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호텔이 좋을까요? - 서울 - 메리엇 본보이 free 5 night 사용

1. 르 메르디앙은 나머지와 비교했을때 초신축 호텔입니다. (2022년 11월경 개관) 추가로 기본룸에 욕조가 없습니다.

2. Aloft는 나머지랑 비빌 급이 아닙니다.

3. Ryse는 위치가 홍대라 비교적 서울 서쪽에 위치해있어서 친구 가족들을 어디서 만나시냐에 따라서 동선이 멀수 있습니다.

4. Plaza 는 기본방이 나머지랑 비교했을때 작습니다.

5. 오래된 호텔이라 객실의 노후함은 있지만 좋은 호텔입니다.

저라면 노티어일 경우, 1,3,5 중에 고를 것 같습니다.

플랫 이상일 경우, 1,3,4,5 다 좋습니다. 다만, 5만포 FNA라면 1.5만 붙여서 JW메리어트 서울이나 조선팰리스도 후보로 볼 것 같네요.

포인트 추가해서 조선 팰리스 추천합니다.

웨스틴 조선 괜찮았어요. 깨끗하고 위치도 좋고.. 저는 웨스틴 침구가 좋더라구요.

포인트추가 조선팰리스요

웨스틴 조선 가시면 오래된 역사와 함께 고풍스러운 느낌이고 룸 하드웨어도 좋습니다. 게다가 서비스는 지금까지 가본 호텔 중 단연 최고 였습니다. 

5만 포인트시면 조선팰리스, 3만5천이면 웨스틴조선이요. 웨스틴조선 서비스는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1

위에 호텔 전부다가 5만 포인트로 가기는 아까운 호텔이죠.

더 에드하실 포인트가 없다거나 혼자 가시는거면 1번이나 5번 갈것 같아요.

5 저도 웨스틴 조선 추천합니다. 작년에 갔었는데 깨끗하고, 서비스도 괜찮았습니다.

가족 및 친구들하고 보기에 좋은 위치는 3 홍대 ryse나 5 웨스틴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치는 웨스틴이 제일 좋긴한데, 홍대도 근처에 워낙 먹을곳 갈곳이 많아서요.

알로프트 명동은 20k 이하로 가야할 호텔이고 플라자도 기본룸 악명이 높아서 제끼고요..르메는 제가 안 가봐서 모르겠어서 제외했습니다. 

다만 웨스틴조선 하드웨어는 제가 서울에서 다닌 호텔중 가장 고풍스러운 편이긴 했습니다....

근데 라이즈나 웨스틴조선이나 50k cert 쓰기에는 아까워서 이왕이면 포인트 좀더 붙여서 조선팰리스나 jw반포 가세요.

(특히 혼자 가는거 아니고 커플/부부로 가시는 경우, 혹은 한국에서 친구 및 지인을 호텔로 초대할 일이 있는 경우에는요.) 

혹시라도 포인트가 별로 없으시면 포인트 사거나 넘겨서 가기는 애매하긴 하지만요..

르메르디앙 신축이라 호기심애 가봣는데 뉴욕 호텔같이 좁아요.(근데 욕실은 공간 배치가 애매.. 모서리마다 출입문 변기 세면대 샤워부스 : 욕실공간을 조금만 객실로 뺏으면 좋았을껄) 답답해서 두번은 못가겟네요. 

저도 50k 숙박권 서울에서 사용할 곳을 보고 있는데요. 반포 매리엇 내년 포인트 차감이 사악하네요. 2024년 2월까지는 40k 대도 간간히 있는데, 3월 이후로는 거의 대부분 68k 이상입니다. 50k 숙박권은 조금 아깝다고 많이들 말하는 웨스틴 조선도 대부분 50k 이상이구요. 최근에 메리엇 계얼 포인트 차감이 전체적으로 올라갔나요? 아니면 시간이 지나면 요구 포인트가 좀 내려갈까요?

한국 매리엇들도 본격적으로 가변 차감제 적용하여, 많이 사악해진거 맞아요ㅠㅠ 이것도 평일 기준이고 주말은 답안나오게 요구하더라구요. 안타깝게도 이게 고착화될 가능성이 커보여서 일단 가능한대로 예약 잡아놓으시고 상황봐서 취소, 재예약하시는게 어떨지요. 레비뉴 가격이 점점 비싸지니 동반해서 포인트도 올라가는거지요. 옛날같이 32K로 웨스틴조선 예약하는시절은 끝났나봅니다ㅠㅠ

조식이 가능하시다면 웨스틴조선이요. 

예전만큼은 아니라지만 그래도 아리아 만큼 나오는데 많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