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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에 치웠어요. 모래가 없어서 나뭇잎 가지 등으로 덮은 다음에 삽으로 긁어내서 버렸어요.

마스크와 선글래스 그리고 긴 삽이 큰 도움이 되었구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아이디어와 걱정이 일을 마루리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당 :-)

 

=============================================

오늘 집에 돌아오니 집앞에 다람쥐가 죽어있어요. 그런데 너무 여러번 밟혀서 징그럽게 보여서 차마 못치우겠어요.

저도 어지간히 비위가 강한데 엄두가 안나네요. 밤에 잘 안보일 때 다시 한 번 시도해 볼까 합니다. 

낮에는 너무 징그러우서... 캘리 다람쥐는 엄청커서 ..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며 공유해 주세요. 

 

40 댓글

케어

2023-04-28 02:56:07

자연이 청소해주길 기대해 봅니다...(?)

어쩔때는 다른동물이 물어가고 해서 없어지는것도 같아요;;

빨간구름

2023-04-28 03:01:45

너무 형체가 많이 망가져서 물어갈까 싶기는 하지만 저도 기대합니다.

오늘 날씨가 무척 더운데 차라리 바싹 말랐으면 좋겠네요. 조금 덜 징그러울 듯 해서요

jinjilife

2023-04-28 09:01:28

네 가끔은 그런것 같아요.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실제로 까마귀가 길에서 죽은 다람쥐를 집어가는걸 봤네요...

penne

2023-04-28 02:57:29

어휴 정말 심란하시겠어요. 좋은 아이디어가 없어 죄송합니다. 다만 제목에 (사진 없음)이라고 추가하시면 좀 더 많은 분들이 읽으시지 않으실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저 사실 이 제목 보고 죽은 다람쥐 사진 있을까봐 클릭할까 말까 고민했거든요...

빨간구름

2023-04-28 02:58:45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당장 바꿔야 겠네요

내행부영

2023-04-28 03:03:32

Taskrabbit 같은데서 치워줄 사람 찾아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빨간구름

2023-04-28 03:12:49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제가 해야 할 듯 해요. 애가 대학을 가게되서 돈이 없.... 어요.

코덕

2023-04-28 03:11:09

저는 이와 비슷한 경우에 진한 썬글라스를 끼고 마스크와 두꺼운 장갑을 낀 후 크게 심호흡을 한후 적절한 도구(?) 를 이용했습니다. 기다란 작대기를 이용하더라도 두꺼운 장갑을 끼는게 심적으로 도움이 되더군요. 

빨간구름

2023-04-28 03:13:44

어렴풋이 이생각 했어요. 모자도 쓰고 헤드폰도 껴야겠네요.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이 방법으로 갈 듯 합니다.

솔담

2023-04-28 03:18:17

날 어두워지면 선그라스 한번 더 쓰시고요 삽 같은 막대기로 옮겨서 앞 도로 가장자리로 가져다 놓으시고 비닐봉투라도 덮어놔주세요. 그리고 내일 아침 빌리지홀 public work 부서에 전화하셔서 road kill animal 있다고 알려주세요. 봉투에 덮어놨다고 알려주시고요. 빌리지홀에서 데리고 갈거에요

빨간구름

2023-04-28 05:06:07

봉투에 넣는게 가장 힘든 파트네요. -_-... 으으으...

우미

2023-04-28 03:37:25

에효... 어쩌겠어요. 그냥 치워야하는... 저도 몇달전에 주차장 앞에서 한마리 치워 드렸습니다. 4살 어린이가 자꾸 만져보고 싶다고 해서 난감했습니다. 

일단 목장갑 끼우고, 그 위에 요리할때 쓰던 비닐장갑 끼고, 검정색 비닐 봉지를 뒤집은 다음에 살살 넣어 주었습니다. 

빨간구름

2023-04-28 05:06:51

ㅋㅋㅋㅋ. 정말 아이들이 만져본다고 하면 빨리 치워야지요. 

복수국적자

2023-04-28 03:39:32

아니면 Citi 에 연락을 해보시면....

Cat 이나 Dog 같이 큰 짐승의 사체는 Animal Control에 연락하면 치워주는데요....

빨간구름

2023-04-28 05:07:11

그렇게 까지 크지는 않아서 제가 처리해야 할 것 같아요. 

ddari3

2023-04-28 04:05:55

저희도 새를 얼마전에 치웠는데, 밤에 2피트정도 되는 큰 바베큐집게로 검은 비닐로 일단 덮어서 감싸들어서 비닐에 버렸어요. 큰맘 먹었네요.

빨간구름

2023-04-28 05:07:58

바닥에서 잘 떨어지면 좋겠네요. 조금 떡 진것 같던데... 밤이 두렵네요

빠뿌이

2023-04-28 04:41:24

아.. 저희는 예전에 뒷마당에 애기 사슴이 죽어있었어요.. 그 밤비 처럼 하얀 무늬가 있는..

그 무슨 애니멀 디파트먼트인가에 전화하니까 집 앞 도로에 옮겨 놓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상태로 옮겨 놓기가 사람들도 다니니까.. 비닐 봉지에 넣어서 놔둘까? 그랬더니 그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럼 비닐봉지에 놔뒀는데 사슴인지 어떻게 알고 가져갈거야? 했더니 쓰레기 치울때(!) 가져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슴인데... 라고 하니까 상대방이 웃으면서;;; 너가 쓰레기통에 넣어도 돼 라고 해서.. 쓰레기봉투 2번 넣어서 처리했었네요.. 결국 주변에서 야생동물(?) 함부러 처리하면 안된다 그런 말들 하셨었는데 제가 사는 곳은 별 신경 안쓰는것 같았습니다..

다람쥐가 사체가 손상이 많이 됐나본데.. 눈 질끈 감고 처리하시길 ㅠ

아 사슴 너무 가벼워서 놀랐었어요 전체 사이즈는 그래도 보통 고양이만 했는데, 너무 가벼워서..

빨간구름

2023-04-28 05:05:30

어휴. 정말 대단하네요. 그렇게 큰 짐승 사체를 치우시다니...

삼형제

2023-04-28 05:27:03

저도 토끼 죽어서 전화했더니 그냥 봉투에 넣어서 쓰레기 통에 버리라고 하더라고요. 잠재적인 병균이나 전염병에 대해 물으니 잘 씻고 소독제 쓰라고... ㅎ

음악축제

2023-04-28 05:13:45

야생동물 사체 치우실 때는 항상 기생충, 그리고 혹시 있을지 모르는 전염병 바이러스에 유의하세요..

빨간구름

2023-05-02 06:29:12

딸래미도 이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마스크 끼고 조심스럽게 치웠어요.

Londonbridge

2023-04-28 05:56:29

흙이나 모래로 잔뜩 덮으신 다음에 삽으로 비닐봉투에 넣으시던가 땅에 묻으시면 안될까요? 

빨간구름

2023-05-02 06:29:54

흙이 없어서 나뭇잎으로 덮은다음 사악삭 긁어서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memories

2023-04-28 05:59:28

저도 집 옆에 화단에 뭔가가 죽어있는데 못본척 자연에 맏겼습니다. ㅠㅠ

빨간구름

2023-05-02 06:30:56

저도 이틀 정도 기다렸어요. 그리고 까마귀가 나타나기를 바랬는데... 결국 햇볕이 말리는 것을 조금은 도와 줬는데 나머지는 제가 치웠어요. 

그런데 치울 때 정말 썩은 냄새가.... 잘 해결되었습니다.

Lanai

2023-04-28 09:52:06

저희집에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정말 난감했었는데 밤사이에 금수들이 도움을 주어서 다음날 아침에 보니 말끔하게 치워져 있더라구요. 잘 해결(?) 되시기를 바래요...

빨간구름

2023-05-02 06:31:35

여기 까마귀는 출동을 안하더라구요. 아마도 더 큰 짐승이 있었어야... 자연이 좋은 곳에 사시는 군요. 

핸디매니

2023-04-28 10:24:06

사슴 이야기가 나와서 잠깐 적습니다. 와이프가 운전하다 골프장 옆 길에서 사슴을 치었어요. 늦가을 7시쯤에 그랬어요. 그러더니 마트가서 볼일 다 보고 집에 그냥 왔어요 차는 찌그러진 채로. 제가 사고난곳에 가보니 사슴은 없었습니다. 경찰에 리포트하고 나서 다시 한번 가봐도 없더라구요. 아마 지나가시는 분이 가져다 드신것 같애요. 대쉬캠에 아직도 사슴이 날라가는 비디오가 있습니다. ㅎㅎㅎ 

빨간구름

2023-05-02 07:46:52

어우.. 차가 망가져서 놀라셨겠네요. 사슴을 가져가셨다면 이미 요리를 계획하셨을 텐데.. 대단한 사람이네요.. 

오하이오

2023-04-28 19:29:09

제가 한때 '로드 킬' 당한 동물 사진을 찾아 다니면서 찍은 적이 있었어요. 미국 처음 와서 다람쥐, 토끼며, 너구리는 물론 여우와 사슴까지 동네에 나타나는게 무척 신기했던 만큼 길에서 그렇게 많이 죽는 것은 충격이었어요. 사진을 찍으면서 드는 감정이 있긴 했지만, 말씀 들어면서 지금 생각하니 제가 꽤 잔인한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심지어 그걸 마모에 한번 공유해볼까 싶은 생각까지 했으니...

우리 동네 같으면 공유도로면 시에서 치우는 것 같고요. 차고진입로라면 직접 치워야 하는데, 가끔 죽은 다람쥐나 새들은 다음날 없어지긴 하더라고요. 아마도 우리 동네는 @케어 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자연이 잘 치우는 것 같아요. 모쪼록 지금은 잘 처리 되였길 바랍니다. 

빨간구름

2023-05-02 07:48:06

오오 사진으로 접했다면 많이 달랐을 듯해요. 그런데 실제로 치우다 보니 그 물컹한 느낌과 부패한 냄새가 많이 힘들더라구요. 

파블로

2023-04-28 21:32:35

저도 Londonbridge 답변처럼, 흙이나 모래로 잔뜩 덮은 다음에 삽으로 한번에 떠서 비닐봉투에 넣습니다. 

빨간구름

2023-05-02 07:48:33

비슷한 방법을 썼어요. 제안 감사합니다. 

이틀이 걸렸어요 치울 마음을 먹느라고. 

Bard

2023-04-29 00:14:40

한 달 전쯤에였나요..

 

아내가 소리 지르면서 울집 강아지가 쥐를 물어왔다고 기겁을 하길래 내다 보니 뒷마당에 정말 조그만 쥐 죽은 것 같은 것이 서너마리가 있었습니다.

장갑 끼고서 처리를 하려는데 며칠전에 비도 왔고 온도가 갑자기 떨어져서 그런지 몸이 차갑게 다 죽었더라구요.

가만히 만져보고 생김새를 보니 쥐는 아닌것 같고 자세히 보니 토끼 새끼들이었습니다.

 

다른 동물의 습격을 받았는지, 비가 오고 날씨가 추워서 그랬는지 차갑고 움직임이 없었는데요.

죽은 애들은 어쩔 수 없이 뒷마당 숲으로 던졌는데, 한마리가 몸이 차가운 가운데서도 꿈틀 거렸습니다.

내상이 있는지 입 주변에 피가 좀 묻어있고 몸이 차가웠지만 확실히 죽지는 않아고 희미한 움직임이 있어서..

우선 급한대로나마 신발 상자에 수건 깔아서 따뜻하게 감싸 주었습니다. 

 

쥐새끼라고 할 때는 아내가 그렇게 기겁을 하더니 토끼새끼라고 하니 불쌍한 마음이 들었는지

데리고 들어와서 따뜻한 물로 몸 녹이고 마사지해서 조금은 기운 차리게 해놓더라구요.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County 에서 야생동물 전문적으로 rehab 해주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포유류, 파충류, 조류 등 조금씩 담당분야가 달랐는데 그 중에서도 토끼 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연락해서 데려다 주었죠.

조그만 동물이 죽어서 맘이 좀 그랬는데 그래도 한마리라도 살리려 보내서 맘이 좀 나았습니다.

 

사진 첨부되어 있는데, 징그럽지는 않지만 수건에 피가 조금 묻어서 본문에는 안 올립니다.

아래 첨부파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을 듯. 조그맣고 나름 귀여워요 ^^

 

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931/072/010/cb4975367eb115d08a1086c80646fc92.jpg

빨간구름

2023-05-02 07:49:43

오오 좋은 일하셨네요. 적절한 조치에 생명을 하나 살리셨군요. 

테디대디

2023-04-29 03:49:26

저도 삽으로 다람쥐를 퍼서 미리 파놓은 땅에 심었던 기억이 나네요! 화이팅 입니닷! 

빨간구름

2023-05-02 07:50:16

감사합니다. 저도 잘 처리했습니다. 

코비브라

2023-05-02 05:34:19

산호세에 동물 죽은거 신고하는 사이트 있어요! 예전이지만 신고하고 하루이틀안에 치워줬어요. 저희도 집앞에 검은 다람쥐인지 청솔모가 죽어있어서..

빨간구름

2023-05-02 06:26:58

오 그렇군요. 저는 작은 짐승은 취급 안한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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