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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계획없이 인근지역에서 당일치기로 표를 끊었습니다. 아침 첫차로 도착하고 밤 마지막차로 돌아오는데 날씨도 춥고 계획을 세우려니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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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ehdtkqorl123
2023-04-12 22:10:38
헐 이분 저랑 빙고. 내일 저도 제네바 9시간 환승하는데.
딱히 뭐 없어서 그냥 이거 따라 가려고요
http://m.blog.naver.com/chansoondae/221018346305
OffroadGP418
2023-04-12 23:31:27
제네바 시내쪽으로 레만호수에 온천하나 있는데(Bains des Pâquis) 한국인으로써는 생소한 유로피안의 풍경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온천 근처에 유명한 퐁듀식당도 있구요.. 제네바가 막 뭘하고 구경하고 그러기엔 좀 부족한데 또 사색에 잠기거나 잠깐 들리면 그렇게 좋더라구요..ㅎ
moooo
2023-04-13 00:15:15
시계에 관심 있으시면 Patek Philippe Museum도 괜찮을 거 같아요.
erestu17
2023-04-13 01:16:59
퐁듀먹기, Reformation Wall 구경하기, 초코렛 선물사기, 호수에서 사진찍기, 등등 발길닿는대로 걷다보면 시간이 가더라구요. UN 투어가 가능한지도 알아보세요
trip
2023-04-13 01:39:58
제가 몇년전에 출장으로 갔을때 딱 하루가 비어서 뭘 할까 했었는데요. 제가 한 것들 리스트입니다 ^^
1. 위에서 말씀하신 시계 museum 이요. 그런데, 이게 영어 투어를 일주일에 딱 한번하거든요. 토요일 오후 2시반 (지금 막 제 소셜미디어를 뒤져봤어요 ㅋㅋ). 만약에 가시는 날짜가 토요일이면 완전 추천입니다. 설명을 안 들으면 시계에 관심없으신분이라면 말리고 싶어요. 제가 시계에 관심없던 자라서 그 투어를 안했으면 아무 의미가 없었을것 같은 뮤지엄이에요 사실.
2. CERN 이 제네바에 있죵. 전 호텔에서 시내 버스/트램타는 패스를 줘서 그걸썼거든요. Corvanin 역에서 트램 18번을 타고 갔다고 써놨네요 . 전 엔지니어라서리. 거기가서 안가볼수없었어요
3. UN도 갔었는데 문을 여는 토요일이라고 웹에는 써있었지만 문을 열지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보던 깃발들 사진찍고, 커다란 의자 사진 찍고.. 그러고 다시 돌아왔어요
4. 호텔이 호수앞이라 그 주변 죠깅을 했고 -- 이건 하루 묶는게 아니시면 패스
5. 그리고 퐁듀먹으러 갔었는데요. 저 혼자라서 치즈 퐁듀는 참.. 몇입먹고 지겹더라구요. 토마토 소스 섞여있는게 그나마 좀 먹어줄만했었어요
6. "old town"이라는 동네가 있는데 그 근처에서 (이것도 주말에만 일수도..) 푸드 트럭들이랑 과일쥬스 만들어주는 vendor 들이 있었어요.
전 안해봤는데 (시내)버스타면 알프스에 가는게 있다는데. 만약 하나만 고르시려면 그것도 나쁘지 않을듯해요.
Esc
2023-04-13 02:30:28
저는 Schillon Castle을 갔었습니다. 성이 크지 않고 굉장희 예뻤습니다. 나고 나중에 보니 은근히 이름 모르지만 유명한 배경같은 곳으로 가끔 나오는데 알아보겠더라구요.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아요. 시내 구경도 같이 하실 수 있을 거에요.
Teazen
2023-04-15 21:34:25
정성스런 답글 하나하나에 감사드립니다. 필립 파텍 뮤지엄이 시계관련이었군요.ㅎㅎ 미리 공부를 좀 하고 갔어야하는건데...돌아와서 저처럼 당일치기 가실분들 위해서 적습니다. 일년내내 날씨는 모르지만 제가 간 4월 초중순에는 엄청 춥고 ( 패딩추천) 바람불고( 머플러도) 우산이 꼭 필요하더군요. 오전에 레스토랑/커피샵들에서 프띠 데쥬네( 커피+크라쌍+주스) 6스위스 프랑외에는 정말 모든게 비싸더군요.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가 5프랑 좀 넘어요.
날씨좋으면 유엔에서 한정거뒤 보태니컬 가든 추천해드려요. 유엔이랑 가든 두개 모두 올드타운에서 많이 벗어나서 공항가는 길에 있어요. 올드타운과 강건너 버스정류장/기차역까지는 짐없으면 걸을만 한 거리입니다. (천천히 25분 정도) 데이패스 10프랑 또는 앱 깔고 그정도로 버스나 트램 타실수 있어요.
정류장에 기계로 미리 승차권 한장씩 살수 있고 한시간동안 탈수 있어 편해요. 무임승차 자주 검사해서 벌금이 많이 쎼다고 합니다.
이리저리 올라가고 내려가고 해봤는데 레포메이션 월이 있는 공원이 가장 예쁘고 그 앞 큰 거리와 오페라 하우스 등등이 제네바에서는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모르고 갔는데 칼빈의 종교개혁, 루터 등과 연관이 있는 도시인가봐요. 박물관들도 많고 ( 무료입장인곳도) 근처 도시에서 첫차로 갔다가 막차로 왔는데 시간 보내기 좋은 도시였습니다. 지루하면 앙시(프랑스) 다녀오려다가 그냥 스타벅스에서 컴튜퍼 충전하고 쉬고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