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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끔 영어 공부 관련 글을 쓰는 아페롤입니다.

고급 영어 업그레이드 코칭도 방장님의 허락을 받고 하고 있는데 아래 글을 참조해 주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8927308

 

대통령의 방미를 앞두고 Economist에서 강경화 전 외무부 장관에게 칼럼을 요청했나 봅니다. 윤 대통령 방미 첫날에 칼럼이 나왔는데요. 한국에서 순수 국내파로 영어 젤 잘하는 사람 중 한명이 강경화 전 장관 아닙니까. 강 전 장관의 칼럼을 같이 읽어보면서 고급 영작의 스킬을 같이 집어보도록 할께요.

 

대통령의 통역사들

강경화 장관은 아버지가 KBS 아나운서 시절 VOA 초청을 받아서 어릴 때 미국에 1년 살았다고 들었습니다. 연대 졸업 후 마침 NHK를 따라 영어 뉴스를 시작한 KBS가 영어 뉴스 아나운서를 구해서 입사해 일하다, 미국 박사 유학을 가는 남편과 같이 미국으로 갔습니다. 이후 본인도 매사추세츠 애머스트 대학 커뮤니케이션 석박사 하고 한국에 돌아 왔는데. 남편은 교수가 바로 됐는데 본인은 애 엄마라 몇년간 보따리 싸고 다니는 시간 강사 자리 밖에 주어지지 않아서 서글펐다고 인터뷰 한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후 국회 의장 통역을 거쳐 김대중 대통령이 영어 통역을 뽑을 때 청와대에 들어가 일하다. 김대통령 은퇴하실때 강장관의 요청으로 외교부의 꽃. 북미국의 과장으로 꼿아 줬는데 외교부 사상 최초로 외시를 안본 과장이여서 당시 엄청난 반발? 화재? 논란? 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유엔으로 옮겼는데, 마침 북미국에서 같이 일한 반기문 총장이 오셔서 그 이후 관운은 승승 장구. 외부인에게 보통 배타적인 외교부 엘리트들이 아닌데 능력도 능력이지만 성격이 매우 소탈하신지 제가 유엔에서 잠깐 일할 때 좋은 평판만 들었습니다.

 

현 박진 외교부 장관 역시 옥스퍼드 박사 후 김영삼 대통령의 통역사 였습니다. VIP의 통역은 외교부에서 관운의 고속도로 인건가요?

 

이명박 대통령 이후로는 지금은 특혜라고 없어진 외무고시 2부 (외교관 자녀 특별 고시)로 들어온, 어릴 때 부터 해외서 살고 교육 받은 직업 외교관들이 통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통역은 김세택 전 덴마트 대사의 아들이자 연기자 박선영의 남편 김일범 외교관 였는데, 얼마 전 대통령실 외교안보 라인이 다 날라갔을 때 사퇴한 현 정권의 의전비사관이되기도 했습니다.

 

예전에 워싱턴 행사에서 문대통령 통역이 통역하는 걸 본적이 있는데 군 통역병 출신의 30대 초반 젊은 남성 외교관이 하시더라구요. 미 명문대 출신이라는 이야기만 들었는데.. 암튼 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하는 어릴때 부터 해외에서 교육 받은 외무부 인재들이 많기 때문에, 보안과 의전 이슈 상 외교부에서 선발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쪽 대통령 통역인 미국무부의 이연향 통역 국장님은 오바마, 트럼프, 바이든 3명의 대통령을 통역하셨고. 한미 정상의 공동 성명 발표 때 항상 TV 카메라에 같이 잡히시죠. 트럼프가 방북 했을 때 계속 카메라에 나오셨어요. 사실 이분은 제 통역 대학원 은사님입니다. 미 대통령에게 본인을 Dr Lee라고 부르라고 하신다는 인터뷰 기사를 읽었는데.

 

암튼 이분이 백악관에 발탁 되신 건, 샌프란 근처 Monterey Institute of International Studies에 미 전체에서 유일하게 한국어 영어 번역 학위 과정(통역은 없고)이 있습니다. 이 학교 산하에 Defense Language Institute Foreign Language Center가 있는데 한국어는 아랍어, 중국어, 러시아 등을 포함한 미군이 투자하는 top5 전략 언어라고 합니다. 국방 언어 연구소가 있는 몬트에이 대학의 교환 교수로 가셨다, 나중엔 정교수로 옮겨간 경력에, 시민권이 있으셔서. 당시 한국에 있던 통대 교수님 중에 미국 대학 교수 경력 + 시민권 가진 사람 중 가장 높은 등급의 security clearance를 통과할 조건은 그 분 밖 에 없었다는….

 

관운은 정말 아다리(?) Right timing과 Right place가 딱딱 맞아야 하는가 싶기도 하고. 암튼 통역사 출신으로 26일 한미 정상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미국의 통역사가 어떻게 나오고 비쳐질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미 정상 회담 기념, 한국에서 영어 제일 잘하는 사람이 쓴, 전 세계에서 가장 글 잘 쓴다는 opinion leader들이 기고하는 The economist의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치나 외교 이야기는 미국 살더라도 외국인과 일상에서 자주 하는 주제는 아니지만. 혹시나 한일의 역사적 관계나 한미 동맹 관계 그리고 한국이 얼매나 잘난 나라인지 뽑낼 때 고급지게 쓸만한 형용사와 명사 표현들이 즐비한 칼럼입니다. 외교계에서 특히 유엔과 같이 diplomatic & flowery rhetoric이 많은 전략적이고 고급진 영어와 논리를 몇 십년 갈고 닦은 외교부 장관의 영어를 같이 읽어보시고, 메모해 두셨다가 한국 자랑 할때 그리고 일본 미국 깔(?)때 같이 사용해 보.아.요~

 

By Invitation | South Korean diplomacy

South Korea faces tests in its relations with both America and Japan, says a former foreign minister

Kang Kyung-wha believes that the country has earned the right to be more assertive

 

Apr 25th 2023

 

“Trust” is much touted in diplomatic speeches. But at the frontlines of diplomacy, questioning the real intentions of others is a constant part of the work, even among friendly neighbours and close allies. So it is not surprising that, as was recently revealed, the United States has not given up its habit of secretly wiretapping many of its allies, including South Korea. The safe bet would be to assume that all governments with the ability to wiretap must be doing so—not that that makes it right.

Tout: (입아플 정도로) 자랑하다 뽐내다. 빈도수가 promote/advertise/boast/praise보다 적지만, 부정적으로 깔때 (자랑이 좀 재수가 없네 느껴지는)자주 쓰는 용어니 알아 두세요.

 

It is not surprising that: 부정적 소식을 우아하게 깔때 써보세요. 

 

,as was recently revealed,로 삽입해서 두 문장으로 길게 설명한 정보을 깔끔이 한 문장에 꾸겨 넣는 style을 느껴보세요. 

 

, including XX : 나열 정보를 문장 끝에 including을 써서 쓰면 깔끔하게 쓸 수 있고. 여기서는 ‘한국도 포함해서’라고 덧붙여서, indirectly하게 까면서 동시에 다른 국가 도청이야기는 또 슬그머니 빼는 영리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까긴 까는데 까이는 당사자 체면도 챙기는 style이 보이죠. 

①In South Korea, the revelation of American wiretapping has added fuel to fiery partisan politics. ②The government says that trust in the United States remains intact. ③The opposition rightly notes that the spying constitutes a serious breach of trust. ④Some go further to say that the alliance has been undermined. ④-1They exaggerate, but not without grounds, as the drop in the government’s public-approval rating upon the revelation indicates.

added fuel to : 연료를 더하다. worse/accelerate/intensify/provoke/Exacerbate 와 비슷한 뜻

 Fiery partisan politics:  요즘 한국의 진영 정치를 이렇게 표현하네요. Fiery라는 고급진 형용사는 정치적으로 첨예하게 갈릴때 씀 

Rightly notes that~:  응당 그럴만한다. 나나 상대방의 입장을 은연중에 옹호할때 부사 rightly를 써보세요. 

, but not without grounds,: 근거가 없지 않다. 삽입으로 또 내가 옹호하는 입장을 깔끔하게 표현

영어 표현 말고 논리를 쌓아 올리는 과정을 볼까요? 예전에 GRE 영작 혹은 대학원 작문에서 공부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① 사건 발생 ②한국정부 입장 ③반대편인 야당 입장 ④더 심하게 반대하는 입장(사실 내 입장. 은근히 깜) ④-1 논리 심화 (내 입장이 이거니까). 남 욕은 남들이 그렇대하는 식으로 third voice로 까기. As 뒤의 근거인 대통령 지지율 수직 낙하한거 보니 오바도 아니다라는 내 은근한 입장 한번 더 강화해서 알려드림. (아 경화 언니 걸크러시. 깔땐 이렇게 우아하게 부드럽게 하지만 할말 하면서 까야하다는 걸 또 배웁니다)

 

①The saga comes on the heels of widespread criticism of the government in another case, this one regarding South Korea’s relationship with Japan. The government in Seoul drew fire in March when it decided to abandon the core elements of a ruling by the Supreme Court that had awarded individual reparations to Korean victims of forced labour committed by Japan during its imperial past. Having ceded to Japan on the issue and received nothing in return, the government is hard-pressed to shore up public confidence on the foreign-policy front.

①The saga로 앞 문단 전체를 받아서 연결하지만 화제를 일본 이슈로 바꾸는 “아름다운” 전환을 보세요. Professional한 영어가 모국어인 스피치 전문가나 기자가 고쳐준 스멜이 여기서 납니다. 

Drew fire: 사소하지만 앞에 add fuel과 fiery가 주는 비쥬얼적인 효과를 맞춘 표현 선택으로 역시 프로 글쟁이의 퇴고 스멜이 납니다. 수능 언어 영역에 자주 나오던시의 심상 형상화 문제가 생각 나는 군요. 

awarded individual reparations: 개인 청구권

Korean victims of forced labour committed by Japan during its imperial past:일제 강제 징용은 이렇게 표현하는 군요. 외교부 언어에서는 우리가 회화에서 일반적으로 자주쓰는 Japanese colonial period라고 중립체가 아니라 “imperial past”라고 부정적인 형용사를 일부러 강조해서 쓰는 것 같아서 또 배웠습니다. 

The South Korea-US security alliance turns 70 years old this year. There will be much pomp around the anniversary when the South Korean president, Yoon Suk-yeol, holds a summit with President Joe Biden in Washington, DC on April 26th. The meeting is the centrepiece of the first state visit to America by an Asian leader since Mr Biden took office. The wiretapping scandal will be papered over as the two presidents go to great lengths to demonstrate mutual trust, particularly on security, while tricky issues such as the fallout from the protectionist trade policies of the Biden administration pull the other way.

the protectionist trade policie: 영어를 잘하고 영어 글을 잘 쓰는 건 형용사와 부사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결판이 나는데. 저자가 Biden 정부의 무역 정책을 “protectionist”라는 형용사로 묘사함으로써, 간결한 문장이지만 본인 입장이 부정적임이 전달 됩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외국인이 영어로 말을 하거나 이메일을 보내올때 어떤 형용사를 골라 썼는지를 좀 유심하게 보시면 상대의 의도를 빠르게 알아 챌 수 있습니다.  

South Korea has transformed itself from a war-torn, poverty-stricken country into a liberal democracy and the world’s tenth-largest economy, widely envied for its technological prowess, thanks in part to the security provided by the alliance. In turn, befitting its growing economic and military might, it has gone from a wholly dependent beneficiary to a capable partner of the United States.

아래 두 문단은 한국 자랑이니까 한번 외워두면 언젠간 써먹을 일이 있지 않을까요? 

Democracy is vibrant and even cantankerous in South Korea, and the public is demanding and vocal. Much more so than in Japan or other security allies of the United States in Asia, civil society is active and freedom of expression untempered, keeping the government constantly on its toes. The same spirit of unmitigated freedom is also creating cultural fare that has taken the world by storm—most strikingly, the K-pop phenomenon.

한국 자랑. 외워서 꼭 써먹어 보기 (혹시 애들 학교 숙제에 쓸일 있음 써먹으라고 알려주기)

The United States, too, has evolved, from being the pre-eminent leader of the West during the Cold War, to the unipolar power in the post-Cold-War era that then squandered much of its clout and moral standing with hubris, to its present state as a superpower coming to grips with the rise of a serious contender. The deepening US-China rivalry now preoccupies foreign-policy thinkers and decision-makers everywhere.

미국 까기. 이도 언제 고급진 시사 토론에서 써먹을 지 모르니 외워두기. (미국인보다는, 미국 같이 까기 좋아하는 유럽 아시아 친구랑 욕할때 써먹어보기)

①The majority of South Koreans are still firmly behind the alliance with America. ②But there is plenty of division, and its opponents are vociferous.③Putting Japan into the mix invariably stirs up resentment. ④The recent strengthening of the US-South Korea-Japan trilateral security co-operation is needed, as North Korea has stepped up its provocations. ⑤But anything to do with military muscle-flexing must pay attention to the still-vivid collective memory of Koreans of Japan as a brutal coloniser and aggressor. ⑥Any talk of “alliance” with Japan that ignores this deep undercurrent of public sentiment is naive and irresponsible.

논리 전개를 봅시다. ①우린 너(미국) 조아②근데 너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내가 그럴수도..)③일본을 껴넣으면 어떠케④지금 니가 추진하려는 그 한미일 안보 북한때매 그러는거 니 입장 이해는해⑤근데 일본의 만행 어쩔⑥너 쫌 지금 분위기 파악 못하고 순진한거 같아(내가 진짜 욕 하고 싶은말)

 

still-vivid collective memory of Koreans of Japan as a brutal coloniser and aggressor: 일본의 압제는 이렇게 표현하는 군요. 또 언제 써먹을지 모르니 외움  

The United States has largely sat by in Japan’s refusal to fully own up to its past. The current generation of political leaders in Japan seems bent on historical revisionism, reluctant or unable to genuinely apologise. Methodically erasing traces of the country’s past atrocities against Korea, they continue to deepen the pain of the surviving victims and the sense of injustice among the Korean public. As long as this continues, trust between Korea and Japan will remain fragile at best. It also hampers Japan’s evolution as a mature democracy and responsible global leader. The recent move by the South Korean government to hollow out the Supreme Court decision has unfortunately played into this pattern.

to fully own up to its past: 일본의 과거사 책임

to genuinely apologise: 진심어린 사죄

the country’s past atrocities: 과거 만행

The pain of the surviving victims and the sense of injustice among the Korean public:일본 과거사에 대한 현재 한국 사람들 심정

이 글을 읽는 외국 사람들은 한일 관계를 모르고 배경설명하자면 긴대. 이렇게 표현을 쓰니 깔끔하지만 독자가 뭔일이 두 나라 사이에 있는지 이해하게 글을 썼내요. 

This is regrettable. As immediate neighbours and democracies with many shared values and cultural codes, South Korea and Japan have huge potential for co-operation. That potential remains weighed down by history. The weight will be lifted when Japan fully and honestly comes to terms with its past. That will give a real, lasting boost to trust between the two neighbours and in Asia as a whole, which can only be good for the United States—and for peace and prosperity in the region.

This is regrettable : 외교적 수사(비즈니스에서)로 쓸수 있는 공식적 최대 욕

fully and honestly 

A real, lasting boost

어떤 형용사를 썼는지 혹은 어떤 부사를 썼는지가 뉘앙스와 내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을 결정합니다. 그닥 어렵지 않은 단어들이지만 뉘앙스를 조절해서 이메일을 쓰거나 말할때 가장 신경쓸 건 형용사와 부사란 걸 잊지 마세요. 

 

그럼 고급 영어 같이 읽어보기를 해봤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 댓글

인생은아름다워

2023-04-26 08:33:35

좋은 글 감사합니다! 스크랩 하고 몇번이고 다시 읽어볼게요~!

오늘하루

2023-04-26 08:47:48

너무 귀한 글 감사 드립니다. 제가 외교관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직장 생활하다 보면, 이렇게 은근히 메세지를, 직설적이 아니지만, 확실하게,  대화나, 이메일로 전달해야 되는 일들이 생각보다 종종 있게 됨을 느낌니다. 많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hawaii

2023-04-26 09:59:46

좋은 글 감사합니다. 

츈리

2023-04-26 11:06:03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직장생활하며 먹고사는데 문제 없지만 그래도 남의 나라 말인지라 고급영어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요. 짚어 주신 부분 공부하고 쓸 기회 있을 때 활용하겠습니다!

futurist_JJ

2023-04-26 11:36:32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강경화 장관을 DC 있을때 행사에서 한번 봤는데, 영어 참 잘 하십니다.

외교관의 한마디, 단어 선택은 정말 중요하죠. (갠적으론 AI가 통역사를 대체 못 할거라 봅니다. P2가 통번역사라 곁에서 보면 더 느낍니다)

영어가 자꾸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데, 자극 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Jester

2023-04-26 16:44:44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몇 년 살았다고 대충 잘 하는 것 같이 느껴질 때가 있는데 역시 고급 영어의 길은 아직 멀었다는 것을 배우네요
 

사과

2023-04-26 17:54:47

수준있고 우아하게 할말 다하는 저 화풍. 닮고싶습니다.

초대박행진

2023-04-26 18:15:03

해설이 더 재밌어서 끝까지 잘 읽었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rmc

2023-04-26 18:16:39

감사합니다. 

혹시 다른 사이트에 작성글 퍼가도 될까요? 

아페롤

2023-04-27 06:37:22

네 퍼가세여

TKD

2023-04-26 18:28:59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음먹은대로된다

2023-04-26 19:40:25

정성스러운 글 감사합니다. 

LoneStar

2023-04-26 21:36:31

스크랩해가여~

한결

2023-04-26 23:06:40

이젠 마일 모아에서 고급 영어까지 배우네요.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awkmaster

2023-04-26 23:21:40

칼럼 정독했는데, 정말 정리를 잘했네요. 말씀하신대로 매우 유효적절한 표현도 눈에 띄고요. 감사합니다!

마적level3

2023-04-27 02:02:12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연재해 주세요 ㅎㅎ

이성의목소리

2023-04-27 02:41:43

감사합니다. 자주 남겨주세요!

돌려까기를 이해하려면 듣는 사람도 영어를 잘 해야겠군요.

somersby

2023-04-27 06:36:10

감사합니다 이런 고급영어 배울수 있는 기회 너무 좋네요!!

혹시 이런 영어를 배울수 있는 채널(유튜브든 어플이든 by any means) 추천해 주실수 있을까요?

아페롤

2023-04-27 06:38:43

유트브에는 표현 알려주고 발음 교정하는 컨텐츠만 있어서 하루 영어 기사 5분 읽기 유트브를 제가 해볼까 생각 중이요. 채널 열면 공지하겠습니다 

somersby

2023-04-28 01:49:53

응원하고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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