model y는 여전히 7500을 받을수 있다고 나옵니다 (저는 아직 세부사항이 어떻게 바뀌었길래 y가 여전히 할인되는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링크는 https://www.tesla.com/support/incentives ). 그래서 가능은 한가보다 하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IRS에 아침 일찍 전화해보시면 EV car tax credit 전담 부서가 있는데, 얘내가 전담 TF처럼 따로 있어서 아침에 전화하면 연결도 잘되고, 대답도 시원시원하게 해줍니다. 한번 전화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유기파리공치리

2023-04-11 05:09:32

참 ㅋㅋ 리스크가 있긴 하네요 ㅎㅎ 택스크레딧을 받는건지 못받는건지

램프

2023-04-12 01:25:48

https://waitingfortesla.com/

여기서 인벤토리에 뜨는 차들 보면 차 위치가 어딘지 / 언제 생산했는지 대략 알수 있습니다.

제 경험엔 인벤토리에 있더라도 Transit 인 차일수도 있고 이미 Destination에 도착한 차일수도 있고 거기에 따라서 Pick up 가능한 날짜가 바뀝니다.

로컬에 도착 예정일자 지난 차들은 몇일내로 픽업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라뽕

2023-04-11 08:53:24

저도 모델3 2달정도 타고, 수리도 한번 하고 나서 단점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단점:

1. 풍절음 : 테슬라의 모든차에 창문은 프레임없이 유리만 있습니다. 창문과 차체에 달린 고무로 잘 붙어있어야지 되는데 그게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풍절음이 들리면 창문을 열었다 닫으면 나아지는데 한번씩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고 모든 테슬라에 있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2. 창문열때 소음 : 마찬가지로 창문과 차체의 고무가 엄청난 압력으로 붙어있기 때문에 창문을 열고 닫을때 소음이 있습니다. 특히 비오는날 습기 있는날이면 무조건 소음이 나고 차량 수리때문에 Loaner로 받은 모델S도 같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차량 수리할때 문의한 결과 이 부분은 모든 테슬라에 있는 문제이며 고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창문에 프레임이 없는 차에 있는 구조적 문제는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3. 브레이크 소음 : 비오는 날 브레이크를 잡으면 싸구러 자전거 탈때 브레이크 잡는 끽하는 소음이 났습니다. 조금 달리면 낫긴했지만 아침마다 다시 소리나는게 거슬리고 이부분을 수리요청했으며, 이 소음은 새차에서 브레이크코팅이 다 안 벗겨져서 나는 소음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수리 이후 아직은 소음이 없으나 캘리에 비가 올 겨울되어야 올것 같아서 그때까지 봐야할것 같습니다.

4. 페인트 : 뒷부분에 1인치정도 길이의 페인트가 벗겨져 있었습니다. 페인트할때 뭔가 묻어있었고 그 위에 칠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부분을 차량 인수할때 이야기했고, 수리요청을 하고 일주일정도 걸려서 다시 받았습니다. 너무 뚜렷하게 보이는 부분이라 QA가 잘 안되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5. 후면 센서 부재 : 후방주차할때 센서가 없어서 카메라로 보는게 조금 불편했는데 2-3주 전의 업데이트로 해결되었습니다. 카메라로 거리를 측정하여서 모니터에 보여주는 시스템입니다.

6. 뒷쪽 문 래치 : 모델3를 가진 주변에 문의한결과 대부분 있는 문제로 뒷쪽 문이 정상적인 힘(다른차에는 문제가 되지 않을정도)으로 문을 밀어서 닫으면 10번에 3,4 번정도는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았습니다. 특히 뒷쪽에는 아이들이 타서 문을 닫으면 잘 안닫히는 문제가 있었는데, 한달반 정도 타다보니 빈도가 점점 줄었고, 수리할때 문의했는데 그 이후로는 문제가 크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느낌에는 계속 열고닫고 하다보면 고쳐지는 문제같은데, 이런것은 조립할때 조정이 되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당연히 조금 세게 문을 닫으면 문제는 없으나, 다른차에는 전혀 없던 문제가 있었습니다. 

7. 슈퍼차저 : 예상보다 상당히 비쌉니다.. 메인시간대는 40-50 cents/kw 라서 사실상 개스와 비교 후 큰 세이빙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집에도 캘리 PGE는 전기세가 많이 올라서 30-40 cents/kw 정도인데 충전시간 생각하면 가격으로는 크게 메리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에 공짜나 싼 가격으로 충전할수 있으면 크게 메리트가 될것 같습니다.

 

전반전으로 기본 오토파일럿이나 운전편의성이 좋아서 장점이 많지만 가격대치고 퀄리티는 좀 의문이 듭니다. 그래도 차량 가격딜과 인수의 편의성(저는 픽업을 선택해서 갔더니 카드키주고 차에가서 설명 5분해주고 끝이었습니다. 기존의 테슬라 오너는 키만받고 나오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리할 때 무료로 모델 S를 Loaner로 주고 렌트와 슈퍼차저가 공짜인 서비스부분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Loaner를 받으면 장거리 운전을 하라는 글을 그제야 이해했습니다 ㅎㅎ)

언니네떡볶이

2023-04-11 15:53:47

5. 후면 센서 부재 : 후방주차할때 센서가 없어서 카메라로 보는게 조금 불편했는데 2-3주 전의 업데이트로 해결되었습니다. 카메라로 거리를 측정하여서 모니터에 보여주는 시스템입니다.
 

저도 이 부분 불편해하고 있었는데 업데이트가 되었다는게 무엇인가요? 업데이트는 어떻게 가능한건가요? 아직 차량 받은지 2주도 안되서 아직 많이 못 친해졌어요 ㅎ 

KeepWarm

2023-04-11 17:38:39

인터넷 연결된 상태로 software update 를 받으시면, vision-based로 거리를 예측해서 보여주는 시스템이 생겨서 센서랑 유사하게 작동합니다.

KeepWarm

2023-04-11 17:48:12

모델 y를 2달정도 탔는데 비교 코멘트를 적으면...

 

1. 저는 풍절음이 거의 없습니다. 개선된건지 뽑기의 영역인건진 잘 모르겠는데, 차 문에 붙은 고무가 잘 붙어있는지 확인해 보래서 꼼꼼하게 봤었고, 거기에 문제가 없는건 알고 있습니다. 혹시 안보셨으면 한번 확인해보시고 덜렁거리는 곳이 있으면 서비스 리퀘스트 보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2. 창문 여는 소음...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엔 제가 1-2를 잘 못느낄정도로 둔감할지도요.

 

3. 브레이크: 이거는 저는 좀 다르게 이상한게 있는데, 소음이라기보다 오토파일럿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제가 넘겨받던지 할때 가끔 기어가 턱 하고 걸리는 듯한, 수동 운전시 반클러치 걸릴때 느끼는 비슷한 느낌을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로 느낄때가 있습니다. 추울때 엔진브레이크 <-> 풋브레이크 개입을 관여하는 시점에 자연적으로 생기는거라고 답을 들었는데, 여전히 괜찮은거 맞나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기분이 썩 유쾌하지 않습니다)

 

4. 페인트: 저는 보이는건 다 제대로 작업해줘서,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 지인들의 코멘트를 종합해보면, 아마 테슬라가 많이 팔리는 지역일수록 서비스센터 평균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제가 맡긴 곳은 상대적으로 로컬 테슬라 오너 비율이 현격히 낮아서 그런지, 케어 자체는 상당히 잘해줬습니다. 내가 직접 불편한걸 다 찾고, 왔다갔다 종종 해야하는게 너무 귀찮다는게 문제지.

 

5. 이건 업데이트....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가끔 거리를 너무 과하게 보수적으로 잡을때가 있습니다.

 

6. 저는 뒤쪽 문이 아니라 운전석 문이 가끔 이럽니다. 유사한 문제면 좋겠는데, 처음에는 운전석 문짝 근처의 스피커가 잘못 장착 되어서 생긴 문제여서 수리는 받았지만,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처음에 비해 빈도는 줄어든건 맞습니다.

 

7. 슈차 때문에 샀는데, 비싸서 생각보다 못쓰고 있습니다 ㅠ

라뽕

2023-04-11 10:51:24

캘리포니아에서 2-3월에 구입하신분 중에 플레이트 받으신분 있으신가요? 거의 두달이 다되어가는데 플레이트가 오질 않네요 ㅠㅠ

테슬라 차 보면 임시번호판이 3월에 이미 만료된 것으로 운행하시는 분도 봤는데 최근에 주문이 많아서 딜레이가 되는지 ㅠㅠ 출퇴근 때문에 HOV스티커 신청을 빨리 해야되는데 플레이트가 올 생각이 없네요...

RichHobby

2023-04-11 16:35:57

Model3 S 살까 했는데 티메님 덕분에  LR로 기울었네요.  10년을 가야할 결정인데.  자세한 정보감사합니다.

후로리다박

2023-04-11 18:25:57

Model3 가 LR 이 있나요? Performance 말씀하시는건가요? 2주전에 model3 standard 샀는데 LFP 밧데리가 장점이 좀있는거 같습니다. 

이성의목소리

2023-04-11 19:54:29

있었는데 잠시 비활성화 된 것 같네요. Used inventory 가보시면 LR있습니다. 

롱비

2023-04-11 20:27:26

매뉴얼 권장사항인 스탠다드 모델 100% 풀충전 하면 롱레인지 80%과 비슷해지는 효과가 ㅎㅎ

강돌

2023-04-11 17:56:44

7번 세금부분 첫번째와 세번째 예시도 맞는 것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첫번째의 경우, 7500불을 떼갔고 세금 보고시 1000불을 받는 상황이면 내야하는 세금이 6500불인데요. 그럼 credit으로 6500불 받고 끝 아닌가요? 어떻게 8500불을 받죠?


세번째의 경우도 3천불 받고 끝 아닌지.. 제가 뭘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건가요?

KeepWarm

2023-04-12 01:31:40

제가 두번째것만 질문이 있었어서, 내용을 살짝 수정해서 댓을 달았었다가 이제 나머지 두개를 봤는데, 제가 이해한게 맞으면 나머지 두 예시는 오류가 좀 있어보입니다. (강돌님이 말씀하신 원리는 맞는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해한대로 적으면..

 

 

티메님 예시 1의 경우

 

Total Tax: $6500

Withholding tax: $7500

EV Tax credit: $7500

 

내야할 세금: $6500 - $7500 = $0 (total tax가 -가 될 수 없음)

Tax Refund: $7500 - $0 = $7500

 

-------------

 

티메님 예시 3의 경우

 

Total Tax: $3000

Withholding tax: $5000

EV Tax credit: $7500

 

내야할 세금: $3000 - $7500 = $0 (total tax가 -가 될 수 없음)

Tax Refund: $5000 - $0 = $5000  

강돌

2023-04-12 02:54:18

감사합니다. keepwarm님 계산이 정확한 것 같습니다.

나태워죠

2023-04-16 11:11:10

저도 모델 Y 한 두달 사용한 후기를 좀 남겨 보면.. 일단 서비스센터는 3번 가고 4번째 예약중입니다.. ㅠㅠ

저는 소음이나 다른부분들은 괜찮은 편인데 (이부분은 제가 좀 둔감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차가 문제가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gap이슈가 상당한 스트레스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테슬라가 문짝을 갈아주기로 했습니다...)

모델 Y 문 옆에 디자인으로 라인이 있는데, 그 라인이 튀어나온 정도가 달랐습니다. 뒷문은 정상인거 같은데 앞문쪽 각이 정상보다 조금 flat했습니다. 그래서 뒷문을 열때마다 앞문을 스치게 되면서 페인트가 다 벗겨지게 되었습니다.. 처음 두번의 서비스 방문 (산타클라라)에서는 "모든 모델 Y가 그런 갭 있다. 그냥 타라" 그러더라구요.. ㅡㅡ;; 결국 프리몬트로 가서 다시 검증 받았더니, 문짝 이슈다.. 문짝 바꿔주고, 벗겨진 뒷문 페인트는 touch up해 주겠다로 정리되었습니다. C필러 쪽 트렁크 연결 부위의 갭도 상당한데.. 그건 보더니 이것도 거의 out of spec인데.. 그냥 타 하더라구요.. 문짝 바꿔준다는 말에 화가 좀 누그러져, 트렁크쪽은 그냥 참기로 했습니다.. (6만불짜리 차가 맞나 싶습니다...) 

 

그 외에 다른 부분들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가속도라던지, 오토파일럿 등등은 아주 좋습니다. 승차감, 싸구려 인테리어 (선글라스 홀더 없는게 제일 구리긴 합니다..) 등등은 문짝 이슈보다는 사소한 것들이라 그려려니 하고 있습니다 ㅠㅠ

 

결론은.. 단차에 괜찮으신 분들"만" 테슬라 사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폴로

2023-04-16 19:33:40

사용기 감사드립니다. 최근 할인으로 Y 구입을 심히 고민 중이었는데 6만불 주고 새차를 고쳐가며 써야 한다는게 잘받아 들여지지가 않으니... 제가 받을 차도 뽑기가 잘될 보장은 없으니 더 고민이네요. 아무래도 Y를 포기하고 다른 전기차로 넘어갈듯 싶습니다...

KeepWarm

2023-04-16 19:57:30

계약을 걸고, 차 픽업하는데 가서, 차 보고 단차 보이면 수령 거부하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저도 그럴 생각으로 아예 현장에서 인스팩션 3시간 하고 단차가 답없으면 인수 거부한다고 마음먹고 가긴 했네요. 이게 가격이 저모양이긴 한데, 막상 타고 다니면서 비슷한 차 트림 생각하면 tax credit 등등 생각하면 싼 편인거긴 해서.... 진짜로 QA를 소비자한테 전가한거라고 생각하는게 마음 편한거같긴 합니다. 저는 시트를 갈아야 하는 입장인데, 그냥 발견만 초기에 잘 하고 보고 잘 했으면 알아서 해주긴 하는데, 테슬라가 많이 다니는 주일수록 잘 안해주는거 같습니다.

나태워죠

2023-04-17 05:01:04

네.. 저의 경우엔 딜리버리했더니 차 놓고 그냥 가버려서 차 받자마자 30분만에 첫 서비스 예약했어요. 인스펙션 하러 픽업간다고 할걸 그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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